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 전철 (r1판)

편집일시 :



간토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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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지하철, 도영 버스, 도쿄 사쿠라 트램,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우에노 동물원 모노레일
요코하마시 교통국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요코하마 시영 버스
공항
도쿄(하네다)HND
도쿄 나리타NRT
이바라키IBR
오시마OIM
※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경영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京王電鉄 /Keio KO [1]Corporation
케이오 전철
京王電鉄

설립 년도
1948년
영업 지역
일본 간토(도쿄도, 카나가와현)
보유 선로
84.7km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홈페이지[2]


본사 건물

주력 차량 8000계으어어 넘어진다
1. 개요
2. 이야기거리
2.1. 무슨 약을 빨고 이런 다이어를 짜는가? - 경단 운행
3. 노선
4. 주요 터미널역
5. 차량
6. 직결운행


1. 개요[편집]


일본의 대형 사철 중 하나. JR 케이과 절대로 헷갈리면 안된다.

역사는 꽤 오래되었다. 따지고보면..[3]

대표적인 안습은 바로, 궤간 문제인데, 다른 일본 사철들은 표준궤인 1435mm 또는 케이프 궤간이라고 불리우는 1067mm의 궤간을 사용하는 반면, 이 회사는 1372mm라는.. 표준궤도 아니고 케이프 궤간도 아닌 참말로, 어중간한 궤간[4]을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이 어중간 궤간은 1920년대 이후부터 쭉 써오고 있었는데, 당시 일본 사회에선 기존 협궤를 표준궤로 바꾸자.라는 일종의 표준궤간 논쟁(참고)이 있었다. 읽어보면 왜 케이오가 1372라는 참말로 어중간한 궤간이 되었는지 잘 알 것이다.

단, 이 회사의 노선 중 이노카시라 선은 1067mm 궤간을 사용하는데, 이 노선은 원래 오다큐 계열이라 할 수 있는 테이토 전철에 의해 건설되었는데, 2차 대전을 거치면서 회사가 다이도큐로 합쳐졌고, 다시 분할되면서 케이오 전철로 넘어오게 되었기 때문. 그래서 1998년까지만 해도 사명이 케이오 테이토 전철 주식회사(京王帝都電鉄株式会社)였다. 이노카시라 선은 오다큐 선과 시모키타자와에서 만나기 때문에 오다큐 선으로 시부야에 가려는 사람들 덕분에 이 노선까지 러시아워 때 정시성을 잃어버렸다. 게다가 시부야 역 출구가 1호차 쪽에 있고, 시모키타와자와에서 갈아타는 부분도 1호차 바로 앞에 있어서 출퇴근 시간 때 1호차 상황은 헬.. 피크 시간 대에는 2~3분에 한대씩 전동차가 오기는 하지만 5분 이상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파일:yb74Rnx.jpg
2015년부터 케이오선 사사즈카역~츠츠지가오카역간 연속입체고가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장 7.2km, 공사비만 약 1700억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러시아워에 심각한 과밀다이어가 완화되고, 남북간 단절이 해소, 특히 고가화 사업으로 인해 대피선이 추가, 지하에 급행선도 덤으로 신설할 예정이라 케이오에서도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다.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철도 공장을 견학한다거나 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5]

2016년 3월에는 케이오 최초의 좌석 지정 열차를 도입하고, 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차량으로 신형 차량 5000계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입되는 좌석 지정 열차는 야간 귀가 시간대에 신주쿠역에서 하행으로 운행한다. 목적지는 케이오하치오지역 또는 하시모토역.

주로, 베드타운의 안습을 걷고 있는 타마 신도시 쪽도 운영하고, 경마장등 다양한 곳이 있다보니, CM이나 TV에서 자주 나온다고 한다.


