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2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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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서부에 위치한 문현동 일대를 관할한다.
여느 부산 지역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압도적인 편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용호1동이 보수화 되기 전까지는 문현2동이 남구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곳 중 한 곳이였다. 물론 자유한국당이 거의 궤멸하다시피한 7회 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원래 남구 제4선거구였으나 21대 총선 때 선거구 획정 당시 문현동이 남구 갑으로 넘어가면서 순서도 앞당겨지게 되어 남구 제2선거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현역 이산하 시의원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다시 국민의힘에 복당하였다.
현역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에서 재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이강영 전 구의회 부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진남일 전 시의원은 남구청장을 노리고[5] , 이산하 시의원은 연임을 노렸으나 컷오프당하였고 정태숙 우진아이에스 대표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정태숙 후보가 60%를 얻으며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문현3동에서 59.55% : 40.45%로 이강영 후보가 40%를 넘게 받았으며, 문현1동에서 60.4% : 39.6%로 두번째로 격차가 좁았다. 그나마 문현2동에서 62.8%, 문현4동에서 63.3%를 정태숙 후보가 얻으며 전체 득표율을 60%대로 맞추는데는 성공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1.4% : 48.6%로 심지어 3%p 이내의 초접전인 상황이였다. 정치 신인 대 다선 구의원이라 그런지 지지세에 비해 이강영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올린 셈이다. 이에 힘업어 낙선 이후에 남구 갑 지역위원장에 선임되었다.[6]
[1]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 문현5동[2] 감만1동, 감만2동, 우암1동, 우암2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3] 1999년에 문현5동이 문현2동에 통합되었다.[4] A B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5] 막상 경선 문턱도 못 밟고 컷오프당했다. 이에 반발해 이곳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까지 했었으나, 실제로 출마하지는 않았다.[6] 다만 다음 총선에서는 남구는 단일 선거구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부산에 단 3명 뿐인 초선도 아닌 재선인 박재호 의원을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은 현저히 적은 편이라 총선 후보로의 출마는 어렵고 지역구 관리를 위한 지역위원장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