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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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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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전라남도 강진군수이며, 현재 당적은 무소속이다.

1959년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대학원 공공행정 중견관리자개발과정 문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인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로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전라남도청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 정책기획관, 장흥군 부군수,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을 지내고 고향인 강진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당시 현직 군수였던 무소속 황주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전임자 황주홍의 사퇴(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치러진 2012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다가 2017년 복당을 신청하였는데 두 차례 보류 끝에 같은 해 11월 복당이 승인되었다. 2018 전국지방선거에서도 3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높은 지지율로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보였으나, 4월 24일 민주당 경선 결과 이승옥 예비후보에게 약 7% 차이로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48.81%를 얻어 40.95%를 받은 이승옥 현 군수를 7.86% 격차로 누르며 공천을 받았지만 금권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민주당 측에서 강진군 자체를 무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며 현직 이승옥 군수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개표결과 2,073표 차이로 현직 이승옥 군수를 누르고 54.8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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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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