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타워: 시르쿠스 탑

덤프버전 :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신생 에오르제아
창천의 이슈가르드
성도 이슈가르드 방어전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
크리스탈 타워: 시르쿠스 탑
크리스탈 타워: 어둠의 세계
[1]

진 라바나 토벌전
칠흑의 반역자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
크리스탈 타워: 시르쿠스 탑
크리스탈 타워: 어둠의 세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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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전 】


   


   

【 레이드 】


레이드
Lv 50
'''대미궁 바하무트:
{{{-2
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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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50
'''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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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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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0
'''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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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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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퀘스트
3. 맵
4. 공략
4.1. 첫 번째 중간 보스 : 요염한 스킬라 [3]
4.2. 두 번째 중간 보스 : 불괴의 수호자
4.3. 세 번째 중간 보스 : 천재 아몬[4]
4.4. 최종보스 : 시황제 잔데
5. 기타


모험가들의 힘으로 '고대인의 미궁'을 돌파한 조사단 '노아' 일행은, 크리스탈 타워의 본체인 '시르쿠스 탑'에 도착했다. 그리고 새로 합류한 우네와 도가의 도움으로 굳게 잠긴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위험한 고대의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또 에오르제아를 고대 시황제 '잔데'의 야망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모험가는 파랗게 빛나는 거탑의 최상층을 향해 나아간다.



1. 개요[편집]


  • 레벨 제한: 50 ( 아이템 레벨 70 이상 )
  • 제한 시간: 120분
  • 24인용
  • 탱커3인, 힐러6인, 딜러15인으로 구성. 대규모파티(8인) X 3개
  • 각 대규모파티는 탱커1 힐러2 딜러5로 구성된다.

2. 관련 퀘스트[편집]


  • 50레벨 [ 고대인의 미궁 ] 클리어

3. 맵[편집]


크리스탈 타워 : 고대인의 미궁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판타지 III 시르쿠스 탑의 오마쥬 던전. 전체적인 테마, 등장하는 몹, 배경음악까지 원작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다만 잡몹 구간에 등장하는 삼색용은 원작에서는 히든몹으로 등장했었다. 또한 보스인 잔데가 원작에선 암흑마법사였지만 이 곳에선 시황제라는 화려한 칭호를 달고 등장한다는 차이점도 있다.


4. 공략[편집]


크리스탈 타워 시리즈의 두 번째로 등장한 24인 레이드 던전.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시작층과 최상층 사이의 각 구역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드는 층을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행은 다음과 구조의 건물을 1층 부터 한층씩 올라 가며 공략하는 구조이다.

최상층
최종보스 - 시황제 잔데
7층
중간보스 3 - 천재 아몬
6층
잡몹 방
5층
중간보스 2 - 불괴의 수호자
4층
잡몹 방
3층
중간보스 1 - 요염한 스칼라
2층
잡몹 방
1층
시작 장소

이전 레이드인 크리스탈 타워 : 고대인의 미궁과는 잡몹 구간의 구성 면에서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고대인의 미궁은 잡몹 구간이 연속으로 세 차례 진행되거나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진행이 힘든 기믹이 존재하는 등 각 구간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시르쿠스 탑은 그런 부분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있더라도 크게 위협적이지도 않은 것 뿐이다. 이 때문에 모든 잡몹 구간에서 몹을 한 곳에 몰아서 광역 기술로 한꺼번에 잡는 방식이 정석으로 자리잡아 있으며, 특히나 국내 서버에서는 일찍이 풀린 휘장/석판으로 마련한 아이템 레벨 90~100의 장비를 두르고 오버 스펙으로 밀어붙이기만 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진행상에 신경쓸만한 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알라그 모래 셔틀일 뿐 중간보스를 잡을 때마다 리미트 게이지가 초기화되므로 딜러들은 아끼지 말고 리미트 브레이크를 써주는 게 좋다.

입장하면 A, B, C 파티로 나뉘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몹이 나오는 방에서는 A는 입구에서 왼쪽, B는 입구 주변, C는 입구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플레이한다.


4.1. 첫 번째 중간 보스 : 요염한 스킬라 [5][편집]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1732241233.png

스킬라는 주로 필드에 구체와 지팡이를 생성시키며, 전투의 진행은 이에 대처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잔데나 아몬보다 더 어렵다는 편. 실제로 구슬 처리와 여명 타이밍 대처에 미흡하면 전멸을 볼 수도 있다. 전체광역기인 에인션트 플레어와 여명을 확인하기 위해 보스 주시대상을 꼭 하도록 하자.

