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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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Power, Chung.[1][2]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기준-성우] 양정화 (한국판) / 사와시로 미유키(일본판) / 콜린 빌라드(북미판)[3]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겔러리과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소개[편집]
전 세이커 가문의 후계자, 청이라고 해요. 대대로 내려오는 수호석의 힘으로 만들어진 갑옷과 무기를 사용해요. 저에게는 강력한 철포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13세(남) / 무기 : 철포(디스트로이어)
본명 : 프린스 세이커
세나스 공국의 수도 하멜을 수호하는 세이커 가문의 자손. 하멜의 하얀 거신인 아버지가 마족의 주술로 하멜 침략에 앞장서고, 이를 저지하는데 실패햐여 힘을 기르기 위해 엘소드 일행과 함께한다. 그때까지 본명을 버리고 스스로 청이라 칭한다. 여행을 통해 정신과 육체를 단련시키는 강인한 의지에 수호석이 반응해 더욱 강력한 프라이터니어와 디스트로이어로 각성하게 된다.
《엘소드》의 여섯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족은 인간, 직업 담당은 캐너니어 겸 탱커.
세나스 공국의 수도 하멜에서 태어난 청은 수도를 보호하는 세이커[8] 가문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존경하고 롤 모델로 삼으며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족이 쳐들어 오고, 그렇게나 굳건하던 아버지와 아버지의 수호석은 마족의 기운에 물들어 조종 당하여 마족들의 앞잡이가 되어버린다. 아버지를 막으려던 청은 오히려 패배하게 되고 구조하러 온 엘소드 일행에게 구해졌으며, 수도 하멜은 붉은 기사단들의 도움으로 겨우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이 일로 두 번 다시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게 된 청은 수도 하멜을 붉은 기사단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하멜과 자신을 구해준 엘소드 일행에 합류, 더욱 강해지기 위한 길을 떠나게 된다. 언젠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 진실을 물어보기 위해서…
2. 플레이 성향[편집]
주로 대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실상은 근거리 중심캐다. 무거운 대포를 들고다녀서 캐릭터 자체가 무겁고 답답해 보이지만 각종 상향 패치 덕분에 공격속도는 웬만한 캐릭터들보다도 빠른 편이다.
2017년 3차 전직 이전까진 모든 라인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암울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지만[9] 3차 전직 출시 이후 모두 호흡기를 떼고 날아올랐으며, 대망의 리부트 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받은 덕분에 약캐 시절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2.1. 캐논볼[편집]
청은 최초로 HP와 MP 외의 '특수 자원'을 처음으로 들고 나온 캐릭터다.
청의 특수자원인 캐논볼은 일종의 차지 개념으로, 2초간 가만히 있거나 특정 콤보나 스킬을 통해 최대 6발까지 장전되며, 특정 커맨드나 특정 스킬에서 추가 자원으로 활용된다.
코멧 크루세이더 라인은 변화가 없지만 페이탈 팬텀 라인의 경우 40레벨 패시브인 '탄창/약실 개조'를 배우면 캐논볼이 12칸까지 늘어나며, 센츄리온 라인의 경우 35레벨 패시브인 '이동 포격'을 배우면 기존 캐논볼에 더해 6개의 강화 캐논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2. 광폭화[편집]
<기본전직 광폭화 모습>
3각성 시 광폭화라는 상태로 변하는데, 캐릭터 이미지와 스킬 컷인 일러스트에 투구가 씌워지고 캐릭터 외양이 강제로 캐릭터 설정화 복장인 프로모션 복장으로 변경되며[10] 캐논볼을 무한히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청은 3각 유지가 필수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캐논볼 무한 효과는 페이탈 팬텀의 6개의 추가 캐논볼에도 적용되지만 센츄리온의 강화 캐논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4라인은 예외적으로 광폭화가 아닌 신성화로 적용된다.
2.3. 헤비스탠스[편집]
다른 전용 시스템으로 헤비스탠스(HeavyStance)[11]가 존재한다.
- 특정 커맨드나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테두리가 하늘색으로 변하는데, 이 상태에서 피격당하면 헤비스탠스의 원 뜻처럼 보폭을 넓게 잡고 디스트로이어를 들어올려 방어자세를 취한다.
- 이 상태에서 Z나 캐논볼이 없을 때 X를 입력하면 디스트로이어를 휘둘러 물리 공격력의 239% 피해를 입히고 적을 다운시키며, 캐논볼이 있을 때 X를 누르면 양옆으로 캐논볼을 쏴 마법 공격력의 366% 피해를 입히고 적을 날린다. 반격 시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 코멧 크루세이더 라인의 경우 60레벨 패시브인 '베테랑의 기술'을 배우면 X 공격이 적을 날리지 않으며, '해방된 의지 : 아이언 팔라딘' 패시브를 배우면 X 공격이 캐논볼을 소모하지 않게 된다.
- 센츄리온 라인의 경우 60레벨 패시브인 '포병의 버티기'를 배우면 반격 시 캐논볼을 장전하고 고정 포격 상태로 돌입한다.
- 헤비스탠스 상태에서 받는 데미지가 20% 감소되며, 기절과 프레스(오징어) 등의 상태이상에 면역이 된다. 5~6회 막거나 파워 스턴에 당하면 헤비스탠스 상태가 해제된다.
방어기능 특성상 던전에선 전혀 도움이 안 되지만 대전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 자세한 설정[편집]
2010년 12월 23일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름은 푸를 청(靑)을 그대로 사용한다. 본명은 프린스 세이커로, 청이라는 이름은 자신이 더욱 강해지기 전까지는 세이커 가문의 이름을 쓰지 않기로 맹세했기에 붙인 가명이라고 한다.
성격은 예의 바르고 조숙하지만 필요할 때는 과격한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정의스러운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생긴게 워낙 곱게 생기고 성격도 유들거리는지라 싸움과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로 보이지만, 철포를 사용하는 만큼 전투 방식은 굉장히 과격하다. 친하거나 좋은 상황에선 매우 예의바른 소년이지만 한 번이라도 적대 시하면 적으로 인정하여 두말 않고 무기를 드는, 일도양단과 절도를 같이 지닌 소년이다.
세나스 공국의 수도 하멜을 수호하는 가문의 아들이었지만, 하멜에 침공해 온 마족들이 엘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가문의 수호석에 엘을 다크엘로 바꾸는 변환 마법을 걸었고, 마족들과 맞서 싸우며 하멜을 지키던 청의 아버지 헬퍼드 경은 이 마법에 당해 마족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수세에 몰리던 청은 엘소드 일행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이후 마족에게 지배당한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일행에 합류한다.
