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볼/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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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내 보인 문제점
2.1. 소환된 악귀들에 대한 의문점
2.4. 특정 귀신 다수 사용, 미활용 귀신 증가
3. 문제점이 생긴 원인
3.1. 태생적/문화&정서적 한계
3.1.1. 정체성 문제
3.1.2. 협력이 불가능하다
3.2. 지나치게 제한적인 성능
3.3. 응용력이 부족하다
3.3.1. 구하리에게 맞지 않음
4. 현황


1. 개요[편집]


고스트볼의 문제점에 대한 문서.


2. 작중 내 보인 문제점[편집]



2.1. 소환된 악귀들에 대한 의문점[편집]


고스트볼은 선귀(원귀)와 악귀, 몬스터 상관 없이 고스트 피규어를 남긴 모든 귀신들을 소환할 수 있는데, 악귀나 몬스터를 소환할 때, 소환된 귀신들은 고스트볼의 조종이나 세뇌를 받는건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하리두리의 명령을 그대로 따른다. 이들은 대부분 하리 일행과 싸운 끝에 소멸됐으니 당연히 하리 일행을 원수라고 여길 것이며, 만약 소환됐을 때 자아가 멀쩡히 있었다면 하리와 두리의 명령을 안 따르고 싸워야 할 귀신들과 손을 잡아 복수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골묘귀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귀들은 아무리 제압해도 결국 마지막엔 설득이나 대화를 통해 순순히 성불했고, 합체 귀신은 원귀나 악귀, 몬스터 중 두 귀신이 하나로 합체한 귀신인지라, 합체 소재 귀신들의 인격을 모두 가졌는지, 한 인격만 가졌는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인격이 생겼는지 알 수 없어 애매하다.

하지만 고스트볼이 하늘에 승천한 귀신을 불러서 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귀신의 힘과 능력만을 가진 분신 또는 복제품을소환하는 것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화에서 신비는 고스트 피규어에 대해서 귀신이 승천하기 전에 자신의 힘을 남겨놓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므로 아무래도 진짜로 귀신을 소환하는 게 아닌, 힘만 빌리는 게 맞는 걸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악귀가 분명 소멸했는데도 이후에 고스트볼로 소환될 때 언제 죽었냐는 듯 나오는 것도 설명이 된다.

이러한 부분은 애니에서 더 자세히 다뤄야 알 수 있는데, 신비와 금비가 어떻게 악귀 피규어를 얻었는지 하는 프리퀄 애니나 추가 설정이 나와봐야 알 것이다.

【 스포일러 】
또한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에서 악귀도 사연이 있다는 설정이 반공식적으로 나와 자신들의 사연들을 듣지 않고 무작정 퇴치한 하리일행에게 원한이 있어 명령을 안 들을 것인데도 말이다. 아마 고스트볼은 귀신 본인보다는 소환용 분신에 해당되어서 일어나는 일인 듯 하다.

다만 애니에서는 소환된 샌드맨이 놀라거나 웬디고가 토면귀의 잡귀들을 이용한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등 소환된 악귀들도 지성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요괴워치 기믹 표절 의혹[편집]


고스트볼의 소환 기믹이 요괴워치에 나오는 요괴워치 시계들소환 기믹과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말이 있다. 주로 작동 기믹 부분에서 지적이 많았는데, 겉모양은 다르지만 본체에 소환 대상의 상징물을 끼우면 요란한 불빛, 소리와 함께 소환되는 묘사가 매우 비슷하다. 실제로 요괴워치의 소환 장면과 고스트볼 소환 장면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비슷하다. 3기부터는 합체나 속성 추가 등 일부 다른 요소를 넣어서 논란이 초기에 비해 많이 줄었으나, 기본적인 작동법이 달라진 것은 없어서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완구의 경우에는 1기 당시 발매된 소환구칩의 앞면 조형이 기존 요괴워치의 B메달과 매우 흡사하다는 수준을 넘어 완전히 베껴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시스템적인 부분이라 외적인 연출에 그렇게 큰 영향은 아니지만 고스트볼 더블X의 사운드칩 기믹은 DX 요괴워치 제품군에서 2015년부터 사용된 SD카드를 통한 자체 시스템 갱신 기믹[1]매우 흡사하다. 일본 내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완구 또한 수입될 경우 후에 반다이가 이에 관해 신비아파트 시리즈 완구 생산 및 유통권을 지닌 오로라월드 앞으로 소송을 걸 수도 있다. 그러나 딱히 반다이 측도 이것에 대해선 지적하진 않는 편.