생성되는 구체는 번개(보라), 얼음(파랑), 화염(빨강)의 세 가지.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으며 생성시 랜덤 플레이어와 줄로 연결된 후 대상자를 추적한다.
  • 번개 구체는 대상자가 필드 외곽에 있는 전기 기둥으로 유도하여 주입시킨다. 하나의 전기 기둥에 최대 세 개까지 주입시킬 수 있다.
  • 얼음 구체는 대상자와 접촉하면 약간의 피해와 함께 대상자를 일정 시간동안 빙결시킨다. 이게 걸릴 경우에는 너무 구석으로 가지 말고 원딜이나 힐러들이 자리잡은 장소 근처로 가서 빙결이 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물 장판이 원딜이나 힐하기 좋은 장소에 생성되기 때문이다. 얼음 구체가 걸리면 전체 공격 등에서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힐러는 리제네 같은 지속힐이나 스톤 스킨 등을 빙결된 대상에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 화염 구체는 대상자와 접촉하면 피해를 주는데, 만약 구체가 대상자를 추적하는 도중에 빙결 상태의 플레이어와 접촉할 경우, 마찬가지로 피해를 주며 빙결 상태를 해제시키고 해당 위치에 물 장판을 생성한다.
    • 물 장판은 얼음/화염 구체의 효과에 영향력을 끼치는데, 물 장판 위에서 화염 구체와 접촉하면 물 장판이 사라지고, 얼음 구체와 접촉하면 물 장판 위의 플레이어가 모두 빙결 상태가 된다. 그러니 화염 구체나 얼음 구체에 걸렸다면 물 장판은 필히 피해야 한다.
이후 스킬라가 시전하는 전체 공격 '에인션트 플레어' 는 물 장판 위에서 맞으면 받는 피해가 크게 줄어든다.

수시로 필드 외곽에서 '장로의 지팡이' 가 세 개씩 소환된다. 한 번에 소환된 지팡이들은 서로 같은 패턴을 가지며, 필드 외곽에서 반대편 끝까지 닿는 직선형 공격과, 지팡이를 중심으로 원형 고리 모양의 공격을 한다. 주로 중앙 부근에 영향이 크므로 근접 딜러들은 지팡이가 제거되지 않고 개체수가 많아질 경우에는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얼음 구체와 연결되었을 때는 가능한 중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팡이는 6개까지만 소환된다.

시간이 지나면 시전시간이 매우 긴 '여명' 을 시전하는데, 이 때 필드 외곽에 위치한 세 개의 원형 발판 위에 각각 일정 수의 인원이 올라가지 못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석화 상태가 된다. 우왕좌왕하다가 인원수가 채워지지 않기 쉬우니 각 파티가 어느 발판을 맡을지 정하는 것이 좋다. 여명이 시전되고 난 후에는 석화 여부와 관계없이 스킬라는 공격 불가능해지고 대신 잡몹이 생성된다. 물론 딜러가 어그로를 잡으면 아프니 탱커가 빠르게 어그로를 가져오고 처리하도록 한다.

2.35 패치 이후에는 유저들의 템렙이 꽤 많이 올라간 상태라 여명을 쓰기도 전에 공략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4.2. 두 번째 중간 보스 : 불괴의 수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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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괴의 수호자의 HP가 60% 정도 남으면 '알라그 태엽장인'을 여러 군데 소환한다. 소환된 위치로 인원이 한 명 들어가면 알라그 태엽장인이 불괴의 수호자에게 연결했던 광선을 해당 인원에게 연결한다. 이렇게 광선이 연결되면 해당 인원은 활동할 수 없게 되므로 다른 인원들이 알라그 태엽장인을 제거해준다. 들어가는 인원은 딜러들 중 한 명이 보통 들어간다.

알라그 태엽장인을 제거하면 불괴의 수호자가 에너지를 충전하여 '죽음의 홍수'를 사용한다. 죽음의 홍수의 대미지는 충전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만약 알라그 태엽종자와 연결된 광선을 제거하지 않으면 죽음의 홍수에 의해 전멸하게 된다. 이때 충전량이 10전후라면 이펙트만 화려하고 대미지는 거의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스샷찍을때 배경조명 취급... 그 후 '달 부메랑기원참..아니 기원열참'을 소환하는데 맵 여기저기 이동하는 달 부메랑을 피하면서 공격한다. 3.0부터는 그냥 다 무시하고 수호자만 극딜하면 죽음의 홍수를 쓰기도 전에 그냥 끝나버린다.(...)

