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실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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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동아리 중 하나이다. 부장은 켄자키 츠루기.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명목상 자치경찰이자 봉사단체지만, 실상은 트리니티의 공식 무력 기관이자 티파티의 산하기관이다.
2. 상세[편집]
사실상의 치안조직 및 학원의 선도부이다. 부장인 츠루기의 흉악한 외모와 과격하고 잔혹한 진압방식 때문에 정의실현부는 적과 아군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인질로 잡힌 트리니티 학생들은 전원 모두 츠루기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으로 인해 PTSD가 와서 전치 3주의 심리치료를 받고 인질극을 벌인 헬멧단 단원들은 전원 모두 전신이 찌그러진 깡통 같은 몰골이 됐다고 하며, 인질이 잡힌 건물은 통째로 무너져서 시스터후드가 구조작업을 했다고 언급된다.[1] 메인스토리 도중 '트리니티 아쿠아리움'에서 전시 중인 '황금참치'를 훔치려던 게헨나의 미식연구회 중 준코와 아카리가 츠루기에게 진압당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카리는 팔이 있을 수 없는 각도로 꺾였다고⋯.
나기사가 이후 벌로 간부급 부원들을 타 부에 강제 견학시키는 걸 봐선 학교의 지침이 아니라 부장인 츠루기를 필두로 한 간부급 부원들의 과격한 진압 방침 때문에 과격파가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치카처럼 치안 내지는 중재 중심으로 움직이는 쪽에선 이런 성향까지 보이진 않는다.[2] 작중에서는 3~4명의 부원이 주로 부각되며, 이외에도 다수의 일반 부원이 있다.
부장은 츠루기지만 막강한 전투력을 가졌기에 보통 직접 현장을 진압하러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커뮤증이 심각해서 평상시 실질적인 지휘관 역할은 부부장인 하스미가 도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게헨나의 선도부처럼 대놓고 히나 없으면 오합지졸은 아니지만, 지휘관이 없이 투입되는 작전에서 일반 부원들이 나사빠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이치카의 EX 스킬 발동시 등장하는 부원처럼 총기반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총구가 들리는 게 대표적.[3]
밝은 색 계열이 많은 트리니티의 다른 학생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타천사를 방불케 하는 칠흑색
3.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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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현부의 엑스트라들이다. 사용하는 총기는 이치카와 마찬가지로 EM-2로 추정.[5] 개별 이름도 나오지 않지만 귀여운 외모 때문에 블루아카이브에 등장하는 모브 캐릭터들 중 SMG 불량배와 더불어 최상급의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모브 캐릭터 특성상 눈이 가려져 있지만 팬아트 등지에선 눈을 드러내게 만드는 경우도 많은데, 하스미와 츠루기처럼 적안을 갖고 있다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외모 외에도 또 다른 트리니티 엑스트라인 티파티 수행원들에게는 정치적 내지는 극우 이미지가 있는 데다 이들에게 휘말려 고생하는 역할을 맡는 게 정의실현부 부원들과 이치카다 보니 반사효과를 보는 점도 있는 편. 모브쨩이라 불리며 팬아트도 많이 보인다. Get Set, GO! 이벤트에선 체육복 차림의 부원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