2.3. 야라레메카[편집]


구색상 귀신을 소환해 싸우는 설정은 매번 나오긴 하지만[2], 단순히 시간 끌기용이거나 오히려 당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주인공 남매의 무기인데도 말이다. 심지어 첫번째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에서는 고스트볼로 귀신을 소환하는 장면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 그나마 고스트볼을 활용하는 장면이 아파트 내 귀신을 퇴치하던 프롤로그 뿐. 그 뒤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생각을 안하거나[3], 누나 하리와 어린 시절의 유지미가 인질로 붙잡혀 빼앗겼음에도 어째서인지 구두리는 고스트볼을 사용하지 않았다.[4][5]

그리고 한편으론 완구 판매 목적으로도 해당 제품이 작중에서 좋은 장면을 자주 보여줘야 이 제품을 사는데 너무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다 보면 이걸 누가 사냐는 생각도 나오고 있다.

3기에 들어서는 쿨타임이나 기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지만, 시즌마다 부제에서 늘 나오던 고스트볼마저 빠지고 다른 주제를 더 주목하게 되면서 한편으론 고스트볼 자체가 퇴마사들의 무기 쪽보다 판매량이나 인지도에서 밀린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극단적으로는 이후에 정리수순을 밟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들게될 정도이다.

하지만 오히려 고스트볼과 연계되는 고스트 피규어들이 아직까진,퇴마사들의 무기 완구들과 버금가는 판매실적을 올리는지라 그렇게 쉽게 정리수순을 밟진 않을거란 관측도 비등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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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특정 귀신 다수 사용, 미활용 귀신 증가[편집]


신비아파트 내에서 고스트 피규어로 남은 귀신이 너무 많은 모양인지 고스트 피규어를 남겼는데도 잘 사용되지 않은 귀신이 꽤 많다.

3기에 들어서 예전엔 고스트 피규어를 남긴 귀신만 소환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악귀든 보스든, 요괴든 원귀 등등을 다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방치되는 귀신들의 수가 더욱 늘어났다. 소환 횟수가 적거나 아예 소환되지 않은 귀신들은 도플갱어, 할머니 포자귀, 화동귀, 사일런스 하피, 가면귀 등등. 사실 방금 언급한 귀신들은 극히 일부고 미소환된 모든 시리즈에 선귀 악귀 보스 요괴등을 다 합치면 그 수가 족히 몇십위는 된다.

이에 반해, 특정 귀신만 너무 많이 소환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가장 처음으로 고스트 피규어가 된 벽수귀. 첫 등장한 귀신이라고 소환 횟수 총합 9번으로 작중 가장 많이 소환됐다. 물론 첫 화의 등장 귀신이자 최초로 등장한 피규어란 상징성은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이처럼 안 쓸 귀신은 너무 안쓰고 쓸 귀신만 너무 많이 쓰는 패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는 소환 횟수 제한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 만약 고스트볼 소환 횟수에 하루 한 번만 소환할 수 있다는 패널티가 없다면 여러 귀신과 싸울 때 여러 마리 귀신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되지 않는 귀신들이 많은 것도 시리즈가 늘어나면서 자꾸 귀신은 많아지는데 고스트볼의 패널티 때문에 한 번만 써야 해서 그만큼 안쓰는 귀신도 쌓여가는 것.

