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죠 렌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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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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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타카죠 렌타로.png

이름
타카죠 렌타로(高城蓮太郎)
나이
향년 불명
이명
불침함[1]의 타카죠
생일
12월 7일(궁수자리)[a]
신장
181cm[a]
소속
버서커 수장→라이징 간부
주무기
전투용 나이프[2]
권총
암기[3]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타카유키(伊藤タカユ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도예촌 [4]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최후
3. 전투력
3.1. 힘
3.2. 민첩성
3.3. 지능
3.4. 전적
3.5. 과대평가?? 과소평가???
4. 주변 인물
4.1. 내부
4.2. 외부
5. 어록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1.1. 한구레치고는 괜찮은 인품
6.1.2. 완성된 캐릭터성
7.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이전에는 아키모토와 함께 한구레 조직 버서커를 이끌고 있었지만, 죠가사키에 헤드헌팅되어 라이징에 가입한다.
전투광으로 불리며 전투력은 한구레계 정상급.
해외 군대에 몸담았던 경험으로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다루는 데 탁월하다.
쿄고쿠구미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격투 끝에 빌딩에서 추락사했다.


전직 해외 용병이자 6명의 소규모 한구레 조직 버서커(破亜裂火)를 이끌던 리더. 반디나를 쓰고 있으며 타카죠의 전투력을 일찍이 파악하고 있던 죠가사키에게 스카웃된다. 죠가사키는 쿄고쿠구미와의 전쟁에서 타카죠를 중용할 생각인 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022년 9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 아키모토 시로와 함께 죠가사키 켄시에게 스카웃된다. 그 후 라이징을 이용해 일본에 영향력을 키우려던 해외 마약 카르텔을 숙청하는데에 시노노메 류세이와 함께 동원된다.

2022년 9월 16일 영상에서 보스인 죠가사키의 명령으로 아키모토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조장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습격하여 암살하려 하나, 호위로 동행했던 우미세 쇼고의 분전과 때마침 원군으로 나타난 이치죠 코메이의 전투력에 막혀 실패하고 도주한다. 그리고 도주하다가 우연히 모리와카 토시로의 눈에 띄어 모리와카가 추격을 시작한다.

파일:Screenshot_20230614_235841_YouTube.jpg

모리와카: 날지 못하는 외도는 그냥 외도다!

타카죠: 시끄러! 아드레날린 폭발이다!

2022년 9월 28일 영상에서 모리와카와 격돌하게 된다. 지난 영상에서 이치죠의 개입으로 이가라시 암살에 실패한 타카죠와 아키모토는 그 길로 뒷세계 의사에게 향했고, 아키모토를 의사인 요시다(吉田)에게 맡긴 타카죠는 병원 옥상 난간에서 죠가사키에게 이가라시를 습격했고 중상을 입혔으니 다음번엔 반드시 죽이겠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 때 쫒아온 모리와카가 이걸 다 듣게 되었고 타카죠가 라이징의 일원임을 확신한 모리와카는 그대로 타카죠 뒤에서 나타나 전투에 돌입한다. 먼저 달려드는 모리와카를 발차기로 받아쳤지만 모리와카는 가볍게 피했고...

파일:Screenshot_20231213_112418_YouTube.jpg

모리와카: 자... 하늘로 날아가라! 새가 되어라!

타카죠: 우오오오오!!

모리와카: 에~이! 날지 못하는 외도는 그냥 외도! 인 더 스카이다~!!

모리와카는 그대로 타카죠를 들어올려 난간 밖으로 던져버렸다.
파일:Screenshot_20231213_113322_YouTube.jpg

타카죠: 우와아아아아아악!!! 망할 새끼가아아아아아아아!!!

모리와카: 자, 어서 조류로 진화하라고! 아, 퇴화인가?

7층 높이에서 던져버린 만큼 타카죠가 살아남을 수 없을거라고 판단한 모리와카가 돌아가려던 찰나...
파일:Screenshot_20231213_113751_YouTube.jpg

타카죠: 어딜가냐 싸이코새꺄... 멋대로 죽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모리와카: 어? 뭐야? 너 진짜 날 수 있는 외도였구나?