불괴의 수호자 HP가 20% 정도 남으면 '알라그 태엽종자'를 소환한다. 이 알라그 태엽종자를 전투 지역 외곽에 생긴 기둥 2개에 광선을 연결해야 전멸을 막을 수 있으므로 탱커 3명은 자신이 맡아야 하는 알라그 태엽종자를 알맞은 위치에 유인한다. 불괴의 수호자 기준 삼각형 바닥의 오른쪽 변 즉 1시-2시, 5시-6시, 10시-11시 방향에 주차하는게 가장 이상적. 바닥에 징을 찍어두는 편이 좋다. 굳이 탱커가 자리잡는걸 기다리기 보다는 파티전원이 해당 지역에 모여서 처리하는게 편하다. 이때 불괴의 수호자는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태엽종자가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불괴의 수호자에게 하는 공격은 모두 반사되므로 쫄처리를 우선하도록 하자.

알라그 태엽종자 3마리를 해당 위치에 유인하여 제거하면 잠시후에 다시 한 번 '죽음의 홍수'를 사용한다. 이때 빠르게 태엽종자를 처리했다면 딜타임이 꽤 나오니 화력에 자신이 있다면 죽음의 홍수를 사용하기 전에 집중적으로 불괴의 수호자를 공격하면 다음 패턴을 보지 않고 공략을 마무리할 수 있다. 2.35 패치 이후에는 유저들의 템렙이 꽤 많이 올라간 상태라 여기서 공략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죽음의 홍수는 충전량에 관계없이 즉사기이기 때문에 죽음의 홍수가 시전될 때 '내곽 사출장치'를 조작하여 외곽 지역으로 넘어간다. 죽음의 홍수가 끝나면 외곽 지역마다 '거미전차 꿈틀이'가 나타나는데 모두 제거한 후 다시 중앙 지역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지역마다 감전 지대가 생겨 지속 피해를 받으므로 제거하자마자 다음 지역으로 넘어간다.) 모든 거미전차를 잡아야만 가운데로 돌아가는 장치가 활성화 되므로 혼자 먼저가겠다고 빙빙 돌지말고 차례차례 잡으면서 넘어가도록 하자.

이렇게 거미전차 꿈틀이를 모두 제거한 후 중앙으로 이동해서 다시 불괴의 수호자를 공격한다. HP가 얼마 남지 않은 불괴의 수호자가 쓰러지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4.3. 세 번째 중간 보스 : 천재 아몬[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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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몬은 쫄처리가 중요하다. 일단 메인탱은 아몬을 맵 중앙부에서 처리하고, 절대 맵 가장자리로 끌고가서는 안된다. 등장하는 쫄은 다음과 같다.

  • 마과학물질 66(33): 슬라임처럼 생긴 쫄이다. 처음부터 등장하는데, 이 쫄은 맵 가장자리에서 나타나 아몬을 향해 이동한다. 아몬에게 닿으면 아몬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므로 딜러진은 이게 나오면 그 즉시 극딜해서 처리해야 한다. 중간에도 종종 나타나므로 나오는 즉시 처리하자. 기절이나 과중력을 걸고 처리하면 편하다.

  • 쿰쿰: 마과학물질 66을 처치한 이후에 등장한다. 이놈이 등장하면 파티원 중 아무나에게 보라색의 비전 구슬이 생성된다. (스칼라에서 봤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이 구슬이 닿은 대상은 축소(미니멈)되는데, 걸리면 공격력, 방어력등이 감소한다. 이 구슬을 쿰쿰에게 끌어들여 축소시켜 처치하면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쿰쿰은 2마리씩 나오고 보라색 구슬은 3개씩 나오기때문에 한명은 미니멈에 걸린다. 미니멈에 걸리기 싫으면 구슬이 사라질때까지 도망치는 것도 가능. 또한 쿰쿰이 나올때쯤 몇몇에게 랜덤으로 불꽃놀이를 거는데 해당 대상자는 3초마다 폭발하며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 대미지는 별로 강하지 않지만 주변 사람에게 넉백을 걸기 때문에 대상자는 혼자 멀리 떨어지는게 좋으며 적어도 힐러와는 거리를 벌려 주는게 좋다. 에스나,생명정화술로 해제가 가능하다

  • 키치크 네비크: 쿰쿰이 두 번 나온 뒤에 나오는 뱀이다. 먼저 아몬이 세 명에게 징표를 건다. 이 징표가 걸린 사람은 개구리로 변하고, 키치크 네비크가 나타나 개구리로 변한 사람을 쫓아다니며 공격한다. 개구리로 변한 사람은 도망다니고, 딜러진은 빠르게 키치크 네비크를 처리해줘야 한다.

