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매터(벤10)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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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시리즈의 등장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미니 그레이.

아주 조그마한 외계인으로 병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다.[2]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기본 10가지 변신 모드 중 하나.

2. 특징 및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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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매우 작지만, 태생적으로 IQ가 높은 갈반 종족이기 때문에 지능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직접적인 전투력은 전무하다시피하지만, 적의 약점을 쉽게 포착할 수 있고, 작은 몸으로 몰래 침투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기계 다루는 일이나 짐승 신경을 조종하기도 한다. 오히려 이 녀석은 의도했든 오류든 나오면 적어도 일을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3]

얼마나 똑똑해지냐면 10살 짜리에다가 당시 상식이 좀 부족했던 벤이 이녀석으로 변신하기만 하면 그웬도 모르는 전문 용어까지 써가며 머릿속에 없던 지식을 줄줄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 다만, 벤의 취향과는 전혀 안 맞는지 벤은 이 녀석으로 변신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듯 하다. 그래서 주로 잔머리를 굴릴 때 많이 변신한다.[4] 자신들은 스스로를 갈반 족이라 부른다.

천적은 이미 멸종한 옴니보레이셔스.

이외의 특수능력으로는 망막을 확대해 시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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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벤10 오리지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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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초기에 옴니트릭스를 제어하지 못할 때 포암즈로 변신하려 하면 자꾸 그레이 매터로 변해 짜증을 내기도 했다. 이게 한번은 그레이 매터로 변신했다가 오작동으로 인해 변신 제한시간 리미터가 풀려버려서 몇시간을 그레이 매터인 상태로 별 고생을 다 하기도 했다. 물론 머리가 좋아서 그레이 매터로 변신했던 때도 그 두뇌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근데 그레이 매터일때 한말을 벤 자신이 이해 못한다.[5]

3.2. 벤10 에일리언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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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포스에서 나오는 벤과 똑같이 생긴 알비도도 그레이 매터의 종족인 갈반이다.[6] 그런데 최강 기술을 가진 종족이라면서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그레이 매터의 모성인 갈반 프라임이 하이브리드 종족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하였다.

3.3.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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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새로운 모성인 갈반2를 만들었다.

3.4. 벤10 옴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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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에 비해 에즈머스 박사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사이코보스 박사에 의해 벤23과 원래 주인공의 변신모드가 서로 바뀌자 둘 다 그레이 매터로 변신하여 서로의 옴니트릭스를 순식간에 수리한다. 이후 문제없이 옴니트릭스를 사용하게 된다.

3.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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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갈반은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뇌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종족이다. 업그레이드라는 외계 종족도 이 녀석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외계 종족이며 결정적으로 옴니트릭스와 아스칼론을 만든 에즈머스, 얼티매트릭스를 만든 알비도도 갈반족이다. 심지어 외계 범죄자들이 갇혀있는 아공간 눌 보이드 역시 갈반족의 작품이다.

옴니트릭스에 있는 100만 903종의 외계인 중 제일 먼저 옴니트릭스에 저장된게 그레이 매터다. 참고로 DNA의 주인은 에즈머스도, 알비도도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