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칸 드라시르(하스스톤)

원작의 다르칸 드라시르에 대한 내용은 다르칸 드라시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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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가 쏟아부은 만큼, 보상을 받아가겠다! (For all I've given, I'm due my reward!)

공격: 내놓아라! (Recompense!)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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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흑마법사 전설 카드. 아서스 메네실의 침공 당시 쿠엘탈라스를 배신하고 스컬지에 붙은 다르칸 드라시르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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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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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압박과 회복을 동시에 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 둘은 어그로와 컨트롤에서 필요한 완전히 상반된 효과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이런 카드는 그 특성상 회복보다는 딜링 능력에 좀 더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인데 이 능력은 어그로 덱에나 어울릴법한 능력이지만, 비용이 무겁고 능력치도 낮은 게 문제. 8코 쯤이나 되면서 6/6 이란 하수인은 제압되기 쉬운 타이밍이며 자쿨과 비교해보면 다르칸은 아무 조건이 없고 자쿨은 저주라는 조건이 있긴하지만 보다 가볍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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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 직접 넣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채용률이 낮았고, 결국 25.2.2 패치에서 비용이 8에서 7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원래는 잘 쓰이지 않는 카드였으나 흑마법사의 빅 언데드 지원이 여러 버프를 받고 다시 낙스라마스로 출시 이후에는 괴수 타디우스를 활용하는 언데드 흑마에서 투입한다. 빅 언데드 지원을 통해 다르칸을 빠르게 버리고 소환하는 연계와 더불어 좋은 죽메, 부활 카드들이 여럿 추가되어 허리 역할을 잘 해준다. 잘 풀린다면 한 턴에 두 기 이상 살려내 깜짝 킬각을 내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로테이션 교체 이후에는 굳이 언데드 흑마가 아니더라도 컨트롤 덱이 굿 스터프로 사용하고 있다. 생명력 흡수에 지속 효과가 있어 놔두자니 까다로운데 나올 때부터 최소 6힐은 보장하고, 깨알같이 주는 6딜로 인해 심해의 저주 등을 사용하거나 반향으로 복사하는 식으로 깜짝킬각도 노려볼 수 있다.

언데드다보니 발견이나 생성으로 나올 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편, 특히, 스컬지에서 나오는 하수인 중 로또급으로 취급되고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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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지와 쿠엘탈라스의 격돌이 컨셉인 확장팩인 만큼 다르칸의 등장을 예상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았고, 실제로 구현되었다.

와우에서는 흰 머리였지만 어기선 붉은 머리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