2014년 12월 4일, 추가된
그리고 하멜 지역의 비밀 던전인 시련의 신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버지를 찾는 스토리는 일단 완결되었다. 시련의 신전에 돌입해서 헬퍼드를 구해내지만 이미 마족들의 주술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었고, 대결 끝에 주술을 풀고 헬퍼드를 구해내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후 마족들의 대군이 몰려온다. 이에 헬퍼드는 몰려오는 마족들을 단신으로 막아서며 "강해져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주인공 일행을 탈출시키는데, 이후 란의 저주에서 풀린후 어느 꼬마와 함께 다른 곳으로 떠낫다고 한다.
헌데 루시엘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청은 마족을 증오하는데 루/시엘은 각각 마족, 반마족이므로, 루/시엘이 엘 수색대에 합류하면 흑화하거나 멘붕하리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루시엘 출시 이후 한동안 관련 설정이 없어서 백지가 되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아마 논란을 막기 위해 아버지 사망 후 마족에 대한 원한은 깨끗하게 잊었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전개거나, 사실 알고보니 마족이라도 무턱대고 무작정 싫어하지 않는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설정이 추가됐거나, 아니면 사실 흑막인데 티를 안 내고 있다는 설정 등 추측이 많았다.
엘타입에서 관계도가 간만에 간만에 갱신되었는데, 루/시엘 관계도를 보면 내분을 우려하듯 코그가 보란듯이 청이 그 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담아서 하나같이 청 흑화설을 지지 및 예상하던 설정팬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했다(…). 이에 대해서 여전히 "이 코그가 또 설정 논란 나올까봐 그냥 못을 박아두는구나!"라며 부정적인 의견과 "어차피 코그가 설정 부순 게 한둘이냐, 억지로 이어두는 행위가 한두 번이 아닌데 그냥 우리 멋대로 해석하자."며 받아들이는 부류가 넘치고 있다. 한편 이 관계도 덕분에 청은 부처멘탈로 취급받았다(…).
아라에 대한 평가도 의외로 긍정적인데 란은 잘못했지만, 아라는 잘못한게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다만 아인 에픽 스토리에서는 루시엘을 확실히 적대하고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에 티르노그 에픽에서도 아렌과 아라에 대한 생각이 표현되었는데, 란이 조종하던 아렌 역시 란의 피해자라 생각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세뇌시킨것 또한 아렌의 행적이 아닌 란의 행적이라 생각하는 아주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 그림자 백작의 성에서도 둘의 재회를 보고 축하하고 기뻐해주는선 덤. 이후,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떠나가는 아렌한테 자신의 아버지의 생존소식을 듣고 기뻐하는건 덤. 다만 란에 대한 증오는 그대로다 못해 차고넘쳐 심연에서 자신의 고향, 아버지의 원수인 란을 보곤 당당하게 떠드는것도 거기까지다. 환대는 네 목으로 받지.라는 등... 평소의 청이라면 생각도 못할 험한말을 남발할 정도로 증오와 분노, 적개심을 아주 강하게 품고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14]
호칭으로는 엘소드는 동갑이라서, 라비와 노아는 청보다 어려보여서 그런지 셋은 이름 그대로 부른다. 이외의 이브와 루를 제외한 여캐들에게는 '누나'를, 남캐들에게는 '형' 호칭을 붙여 부른다. 이브와 루한테는 '님'자를 붙이는데, 아무래도 둘은 종족상 높은 위치에 있으니 누나 호칭을 붙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5]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형누나들을 연장자로서 존중하면서 잘 따르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청이 남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않고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다. 그나마 최근 에픽 스토리에선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고민 상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점차 해결해 가는 듯. 의외로 루시엘의 경우에는 충돌이 심하리라는 세간의 예측과는 달리 매우 원활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갑옷과 무기
- 아래 내용은 엘소드 공식 블로그의 서술이다.
갑옷(프라이터니어)
세이커 가문의 남자아이들은 출생 시 특별한 수호석을 받게 되는데, 이 수호석은 그 주인과 서로 반응하여 주인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갑옷과 무기가 되며 주인이 사망하게 되면 사라지게 된다. 프라이터니어는 수호석이 주인의 이미지로 형상화된 갑옷으로 적에게는 공포, 아군에게는 무적의 벽이 되어 준다.
무기(디스트로이어)
자신의 몸 만한 거대한 대포로서 포구가 양쪽으로 나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갑옷과 같은 형태로 생성이 되며 갑옷과 마찬가지로 주인의 성격과 이미지에 따라 형상화된 무기다. 근거리에서는 포신을 휘둘러 적의 살을 으깨고 원거리에서는 강력한 포격으로 적을 분쇄해버린다. 청은 어릴 때부터 매일 같이 사용해와서 조그만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 거대한 대포를 자유자재로 다룬다.[16]
3.1. 게임 내 작중행적, 개인 스토리[편집]
※ 공식 '기본' 매개체인 게임 내 에픽 스토리에서의 캐릭터의 작중 행적과 개인 퀘스트 스토리를 적어주세요. 예외적으로 게임 개인 스토리와 연결되는 공식 웹툰 ［동행］ 스토리도 이 문단에 적습니다.
3.2. 그 외 미디어[편집]
※ 위에서 명시한 게임내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미디어: 엘 매거진, 애니메이션, 코믹스, 소설 관련은 여기다가 적습니다.
4. 그 외[편집]
KOG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 캐릭터의 원화가 흑주돈의 트윗에 따르면 청의 아버지인 헬퍼트는 철포를 4개 사용할 예정이었다.
일본에서는 2011년 여름에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다. 한국식 독음인 '청'이 이름이기에 일본 업데이트 시의 이름은 일본식으로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17] 전혀 다른 '라셰'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중국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단어.
또한 일본 음성은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매우 소녀틱해졌다. 하지만 각성 상태의 목소리는 엄청 거칠어지고 갈라진다. 이 갭이 상당해서 대충 듣다보면 정말 동일 인물인지도 알기 힘들다. 한국판이 점잔한 중성적 → 아직은 어린 소년의 톤이 조금 높은 기합 소리라면, 일본판은 여린 소년 → 찢어지는 강렬한 음색이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보쿠다.[19]
코믹스에선 본편과 전혀 다르게 싸가지없는 녀석으로 나온다. 엘소드 코믹북 문서를 보면 알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캐릭터 붕괴다. 타 캐릭터도 똑같지만,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편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뀌었다.
2015년 패치로 얼굴이 많이 바뀌었었는데, 이브와 함께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2016년 원화팀 중 한명의 트위터에 따르면, 청을 디자인 했을 때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했던 캐릭터가 있었다고 한다. 즉 청과 다른 캐릭터가 출시됐을 수도 있었지만 일러스트레이터의 청개구리 심보 덕분에 결국 청으로 결정됐다고 했다. 참고로 성격은 코믹스의 청보다 훨씬 싸가지 없었다고 한다.