결국 차후 고스트볼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너무 프리하게 사용되면 오히려 구하리, 구두리 남매가 고스트볼을 남용하여 귀신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다. 즉, 적당히 제한해야 된다는 것. 실제로 작중에서도 귀도 염은 귀신 소환을 남발해서 결국 고스트볼에 사로잡혀 흑화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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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점이 생긴 원인[편집]



3.1. 태생적/문화&정서적 한계[편집]


신비아파트가 유독 귀신과의 공존을 배척하는 정서가 강한 건가?
왜 유독 고스트볼이 주인공 무기 치곤 심심한지 알 거 같음
신앞은 귀신과의 공존을 배척하는가?에 대해

소환하는 대상을 동료 개념으로 보는 요괴워치 등의 소환 도구가 있는 다른 창작물들과는 달리, 배경이 한국인데다 고려시대까지 몰라도 조선시대 이후엔 오랜 유교적 전통에 의한 괴력난신 자체를 타파하려는 문화적, 정서적 차이로 원귀든 악귀든 저승에 있어야 할 귀신 자체가 인간 세상에 눌러앉아 사는 것 자체를 배척하는 성향이 크고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요괴나 귀신들은 반드시 퇴치하거나 저승으로 돌려보내어 승천 시켜야하는 귀신이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는 것 자체를 용납을 안 하는 게 크다.[6][7]

생전에 인간이었다가 사후 신격화가 된 존재가 있거나 귀신을 공존하는 생물체로 긍정하는 개인/단체가 있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작중에서 귀신의 존재 자체를 긍정적으로 여기는 걸 보여준 적은 없다. 원래 생물체로서 살아갔던 도깨비, 뱀파이어[8], 구미호[9], 늑대인간[10] 등도 있지만, 이들 역시 결국은 비인간 지성체고 그들도 웬만하면 인간들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고 공존하는 것은 피하고 있다.

진짜 유일하게 인간 세계에서 공존하는 귀신 사례를 보여준 게 이무기 정도지만 사실 상 수호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애매하다. 오피키언도 엄밀히 말하면 귀신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기계장치지만, 자아 없이 창조자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애여서 지성과 감정이 있단 느낌 자체를 받기 힘들다.

요괴워치 등의 소환 도구가 있는 다른 상당수 창작물들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도 아무런 이유[11]없이 요괴는 인간들에게 보이지 않을 뿐이지 원래부터 인간세계에 공존했단 설정이라서 단순히 같이 놀고 싶다라든지의 이유로 소환 도구를 사용해도 내용 전개에 지장이 없으나, 고스트볼은 소환시 24시간 패널티와 맞물려 아무 때나 귀신 소환하는 전개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없는 것이다.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친한 사이도 아닌 귀신을 소환해야 하는 당위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귀신들은 원한에 눈이 멀어서 무지성으로 나대거나 아예 그런것도 없이 인간을 습격하는게 대다수여서 귀신은 퇴마해야 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기도 하니...

믈론 2기 취생 편에서 강림케르베로스와 협동 공격을 한 적이 있다. 3기 충목귀 편에서도 살음쟁이를 구하기 위해 하리가 호스로 물을 쏴 충목귀의 시선을 끈 적이 있고, 1기 무면귀편에서 하리가 벽수귀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2기 각귀 편에서 하리가 금돼지에게 고맙다고 말했으며 3기 이무기 편에서도 악창괭이에게 감사 인사를 한 바가 있다.

위의 비판들을 의식했는지 극장판 3기에서 고스트볼의 귀신 소환 원리가 어느 정도 밝혀졌는데, 귀신들은 자기를 승천시켜 준 하리 일행에 대한 감사 선물로 인격이 없는 분신인 고스트 피규어를 줬으며, 그 고스트 피규어를 고스트볼로 소환하는 것은 귀신과 쌓은 인연을 상징하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자세히 보면 원귀 한정이지 악귀들, 몬스터들에게 해당되는 설명은 아니다. 여전히 신비아파트 애니 내에서 평화로운 상황에서 귀신을 소환하는 장면을 보인 적은 아직까지 단 1번도 없다. 우정이라고는 하지만 승천 시켜준 것을 이유로 계속 부려먹고 있는 것이다. 악귀들은 승천도 못 해보고 계속 부려 먹혀지고 있는 것이다.