놀랍게도 타카죠가 다시 올라왔다. 사실 타카죠도 모리와카가 나타난 시점에서 미리 추락에 대비해 난간에 와이어를 묶어두었고, 와이어 덕분에 추락사를 면했던 것. 타카죠는 그대로 모리와카와 대치했다. 이후 가볍게 총격을 주고받고 근접전에 돌입하는데 먼저 달려든 모리와카의 회칼을 나이프로 가드하며, 칼자루 밑단에 설치된 최루 스프레이를 이용해 모리와카의 눈을 멀게 할 작정이었지만 모리와카는 이를 간파하고 미리 눈을 가려서 불발에 그쳤다. 이후 모리와카의 로블로를 피하고 이번엔 최루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이용한 화염방사 공격으로 모리와카를 태워버리려 했으나 모리와카는 가까스로 회피하여 오른팔에 화상을 입는 정도에 그쳤다. 이후 격렬한 근접전을 벌여 타카죠는 코가 부러지고 모리와카는 사선으로 베였다. 이후 모리와카를 적수로 인정한 타카죠는 통성명을 하고 다시 전투에 돌입 타카죠에게 익숙해진 모리와카에게 복부를 베인다.
파일:Screenshot_20230813_132252_YouTube.jpg

타카죠: 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처음이야, 죽음이 온몸으로 느껴지다니...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재밌는거 아니겠냐아아아아아아아!!!

이 때 모리와카라는 강자를 만난것에 전율하고 광소하며 전투광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모리와카의 공격을 나이프로 막아내면서 회칼을 떨구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엔 모리와카가 왼쪽 손목을 잡고 부러뜨리려고 하자 일부러 왼쪽 손목을 내어주고, 무방비가 된 모리와카를 찔렀다. 하지만 모리와카 역시 왼손바닥으로 나이프를 막아냈다. 그리고 서로 박치기로 주고 받았는데 이번엔 모리와카의 자세가 무너지자 그대로 암기를 낀 반지로 풀스윙을 먹였다.

이젠 모리와카도 열이 받았는지 손을 찔렀던 타카죠의 나이프를 뽑아 던져버리고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어서 쓰고 싶지 않았다는 당랑권의 자세로 임하는데, 여기서부턴 시종일관 모리와카에게 압도당해 오른쪽 눈이 찔리고 급소를 공격당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 결국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모리와카를 추락시킬 셈으로 이판사판인 척 달려들었지만 이마저도 모리와카에게 간파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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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카: 마무리로 던져버리기!!!!

타카죠: 우와아아아아아악!!! (저 괴물이... 그렇다고 내가 죽을것 같냐!)

모리와카가 타카죠의 꺾인 왼쪽 손목을 비틀어서 풀어버리고 그대로 던져버린 탓에 타카죠 혼자 추락하게될 위기에 놓이고 만다.
파일:Screenshot_20231213_114238_YouTube.jpg

모리와카: 너, 케블라 실 사용하고 있잖아.

타카죠: 으윽...!

이번에도 난간에 와이어를 묶어 살아보고자 했으나...

2.1.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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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카: 타카'죠', 너 참 열심히도 싸웠다'죠'! 절단단단단단단단단단단~

타카죠: 어...?

같은 수법이 두번이나 통할리는 없었고, 이를 꿰뚫어본 모리와카가 회칼로 와이어를 끊어버리며 결국 추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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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죠: 무슨 저런 괴물이... 나, 애초에 저 놈한테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었나? 기분이 좋네. 아무리 생각해도 죽을 수밖에 없잖냐. 마지막으로 이길 수 없는 맹자와 만나서, 후회는 없다.

빌딩에서 떨어지면서 자신이 모리와카를 만난 시점에서 살 가능성이 없었음을 깨닫고 마지막에 모리와카 같은 맹자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느끼며 7층 옥상에서 떨어져 추락사하며 마지막까지 전투광다운 최후를 맞이했다.

3. 전투력[편집]



파일:신났죠.jpg

광기를 내뿜는 타카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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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카를 잠시 압도하는 타카죠
타카죠는 올라운드 캐릭터로, 힘 / 민첩성 / 지능을 두루두루 갖추었으나 작중 힘캐로써의 면모가 많이 비춰져 충분히 힘캐로 분류될 수 있다. 모리와카 토시로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의 이부 하야토와 30분 동안 팔씨름을 할정도로 완력이 엄청나지만 그런 모리와카를 상대로 칼을 맞부딪혀 우위를 점한 타카죠 역시 굉장한 완력을 지니고 있다.