2013년 2월 28일에 밸런스 패치로 먼저 업데이트 되었던 아이샤,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랜덤 보이스가 추가되어서 몇 스킬에서는 2가지 이상의 대사가 나온다.
인터네셔널 일러스트는 상의만 교체되고 나머지는 기존의 갑주를 그대로 그렸는데, 청의 특성이 사라질 것을 우려한 듯하다.
초대PD의 다음작품의 나타와도 공통점이 있는데 6번째 캐릭터, 공식의 홀대, 출시 초기때 무난하거나 그 이상이었다가 현 시점에선 상위권의 성능, 노력하는 범재, 성우가 같은 소속출신, 동료 때문에 원수를 눈앞에서 놓침등이 있다. 또한 대조적인 점도 많은데, 고아&실험체와 고귀한 태생, 서로 반대되는 주 스펙, 최종전직의 옷 컬러, 성격 등이 있다.
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철포를 의자 삼아 가볍게 앉는다.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4.1. 동인계[편집]
주 커플링으로는 이브와 아이샤가 대세다. 이브는 이브 다음 타자가 남캐 청이라서 자연스레 엮여지게 된 경향이 가장 크고, 그 외에는 분홍색과 파랑색이 나름 어울리는 색상인데다 둘 다 귀족[20]이라 그렇고, 아이샤는 필드화로 사라져 버린 개인 튜토리얼에서 청을 데리러 왔었고, 청이 유별나게 승리 대사에서 아이샤 누나를 많이 부르는데다가 아이샤가 워낙 팬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엮이게 되었다. 겉으로 엘소드와 아이샤의 관계가 커플링보다는 티격태격하는 악우로 묘사되었던 것도 있고. 그렇지만 반대로 일본에서는 아이샤와의 커플링이 가장 적고 되려 레나와의 커플링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일본에서는 청이 누나라고 부르는 상대가 레나가 유일하기 때문이다.[21][22] 아라도 약간씩 보이고 있는데, 아라와 엮을 적당한 남캐가 아라의 오빠인 란 밖에 없고, 이브에게 신 캐릭터인 애드가 붙었는데다가, 아라와 청 둘 다 가족이 마족에게 세뇌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23] 신 캐릭터인 루/시엘이 추가되면서 로리인 루와도 엮이고 있다.
동성 쪽으로는 동갑내기에 보색 관계에 가까운 붉은색의 엘소드와 엮이기도 하는데, 가장 메이저한 커플은 이성, 동성 포함해 바로 자기 자신이다(…). 택티컬 트루퍼가 나오기 전 아이언 팔라딘과 데들리 체이서만 존재할 때 타 전직과 비교를 해도 거의 타인, 혹은 이란성 쌍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남, 녀의 분위기가 너무 확고하게 풍기다 보니 이런 경향이 생겼다. 동인에서 가장 메이저는 데체 x 아팔임은 제작진 반공식 인증(엘타입 시즌 2)으로, 같은 총잡이인 콘셉트 덕분에 시엘하고도 엮인다.
게임 내 아바타를 보면 이브보다 피부가 더 하얗고, 심지어 가장 처음 나온 아바타는 포니테일이다. 일부에서는 포니테일까지 나왔으니 '청의 치마 아바타가 나오는 날에는 코그의 매출이 2배로 뛸 것이다.'라고 예측한 유저가 있었고(…), 이를 대변하듯(?) 아바타 콘테스트에서 나온 청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치마 입은 여장이으며, 결국 일본 컨테스트에서는 수상 작품이 전부 여자 옷이라는 위엄돋는 결과까지 나왔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11년 청 크리스마스 아바타는 생머리 장발로 나왔다.
이렇다 보니 당연히 여성화 짤방도 돌아다니는 중이다.[24] 심청이 이외에도 링크가 있었으나 오류가 생긴 관계로 직접 찾아보자.
원래 엘소드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는 퇴사 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팡야의 넬같은 오토코노코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의견을 밝힌 적도 있기에, 맨얼굴이 공개되자 트위터를 통해 대단히 기뻐했고, 엘소드 운영진을 위해 축전까지 그려주었으며 결국 여담으로 레스는 클로저스로 넘어가 미스틸테인(클로저스)을 그리게 된다. 제목은 '괜찮아요. 남자아이니까'[25] 참고로 자신은 청의 캐릭터 디자인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며, 공교롭게도 넬과 청의 일본판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로 같다.
또한, 2011년 만우절 이벤트 때 모든 캐릭터들의 컷인이 성별 역전이 된 적이 있었는데 정체성을 찾았다(…).
쉘링 가디언 출시 예고 이벤트로 상점에서 퀴즈 아이템 두 가지중 하나로 미니 스커트를 내놓았다. 아이템 설명을 보면 하멜의 하얀 늑대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전장에서 싸운다는 등의 툴팁은 덤. 물론 이쪽은 장난식 오답 아이템이었고 정답 아이템은 일레스틱 밤이었다.
일본 엘소드에는 2013년 5월 말 업데이트로 체육복 아바타가 추가됐는데 남캐 중 청만 여캐처럼 부르마를 입고 있다(…). 그 외에도 여캐에게만 적용되는 악세사리/팔레트 스왑을 남캐 중 혼자서만 적용받는 등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26] 그래도 그레이스 페어리 대신 쉐도우 인큐버스, 메이드 대신 서번트가 나온 건 다행이다.
2013년 3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된 소울메이트 투표에서 레이븐 × 레나(블레이드 마스터 × 윈드 스니커) 진영을 상대로 청 × 청(데들리 체이서 × 아이언 팔라딘)이 나와 많은 사람들을 아연하게 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식은 아니고 UCC지만 누가 만들었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이저인 레븐레나 커플링의 바로 옆에 내걸어 놓았으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밑의 아이언 팔라딘 문단에서도 언급되듯 갈수록 가벼운 드립의 차원을 넘어서 대놓고 여자, 혹은 후타나리로 단정짓는 것을 싫어하는 팬도 상당 수 있다.
2014년 7월 9일 패치로 새로 나온 엘타입에 웹툰에서는 해군 장교를 입게 되었는데, 하필 여성용 해군 장교 아바타로 나왔다. 디자인이 아이샤 전용 해군 하바타이다. 그리고 2015년 8월 리뉴얼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포텐은 예쁨(…)포텐이라 여캐라고 단정짓는 걸 싫어하는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2015년 일본 크리에이터 어워드 아바타였던 메이드 코스튬을 그대로 내놓았다. 이전에도 일본 컨테스트 아바타에서 치마 코스튬이 뽑힌 적이 있었으나 한국으로 넘어올 땐 반바지로 변경되었지만 이 코스튬은 그대로 나왔다. 현재는 만우절 이벤트로 남캐 전체가 여장룩이 가능해져서 지금은 큰 의미가 없지만.