반박을 하자면 귀신을 무조건 승천시키거나 퇴치해야 할 존재로만 여기는 게 아니라 친근하고 장난끼 많은 친구처럼 나오는 요괴워치의 일부 요괴와 달리 위험하고 퇴치되어야 할 존재로 그리는 학교괴담괴담 레스토랑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고 참고한 것도 많았기 때문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귀신을 봉인시키거나 퇴마하는 것에 집중하는 학교괴담, 괴담 레스토랑과 달리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귀신의 한을 달래 승천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둬서 비교적 친귀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런 한계라는 벽에 부딫혀 고스트볼이란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3.1.1. 정체성 문제[편집]


일상, 호러, 판타지 어드벤처를 컨셉으로 잡은 요괴워치 섀도사이드고스트 게임: 디지몬과는 다르게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이들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귀신을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무조건 저승으로 보내야하는 적으로 취급한다는 게 주요 특징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한국과 일본간의 정서 차이지만 귀신을 배척하는 태도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정서이기 때문에 신비아파트가 원귀의 한을 풀어주고 승천시켜주는 전개가 드라마틱한 게 강점인 것.

문제는 원귀든 악귀든 귀신을 승천시키거나 물리친 시점에서 해당 편의 등장 귀신의 상품성과 스토리텔링이 끝났다는 점이 특히 강조되는데 여기서 귀신을 소환해서 싸우는 고스트볼의 정체성에 괴리감이 있다. 요괴의 친구 메달 얻는 섀샤나 파트너 디지몬 말고는 딴 디지몬은 동료로 안 삼는 디지몬 고겜에서의 디지몬들도 얘네들은 인간세계에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생관계 취급이라 요괴나 해당 디지몬의 메인 주연 에피소드가 끝나도, 얼마든지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주인공 일행과 활약을 하거나 교감하는 전개를 넣는게 어렵지 않다는 게 주목된다. 실제로도 소환하거나 같이 조력사로써 이후에도 교감하는 묘사 많이 보여주기도 하는 게 주요 특징으로 보여진다. 고스트볼에 귀신 본인이 아니라 해당 귀신의 레플리카와 같은 복제품라는 추측이 아닐까 싶을 정도.

다만 신비아파트에서 소환하는 귀신들은 본편에선 하리 일행이 고스트볼로 소환할 수 있게된 귀신과 교감하는 파트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귀신이랑 교감하는 파트는 본편 끝나고 나오는 신비, 금비, 주비의 고스트 스쿨, 퀴즈, 뮤지컬 등 도깨비들의 귀신 소개 코너 뿐.

이러니 고스트볼의 업그레이드 기능인 귀신 2마리를 융합시켰다, 무슨무슨 큐브를 통해 귀신을 파워업 시켰다란 버프 이벤트 넣어도 이런 게 가능하거나 활약을 보이긴 하지만 해당 귀신과의 유대나 교감과 같은 게 부족한 건 마찬가지다. 농담 아니고 악마성 시리즈효월의 원무곡창월의 십자가의 주인공인 쿠르스 소마가 사용하는 소울마냥 획득하여 지배하는 개념에 가까운 거 아닌가 싶을 정도, 하리와 두리에겐 소환하는 고스트볼의 귀신들은 그저 배틀셔틀일 뿐이란 반응도 있다.

한편으론 카드캡터 체리크로우 카드도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긴하지만,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부 카드 한정으로 카드 소유자랑 같이 교감하는 묘사가 있기는 하다는 것.

어쩌면 신비아파트 VR 게임과 같이 고스트볼에서 에너지볼을 발사하여 싸우는 무기로 바꾸거나, 아니면 요괴워치 시계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소환 시스템을 바꾸고 신비나 금비, 주비와 같은 다양한 능력들을 가진 도깨비들을 소환하는 장치로 바꾸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소환시에 쿨타임도 없는데다, 하리네가 친구로 여기는 존재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아무 때나 소환해도 전개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

신앞이 언젠가 귀신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풀길 원하려면 소외된 귀신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위에서 언급된 도깨비, 뱀파이어, 구미호, 늑대인간과 같은 같이 다른 지성체 귀신들을 더 등장시켜야 귀신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넓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반응도 있기도 하다.


