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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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BL 웹툰. 작가는 이해민.
2. 줄거리[편집]
대역배우로 일하고 있는 첸추옌은 홍콩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경기 퍼시픽의 장민 메인 이벤트를 보기 위해 여행 계획을 짜던 중 숙식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애인대행을 요구하는 궉런을 알게 된다. 그의 요구를 수락하고 첸추옌은 홍콩의 거리로 떠나게 되는데.
[복서들]의 이해민 작가 신작,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신작 BL [구룡특급] 시작합니다.
ー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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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편집]
특이하게도 홍콩의 구룡성채를 주 무대로 한 웹툰이다. 또한 작중에서 광동마작이 나온다.
전작인 '복서들'에서 문제시되었던 낮은 가독성을 개선하기로 했는지, '복서들'보다 가독성이 훨씬 좋아졌다. 한 장면, 한 컷에 등장하는 인물의 수가 적어서 말풍선이 꼬이는 일이 적기도 하고, 대사의 방향을 읽으려면 여러번 읽어봐야 하는 '복서들'에 비해 주요 인물에게는 특정 색이 정해져서 말풍선과 폰트 색으로 대사의 톤이 금방 읽히게 되었다. 다만 무엇이 누구의 색인지, 폰트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작품 내의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독자가 추측해야 한다. 그래도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말풍선과 폰트 색이 모든 장면에서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 바 있다. 다만, 말풍선이 누구의 말풍선인 것인과는 별개로 그 자체로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말풍선의 크기, 색과 가독성이 떨어지는 폰트이기 때문에, 모바일과 PC로 한번 본 후 편한 쪽으로 읽은 것을 추천한다.
수많은 독자들의 후기에 의하면 여느 평범한 BL 웹툰과 달리 독특한 작화에 꽤 좋은 서사, 매력있는 등장인물 덕에 기대가 많았으나 결말이 충공깽이라고(...).
5. 특징[편집]
인물의 표정을 가리는 연출이 잦은데 이는 작가가 예전부터 자주 사용해온 방식이라고 한다. 단, 추옌은 가볍고 밝은 느낌이 있어 되도록 표정을 그려준다고. 또한 대사의 폰트와 색깔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중국이 배경이라 그런지 광동어, 보통화, 상해화 등이 등장하는데 폰트로 구분한다. 광동어의 경우 굵은 고딕체, 보통화는 명조체, 상해화는 얇은 고딕체다. 또한 캐릭터에 따라 말할 때의 느낌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캐릭터와의 대사 구분을 하거나, 포인트를 주기 위해 말칸의 색깔을 달리한다. 거기다 대사의 색에 따라서(추옌의 경우)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다. 그래도 작가의 말에 의하면 억지로 구분하며 읽을 필요는 없으며, 말풍선의 색은 뒤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추가하는 느낌에 가깝다고 한다.
작가가 동아시아풍 기호[2] 를 부자연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6. 등장인물[편집]
6.1. 주연[편집]
- 첸추옌(陳秋燕)
[648호 동거/직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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