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제2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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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에 위치한 아미동, 초장동, 충무동, 남부민동, 암남동을 관할한다. 부산남항과 부산공동어시장, 송도해수욕장, 부산대학교병원 등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원도심답게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아주 높은 편이며 동아대학교의 젊은 표심이 있고 비교적 재개발이 더 된 옆 지역구에 비해서도 보수 성향이 강하다.[1] 그래서인지 부산 전체를 휩쓸다시피했던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분 7회 지선에서조차 이 곳은 단 47표차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였다.[2]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1996년 재보궐선거[편집]
2.3.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저번 선거에서도 승리하지 못할만큼 험지이다보니 후보군을 찾기 힘든 분위기다. 추가 공모를 한 끝에 구의회 가선거구[14] 에서 구의원 가번 공천을 받았던 박민서 더 좋은 부산 대표가 이 곳에 출마하기로 하였다.[15]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최도석 부의장과 이용운 전 부산서구문화원 사무국장 간의 양자경선이 치러졌고, 최도석 후보가 승리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무소속 후보로는 12년 전에도 여기에 무소속 출마를 한 바 있는 허승만 전 구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최도석 후보가 이번에는 40%p 가까운 격차로 압승을 거뒀다. 모든 지역에서 최도석 후보가 60%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그나마 아미동에서 63.6%로 낮은 득표율을 올렸고, 반면 남부민1동에서는 70%로 최다 득표율을 올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격차가 20%p 밑으로 나와 격차가 40%p 이상으로 벌려지지는 못했다.
[1] 고신대학교 송도캠퍼스가 있긴 하나, 학부생 숫자가 동아대학교의 1/3 정도다.[2] 이 조차도 컷오프에 반발한 무소속 후보가 1000표 이상 갈라먹어서 격차가 거의 상쇄된 것이다.[3] 서구 제2선거구 (부용동, 부민동, 토성동, 아미1동, 아미2동, 초장동, 충무동)[4] 15대 총선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직.[5] 서구 제3선거구 (남부민1동, 남부민2동, 남부민3동, 암남동)[6] 2회 지선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7] 서구 제2선거구 (토성동, 아미1동, 아미2동, 초장동, 충무동, 남부민1동, 남부민2동, 남부민3동, 암남동)[8] 서구 제2선거구 (아미동, 초장동, 충무동, 남부민1동, 남부민2동, 남부민3동, 암남동)[9] 1998년 10월 1일에 아미1,2동이 아미동으로 통합되었고, 토성동은 충무동에 통합되었다.[10] 18대 총선 서구 출마를 위해 사직.[11] 서구 제2선거구 (아미동, 초장동, 충무동, 남부민1동, 남부민2동, 암남동)[12] 2009년에 남부민3동이 남부민2동에 통합되었다.[13] 7회 지선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4] 관할 구역이 이 지역이 아닌 서구 제1선거구와 일치한다.[15] 비록 부산광역시가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한 지역이라지만, 30% 이상의 지지세는 기본적으로 있기에 2~3명이 당선되는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가번 후보도 당선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게다가 비록 옆 지역이긴 하나 원래 지역구를 포기하고 출마한 것이라 꽤나 큰 결단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