동인계에서 올드비 플레이어에게 청은 "구캐릭터"인지 "신캐릭터"인지 꽤나 취급이 분분했으나 모여라! 엘 수색대! 이벤트에서 엘소드~아라까지는 구캐릭터, 엘리시스 이후는 신캐릭터로 공식적으로 구분하여, 청은 '구캐릭터'라인에 끼게 되었다.
4.2. 출시 전&후[편집]
※ 2017년 기준으로 청의 출시가 굉장히 오래된 터라 출시 전 & 직후 관련 내용이 아라 이후부터의 캐릭터에 비해 거의 없다.
첫 공개 때 신 캐릭터 소개로 가면을 쓴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름을 알아 맞추는 이벤트를 했었다. 청, 홍, 봉, 짱이라는 4가지 이름 중에서 알아맞추는 이벤트였는데, 봉이나 짱같은 괴악한 이름은 아닐게 뻔했고, 대놓고 갑주에서부터 파란색이 강조되었던 데다 빨간색의 홍(紅)은 이미 엘소드의 담당색이었기에 이름을 고를 필요도 없이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청이에요~"라고 자수하는 꼴이었다. 물론 소수의 유저는 "코그가 대놓고 이런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를 냈을 리가 없다."라면서 홍을 고르기도 했으나 결과는 뻔했다.
신 캐릭터 소개 때 가면을 쓴 광폭화 일러스트가 나왔었기에, 이때만 해도 사람들은 '하쿠멘이 투잡 뛴다.', '엘소드에 이런 간지 남캐가 추가되다니.'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가면 속 얼굴은 보이는 바와 같이 여 캐릭터들 쌈싸먹을 정도로 예쁘다. 실제로 사람들의 반응 또한 경악 그 자체였는데, 동물 귀 모양의 브릿지와 눈동자의 늑대[27] 발바닥 문양으로 일부 계층을 대놓고 노렸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하지만 여덕보다는 '남자라고는 믿을 수 없게 예쁜' 남캐를 좋아하는 남덕을 노린 캐릭터에 더 가까울 듯하다. 초반의 투구샷만 보고 좋아라 했던 사람들은 "차라리 이런 얼굴로 나올 거면 투구 벗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오열하기도 했다(…).
업데이트 후 코그에서 꽤나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그 중 최고는 바로 한정 배포한 30레벨부터 착용 가능한 10강 무기 세트로, 이 게임에서 10강 만들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걸 감안하면, 실로 파격적인 지원이 아닐 수 없다. 코보 10강 무기의 성능은 44렙제 공용 궁극 무기 7강과 동일하다.[28] 이 이벤트의 호응이 좋았는지 아라도 장비를 줬고, 엘리시스랑 애드 때는 10강부를 줬다.
초기에는 아바타 가격이 여캐에 필적하거나 여캐 이상으로 비쌌다. 청 레어 아바타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괜찮다면 부르는 게 값이었고, 적지 않은 수의 아바타가 나왔음에도 캐릭터의 인기에 비해 괜찮은 디자인의 풀셋 아바타가 거의 없기에 청 덕후들은 언제나 룩딸에 목말라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이젠 옛날 이야기로, 어느새 전 캐릭터 중 가장 장비/아바타 값이 싼 축에 속하게 되었다. 캐릭터 성능이 날이 갈수록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 영향인 듯한데, 물론 퀄리티가 잘 뽑힌 한압은 비싸게 팔리긴 한다.
현재는 과거 아이샤와 애드의 안티가 애교일 정도로 안티가 크게 증가했는데, 아이샤는 캐릭터성의 호불호와 성능 논란 때문에 안티가 큰 것이고 애드 역시 성능이 논란거리였으며 둘 다 전통의 코그딸 혹은 코그아들이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의 편애와 푸쉬를 받은 캐릭터들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은 성능도 성능인데 그 이상으로 유저들의 패악질이 어마어마하기에 현재는 안티가 정말 많다고 볼 수 있다.[30]
4.3. 공기 캐릭터?[편집]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 설정이나 콘셉트 모두가 대놓고 엿 먹으라고 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암울하기 짝이 없다. 마족에 의해 아버지가 마족으로 변해 마족에게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청인데도 동료의 가족이 아버지를 마족으로 만든 원수이지않나, 대놓고 마족이 동료로 끼어있지않나, 총캐 콘셉트은 두 놈년이 양분해버렸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은 한 번도 아라나 루시엘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없어서 팬들에게 보살 취급을 받고 있다.
신전직이 나올 당시에는 택트가 들고 온 포격수 콘셉트은 데체와 설정 중복으로 청 팬들의 반응은 미묘했다. 이는 설정상으론 철포와 보조 무기를 둘 다 사용하지만 정작 인게임에서는 당시 총격 기술이 커맨드와 일부 마나소모가 적은 유틸성 스킬들 뿐이었고 주력 딜링기는 죄다 포격인지라 포격 위주로 던전을 돌았기 때문이다. 당장 데체의 포격 스킬을 택트한테 갔다주어도 별로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실제로 현재 택트의 아틸러리 스트라이크-미슬샤워는 원래 데체의 스킬이었다. 스킬을 빼앗긴 셈. 그러나 택트도 원더월을 아팔에게 빼앗기며 공평해졌다.
이 데체의 쌍권총 콘셉트는 루시엘 출시 이후 시엘이 총을 들고 나오면서 또 문제가 대두되었다. 시엘 또한 양손에 총이달린 건블레이드를 쥐고 아킴보로 싸우는 콘셉트이다 보니 쌍권총 콘셉트의 데체와 어느정도 유사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건블레이드지만 시엘의 스킬들이 거의다 총격 위주이다 보니 오히려 기존 쌍권총 콘셉트의 데체가 총격 스킬들이 많이 부족한것이 눈에 띄게 되었다.
아라가 나올 당시에는 높은 집안 자제, 예의 바른 성격, 존댓말, 가족이 마족화된 점 등 세세한 설정이 겹쳤고, 3각성을 하면 외형변화 및 추가 효과가 생긴다는 점까지 동일했다. 당시 아라가 나올때의 시기가 마침 필드화와 겹쳐서 욕먹는 점도 있었고, 청의 설정을 무시한 듯한 캐릭터 설정때문에 캐릭터 내적인 부분으로 아라가 처음으로 까이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콘셉트 중복 논란은 로제의 출시로 크게 폭발해버렸다. 시엘은 칼날이 달린 건블레이드라는 명분이 있었지. 로제의 경우는 대놓고 쌍권총에 대포에 심지어 택트의 목표지점 설정 포격 기술까지 완벽하게 중복되었다. 이것 때문에 팬덤은 크게 폭발하게 되었다.
