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2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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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동구 북부에 위치한 수정5동과 좌천동, 범일동을 관할한다.
원도심답게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아주 높은 편이다. 심지어 부산 전체를 휩쓸다시피했던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분 7회 지선에서조차 이 곳은 단 28표차지만 자유한국당이 승리하였다.[1] 다만 북항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므로 보수세가 희석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역대 민선으로 뽑힌 6명의 동구청장 중 3명이 옆 동네 시의원 출신인데 반해, 이 지역 시의원은 박삼석 전 구청장 한 명만 구청장을 역임하였다.[2]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현역인 무소속[14] 김종한 시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반드시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이 지역구인 김성식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범곡새마을금고 13-15대 이사장을 지낸 황석칠 서구·동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한편 김영옥 민들레능력개발교육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황석칠 후보의 30%p에 가까운 격차로 승리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황석칠 후보의 득표율이 좌천동과 범일2,5동에서 61%대였으며, 수정5동에서 64.5%, 범일1동에서 65.1%로 모든 동에서 60% 이상을 받았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불과 9.5%p차 밖에 나지 않은 것에 힘업어 그나마 김성식 후보가 33% 후반대를 받았다.
[1] 물론 당선 이후 재선 임기 시작 전에도 제명당하여 임기 내내 무소속을 유지했던 것이 함정.[2] 정현옥 전 구청장도 시의원 출신이긴 하나, 지역구가 1선거구의 수정1~4동, 2선거구의 수정5동과 좌천2,4동이 관할 구역이 반반 수준인지라 제외했다.[3] 2회 지선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4] 동구 제2선거구 (수정2동, 수정3동, 수정4동, 수정5동, 좌천2동, 좌천4동)[5] 동구 제2선거구 (좌천1동, 좌천3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4동, 범일5동, 범일6동)[6] 동구 제2선거구 (수정5동, 좌천1동, 좌천2동, 좌천3동, 좌천4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4동, 범일5동, 범일6동)[7] 동구 제2선거구 (수정5동, 좌천1동, 좌천4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4동, 범일5동, 범일6동)[8] 좌천2동은 좌천1동에 통합되었으며, 좌천3동은 범일5동에 통합되었다.[9] 5회 지선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0] 동구 제2선거구 (수정5동, 좌천1동, 좌천4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4동, 범일5동)[11] 2008년에 범일6동이 범일4동에 통합되었다.[12] 동구 제2선거구 (수정5동, 좌천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5동)[13] 2015년 7월 1일에는 좌천1,4동이 좌천동으로 통합되었으며, 2016년 1월 10일에는 범일4동이 범일1동에 통합되었다.[14] 시의회 임기 시작도 전에 탈당 의사를 밝히는 바람에 자유한국당에서 제명시켜버렸다. 그리고 5년간 복당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자의든 타의든 4년 내내 무소속 신분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