키치크 네비크까지 나타나면 그 와중에 무작위로 각 파티의 파티원 한 명씩이 얼음 감옥에 갇히는데, 이 얼음 감옥은 방패막이 된다. 아몬의 HP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광역 전멸기인 "대단원의 열광"을 캐스팅하는데, 그동안 얼음 감옥 뒤로 숨으면 전멸기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얼음 감옥이 보스와 너무 가까우면 그대로 맞고 즉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이 얼음 감옥 뒤에서도 딜링이 가능하므로 원딜들은 계속 딜을 넣어주자. 아몬은 대단원의 열광을 사용한 다음에 바로 메인탱한테 광역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인탱과 같은 얼음 감옥 뒤에 숨은 파티원들은 재빨리 도망쳐야 한다.

개구리로 변한 사람은 마냥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보조단축바에 생긴 스킬로 얼음 감옥을 녹여줄 수 있다. 신생 ~ 홍련까지는 개구리가 얼음을 녹여주는게 기본 공략이었으나 칠흑 들어서 유저들의 스펙 상승으로 인해서 보스가 추가로 3명을 얼리지 않고 바로 대단원의 열광을 사용하는 기믹 스킵이 자주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개구리 대상자는 얼음 기둥을 얼리지 않고 도망다니는 것이 공략으로 바뀌었다.

전멸기 이후로는 별다른 패턴이 없으므로 모두 아몬을 극딜해서 끝내면 된다.


4.4. 최종보스 : 시황제 잔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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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제 잔데는 패턴이 그리 복잡하지는 않다. 광역 기술이 많이 나오는데, 바닥에 깔리는 장판을 잘 피하면 상당수는 회피할 수 있다. "불타는 광란", "주먹질", "오라포격"[7] 은 장판만 피하면 쉽게 회피 가능하다.

잔데가 시전하는 "에인션트 퀘이크"는 맵 전체 광역기라 회피가 불가능하다. 크게 아프지는 않으므로 힐러가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자.

  • 마과학 폭발 : 노란색 구슬이 둥둥 떠 있는 장판이 여럿 생성된다. 이 장판마다 적어도 한 명이 서 있어야 이후 시전되는 마과학 폭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무도 안 서 있다면 그 수만큼 마과학 반응 대미지가 추가로 들어오며 많아지면 전멸하므로 노란색 구슬이 뜬다면 얼른 거기로 이동하자. 딜로스를 줄이기위해 힐러와 원딜러가 주로 맡아서 처리하며, 부탱과 근접딜러는 눈치를 봐서 근처 구슬에 아무도 없다면 가서 서있도록 하자.

  • 운석 : 좀 더 진행하면 갑자기 잔데가 뿅 사라지는데, 뒤이어 하늘에 운석이 나타나고 땅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이 운석이 바닥에 닿으면 전멸기가 발동하므로 그 전에 없애야 한다. 맵 가장자리 세 군데에 "별조각 마법 문양"이, 맵 중앙에 "별똥별 마법 문양"이 생성되는데, 이걸 극딜해서 모두 없애야 운석이 사라진다. 이때는 아무런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힐러도 딜에 참여하자. 가장자리의 별조각이 먼저 떨어지기때문에 먼저 부순다음에 중앙으로 모여서 중앙의 별똥별을 처리한다.

  • 절대권력 : 운석이 없어졌다면 잔데가 다시 나타나서 무작위로 세 명에게 짙은 보라색 구체의 징표를 찍고 "에인션트 퀘이가"라는 마법을 쓴다. 징표가 찍힌 사람 주변에 장판이 생성되는데, 여기에 사람이 여럿 들어가면 절대권력의 피해가 나눠져서 전달된다. 모두가 잔데가 있는 곳으로 모여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이후 절대권력이 터진 자리에 레비테트가 걸려서 위에 올라가면 에인션트 퀘이가를 피할 수 있으니 별조각과 별똥별을 모두 부순 뒤에는 모두 잔데가 있는 중앙으로 모이고, 힐러는 광역힐로 꾸준히 다른 사람들의 HP를 채워주면 된다. 에인션트 퀘이가가 끝나면 "불타는 광란"을 시전하는데, 범위가 바닥에 그려지므로 시전 시작 직후에 얼른 잔데로부터 떨어지면 피하기 쉽다.