3.1.2. 협력이 불가능하다[편집]


소환 대상을 동료로 취급하지 않는 고스트볼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하리나 두리가 귀신을 소환해서 옆에서 최강림이 싸우는 것을 서포트한다는 식의 협력플레이 활용도 보여준 적이 대부분 없다. 물론 위에 나온 것처럼 아예 없는건 아니다. 지하국대적 편에서 모주귀가 거슬리는 레이저를 봉쇄하여 헤론이 싸우기 편해졌다든지. 그 이후로도 취생편, 웬디고편, 강시편 등에서는 협동 플레이를 했다.다른 애니의 예시로 요괴를 동료로 취급하는 요괴워치 섀도사이드의 서도영은 최강림처럼 일행 중에서 제일 전투력이 강한 캐릭터이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보통은 윤단아가 소환한 요괴와 함께 협력해서 싸우는 전개를 보여주었다.


3.2. 지나치게 제한적인 성능[편집]


고스트볼의 기능은 귀신 1종류를 소환하는 게 전부다. 이게 문제인 게 적 귀신이 소환한 귀신의 공격을 받고도 제압되지 않거나 잡몹을 이용해 무력화하는 게 가능하기[12] 때문이다. 실제로 1기 19화에서 요아힘이 남매가 잡몹에게 미리 귀신들을 소환하게 만들어 본인과 싸울 때는 고스트볼을 무력화했고[13], 우사첩 편에선 하리가 만나기 전에 이미 고스트볼을 사용했다며[14] 우사첩과 퇴마사&이안의 싸움을 태연하게 구경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입질쟁이편에서도 자신이 호출한 양괭이가 당한 후 유사하게 행동했다. 적목귀 편에서도 최종보스 오피키언을 상대해야 하는 이유로 퇴마사들이 해치웠다.


3.2.1. 성능 개선이 없다[편집]


게다가 고스트볼에서 고스트볼X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소환 횟수 제한이 없어지지도 않고,[15] 소환과 고스트볼 합체(귀신 합체) 말고 다른 기능이 추가되지도 않는 등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나아진 점이 전혀 없어[16] 일부 팬덤에서는 무능한 물건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4기에 와서야 비로소 주비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Z가 방전되자 직접 에너지를 충전, 원래대로 되돌려놔서 소환 횟수 제한 문제는 해결될 듯 하다. 그러나 주비의 비중 자체가 적어서 이런 개선점은 잘 드러나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다.

그런데, 시즌5에서 전 시즌에 너무 많이 귀신을 소환한 부작용 때문에 갑작스럽게 금이 가는가 싶더니 하리가 무리하게 소환해서 결국 산산조각으로 파괴되고 말았고 이후 고스트볼 ZERO로 개량되었는데 이 고스트볼 ZERO의 문제가 상당히 골때리는 게 너무 무리해서 고쳤다는 설정이 붙어 역으로 당하거나 소환해제를 하지 않는 이상 귀신의 소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기존의 고스트볼과는 달리 시간제한이 있어 귀신이 전투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짧아지게 되었으며 고스트볼을 사용해 고스트를 소환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 너무 짧다. 그나마 각성술을 써서 소환한 귀신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각성술은 파워 큐브와 달리 효과가 일시적이며 제한시간을 일반적으로 소환했을 때보다 에너지가 더욱 빨리 소모되며 각성술을 사용한 귀신을 사용할 수 있는 제한시간은 훨씬 빨리 줄어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17]

관련 글

게다가 대표적인 아군 퇴마사인 최강림은 본인의 무기 강화 때마다 전용 에피 하나씩 받거나(사림귀, 충호귀) 굳이 다른 캐릭터의 에피나 괴담 에피에 끼어들어서 강화하는데 (만티코어, 악창귀) 도깨비들이랑 하리, 두리는 서사나 개인 에피를 할애하면서 까지 받은적도 없이 너무 대충 넘어간다는 지적이 있다.

그나마 서사라곤 금빛도깨비 극장판에서 신비가 방망이 잃어버려서 금비가 선물로 준건데 정작 이후 시즌 3에서 바꿀땐 이런 이유도 말 안해주고 요요 강화하고 시즌 4 에선 큐브로 바꾸는데 그냥 심심해서 바꿨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간다.

