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나라(음양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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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멀리 떨어진 이츠쿠시마는 오랜 세월 긴 밤에 덮여있었다.

어둠 속에 잠복한 요괴는 인간과 적이었고, 생명을 거의 멸망시켰다.

절망 속에서, 긴나라는 비파 「현상」을 들고 음악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희망의 길을 개척했다.

마침내 그녀는 오래된 역법을 고쳐 써서 이츠쿠시마를 밝게 비추고, 인간을 수호하는 빛이 되었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불교의 팔부신중 중 하나인 긴나라가 모티브.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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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 (Introduction, 序)[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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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 (Raided, 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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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급 (Conclusion, 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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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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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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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의 5개 율음인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전통 오음(五音)[1]으로 서양의 음계로는 도레미솔라에 해당한다. 이와 별개로 한국에서는 독자적인 음을 사용했는데 12가지로 되어있으며 각각 황종, 대려, 태주, 협종, 고선, 중려, 유빈, 임종, 이칙, 남려, 무역, 음종으로 불리운다. 이 음들은 보통 앞글자만 따서 부르며 단소의 운지법인 중임무황태는 여기서 나온 말이다.

아악의 나라 1, 2

설정화

테마곡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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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률우성은 15번째 화합전 스킨이다.
화합전 만화
변경 전 일러스트

[ 화합전 이벤트 스킨 (탈리스만 패스) ]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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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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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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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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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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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식신 소개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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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의 나라 영상 ]

8. 두루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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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는 신규 식신이 출시될 때 함께 열리는 서버 이벤트로 해당 식신의 조금 더 깊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처음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비활성된 상태로 있으나 유저들이 서버 내에서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두루마리 조각을 각각의 두루마리들에 기부하면 해당 두루마리가 복구되어 해당 식신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긴나라는 22번째 두루마리의 주인공으로 모두 6개의 두루마리가 존재한다.

[ 긴나라 두루마리 보기 ]

명수

운명命은 정해져, 빛光은 바다를 비춘다. 어울림和은 만물의 근원, 소리音는 빛이 된다. 율동律은 시를 짓고, 진혼곡이 된다. 할아버지는 항상 「운명」을 입에 달고 사셨다. 우리 형제자매 5명의 「운명」은 이미 각자의 이름 속에 쓰여져 있다. "미츠루光! 모두가 고금 연습할 때 방해하지 마라!" "금이 뭐가 재밌어? 미코토命형 어서 와서 함께 검술 연습하자!" "노도카和, 미츠루, 너희들 모두 조용히 해라. 리츠律는 온音에게 이츠쿠시마에 대해 알려주고있다. 리츠, 그대로 계속해." "후후, 네." "아... 우와!" 아주 어릴 적, 오빠와 언니들이 항상 내 곁에 떼지어 모여 있었다. 그들은 앞에서 달리고, 나는 노린재처럼 뒤를 쫓는다. 아름다운 시절, 나는 이츠쿠시마의 역법을 배워, 내가 살고 있는 이 작은 섬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신은 이츠쿠시마에 가장 아름다운 축복을 내리시며 동시에 가장 가혹한 시련도 내리셨다. 섬의 긴 밤과 긴 낮이 항상 교차한다. 긴 밤 동안 모든 생명의 힘이 끊임없이 약해지고, 잠복해 있는 요괴가 음기와 함께 강해진다. 그래서 긴긴밤에 살아남기가 가장 힘들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잊었다. 내 세상은 긴 밤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새벽이 오지 않았다. "할아버지, 우리는 앞으로 긴 낮을 볼수 없어?" "유성이 떨어질 때 이츠쿠시마의 조율사가 제사의 즐거움을 울려 신에게 기도해 대낮을 불러오게 한다. 본래는 이츠쿠시마의 영원불변의 법칙이었어야 했는데, 전임 조율사가... 모든 것을 파괴했다." 옛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늘 이렇게 슬프게 들렸다. 법칙을 바꾸려고 하는, 운명에 거역하는 조율사는 바로 우리집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부드러운 「리츠」언니다. 그녀는 이츠쿠시마에 끝없는 밤을 가져오고, 재가 되어 흩어졌다. 남겨진 우리들은 저주받아, 그저 살기위해 연주했다.

서자

미코토 오빠, 노도카 언니, 미츠루 오빠... 그리고 나. 우리는 흑야의 요괴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전쟁터로 나갔다. 사병들이 긴장하고 지쳐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지금까지 보다 더 그들을 위해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여러분, 제가 어제 아름다운 방율을 몇 가지 생각해 봤어요. 오늘은 전쟁이 없으니, 긴장을 푸는 것이..." "조율사님, 현장에 있는 모든 사병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으니, 우리를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만약 여유가 있다면, 당신도 전쟁을 준비해주세요. 겐조비파의 신력을 발휘할 수 있는건 조율사님 뿐입니다. 우리가 요괴를 물리칠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곡에 있어요." "그렇군요... 당신 말이 맞아요." "게다가 이츠쿠시마에 긴 밤이 덮친 것은 결국... 어쨌든,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는 마지막 영지를 사수하겠습니다." 그렇다. 나는 리츠의 「겐조」를 계승하여, 이츠쿠시마의 새로운 조율사가 됐다. 그러나 나는 다시금 이런 실수를 반복해서, 혼자 연주하고 혼자 죽는 불쌍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군의 진지를 나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금 연습을 시작했다. 줄이 끊어져도 나는 멈춘 적이 없다. 노도카 언니가 전사한 그날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나는 계속 연주하고, 계속 연주하고, 계속 연주할 것이다. 언젠가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전승

