레이(굉굉전대 보우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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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주요 악당.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 / 손정성[1] . 미국판 명칭은 벵글로(Benglo)[2] .
가이와 마찬가지로 前 아슈, 현재는 퀘스터의 일원.[3] 이름은 가이와 마찬가지로 숫자 단위 0(零)에서 따왔다. 백귀경을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아슈이다.[4]
여담으로 국내판 방영 당시 이노우 마스미의 이름을 레이로 개명하는 바람에 동명이인이 되어버렸다.
2. 위대한 짐승 아슈 레이[편집]
호랑이를 닮은 아슈. 타카오카의 말로는 악마 내지는 요괴로 불리는 것들의 정체라고 한다. 흉폭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미성의 목소리가 특징. 불꽃을 다루며 그 능력은 듀얼 크래셔 믹서 헤드를 맞고 굳은 상태에서 겉의 콘크리트를 깨버릴 정도로 강하다. 또한 합장을 하는 것으로 순간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첫 등장 당시 효가가 가이를 위해 목숨을 바쳐 듀얼 크래셔를 맞고 거대화하여[5] 원통해하면서 잠시 에이지와 싸우고 물러났다. 그 후 18화에서 가이가 효우가의 복수를 하겠다며 레이는 '복수만으로는 부족해.(뭐야?) 고통을 주고 또 주고 또 줘서, 효우가의 묵념을 풀어줘야 해.'라고 말하면서 아슈끼리의 강한 동료애가 돋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타카오카 에이지용 제물. 17편에 멋지게 등장해선 18편에 사망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원 타이거.
2.1. 퀘스터 레이[편집]
"大いなる獣、クェスターレイ!"
"위대한 짐승, 퀘스터 레이!"[6]
죽은 아슈 레이가 고돔 엔진의 힘으로 부활하면서 강화된 형태. 검 형태로 변하는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대신관 가쟈를 배신했고, 가이와 2인조로 행동하면서 아슈 일족의 부활을 꾀하기도 한다.[7] 가이에 비하면 침착하고 머리가 좀 돌아가는 편이나 가이와 똑같이 실패하는게 일. 마지막에는 보우켄저와 대결하다가 가이가 보우켄 실버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자 분노해 이성을 잃고 닥돌하지만[8] 보우켄저 5명의 듀얼 크래셔를 맞고 사망했다.[9][10]
"終わるものか!"
"끝날까보냐!"
유언[11]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아대왕.
여담으로 아슈였을 당시에는 목소리가 걸걸한 느낌이었는데 퀘스터로 변하고는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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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왕 류온과 중복.[2] 어원은 벵갈호랑이로 추정.[3] 어디까지나 육체가 퀘스터로 변했을뿐 능력이나 마음은 변하지 않는 아슈다.[4] 그 후 백귀경은 타카오카 에이지가 깨버렸다. 마치 좀비들처럼 거울에서 뻗어나오는 아슈들의 손의 연출이 나름 섬뜩하다.[5] 이 거대화는 몸을 버리는건데 이렇게되면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올수 없다며 가이와 레이가 뜯어말렸다.[6] 국내판은 "위대한 괴수, 퀘스터 레이!"[7] 가이에 비하면 에이지와의 라이벌 관계가 좀 덜 부각되는 편이다.[8] 평소의 침착한 성격을 한 레이가 이렇게까지 열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긴, 동료가 죽었으니 열받을 만도 했다. 여기서 가이와 동료애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효우가의 사례만 봐도 아슈는 아슈끼리 동료애가 강한모습을 보였다.[9] 작중 아슈중에 마지막으로 사망하였다.[10] 미국판에서는 오리지널 배틀라이저인 레드 센티널 레인저에게 사망한다.[11] 더빙판은 어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