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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노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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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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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초인계 악마의 열매.
열매에 4색의 띠가 둘러져 있는데 그 선이 5개이다. 이는 오선보를 의미한다.
2. 능력[편집]
능력자의 노래를 들은 사람을 잠재운 뒤 그 정신을 강제로 능력자가 꿈꾸는 의식 세계인 "우타월드"로 끌어들인다. 우타월드는 능력자의 바람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들은 사람의 육체는 잠에 빠져버리며 우타월드 안에서 자력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 또한 잠에 빠진 사람들의 육체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그 노랫소리가 가져다줄 것은, 영원한 행복인가 무한한 감옥인가
여기에 더 무시무시한 점은 전보벌레를 통해 퍼지는 노래로도 능력이 적용된다. 즉 전보벌레의 중계 가능 범위가 곧 능력의 범위가 되는 셈이다. 이걸 이용해 우타는 전보벌레를 이용한 전세계 라이브 생중계로 순식간에 전세계의 7할의 사람들을 자신의 노래로 무력화시킨 뒤 우타월드로 끌어들였다.[1]
또한 능력자가 사망하면 우타월드에 있던 사람들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게 되며, 우타는 우타월드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인질로 삼아서 해군들이 자신을 함부로 못 건들게 만들었다.[2] 또한 현실 세계와 우타월드는 견문색 패기 사용자라면 서로 의식을 공유할 수도 있다.
설명에서 보면 알겠지만 극장판인 걸 감안해도 너무 무리수인 설정이 많고 엄청난 사기 열매라는 반응이 다수로, 이쯤되면 괜히 영화 초반부에서 빅맘 샬롯 링링이 오븐과 브륄레에게 '우타를 생포해오라'라고 명령을 내린 게 아님을 알 수가 있다.[3] 영화의 스토리 진행을 위해 열매 능력을 이용한 흔적이 많다. 다만 사기적인 성능의 원인이 열매 자체가 아니라 우타에게 있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오로성이 우타의 출생을 경계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원피스에서는 혈통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오로성이 우타의 혈통을 경계한 이후에 우타가 저지른 사고의 스케일을 고려하면 간접적으로 혈통이 관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중 능력자가 우타 한명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노래 실력이 열매의 힘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심지어 우타가 언제 이 열매를 먹었는지도 불명이라 우타의 노래실력이 열매빨인지 원래 가진 재능인지도 알 수가 없다. 이스트 블루 최고의 추녀라고 불리다가 열매먹고 엄청난 미녀가 된 알비다의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음치라도 이 열매를 먹으면 엄청난 노래실력을 가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 다만 상술했듯이 우타의 혈통이 평범하지는 않기 때문에 우타가 열매빨로 작중에서 보여준 스케일을 보여줬다기보다는, 우타가 타고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열매와의 시너지가 상상을 초월했다고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음치라도 먹으면 노래고수가 되며 세계의 7할을 식물인간&좀비인형으로 만들 수 있다면, 열매 자체를 경계해야지 우타를 경계할 이유는 없기 때문. 다른 사람이 먹었다면 그냥 조금 졸리거나 패기가 약한 자들은 잠이드는 정도로, 전보벌레를 타고 퍼질 정도는 아니었을 수도 있다.
타니구치 고로가 샹크스를 극장판에 내기로 했는데, 원작에서도 아직 못 만난 샹크스와 루피를 극장판에서 만나게 하는 건 곤란해서 고민하다 각본가 쿠로이와 츠토무(黒岩勉)가 "샹크스와 루피가 있는 세계를 분리합시다."라고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도 보고 허가해줬다고 한다. #
2.1. 한계[편집]
이 능력의 약점은 2가지가 있는데, 그 2가지 약점들이 현 능력자인 우타와 최악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노래노래 열매는 언뜻 노래가 특기인 우타와 잘 어울리는 능력으로 보이지만, 너무 광범위해 범위 지정이 어려운 데다 능력자 자신도 노래의 영향하에 들게 되고 막대한 체력 소모를 야기한다. 어릴 적 샹크스와 루피 일행, 그리고 자신이 노래를 부르다 잠들어버렸고, 이 리스크는 스트리밍 활동을 한 작중 시점이나 라이브 중까지 지속된 걸 보면 우타가 노래하는 모든 노래는 노래노래 열매의 영향을 받게 되는 듯 하다.
즉 능력자 자신이 컨트롤하기 극히 어려운 능력인 동시에 노래를 좋아하는 우타에게 있어선 노래를 할 때마다 피로해지고, 자칫하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까지 있는 저주 그 자체인 능력이었던 것이다.[4]
- 방음에 불리함
소리소리 열매와 공유하는 약점으로, 방음 대책을 준비하면 상대를 우타월드로 끌고 갈 수 없어서 능력이 무력화된다. 해군 측은 대 우타용 방음 이어 머프라는 장비를 준비해 대응했고, 밀짚모자 측은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배리어 열매 능력으로 우타를 방음 배리어 안에 가둬버리는 걸로 대응했다.[5] 무엇보다도 최악의 상성은 고요고요 열매로, 고요고요 열매 능력자와 맞붙는다면 한 방에 바로 봉인 당할 것이다.