신사는 생존자를 보호하는 거점으로 주변의 결계가 밤마다 괴물로 덮여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결계에 금이 갔다. "이것은 바로 신명의 징조로서 우리 일족은 반드시 재난을 당할 운명이다. 오늘부터 너는 조율사의 사명을 지고 병사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오래된 악보에 따라 요괴 퇴치의 음악을 연주하는거지. 알았어,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결심을 더했는가? 나는 할아버지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없다. 하지만 나의 망설임과 미혹을 할아버지가 알아들을까 더욱 걱정됐다. "미코토의 기백, 노도카의 낙관, 미츠루의 강인함, 너는 언니, 오빠들의 좋은 점을 계승하고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준 음악 이론과 기법을 활용하여 이 가혹한 시련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응…." "그리고 리츠의..." "리츠는 배신자야. 나는 결코 그녀처럼 독선적인 사람은 되지 않을거야." "온, 그녀는... 어찌 되었든 간에 너는 반드시 혼자 살아남는 것을 배워야 한다." 혼자 살나남는다. 내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지만, 캐묻지 않았다. 바꿀 수 없는 「운명」을 알까 봐, 어두운 밤 속에서 외로이 연주하는게 두렵다.

회의

나는 동쪽에서 밀려오는 음기를 정화하고, 두 오빠가 서쪽에서 적군을 막아냈다. 전쟁이 갈수록 격렬해져, 미츠루 오빠가 전쟁터에서 변이된 요괴를 발견되었는데, 그들은 이츠쿠시마 사병 복장을 하고 우리가 이전에 사용하던 무기를 들고 있었다. "형제들의 시체는 흑야의 야황혼에 빨려들어, 산송장이 되어버린 꼭두각기가 되었다." "요괴가 됐지만, 결국은 그들의 육체이다... 어, 어떻게 할 수가........." 모두가 근심을 떨쳐버리기 위해, 미코토 오빠는 무기와 군복의 색을 교체하고 전투가 끝나면 반드시 동료의 시신을 신사에 안장하도록 했다. 두 오빠의 인솔하에 신사는 일파만파의 요괴 침입을 지켰다. 한편, 나는 옛 곡 대로, 「겐조」를 계속 연주하고 있었다. 그러면 결계의 균열은 금방 막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균열은 계속 확대되었다. 내 연주로 신명님에게 무엇을 요구할 자격이 부족한지. 신사는 점차 밤의 음기에 휩싸이는 가운데, 손끝이 피로 물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단지 겐조를 안고 그 광경을 바라보는 것뿐이었다. 과거의 규칙, 이츠쿠시마의 역법, 조율사가 연주한 음악... 나는 믿었던 모든 것에 대해 의심이 생겼다.

암야

야황혼은 어둠을 지배하는 요괴의 왕. 야간에 응성충(应声虫)을 놓아 내가 노래하는 능력을 빼앗다. 그 강한 요력으로 겐조의 소리를 제압하고, 조율사의 모든 힘을 억누르고 있다. 본래 힘이 없는 나는 절망으로 인해 정체되어 있다. 지금까지 조율사들은 계속 이런 괴물과 싸운거야? 신은 어찌하여 이런 재앙을 내려 우리를 시험하는거야? 내가 필사적으로 연주해도 그것을 이길 수 없다니. 내가 지금까지 노력한 의미는 도대체 뭐야? 아직도 기도의 노래가 들리지 않는다면 조율사의 사명은 도대체 뭐야? 우리는 또 누구에게 구해져야해? 설마 우리는 의문을 품고 애매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거야? 이때 어두운 밤에 나타난 한 줄기 강렬한 빛이 나를 습격하는 요괴의 머리와 머리를 뚫고 나와 내 발아래의 땅을 비춘다. 그 빛은 가면을 쓴 여자로부터 왔다. 가면 아래는 내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목소리... 리츠 언니었다.

성신

"이츠쿠시마의 낡은 역법은 반드시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바꾸고 파괴하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렀다. 혼백은 산산조각 나, 어둠 속에 남은 일부의 잔편에 불과해." 리츠 언니의 혼백이 나타나서 나는 그 당시의 일을 알게 되었다. 내가 두 살이 되던 해 어두운 밤에 병이 심해서, 리츠 언니는 나를 위해 제멋대로 겐조를 구사해 광명을 불러일으켜, 이츠쿠시마를 돌이킬 수 없게 하였다. 원래 나는 모든 죄악의 근원이었다. 모든 것은 나 때문에 일어나고, 우리 가족의 죽음, 죄 없는 자의 죽음도... 모든 것은 나 때문에 일어났다. 리츠 언니는 나의 두 손을 잡고, 나와 함께 마지막 제악을 연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10여 년에 걸쳐 이쓰쿠시마의 망령들은 단 한 명도 성불하지 못했다. 나는 조율사의 힘을 사용해서 그들을 모두 제단으로 불러 모았다. 그러자 「겐조」가 가진 영력은 신의 힘에도 필적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조율이 아니라 「주율」이다. 나의 신분은 신의 사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츠쿠시마 역법을 고쳐 써, 속죄하는 신이기도 하다. "리츠 언니, 나는 당신의 이루지 못한 이상을 이어받겠어. 일월과 성신, 음양과 역상을 나는 이 곡의 법칙으로 삼는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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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사(게임)/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