그 모리와카의 전력을 끌어냈기 때문에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한구레 조직인 카이엔에서도 아가츠마 쿄야아소 세나 정도 외에는 타카죠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없고 히다 코테츠로는 타카죠와 대등할 것으로 보이며 유우마 다이스케는 물론이고 사카키바라 아마네보다도 더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 정도의 레귤러들과 비교해봐도 타카죠가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야쿠자 조직 주요 전력들과도 충분히 대등 또는 선전할 수 있을 정도다. 아키모토 각성 전엔 죠가사키 켄시,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함께 3대 주요 전력 중 하나였다.

아키모토 시로 각성 이전에는 타카죠의 전투력이 월등했던 것으로 보이며, 평범하게 노력하면 본인은 상대도 안 된다는 말처럼 아키모토 각성 이후에는 아키모토의 전투력이 월등한 것으로 보인다.

야쿠자 측에서도 타카죠가 꽤 선전해 볼만한데, 우선 아모우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상당히 많이 열위이고, 그 다음 전력인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의 경우 대등 혹은 근소열위다.[6] 토가시 소지,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 아오야마 루키와는 어느정도 맞상대는 가능하고, 카즈키 시온의 경우 여장을 활용한 기습으로 상대를 노리다 보니 타카죠에겐 열위지만, 정면으로 싸운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지능캐에다 내정 담당이라서 타카죠가 우위를 점하겠지만, 최근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선전했으니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대다.

쿄고쿠구미의 경우 최강전력 중 1명인 모리와카 토시로에겐 패배했지만, 꽤 중상을 입혔기 때문에 또 다른 최강전력인 무구루마 켄신, 이치죠 코메이와의 대결에서 이기진 못하더라도 충분히 선전 가능하다.[7] 센고쿠 카오루의 경우 특유의 지능으로 시노노메 류세이를 몰아붙인 전례가 있으나 타카죠도 지능이 높은 편이라 이를 대비해 놓는다면 호각으로 맞섰을 것이고, 그 밑으로 콘도 신페이타, 타카사고 아키오, 사가라 소세이, 우미세 쇼고 같은 힘캐들은 호각 혹은 근소우위로 예상된다. 코쿠쇼 히데아키, 사이온지 켄고, 니카이도 쇼헤이, 루크 쿠로바네, 쿠가 코테츠, 이누카이 요시로는 확실히 타카죠가 우위다.

텐노지구미의 경우 최강전력인 진나이 켄토,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시이나 카즈미에겐 상대가 안되지만,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은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고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카리고메 잇키, 니라사와 신지로 정도는 충분히 우위를 가져간다.[8]

마지막으로 시시오구미의 경우 마유즈미 토시유키, 야기라 카즈미츠, 이누이 호타로는 근소열위이고, 쿠로사와 코타로와 무투파 조직원들인 타츠모토 마사유키, 아유카와 테츠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의 경우 어느정도 호각으로 맞설 수 있다. 사메즈 세이지, 타치바나 키요시로, 닉 야마오카, 오기타 요지로, 한다 타미오, 아비루 칸타, 무라이는 타카죠가 확실히 이긴다.

이후 자신에게 승리한 모리와카 토시로가 쿄엔전쟁에서 유우마 다이스케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면서 전력을 끌어낸 타카죠 쪽의 전투력이 재평가되었다. 이후에도 모리와카가 계속 활약할 경우 타카죠의 평가 역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3.1. 힘[편집]


와이어를 걸칠때 떨어지지 않고 건물로 올라오는 완력은 충분히 있다.모리와카를 상대로 힘으로 미는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박치기도 압도한 모습을 보여준다.

3.2. 민첩성[편집]


나이프, 암기류를 사용하다보니 민첩성도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3.3. 지능[편집]


와이어 트릭을 준비하고, 최루 스프레이 나이프를 준비하는 등 전장에서 활약했던 용병 출신답게 전투도구 사용 능력이 뛰어나다.