2016년 후반기에 나온 아인의 경우도 이 논란을 완벽하게 피해가지는 못했다. 캐릭터 설정 콘셉트은 마족과 적대, 더 나아가 혐오하고 있어서 청의 입장이 참 난감해졌다. 원래 스토리상 마족과 사이좋게 지낼래야 지낼 수가 없는데, 본인조차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설정으로 대놓고 마족인 루시엘과 우호적 상황에 후발주자가 이걸 또 채가는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스토리텔링의 문제점이 가장 크다. 청이 설정상 마족을 절때 우호적으로 볼 수 없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라나 마족들와의 오해를 푸는 장면이나 그런 묘사가 전혀 없이 아라와 루시엘때도 바로 동료로 바로 받아들이는 식으로 묘사가 되었다. 이는 엘리아노드 스토리에서 아라와 갈등하는 부분이 추가됨으로써 어느정도 설정파괴를 매꾸려는 시도가 보이고는 있다.
리뉴얼 패치 당시 디렉터인 권오당 디렉터가 "청은 3개의 각성 구슬을 사용하는 광폭화 상태에서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강력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게 문제가 되었다. 당시 청 3전직 모두 던전에선 정말 좋지 못하였고 애초에 캐논볼 시스템 자체가 페널티에 가까웠기에 3각성은 메리트라기보단 페널티 해소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면서도 성능 조차 좋지 못하였기에 3각성을 해야 겨우 다른 캐릭터 수준의 성능이 나올락 말락 했었다. 이것은 운영진측에서 청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부족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해도가 부족한건 둘째쳐도 그런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청 전반이 리뉴얼 패치로 더 하향되기도 하였었다.
그리고 이브와 더불어 초월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정말 좋지 않았다. 이브가
제작진측에서도 한 건 해버렸는데, 16년 말에 열리는 엘소드 토이를 파는 마켓에서 5만원 이상을
기존에는 캐릭터의 던전 성능에 관한 차별까지 논란이 되었으나 3차 전직 출시 이후 이브와 함께 엄청난 성능 향상을 받아서 약캐 논란은 없어졌고 리부트 이후로는 2차 스킬트리 시절의 전성기 버금 갈 정도로 남캐중 던전 최상위권 티어가 되어 날아올랐다.
4.4. 테마곡[편집]
긴 꿈에서 깨어난 것만 같아
두 번 다시 잊을 수 없는 꿈을
깊은 새벽의 잠든 희망을 안고서
긴 여행을 준비해서 떠날래
잊었던 나를 찾고 싶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이제는 두 팔 벌려 온몸으로 맞서겠어
I can fly 푸른 바다 위를 날아 갈래
저 하늘에 조금 더 맞닿을 수 있게
수백 번 수천 번 쓰러져도
또 수많은 시련이 다가와도
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난 혼자인 줄만 알았어 그땐
그만두고도 싶은 날도 많았어
지금보다 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날 이끌어줄 희망을 찾을래
어제의 나를 잊고 싶어
언젠가 알 수 있겠지
혼신의 힘을 다해 온몸으로 싸우겠어
I can fly 푸른 바다 위를 날아 갈래
저 하늘에 조금 더 맞닿을 수 있게
수백 번 수천 번 쓰러져도
또 수많은 시련이 다가와도
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많이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젠 괜찮아
I can fly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킬 수 있게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서
저 찬란한 태양이 밝아오면
진실을 만날 수 있겠지
언젠가 그날을 맞이할 때
내가 꿈꾸던 세상이 떠오르면
모두 웃을 수 있겠지
5. 청(철포)[편집]
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철포를 장전하고,(실제로 캐논볼은 추가되지 않는다.) 전방을 바라본다.)
5.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편집]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대다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들이다.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이하 커맨드 스킬의 소개에서 파란색으로 된 커맨드는 헤비스탠스가 발동하는 커맨드고, 밑줄이 쳐져 있는 커맨드는 캐논볼을 장전하는 커맨드다.
특이하게 철포의 직접 타격보다 포탄 명중 시의 MP회수율이 더 높다. 아마도 포탄에 자원이 들어간 만큼 MP 회수율을 높은 듯하며, 덕분에 청이 3각하고 ZZZX나 XXZX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응용 콤보들
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 혹은 바뀌더라도 전직 불문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들이다. 콤보의 경우, 특히 대전 전용 콤보 및 던대전 사용 여부를 정확히 분리 바람.
5.2.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들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들은 매번 스킬들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툴팁에는 없지만 캐논볼 1발을 장전하며 초근접한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100% 피해[31]를 입히며 살짝 밀어낸 뒤 유도탄을 발사한다. 장전 피해를 제외한 총 데미지는 1035%, 강화된 1345.5%, 진 1241%, 강화된 1613.3%다.
데미지는 살짝 낮지만 유도력이 좋고 포탄의 속도가 빠른데다 폭발 범위도 넓다. 거기다 유도탄의 지속 시간이 7초인데다 다운 상태의 적이 혼자라면 주변을 빙빙 돌다가 무적이 풀리자마자 바로 폭발해서 화면 내에 존재하는 적에게는 '거의 반드시 맞는' 스킬로, 공격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잡기도 좋아서 대전에서는 그야말로 만능 선타기다.
참고로 타겟은 자신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적이라서 대부분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앞/위쪽 타겟이 지정된다. 그래서 위치에 따라 조준하려던 적이 아닌 다른 적을 맞추는 경우가 발생한다.
툴팁에는 캐논볼 한 개를 소모한다고 적혀있지만, 장전 모션을 취할 때 캐논볼을 한 개 장전해서 만탄이 아니라면 사실상 캐논볼 소모가 없다.
전방에 폭발을 일으키며 그 반동을 이용해 무적 상태로 후퇴한다.
리뉴얼로 생긴 회피용 액티브로, MP도 저렴한데다 시전 시 무적이라서 대전에서 자주 사용된다. 대신 후퇴 거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어느정도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다.
캐논볼을 장전하며 철포를 세로로 들어올려 타격한다.
청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캐논볼 회복 액티브지만 후딜레이가 길어서 안정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강인한 특성을 추천한다. 참고로 파워 랜딩[32] 이후 사용하면 쉽게 강제 세우기를 할 수 있다.
앞으로 철포를 내지르며 타격함과 동시에 캐논볼을 한 발 장전한 뒤 자세를 고정하여 포격 자세를 취하고, 자세 유지 중 X키를 입력하여 캐논볼을 발사할 수 있다. 포격 가능 거리는 800(8M)고 조준 범위는 상단 50도, 하단 30도, 좌우(Z축) 60도이다. 자세 유지 중 Z키를 누르면 철포를 내지르며 스킬을 종료한다. 마무리 X키나 마무리 Z키 중엔 헤비스탠스 상태가 된다.
