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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역(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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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149번.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73 (송내동 632번지) 소재.
1974년 8월 14일 신규로 개통된 역이다. 1974년에 신설되었으나 얼마 못가 경인선 2복선화가 결정되는 바람에 10년도 못 쓴 역사를 철거하고 새로 지었다.[1]
2015년 12월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현재는 작동중이다. 완행구간에만 설치된 반쪽짜리 스크린도어라 겨울철에 급행열차 지나가면 정말 춥다.
부천시 관내 수도권 전철 1호선 역들 중 가장 수요가 적은 역이기도 하다. 송내역은 인천과 부천의 접경 지역으로서 부천 서부의 소도심이자 교통의 요충지, 부천역은 부천의 전통적인 중심 상권, 소사역은 대곡 - 원시 라인 환승역이 되었고, 역곡역은 부천 동부의 소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역만 남다른 특징이 없다(...).
2번 출구 지붕에 철도청체로 된 큼지막한 구형 역명판이 남아 있다.
이 역 주변으로는 아파트가 많이 밀집된 지역으로, 북쪽으로는 기존의 주공아파트를 헐어버리고 세운 팰리스카운티가 들어섰고, 남쪽으로는 푸르지오와 뉴서울아파트가 있다.
역 옆에는 중동역상가가 있다.
역 바로 위로 중동고가차도가 존재하는데, 옛날 이 고가차도는 왕복 2차선이었으나 팰리스카운티가 조성됨에 따라 당시 주공아파트를 가로지르던 중동로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고가도로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다. 이때 고가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을 두어 중동역과 인도교로 대합실을 연결, 직접 환승하는 계획을 세워두었었고, 실제로 고가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으로 사용할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그 공간 양 옆에는 중동역과 연결되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하지만 소리 소문 없이 이 계획은 묻히게 되었다. 만약 버스 정류장을 고가차도 중간에 이전하여 만들었다면 현재 버스와의 환승이 극악인 중동역의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2] 현재는 가끔가다 화물차들이 주차하는 용도로 쓰이며, 중동고가차도 비상시 대피공간으로 쓰인다고 한다. 차후 이 환승 개념은 이후 송내역 환승센터에 적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가차도 북동쪽에는 부천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이 학교도 고가차도를 확장하면서 부지 서쪽이 잘려나갔다.
▲계획 당시 중동역 버스베이 조감도
중동고가교 확장 당시 버스베이 설치 계획을 보도한 신문기사
역 안에는 네이처리퍼블릭, 던킨도너츠 등이 있다.
중동역은 배후 인구가 상당히 많은 역이지만 급행열차가 서고 교통망과 상권이 탄탄한 부천역과 송내역이 양 옆으로 끼어있어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다. 부천역과 송내역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번화가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와 연계 노선이 굉장히 발달한 반면에, 여기는 출입구 바로 앞에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을 정도로 평범하다 못해 미약한 역세권을 자랑한다.
이 때문인지 일평균 이용객이 2만명 내외로 적은 편이다. 양 옆의 역들이 최대 10만명 이상 끌어모았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치인데, 이는 주변 유동인구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3] 게다가 출구 위치 선정에도 한계가 있어서 집객에 있어서도 이용률 신장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환승 수요는 원래부터 많지가 않으므로 역세권이 미약하다.일단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최소 5분 넘게 걸어야 하는 것부터 이미... 근데 부천역도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기는 하다 결정적으로 출구가 골목길에 있어 역의 위치를 찾기가 굉장히 힘든게 이용률 저조의 원인 중 하나이다.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149번.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73 (송내동 632번지) 소재.
1974년 중동신도시 교통수요 맞춰 영업개시
중동역은 중동신도시 건설로 인한 교통 수요 증가에 따라 1974년 8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당시 역사는 163.65㎡ 규모에 70.3㎡ 부대 건물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의 선상 2층 역사였으며 이후 1999년 2월 27일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였다. 부천시의 중심 상권과 주거지가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하여 시민회관 및 공원, 시민운동장이 설립되어 각종 육상경기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1974년 8월 14일 신규로 개통된 역이다. 1974년에 신설되었으나 얼마 못가 경인선 2복선화가 결정되는 바람에 10년도 못 쓴 역사를 철거하고 새로 지었다.[1]
2015년 12월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현재는 작동중이다. 완행구간에만 설치된 반쪽짜리 스크린도어라 겨울철에 급행열차 지나가면 정말 춥다.
부천시 관내 수도권 전철 1호선 역들 중 가장 수요가 적은 역이기도 하다. 송내역은 인천과 부천의 접경 지역으로서 부천 서부의 소도심이자 교통의 요충지, 부천역은 부천의 전통적인 중심 상권, 소사역은 대곡 - 원시 라인 환승역이 되었고, 역곡역은 부천 동부의 소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역만 남다른 특징이 없다(...).
2번 출구 지붕에 철도청체로 된 큼지막한 구형 역명판이 남아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이 역 주변으로는 아파트가 많이 밀집된 지역으로, 북쪽으로는 기존의 주공아파트를 헐어버리고 세운 팰리스카운티가 들어섰고, 남쪽으로는 푸르지오와 뉴서울아파트가 있다.
역 옆에는 중동역상가가 있다.
역 바로 위로 중동고가차도가 존재하는데, 옛날 이 고가차도는 왕복 2차선이었으나 팰리스카운티가 조성됨에 따라 당시 주공아파트를 가로지르던 중동로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고가도로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다. 이때 고가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을 두어 중동역과 인도교로 대합실을 연결, 직접 환승하는 계획을 세워두었었고, 실제로 고가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으로 사용할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그 공간 양 옆에는 중동역과 연결되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하지만 소리 소문 없이 이 계획은 묻히게 되었다. 만약 버스 정류장을 고가차도 중간에 이전하여 만들었다면 현재 버스와의 환승이 극악인 중동역의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2] 현재는 가끔가다 화물차들이 주차하는 용도로 쓰이며, 중동고가차도 비상시 대피공간으로 쓰인다고 한다. 차후 이 환승 개념은 이후 송내역 환승센터에 적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가차도 북동쪽에는 부천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계획 당시 중동역 버스베이 조감도
중동고가교 확장 당시 버스베이 설치 계획을 보도한 신문기사
역 안에는 네이처리퍼블릭, 던킨도너츠 등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중동역은 배후 인구가 상당히 많은 역이지만 급행열차가 서고 교통망과 상권이 탄탄한 부천역과 송내역이 양 옆으로 끼어있어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다. 부천역과 송내역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번화가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와 연계 노선이 굉장히 발달한 반면에, 여기는 출입구 바로 앞에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을 정도로 평범하다 못해 미약한 역세권을 자랑한다.
이 때문인지 일평균 이용객이 2만명 내외로 적은 편이다. 양 옆의 역들이 최대 10만명 이상 끌어모았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치인데, 이는 주변 유동인구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3] 게다가 출구 위치 선정에도 한계가 있어서 집객에 있어서도 이용률 신장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환승 수요는 원래부터 많지가 않으므로 역세권이 미약하다.
5. 승강장[편집]
6.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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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동고가차도에 버스정류소를 세우려고 했지만 계획이 무산되어 중동역에서 가까운 정류소까지 최소 5분 넘게 걸어가야 환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