- 지속적인 체력 소모, 긴장을 놓는 순간 쉽게 풀리는 능력
능력 사용에도 체력을 엄청나게 소비하며 능력자가 잠에 들어도 능력이 해제된다. 결정적으로 노래노래 열매의 영향은 능력자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쳐 능력을 쓰다 보면 능력자 자신도 잠에 빠져버리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우타는 잠이 들지 않게 하는 마약 작용이 있는 버섯인 네즈키노코를 먹으며 잠드는 걸 막고 있었지만, 체력 소모와 겹쳐 잠을 자지 않고 라이브를 계속하면 수 시간 안에 죽는 시한부 상태가 되었다.
또한 무생물에게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영혼이 없는 로봇이나 자율방어시스템 같은 기계에는 무력할 가능성이 높다. 사용자 본인의 무력은 딱히 묘사된 바가 없지만, 정상결전처럼 피시파스타를 대량 투입한다면 대책이 없다. 작중에서는 우타가 먼저 인질을 잡았기 때문에 세계정부가 피시파스타를 투입하거나 버스터콜로 쓸어버릴 수 없었다. 모든 열매의 힘을 빨아들이는 어둠어둠 열매와의 상성은 불명.
또한 열매 사용에 노래실력이 반쯤 필수이다. 알비다처럼 열매를 먹으면 노래실력이 절륜해질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만약 열매 복용 유무와 노래실력이 완전히 별개일 경우, 음치가 먹으면 라이브나 전세계 전보벌레 중계는 커녕 잠들때까지 노래를 다 들어주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
3. 기술[편집]
- 우타월드
능력자가 노래를 불러서 그 노래를 들은 자를 잠재운 뒤 의식을 능력자가 꿈 꾸는 의식 세계인 "우타월드"로 전송 시킬 수 있는 기술. 의식을 빼앗긴 상대는 자신도 모르게 "우타월드"가 현실이라 느끼게 되며, 말 그대로 능력자가 이미지하는 세계이기에 이 우타월드 안에서 능력자는 절대적인 만능의 힘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잠든 육체는 능력자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능력자가 엘레지아에 봉인된 금단의 노래 토트 무지카를 부를 경우, 토트 무지카가 괴물의 형태로 실체화된다. 이 상태에서 토트 무지카가 자신을 부른 능력자를 잡아먹은 경우 제 2형태로 변하면서 더욱 더 강해진다. 게다가 토트 무지카를 부르는 동안에는 방음 효과를 무효로 하고 노래가 전달되어 버리는 등 노래노래 열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우타월드가 전개된 상태에서는 우타월드와 현실 세계 양쪽에서 토트 무지카가 실체화되어 2마리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각성자를 잡아먹어서 제3형태로 변하는 등 더욱 더 강해졌다.
우타월드가 전개된 상태에서는 우타월드와 현실 세계 양쪽에서 토트 무지카가 실체화되어 2마리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각성자를 잡아먹어서 제3형태로 변하는 등 더욱 더 강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10-24 16:19:10에 나무위키 노래노래 열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4:58:41에 나무위키 노래노래 열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섬을 지도에서 지워버리는 버스터 콜, 흰 수염이 사용하던 흔들흔들 열매, 한 발만으로 섬을 없애버린다는 플루톤도 이 정도 범위의 공격은 할 수 없다. 이 날 우타를 아무도 멈추지 못했다면, 원피스 세계의 인구는 3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2] 티저 예고편에서 노랫소리가 행복을 줄 수도 있지만, 무한한 감옥도 줄 수 있다고 표현된 건 이 때문이다.[3] 무엇보다도 빅맘이 사황의 일각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사황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얻어야 할 정도라는 그만큼 노래노래 열매가 탐이 나는 능력이라는 소리도 된다.[4] 루피도 똑같이 유년기에 악마의 열매의 힘을 얻었지만, 루피는 고무고무 능력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육해주며 능력을 펼칠 수 있게 이끌어준 가프나 에이스, 사보, 다단, 마키노 일행 등과 어울리며 성장해나갔던 것과 달리, 우타는 멸망한 엘레지아에서 고든과 단 둘이서 생활하며 세계를 책이라는 제한적이라는 요소로만 접하고, 세계를 알게 된 건 신종 전보벌레를 주운 2년 전으로 극히 최근. 거기다 고든도 우타를 사랑으로 키웠으나 내심 나라를 멸망시켰던 우타의 노래노래 열매의 능력을 두려워해 사람과의 접촉을 꺼리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능력이 자신의 힘이라 자각하고 목표를 향해 활용하는 루피와 같은 능력의 성장은 어려웠고, 결국 신종 전보벌레를 통해 12년 전 참상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걸 알게 된 우타의 폭주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5] 다만 우타가 토트 무지카를 부르자 베리어가 단번에 깨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