3.4. 전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적대조직

과거회상, 아키모토와 협동공격, 적대조직 궤멸

죠가사키 켄시
[9]
죠가사키의 설득으로 싸움중단

매드 카르텔

죠가사키&시노노메와 협공, 매드 카르텔 일본 지부궤멸

이가라시 유키미츠, 우미세 쇼고, 이치죠 코메이

아키모토와 협공, 본인&아키모토의 도주로 전투중단

모리와카 토시로
[10]
본인 사망

5전 2승 1패 2무 승률 약 60%[11]

3.5. 과대평가?? 과소평가???[편집]


이쪽도 전투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캐릭터이다.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전투에서 모리와카를 잠시 압도했지만 이것은 모리와카의 제대로된 전력이 아니기 때문이기에 코토게 카부토와 동급 혹은 근소우위라는 평가도 있고, 반대로 모리와카의 전력을 끌어냈기에 제이크에게 압도적인 털린 이샤도 타카시랑 동급이라는 평가도 있을정도로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이 평가의 결과는 나중에 모리와카가 다시 한번 전력이 나올때 어느정도일때 전력이 나오는지 알아야 판단이 가능할거 같다.[12]

4. 주변 인물[편집]



4.1. 내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813_132353_YouTube.jpg}}} ||
회상 속 아키모토를 손수 치료하는 타카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1023_210147_YouTube.jpg}}} ||
타카죠의 죽음에 분노하는 아키모토
아키모토: 내가 살면서 이렇게 빡친 적이 별로 없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빡쳐서 머리가 터져버릴 것만 같거든... 누군진 몰라도, 타카죠 씨 원수는... 쿄고쿠구미 새끼들을 싹 다 죽여서 갚을 거라고.
버서커 창설 이전부터 수많은 전장을 함께해온 전우. 전장에서 등을 맞댈 정도로 신뢰 관계가 두터우며 본편에서도 항상 붙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타카죠 사후 아키모토가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분노하고 슬퍼하며 각성하여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을 정도.[13]
  • 시타라 노리아키 &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코미나토 등 다른 동료들과는 얽힌 일이 없다. 라이징 내에서 그나마 외도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인 타카죠 입장에서는 이 둘을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4.2. 외부[편집]


  • 모리와카 토시로: 자신을 죽인 인물. 한편으로는 모리와카의 실력에 감탄하며 전투에 만족스러워하며 사망한다.

5. 어록[편집]


이 바닥에서 아직도 우리한테 도전하는 놈들이 있다니, 재밌는데.

첫 등장 당시의 대사. 전투광답게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줬으나 죠가사키가 너무 강했던지라 본인에게 봐주면서까지도 우위인 것을 알아차리고 라이징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처음이야, 죽음이 온몸으로 느껴지다니...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재밌는거 아니겠냐!!!

모리와카에게 밀리자 전투광 모드에 들어가며 한 대사.

무슨 저런 괴물이... 나, 애초에 저 놈한테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었나? 기분이 좋네. 아무리 생각해도 죽을 수밖에 없잖냐. 마지막으로 이길 수 없는 맹자와 만나서, 후회는 없다.


6. 평가[편집]



6.1. 긍정적 평가[편집]



6.1.1. 한구레치고는 괜찮은 인품[편집]


들의 성격이 영 좋지 않아서 이쪽이 오히려 한구레쪽에서 성격이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아키모토 시로의 회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료들을 굉장히 잘 챙겨주는 편이며, "너에겐 재능이 있다."라고 말하는 등 인품이 한구레에서 좋은 편이다. 다만 약육강식의 세계를 바라고, 자신은 악당이라 얘기하는 점을 보면 완전한 선인은 아닌 듯하다.[14]

6.1.2. 완성된 캐릭터성[편집]


비록 3회용 캐릭터이긴 했지만, 캐릭터의 행적, 최후 설정 등이 확실하게 띄는 편이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캐릭터들의 설정이 변경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여럿이었으나 타카죠 같은 경우는 딱히 설정 변경이 될만한게 없다. 전투광다운 스타일, 아키모토를 잘 챙겨주던 리더라는 캐릭터라는게 명백히 드러났다.


7. 여담[편집]


  • 첫 등장한지 1달도 되지 못한채 사망하고 말았다.(...)[15]

  • 라이징 맴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휴먼버그대학교 스토어에 그와 관련된 상품이 없다.(...) 라이징 팬덤에서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의문인 부분.