구남매도 도한의 저주때문에 X로 강화한거랑 더블 X로 바꿀때 청목형형이 파괴하여 강화한게 그나마 성의 있었다가 Z때 주비가 이걸 강화하지만 금비에 비해 늦게 합류하여 강화했는데 시기가 늦은데다 뜬금없다는 평.

제로때는 그동안 잘만쓰더니 뜬금없이 박살나는데 이 경우는 그나마 2화에서 위에서 설명한 서술대로 고스트볼을 수리했다는 차별점이라도 있기는 했으나 서술한 대로 패널티가 더 많아졌다보니 팬들에게 강림과 같은 경우에는 무기들이 강화되어 더욱 강해지기만 하고 이외에 따로 쿨타임이나 사용 제약 같은 패널티가 추가되는 것도 전혀 없는데 왜 구남매는 고스트볼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야 될 판국에 오히려 소환 귀신의 시간제한이 생기는 패널티가 추가되고 쿨타임 늘어나냐며 차별적인 묘사들에 대한 지적이 많다.

3.3. 응용력이 부족하다[편집]


1기에서는 소환한 귀신의 특기를 살려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기부터는 어떤 귀신을 소환하든 무조건 힘으로 밀어붙이는 전개가 많아졌다.[18] 결국, 2기부터 무식하게 칼만 휘두르는 최강림과 함께 귀신 퇴치하는 방법이 원패턴화된 원인 중 하나다.

때문에, 하리두리 남매가 귀신을 소환해 싸웠으나 귀신에게 패배함->최강림이 갑자기 나타나 필살기 한방으로 물리친다는 패턴으로 고정되어 최강림, 리온 등 강한 캐릭티들의 무쌍찍기 전개가 주구창창 나오는 것이다.[19]

3기부턴 고스트볼로 소환된 귀신이 1인분을 하는 모습이 많아졌고, 지네형 귀신인 향랑각시의 천적인 새형 귀신인 샌드맨을 소환하거나 네마리가 존재하는 블랙아이드를 상대로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귀신인 슬랜더맨을 소환하는 등 귀신의 장점을 사려 퇴치하는 에피소드가 늘었다.


3.3.1. 구하리에게 맞지 않음 [편집]


구하리에게만 해당되는 문제. 하리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신체능력인데 고스트볼의 기능은 소환밖에 없어서 하리의 신체 능력을 고스트볼로 응용하지 못한다.

팬들은 고스트볼은 시선 끌기용 정도로 사용하고 지력이나 하리의 능력을 사용해 귀신을 잡아주기를 원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4. 현황[편집]


이후 3기에선 귀신끼리 합체하거나 원귀보다 더 강한 악귀를 소환시켜 일부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전작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소환 횟수 문제와 평화로운 상황에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태생적 한계, 하리의 신체적 강점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들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다.