2. 이야기거리[편집]



2.1. 무슨 약을 빨고 이런 다이어를 짜는가? - 경단 운행[편집]


게이큐와 마찬가지로 이 회사도 약 빨고 미친 다이어를 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게이큐가 이런저런 좋은 의미로 약 빨고 미친 다이어를 짠다고 한다면, 이 회사는 스지야(다이어그램 작성 담당)가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다이어를 짤 수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이 회사는 선로에 차를 미친듯이 우겨넣는다. 즉, 되는 대로 그냥 막 꾸역꾸역 집어 넣는다는 이야기다!(...) 이런 미친 다이어 덕분에 케이오선[6]에서는 시간당 20~30편이 굴러 다니게 되긴 했지만, 이로 인한 선로 포화 문제는 결국 경단 운행이라는 독특한 광경을 만들고 말았다. 특히 이런 다이어는 출퇴근 시간 메이다이마에역 부근에서 아주 장관을 연출하는데, 차를 한대 보내고 나면 수십 초 뒤에 차가 또 들어온다는 소리다! 몇 분이 아니라, 수십 초다. 수십 초! 그것도 그냥 물리는 게 아니라 아예 저 멀리 2폐색, 3폐색 뒤에서부터 줄줄이 물리기 시작한다. 만약 지연이나 인신사고라도 터지면 그날 하루는 헬게이트 확정. 덩달아 망가지는 신주쿠선 더 소름끼치는 것은 이 모든 상황이 의도된 것. 메이다이마에역 주변의 승하차 지연이나 운행 지연 등을 예상하고 이런 식으로 다이어를 짠다고 한다.(...) 또한 선로와 차도 교차로가 많아 차를 몰고 가다 교차로 신호에 걸리면 일단 맘 단단히 먹고 기다리는게 낫다.

상황이 이쯤 되니, 케이오 전철의 운전사들은 사령실에 일일히 보고하지 않고 재량으로 ATSATC를 씹을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을 지경이다. 물론 철도는 항공 분야와 마찬가지로 극도로 계획되고 통제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사령실에서 운전사들에게 재량권을 준 것 자체로도 이미 계획운행의 일부일 수도 있다.(...) 신호설비 따위 장식입니다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메이다이마에역신주쿠선 항목 참조.

3. 노선[편집]


파일:attachment/케이오 전철/Example.jpg
게오가 어딘지는 무시하자 그 와중에 깨알같은 도에[7]

4. 주요 터미널역[편집]




5. 차량[편집]


케이오 전철/차량 문서 참조


6. 직결운행[편집]


케이오 전철
도쿄 도 교통국
타카오선

케이오선
-
동물원선
사가미하라선

케이오 신선
[8]

신주쿠선
[1] 왜 그런지는 메이다이마에역 문서 참고. 사실 이 역 뿐만 아니라 이 회사의 노선들은 시간대와 관계없이 항상 사람들로 미어터진다.[2] 표기가 '게오'(...)로 좀 해괴한데, 일본어에서 '케이오'를 간단히 발음할 때는 '케-오'라고 한다.하긴 '케이오'라고 하면 JR 케이요선과 구별이 안되니... 여기에 일본어 か행이 원래 기식이 약해서 ㄱ처럼 들리는 것까지 합쳐져서 저런 표기가 나온 것.[3] 코슈카이도(甲州街道)상을 운행하는 노면전차가 케이오의 기원이다. 해당 노면전차 노선은 지금의 케이오 본선이다[4] 이를 스코틀랜드 궤간(Scotch Guage)라고 하는데, 정작 스코틀랜드에서는 모두 표준궤로 개궤되어 더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케이오 전철 및 이와 직결하는 지하철 신주쿠선을 비롯한 일본 일부 노선에만 남아 있다.[5] 그러나, 정확히는 많은 사철들이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차량기지 견학 등 이벤트를 열고 있다 [6] 게다가 어느 회사와도 직통운행하지 않는 분리노선인 이노카시라선에도 미친듯이 차를 우겨넣는다![7] 사실 현지인들이라면 알파벳 i 발음을 거의 묵음처리하듯 늘려서 발음하기에 한글표기도 그들 중심으로 하자면 저리 나오는 게 당연하다. 오히려 한국어에 정통한 현지인이 번역/표기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8] 신주쿠선 직결열차는 모두 사사즈카역에서 케이오 신선으로 빠진다. 참고로 사사즈카역의 바로 다음 역이 신주쿠역인데, 신선으로 빠지는 직통열차들은 신주쿠역을 바로 앞에 두고 무려 2개의 역을 더 돌아가서 신주쿠역에 접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