X 공격 시 타격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MP를 1씩 획득하며, 철포 내지르기를 제외한 총 데미지는 2576%. 진 3093%다.
에이밍 샷과 함께 원거리에서 깔짝대는 적에 대항하기 좋은 액티브인데, 특히 포격을 강화하는 센츄리온 라인은 전직 이후로도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캐논볼 폭발은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되므로 적이 여러 명일수록 데미지가 증가하지만, 캐논볼이 최대 1회 관통이라서 최대 중첩딜에는 제한이 있다.
2019년 8월 1일 리뉴얼 패치로 청에게 추가된 피격 중 사용 가능 스킬.
자신의 주변으로 함성을 질러서 적을 밀쳐내고 1초간 무적인 영역을 생성한다. 적을 밀쳐내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단순 이동이 아닌 무적을 부여받기 때문에 상대방이 슈퍼아머 등을 통해 밀쳐지지 않아도 웬만하면 안정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성능 자체도 상당히 뛰어난 회피기인데, 다른 회피기와 다르게 무적 공간이 아군에게까지 적용되므로 회피기 중에서도 최상급 성능을 자랑한다.
전방으로 쏘아올린 포탄 19개가 길을 따라 순차적으로 떨어지며 지면이나 적에게 착탄 시 폭발을 일으킨다.총 데미지는 진 51699%, 강화된 67208.7%이며, 포탄 1개당 데미지는 2267%, 강화된 2947.1%, 진 2721%, 강화된 3537.3%다.
전방으로 넓은 범위에 포탄을 뿌리므로 대형보스전용 딜링기나 맵병기로 사용할 수 있다. 포탄을 발사하는 약간의 선딜이 있지만 넓은 범위가 그 단점을 커버한다.
여담으로, '아겔다마'라는 단어는 성경에 나오는 말로, '피밭'이라는 뜻이다.[33]
초기에는 자신의 주변으로 포탄을 떨어트리는 대형보스전용 딜링기였지만 2019년 8월 1일 리부트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5.2.2.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다른 유저와 커플/파트너가 되면 각각 천상지애/천상지우 스킬이 개방되며, 각각 결혼/소울메이트가 되면 스킬이 최종 강화된다.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의 가장 가까운 대상을 정확히 조준해 해당 지점을 순간적으로 포격하여 살짝 날린다.
조준 거리는 1000(10M)고 조준 범위는 위로 80도, 아래로 40도, 좌우로 45도이며 포격은 150(1.5M) 범위를 가진다. 조준한 대상이 없으면 캐논볼을 소비하지 않고 불발이 된다.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히트되며 사거리도 긴 편이고 자동으로 조준되므로 대전에서는 체력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 상대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참고로 물마공 10%이 오르면 자신 데미지 자체의 1.1배가 되는 게 아니라서, 본인의 데미지는 극대화 크리티컬 합산을 해야 수치가 정확해지는데 물마공 10% 증가는 대략 스페셜 액티브 데미지 7%, 즉 1.07배가 되는 수준이다.
6. 세부 전직[편집]
전직은 철포의 육중한 한방과 갑옷의 방어력을 강화한 퓨리 가디언, 실버 슈터를 들고 탄환사격과 포격을 강화한 슈팅 가디언, 중거리 포격 및 지원 능력에 중점을 두는 쉘링 가디언, 아군지원과 기동성을 중점으로 둔 코르 가디언으로 나뉜다.
2011년 7월 7일, 2차 전직이 추가되었다. 퓨리 가디언은 아이언 팔라딘, 슈팅 가디언은 데들리 체이서로 전직한다. 2012년 2월 9일, 3라인 1차 전직인 쉘링 가디언이 추가되었고, 2012년 9월 6일 2차 전직인 택티컬 트루퍼가 추가되었다. 2023년 1월 5일 4라인 1차 전직인 코르 가디언과 2차 전직인 디바인 파네스가 추가되었으며 3차 전직인 디우스 아에르까지 동시에 추가되었다.[34]
여담으로 2차 전직명들이 전부 6글자다.
대표 전직은 코멧 크루세이더 라인.
6.1. 퓨리 가디언 - 아이언 팔라딘 - 코멧 크루세이더[편집]
청(엘소드)/코멧 크루세이더 문서 참조.
6.2. 슈팅 가디언 - 데들리 체이서 - 페이탈 팬텀[편집]
청(엘소드)/페이탈 팬텀 문서 참조.
6.3. 쉘링 가디언 - 택티컬 트루퍼 - 센츄리온[편집]
청(엘소드)/센츄리온 문서 참조.
6.4. 코르 가디언 - 디바인 파네스 - 디우스 아에르[편집]
청(엘소드)/디우스 아에르 문서 참조.
7. 삭제된 스킬[편집]
2024-05-07 21:21:47기준으로, 엘소드부터 아인까지의 캐릭터들에서 삭제된 스킬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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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의 문장, 가호의 문장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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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다 때 생긴 쓸모 없는 버프. 인내의 문장은 방어력을, 가호의 문장은 속성 발동 확률을 높여줬다. 그러나 버프 자체의 효과가 미미했으므로 결국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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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토네이션 (강인한 스페셜 액티브)
- 디토네이션 (강인한 스페셜 액티브)노전 청만 있었던 시절은 물론 이후에도 상당히 좋았던 스킬로, 넘어지지 않고 무조건 풀타를 맞는다면 상당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었으며, 무적시간도 길어서 패턴 피하기에도 유용했다. 그래서 이지선다 시절에서도 1필로써 종종 채용했으나 엘소드의 어썰트 슬래시와 유사하게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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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틱 임팩트 (초월한 스페셜 액티브)
- 기간틱 임팩트 (초월한 스페셜 액티브)공중으로 뛰어오른 뒤 전방으로 낙하하여 데미지를 주던 순간 딜링기. 이후 전직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도 쓰지 않는 스킬이 되어 4세대 리뉴얼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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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틱 블로우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
- 루나틱 블로우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캐논볼 소모는 3~6 이며 전방을 철포로 내려찍는 행위를 반복하는 딜링기였다. 포탄 6발을 모두 소모했을 시 강력한 데미지를 주고 마공을 물공으로 바꿔주는 패시브가 원래 있었던 코크가 애용했으나 스킬 시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인지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다.
