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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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말 제국군 제XIV 군단이 바일브랜드 섬 동해안에 세운 거점, 카스트룸 옥시덴스, 거점을 세운 목적은 다른 카스트룸과는 달리 자원 채굴도, 림사 로민사 공략을 위한 교두부 확보도 아니었다. 그들의 목적은 바로, 제7재해 때 떨어진 고대 알라그 문명의 유뮬 '달라가브'의 파편이었다. 관통당한 지맥이 만들어낸 편속성 크리스탈이 사방팔방으로 뻗은 동굴 밑바닥에 도사리는 존재는 과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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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지역 : 메테오 탐사갱 상부
• 레벨 제한: 50 ( 아이템 레벨 70 )
• 제한 시간: 90분 ('초월하는 힘' 30% 항시 적용)
• 8인 전용 (탱커 2/힐러 2/딜러 4)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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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어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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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궁을 지키고 있는 공모양의 무언가가 있는데, 이게 바로 고대 알라그 제국의 제어 시스템이다. 투과 레이저는 일직선형 AOE이니 잘 피해주고, 격퇴포는 주변에 피해를 주는것이니 떨어지면 된다. 고압전류가 발동되기전에 침묵이나 기절로 끊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에게 마비를 걸어버린다. 네임드 HP가 50%이하가 되면 40~60초마다 경비시스템이라는 쫄을 소환하는데, 서브탱커가 재빨리 경비시스템의 어그로를 가져가서 입구쪽으로 끌고가면 된다. 전투시작 4분이 지나면 광역기를 사용하여 전멸시키니 주의.

2.2. 사잇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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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재빨리 쫄들을 잡고, 암흑물질 달 골렘은 따로 잡으면 된다.

2.3. 카두케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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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차가 다른 육각형의 기둥 위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기둥들이 빛날 때 위에 죽치고 있으면 암흑물질 슬라임이 소환된다. 그러니 해당되는 기둥 바닥이 빛나면 빛나지 않는 기둥으로 가면 된다. 카두케우스는 스틸스케일이라는 스킬을 계속 쓰면서 자기 자신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먹여서 메인 탱커를 무척 아프게 때린다. 이를 해결하려면 아까 말했던 암흑물질 슬라임을 소환시키되, 적당히 체력을 깎아서 카두케우스에게 배달시키면 버프도 사라지고, 체력회복을 막을 수 있다. 그냥 끌고가서 주면 카두케우스의 체력이 회복돼서 힘들어진다. 카두케우스의 체력이 30%가 된다면 분열되는데, 서브탱커가 재빨리 분열된 카두케우스중 하나를 끌고간다. 둘이 붙으면 다시 합체하는데, 이때 자기들끼리 걸려있던 버프가 합쳐져서 멘탱이 뻗을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기둥 위가 아닌 편속성 크리스탈 바닥 위에 서 있으면 고통 디버프가 생기니 역시나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