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굴포천역
최근 편집일시 :
掘浦川驛 / Gulpocheon Station
서울 지하철 7호선 758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지하 623 (갈산동 415번지) 소재. 장암역 기점 56.2㎞. 2012년 10월 27일 개통되었다.
계획 당시의 역명은 '신복역'이었는데 역이 위치한 신복사거리에서 따온 것이다. 주민 설문조사에서는 '신복사거리역'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나,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문화벨트 등 지역 문화권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북쪽에 흐르는 굴포천의 이름을 딴 ‘굴포천역’을 건의했고 이것이 반영되었다.관련 기사 하지만 굴포천은 부평구청역에 더 가까이 있다.
이 역 내에는 부평구 측에서 설치한 공연장이 있다.[1]
신복사거리를 경계로 갈산2동, 부평4동, 부개3동, 삼산2동에 걸쳐 있다. 역 주소는 갈산2동이다.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문과 난방시설을 만들지 않았다. 2009년에 개업한 지식정보단지역에도 문은 있다.
7번 출구는 현재 에스컬레이터 허물고 다시 계단으로 되돌려 놓은 상태.[2]
삼산지구 (6,7단지) 와 욱일아파트, 대동아파트, 동아아파트 등의 저층 아파트 단지가 있다. 충선로를 기준으로 이 역과 삼산체육관역의 역세권이 나뉜다. 이 역과 부평구청역의 인근을 대형 상권으로 개발할 계획이 있다.
인근에 부평굴포누리기후체험관과 부평 먹거리타운 등이 있다.
사방이 온통 주택가로 구성된 덕분에 이용객이 제법 있는 편이다.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18,532명이 타고 내려 옆의 인천 1호선 평균을 상회하는 수요를 보인다.
7호선 안에서는 40위로 다소 수요가 적은 편이나, 불과 개통된 지 6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경인선의 일반전철 정차역인 중동역, 부개역, 백운역과 비슷한 숫자를 기록하는 것을 봐서는 이용률 자체가 낮지는 않다. 삼산체육관역의 경우 부개역의 수요를 일부 빼왔지만, 굴포천역은 경인선 부평역의 수요를 흡수했다. 이 역이 개통하면서 경인선 부평역의 승하차 숫자가 무려 7천 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굴포천역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파일:굴포천역명판.jpg
역명판
역 안내도 크게보기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 758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지하 623 (갈산동 415번지) 소재. 장암역 기점 56.2㎞. 2012년 10월 27일 개통되었다.
2. 역 정보[편집]
계획 당시의 역명은 '신복역'이었는데 역이 위치한 신복사거리에서 따온 것이다. 주민 설문조사에서는 '신복사거리역'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나,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문화벨트 등 지역 문화권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북쪽에 흐르는 굴포천의 이름을 딴 ‘굴포천역’을 건의했고 이것이 반영되었다.관련 기사 하지만 굴포천은 부평구청역에 더 가까이 있다.
이 역 내에는 부평구 측에서 설치한 공연장이 있다.[1]
신복사거리를 경계로 갈산2동, 부평4동, 부개3동, 삼산2동에 걸쳐 있다. 역 주소는 갈산2동이다.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문과 난방시설을 만들지 않았다. 2009년에 개업한 지식정보단지역에도 문은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 출구 정보
7번 출구는 현재 에스컬레이터 허물고 다시 계단으로 되돌려 놓은 상태.[2]
삼산지구 (6,7단지) 와 욱일아파트, 대동아파트, 동아아파트 등의 저층 아파트 단지가 있다. 충선로를 기준으로 이 역과 삼산체육관역의 역세권이 나뉜다. 이 역과 부평구청역의 인근을 대형 상권으로 개발할 계획이 있다.
인근에 부평굴포누리기후체험관과 부평 먹거리타운 등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 2012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6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사방이 온통 주택가로 구성된 덕분에 이용객이 제법 있는 편이다.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18,532명이 타고 내려 옆의 인천 1호선 평균을 상회하는 수요를 보인다.
7호선 안에서는 40위로 다소 수요가 적은 편이나, 불과 개통된 지 6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경인선의 일반전철 정차역인 중동역, 부개역, 백운역과 비슷한 숫자를 기록하는 것을 봐서는 이용률 자체가 낮지는 않다. 삼산체육관역의 경우 부개역의 수요를 일부 빼왔지만, 굴포천역은 경인선 부평역의 수요를 흡수했다. 이 역이 개통하면서 경인선 부평역의 승하차 숫자가 무려 7천 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5. 승강장[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굴포천역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파일:굴포천역명판.jpg
역명판
역 안내도 크게보기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4:17:03에 나무위키 굴포천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홍미영 부평구청장 “빠르고 안전한 시민의 발 되길 기대”」, 2013-10-31, 경향신문[2] 다만 유리 지붕으로 덮어씌우는 작업은 마무리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