- 퓨리 가디언 - 아이언 팔라딘 - 코멧 크루세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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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엣지 (강인한 스페셜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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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엣지 (강인한 스페셜 액티브)철포로 바깥 쪽으로 한번 반대로 휘둘러 찌르듯이 1번 물리 타격 후 다소 좁은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 아이언 팔라딘의 몇 안 되는 방무기 순수 데미지 딜링 스킬이었지만, 리뉴얼 때 뜬금없이 삭제되는 바람에 아팔의 던전 플레이를 더욱 꼬이게 만들었었다. 지금은 같은 모션을 사용하는 아틸러리 노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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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데모니움 - 카오스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
- 판데모니움 - 카오스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현재 남아있는 '피어'와는 달리 '스킬 시전 불가'가 아닌 '방향키가 일정 시간마다 바뀌는' 디버프를 걸었었다. 사실 이 스킬이 원조 판데모니움이지만 이지선다 시절 카오스와 피어로 나뉘었고, 이후 이지선다가 폐지된 이후 피어가 살아남았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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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디몰리셔 - 헤비 암즈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
랜드 디몰리셔 - 헤비 암즈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현재 남아있는 '어스퀘이크'와는 달리 캐논볼 타격 없이 지진 추가 타격만 존재했다. 본래 이 스킬이 오리지널 랜드 디몰리셔였지만, 이지선다에서 추가타 없이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랜드 디몰리셔 - 어스퀘이크가 추가됐다. 이후 리뉴얼을 통해 기존 어스퀘이크의 헤비 암즈의 추가타 버프가 추가되어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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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단련 - 물, 불, 자연 (패시브) -
- 속성단련 - 바람, 빛, 어둠 (패시브)
- 속성단련 - 물, 불, 자연 (패시브)
- 속성단련 - 바람, 빛, 어둠 (패시브)두 패시브 모두 이지선다 시절 존재했던 패시브로, 이름대로 해당하는 속성의 속성 저항력을 증가시켰다. 리뉴얼로 '속성단련' 패시브로 통합되었다.
- 슈팅 가디언 - 데들리 체이서 - 페이탈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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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파이어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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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파이어 (액티브)단순하게 총을 꺼내 2발 발사하는 액티브로, 당시엔 종종 콤보 연계용으로 쓰였으나, 그 이상의 효용성이 없었기에 리뉴얼 패치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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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한 사격술 (패시브)
- 정밀한 사격술 (패시브)MP 회수율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패시브로, MP 회수율 효과 덕분에 총질만 해도 MP가 찼으나, 4세대에 들어서면서 삭제되어버렸다. 물론 대쉬 ZXX 총질로 던전 잡몹을 좀 맞추면 엠피 따윈 금방차지만, 대전은 확실히 약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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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그 샷 (액티브)
- 레그 샷 (액티브)삭제되었다기 보다는 스킬 이름을 트릭 샷으로 바꾸고 탄이 튀어다니는 효과로 변경해서 아이콘은 그대로인 채 신규 스킬로 내놓았다(…). 사실 트릭 샷에는 레그 샷에는 없던 효과가 추가되어 운용법이 달라졌기에 조금만 수정했음에도 별개의 스킬로 보는게 옳다. 사실 상위호환이다
- 쉘링 가디언 - 택티컬 트루퍼 - 센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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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레스틱 밤 - 그리네이드 런처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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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레스틱 밤 - 그리네이드 런처 (액티브)현재 남아있는 '핸드 그리네이드'의 대형판으로, 거대한 바운스 볼 하나를 던지는데 일레스틱 밤 - 핸드 그리네이드과 응용법이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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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포격 (액티브)
- 지원 포격 (액티브)전방 대상에 표식을 새겨 가장 가까운 대상 3명에게 포격 지원을 가한다. 지휘관의 표식과 유사한 복붙 액티브로, 스킬 시전 시 전방에 명령 또는 지휘하는 느낌의 모션[36]을 빼면 지표와 거의 똑같다. 물론 지원 포격은 한번 박으면 알아서 떨어지며 일정한 데미지가 있었기에, 지원을 발동시킨 공격 데미지의 %가량 데미지를 넣는 지표와는 확실히 운용이 달랐다. 그리고 지속 시간 동안 얼마든지 지원해주는 지표와는 달리 지속 시간이 없는 대신 최대 4번까지 지원했기에 포격이 총 12발[37] 확정적으로 떨어졌다. 지표보다 타격 범위가 넓고, 한번 박아두면 시전자와 멀리 떨어져도 지원되는 장점 덕분에 주로 대전에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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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 필드 - 레이드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
