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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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동부산인데다 부촌 지역이기까지 해[1] 국민의힘 지지세가 막강한 편이다. 특히 광안동에서의 그나마 있는 민주당세가 견제해주는 옆 지역구과 달리 여긴 그런 곳도 거의 없어서 보수세가 특히 더 강한 편이다. 다만 7회 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했다.
유재중 전 국회의원이 잠깐동안 여기서 시의원을 하기도 했으며[2] , 그 후임인 전봉민 전 시의원이 국회의원이 이 지역구에서 3선을 역임한 후 국회의원도 유재중 전 의원의 뒤를 이어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선4~6기에 3연임을 한 박현욱 전 구청장도 여기서 재선 시의원을 지낸 바 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곽동혁 시의원이 수영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까지 사퇴하게 되면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9]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이나견[10] 시당 청년부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전봉민 전 시의원이 21대 총선 때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12년 전에 옆 지역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적 있는 이승연 수영구체육회 이사를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승연 후보가 더블 스코어를 상회하는 격차로 12년의 한을 풀었다. 동별로 보면 이승연 후보는 망미2동에서 68.85%, 망미1동 69.9%를 얻어 가장 낮은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조차도 더블 스코어차였고, 수영동과 민락동에서는 70% 이상을 득표했다. 그나마 관외사전투표에서는 60.2% : 39.8%로 평상시 양상처럼 비교적 더불어민주당에게 관내투표에 비해 더 많은 표를 주면서 이나견 후보 입장에서는 20%대로 떨어지는 굴욕만큼은 면했다. 물론 다른 지역 관외투표와 비교하자면 이조차도 월등히 격차가 큰 편이다.
[1] 특히 이 특성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유탄을 직격으로 맞으며 인접한 해운대구와 함께 보수세로 1,2등을 달리고 있다.[2] 구청장을 하기 전 지역구는 옆 지역구였다.[3] 수영구 제2선거구 (수영동, 망미1동, 망미2동)[4] 수영구 제3선거구 (광안1동, 광안3동, 민락동)[5] 수영동, 광안1동, 광안2동, 민락동[6] 4회 지선 수영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7] 18대 총선 수영구 출마를 위해 사직.[8] 7회 지선 수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막상 박병염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으며 컷오프 당했다. 이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5%도 못받고 낙선했다.[10] 당연히 같은 당 소속 전직 총리하고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