  • 힘, 민첩성, 지능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에서는 어딜가든 만능 자원임과 동시에 매우 우수한 인재이다. 또 개인적인 성향도 아키모토마냥 전투광일 뿐 코미나토 케이이치시타라 노리아키처럼 일반인을 건드는 정신 나간 인간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인격적으로는 망나니가 따로 없는 인물들이 많은 한구레치고는 인품이 괜찮은 축일듯 하다.[16][17]

  • 야쿠자가 되었어도 뛰어난 능력과 성품 덕분에 조직에서는 동경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출세했을 것이고,[18] 전투력도 높은 편이라 각 조직의 주요 전력으로도 활약했을 것이며, 사제들에게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전투력 성장에도 큰 기여를 했을 것이다. CODE-EL이나 엘 페타스 같은 암살자 조직에 들어가도 군말없이 환영받았을 것이다.

  • 아키모토 시로와는 해외 용병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만난 것으로 보인다.


  • 표준 일본어를 쓰는 오리지널 타카죠와 달리, 한버대 영상에서는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19] 한국 팬덤에서는 여기 말고 차라리 키도 죠이치로에게 사용했으면 하면서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다. 고증오류(?)를 지적하는 의견과는 별개로, 한국판 타카죠의 연기 그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 그의 생일은 12월 7일인데, 12월이 생일인 인물 중 유일하게 멤버십 영상에 출현하지 못했다. 12월 생일 멤버십 영상에는 무구루마 켄신, 시부야 다이치, 츠루기 시노부가 나왔는데, 아마 이 중 무구루마와 적대 관계이기 때문인듯 하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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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不沈艦 침몰하지 않는 배를 뜻한다.[a] A B 공식 트윗에서 밝혀졌다.[2] 손잡이 밑부분에 최루 스프레이가 탑재되어 있다.[3] 반지형태의 날붙이.[4] 모리와카와의 전투씬이 나온 영상에서 멋지다는 등 평가가 좋다.[5] 해당 사진은 모리와카 vs 타카죠 편의 썸네일로 본편에서는 모든 피가 검은색으로 채색되고 출혈량이 줄어들었다.[6] 물론 이들 입장에서도 타카죠는 꽤 성가신 상대다.[7] 다만, 무구루마 켄신의 경우 비겁한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암기로 무구루마에게 승리한 것처럼 타카죠도 각종 암기를 동원한다면 승리를 노려볼만하다.[8] 다만, 무로야 슈토는 제때 쓰러뜨리지 못하면 키도 죠이치로 급으로 집념이 강해져서 나구모 쿄헤이처럼 똑같이 당할 가능성이 높다.[9] 이때 당시 죠가사키는 그냥 놀아준거나 다름이 없었다.[10] 키도 죠이치로, 죠가사키 켄시, 스이란, 핑크, 쿠도 키요시, 토가시 소지, 사이온지 켄고, 아사쿠라 쥰, 히다 코테츠로, 아유카와 테츠지, 키시모토 류타로, 유우마 다이스케와 더불어 첫 패배이자 마지막 패배이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인간쓰레기를 만나서 시작부터 극대노할때 제외.[13] 반대로 같은 라이징 산하 단체인 히드라의 시타라 노리아키아야노코지는 접점이 거의 없다.[14] 요약하자면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아닌 중립 성향. 허나 다른 한구레 인물들의 성격이 좋지 못해서 중립인 타카죠가 돋보이게 되는 셈이다.[15] 한버대에서는 2-3주만에 사망하였다. 사실상 CODE-EL이샤도 타카시보다 못한 취급을 받은거나 마찬가지다...[16] 아소 세나히다 코테츠로가 라이징을 업신여기는 모습을 보이며 타카죠의 인품이 부각되기도 한다.[17] 바로 위와 같이 선술했듯이 자신의 동료를 아끼는 모습에서 더욱 그렇다.[18] 당장 버서커에서 수장을 맡고, 라이징에서도 간부직을 맡았으니 수뇌부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간부까지 출세했을 것이다.[19] 타카죠를 연기한 도예촌 성우는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목소리도 담당하고 있다.[20] 휴버대 캐릭터 중 유일은 아닌게, 7월 멤버십 영상에 등장하지 못한 나가세 코이치 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21] 다른 이유로는 이미 죽은지 1년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다시 나오는 것도 약간 애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