- 택티컬 필드 - 레이드 (강렬한 스페셜 액티브)현재 남아있는 '엔듀런스'와는 달리 슈퍼아머가 아닌 추가 데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했다. MP 회복 효과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추뎀보단 슈퍼아머가 여러방면에서 유용하다보니 결국 삭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9:11:42에 나무위키 청(엘소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청의 2차 전직이 추가될 때 청을 "푸른 힘"이라고 명칭한다.[2] 유일하게 일본 서비스에서만 라셰(ラシェ)라고 한다[기준-성우] 나무위키에서 성우 개그를 삭제하기로 동의하였으니, 해당 게임인 엘소드 내의 캐릭터들로 관련된 성우중복만, 나라 상관 없이 한 각주 안에 전부 표기해주세요.(예: NPC 누구누구와 중복성우)[3] 한국판은 마을 NPC 뮤와 중복 성우.[기준-프로필]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4] 엘소드와 동갑이다.[5] 노아 다음으로 남캐 최단신.[6] 공식적인 신장정보는 없지만 3차 에픽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169cm인 아라보다 근소하게 컸다.[7] 최소 63kg 이상으로 추정[8] 공식적으로 세이커의 스펠링은 "Seiker"로, 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같은 발음의 세이커(saker)라는 이름의 대포가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는 중동지역의 매과 조류 세이커 팔콘(saker falcon).[9] 3라인 전부 공통으로 청 특유의 느린 기동성 및 메리트가 없는 고유자원의 설계로 인한 높은 3각 의존도, 스킬 계수 평준화에 부실한 자가 버프로 인한 낮은 폭발력 등등.[10] 센츄리온 라인의 경우 각성 시 공포 파괴자라는 부분이 추가로 생성된다.[11] 본래 단어의 뜻은 격투기에서의 보폭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보폭을 어께넓이 이상으로 넓게 잡아 무게 중심을 낮춰 묵직한 한 방을 먹이기 위한 자세로, 보폭이 넓어지는 만큼 빠른 대응이 불가능해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복싱 등에서 상대를 일격에 넉아웃시키기 위해 흔하지는 않지만 헤비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는 라이트스탠스(LightStance)라 하여 가볍게 움직이도록 어께넓이, 혹은 어께넓이 이하로 두 발을 좁게 위치시키는 자세다.[12] 엘소드/설정 문서에도 있듯이 하멜 클리어 영상은 사실 기본 설정 및 개편된 에픽 스토리에 내용과는 매우 다르다. 이쯤 되면 엘 수색대 영상은 엘소드 코믹북과 더불어 불쏘시개다[13] 레이븐은 청의 말을 듣고는 평소에는 루나 아라에게 배려하고 있지만 그것(루, 아라에게 트라우마와 반감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대견해했다.[14] 이게 외전과 현재 스토리를 전부 통틀어, 청의 가장 사납고 매서운 악설이다. 사실 워낙에 이성적이고 침착한 평소의 모습 때문에 부각되진 않지만, 지금은 삭제된 광폭화 전용 대사를 포함하여 청의 분노(특히 고향을 침공하고 아버지를 타락시킨 마족에 대한 분노)가 확실히 드러난 대사들이 없지는 않다.[15] 스토리 개편 전에는 레이븐에게도 '님'자를 붙였었고, 이브 및 나소드를 하나의 종족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기계'로 여기고 있었기에 이브가 듣기에는 무신경한 말을 해서 뺨을 맞기도 했었다.[16] 참고로 이 캐논 시스템은 엘소드 8주년 이벤트로 나누어준 6살 큐브에 있는 애드의 대사에 의하면 엘의 연금술에 나소드 기술을 더한 시스템이라고. 평소에 청이 연금술에 뛰어나다는 얘기와 나소드에 대한 기술이 어느정도 있다는게 언급되었으니 이 시스템은 본인이 적용한 듯하다.[17] 일본어로 靑이란 한자는 훈독으로 아오(あお), 또는 아오이(あおい)라고 읽고 음독으론 세이(せい), 또는 쇼우(しょう)라고 읽을 수 있다. 본명도 프린스 세이커.[18] 게다가 엘소드는 자그마치 6 나라에서 오픈 중인데 3 나라가 알파벳을 쓰는 국가다. 후에 업데이트 될 때을 생각해 알파벳 스펠링의 이름으로 개명하는게 자연스럽다. 청 혼자 한국이름 발음으로 Chung이라 쓰면 너무 튄다.[19] 한때는 유일하게 보쿠를 사용했으나 노아도 보쿠를 사용하게 되면서 유일한 보쿠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다. 사실 여캐까지 포함하면 이브가 있기 때문에 유일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20] 아이샤는 천년의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인 렌다르 가문, 청은 세나스 공국과 수도 하멜을 수호하는 세이커 가문.[21] 아이샤가 엘소드와 청보다 2살 연상이긴 하나, 엘소드와 티격태격 하는 걸로 봐서는 이미 자타공인 동갑내기로 보고 있고, 엘소드도 아이샤를 절대로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틱틱 반말 깐다. 이런 설정 덕분에 청도 아이샤에게 누나를 붙이지 않기로 한 듯한데, 사실 아이샤를 누나로 부르기에는 레나와 이브가 너무 나이를 많이 먹은 티가 나다보니 특별히 아이샤에게까지 누나 호칭을 붙일 필요도 없어서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엘소드처럼 건방진(?) 느낌은 들지 않는다.[22] 이 청레나 커플은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지 팬카페까지 따로 있으며, 팬아트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23] 그런데 청의 아버지인 헬퍼트를 계략에 빠뜨려 마족의 편으로 타락하게 만든 자가 다름 아니라 아라의 남매인 아렌(정확히는 아렌의 몸을 빼앗은 란)이다. 갈등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로 엮였는데,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청이 아라의 잘못이 아니라 여겨 넘어가며 공식 설정으로 둘의 사이가 좋다고 나왔다. 때문에 설정 고증을 지키는 2차 창작에서는 내적갈등을 넘어선 커플링으로 나오느냐, 현실적인 애증관계로 나오느냐로 크게 갈린다.[24] 전 세계적으로 청, 특히 아팔은 여자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5] 누가 달았는지 몰라도, 픽시브 게시물에 달린 태그 중에 내 마누라가 있다(…). 이 사람들이 정말… 그건 그렇고 제목은 적절하게 '괜찮아, 문제없어.'이다[26] 이를테면 글레이셜 프린스 크라운이 청만 남캐의 크라운이 아닌, 여캐의 프린세스 크라운과 같은 디자인이다.[27] 쉘링 가디언 업데이트 때 청을 하멜의 하얀 늑대라고 소개했다.[28] 이거 덕분에 청으로 던전 도는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29] 굳이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깊게 파고 들자면 리뉴얼 등의 대규모 캐릭터 개편 업데이트를 거치며 대다수의 캐릭터들이 슈아기 액티브나 강경직 연타기 스킬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이 스킬들이 하나같이 전부 모든 전직 불문하고 청의 대전 플레이의 기본기 중의 기본기였던 헤비스탠스를 파훼하기 정말 좋은 구조의 스킬들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 유저가 초보가 아닌 이상 헤비스탠스로 니가와 플레이만 쓸 리는 없고(...), 이후 청에게도 각종 슈아기들이 더해진 이후로는 대전에서 청으로 다른 캐릭을 욕하자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나무라는 꼴이다.[30] 대표적으로 아이언 팔라딘이 던전에서 암흑기를 겪었을 때 청 유저들이 던전 상향만 외친 것이 아니라 대전의 동작속도 상향까지 외쳤는데, 애초에 청의 주 무기가 철포인 것과, 청의 포탄 커맨드 자체가 쓰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강경직임을 생각 하면 오히려 이는 그냥 청이 던전과 대전 다 해먹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했다.[29] 아팔은 3차 출시 이전 윈스, 디에와 함께 던전 최약캐로 꼽혔으나 대전만큼은 언제나 상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으며 아팔이 아니더라도 나머지 두 라인 역시 던전에서 구리다는 평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대전만큼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31] 마공캐가 되는 슈팅 가디언과 쉘링 가디언으로 전직하면 해당 피해도 마법 공격력의 피해로 바뀐다.[32] 점프 상태에서 아래 버튼을 눌러 급락하면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데 이를 파워랜딩이라 한다.[33] 예수를 판 가롯 유다가 제사장들에게 받았던 은 30을 돌려주려다 거절당하고 자살한 뒤 그 돈으로 산 밭을 나그네들의 묘지로 삼았는데, 피 값으로 산 밭이라 해서 피밭, 혹은 죽은 사람들의 피가 모인 밭이라 해서 피밭이다.[34] 다만 디우스 아에르 라인의 출시 시기는 4라인 중 뒤에서 3번째로, 제법 초기 캐릭터에 속하는 것 치곤 매우 늦은 편이었다. 이 때문에 청 유저들의 불만이 다소 많았다.[35] 그래서인지 판데모니움의 아이콘의 역사가 복잡하다. 본래부터 카오스였던 판데모니움은 위의 아이콘이였으며, 이후 둘로 나뉘었을 때 카오스는 그대로, 피어는 개별적인 아이콘을 받았었고, 이후 피어가 살아남았지만 카오스가 쓰던 아이콘을 가지고 살아남게 되었다. 예전 피어 아이콘은 판데모니움 스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36] 그래서 지표보다 시전 타격 범위가 더 넓다.[37] 한번 발동 시킬 때마다 3발씩 총 4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