[1] 참고로 고스트볼 더블X는 본체에 사운드 데이터가 있는 것이 아닌 사운드칩을 통해 데이터를 출력하는 방식인 반면, DX 요괴워치는 본체에 사운드 데이터를 본체에서 한 번 다운로드 하여 영구적으로 저장해두고서 출력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수준 차이에도 고스트볼 더블X의 가격이 DX 요괴워치보다 두 배나 차이 난다는 건 덤.[2] 단 일부 편에서는 동일 일자라는 이유로 나오지 않은 때도 있다. 고스트볼 소환 귀신 부재 화들은 1기 10화, 15화, 23화, 2기 9화, 11화, 13화, 20화, 22화 그리고 3기 12화, 19화, 25화 등이 해당한다.[3] 물론 고스트볼 특성상 일부러 아낀 것으로 보인다.[4] 문제는 1기에서 하리가 무면귀한테 빙의된 구인남을 상대로 벽수귀를 소환한 적이 있었다.[5] 2기벨라편 역시 유지미가 동일한 인질임에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 때는 벨라가 유지미를 방패막으로 사용할 우려가 있어 신비가 오체분시 요술을 사용한 후에 사용했다.[6] 일본은 옛부터 '세상에는 팔백만의 신이 있다'는 신토 사상 때문에 자연재해 같은 큰 일부터 모기장에 구멍이 나는 사소한 일까지 요괴의 소행이라 할 정도로 인식되는 등 사실상 각종 사건사고를 의인화시킨 존재에 가까워서 좋은 요괴도 있고 나쁜 요괴도 있다고 여기는데 비해, 한국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귀신보다 호랑이가 더 무서웠던 시절이었다.(...) 허구한날 호랑이한테 죽는 사람이 많다보니 아예 귀신 쫒는 부적으로 호랑이 그림을 붙일 정도.[7]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호랑이는 어떻게든 잡을 수 있어도 귀신은 통상적으로 잡을 수 없으니(심지어 호환을 당하고나서 길동무를 만들기 위해 호랑이를 도와주는 귀신도 있다) 그만큼 괴력난신에 대한 경계심이 크기 때문에 절대 공존할 수 없는, 쫒아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것.[8] 모두 지성을 가지고 있고, 뱀파이어 왕인 이안의 목표도 인간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것이다.[9] 희원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인간의 영혼을 모아 구슬을 만드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리온의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속죄하는 등 뱀파이어, 늑대인간과 함께 얼마 안되는 비인간 지성체 귀신이고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최초로 아군이 된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보통 인간이랑 거의 다를 게 없고 말도 똑바로 하며, 원한, 악의밖에 없어서 무턱대고 인간 습격하는 다른 귀신들과 달리 인간과 비슷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10] 지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물론,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이블 뱀파이어 및 구미호와 달리 자신을 도와준 인간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갚는 인간 친화적인 종족이다.[11] 제한없이 호출할 수 있는 신비조차도 하리 부모님 앞에 모습을 보인 적이 단 1번도 없다.[12] 대표적인 사례는 만티코어편이다. 잡몹으로 다른 퇴마사들을 제압하는 등..[13] 그러나 요아힘은 벰파이어 왕족인 이안도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고스트볼로 소환된 귀신들도 손쉽게 제압했을 것이다.[14] 가은이 우사첩이 있는 장소까지 가기 전에 우사첩이 만든 뱀파이어들이 공격해오자 하리가 치돈귀를 사용해 들이박게(..) 해서 제압했다. 물론 친구를 지키려고 한 행동을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되면 도깨비 신비와 금비, 퇴마사들에게 비판이 된다. 다른 일행들이 올건 생각 안하고 모두 우사첩한테 가 있었기 때문. [15] 4기 21화에 따르면 소환 횟수 제한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고스트볼을 마구 쓰면 그 사용자는 흑화해 악귀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16] 설정상으로는 기존 고스트볼 대비 2배 강해졌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점이 전혀 부각되지 않았다.[17] 만약 고스트볼 ZERO로 소환한 귀신이 짧은 시간임에도 무조건 상대를 순살해버린다면 단점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소환되자마자 적을 순살하지 못하고 서로의 공격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한다면 소환귀신이 공격을 퍼붓던 도중 갑자기 소환해제되거나 해서 사용자가 적의 공격에 갑자기 당해버릴 위험이 크며 게다가 아직 작중에서 강력한 적과의 장기전 수준의 싸움이 일어나지 않아서 부각되지 못하는 거지 만일 장기전으로 가게 된다면 귀신을 섣불리 소환할 수도 없을테니 저 단점이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다.[18] 1기에서는 환마귀를 사용해 호문쿨루스의 정체를 알아낸다던지, 모주귀의 거미줄로 최강림을 구하는 식으로 귀신의 장점을 잘 살려 대처했었다. 이에 반해 2기에서는 환마귀를 소환해 알주머니를 찾아낸 것 외에는 진짜로 막 소환했다.[19] 어쩌면 추후에는 사라도 이렇게 할 수 도 있을지는 모른다. 다만 현 시점까지에서는 사라의 전투방법 등의 문제와 이제까지의 수 차례의 지적 등등의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다소 요원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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