운석 패턴은 한 번 더 뜨는데, 공략법은 같지만 "별조각 마법 문양"이 여섯 군데 생성된다. 두 번째 운석 패턴까지 끝내고 나면 절대권력과 마과학 폭발 패턴만 반복되며 나오는데 딜이 충분하면 세번째 마과학 폭발 전에 잔데가 쓰러질 것이다.

이 운석 패턴은 창천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5. 기타[편집]


아이템은 아이템 레벨 100짜리 방어구와 파티당 알라그 시간의 모래 2개, 알라그 시간의 기름 2개, 미감정 석판 2개가 나온다. 모래는 전기 석판 방어구와 무기를, 기름은 전기 석판 장신구를 110레벨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미감정 석판은 100레벨 무기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인기가 많다. 여기서 나오는 방어구 아이템은 성능은 괜찮지만 OME 수준의 패션으로 악명이 높은 것들이 많으니 투영은 필수에 가깝다.[8] 알라그인들의 패션센스가 참 의심스럽다. 주사위 운이 없는 사람은 조율팟에 가서 기름과 모래를 조율해서 나누는 편을 권장한다.

랜덤하게 추가 보상으로 '옥좌의 수정괴'와 양파 인형이 나오기도 한다. '옥좌의 수정괴'는 '시황제의 옥좌'라고 불리는 위엄쩌는 의자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이다.[9] 양파 인형은 꼬마친구(펫)이며 설명에서 보면 발바닥에 루네스라는 이름이 적혀있다고 한다.[10] 이 보상들은 24명이 전부 주사위를 굴리기 때문에 자신의 주사위가 90대 후반이여야 득을 노릴 수 있다. 98이 떠서 좋아하는데 한쪽에서 99가 나온다.

2.3 패치때는 주제한이 있어서 일주일에 아이템을 단 하나만 먹을 수 있었지만(꼬마친구 제외), 핫픽스로 주제한이 풀리면서 시르쿠스 탑만 돌아도 아이템 레벨 100을 손쉽게 넘어서며 110까지 달성할 수 있다.

여담으로 탱커가 각 파티당 1명씩, 즉 3명만 존재하면 되므로 매칭시간으로 탱커가 천민(...), 힐러가 평민, 딜러가 귀족 취급 받는 곳이다. 힐러는 어딜가도 굶어죽진 않는다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클릭하여 여닫기)]

이 던전에 등장한 보스 중 아몬에 관련된 치명적인 반전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이 캐릭터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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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3 패치이후의 신규 플레이어의 경우 여기서 크리스탈 타워 연대기를 클리어 해야 2.5 메인스토리를 완료할수 있다.[2] 5.3 패치이전에 창천으로 넘어온 기존의 플레이어의 경우 여기서 크리스탈 타워 레이드를 클리어해야 5.3 메인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다.[3] 원작에서는 시르쿠스 탑에서 이동할수 있는 '금단의 땅 에우레카' 에 나오는 보스몹. 드랍템이 바로 장로의 지팡이[4] 스퀼라와 같이 원작에선 에우레카에 나오는 보스몹.[5] 원작에서는 시르쿠스 탑에서 이동할수 있는 '금단의 땅 에우레카' 에 나오는 보스몹. 드랍템이 바로 장로의 지팡이[6] 스퀼라와 같이 원작에선 에우레카에 나오는 보스몹.[7] FF6에서 멧슈가 쓰는 두번째 필살기에서 나왔다.[8] 이는 파이널 판타지 3에 등장했던 보스몹의 디자인을 계승했기 때문이다. 요컨데 일종의 복고풍[9] 보석세공사가 제작이 가능하지만 50레벨 3성짜리 제작이라서, 현역이었을 때 제작난이도가 엄청 높았다. 4.0 시점인 현재로선 만렙 찍고 적당히 70레벨 장비를 맞추면 매우 무난하게 제작이 가능하다.[10] 커서를 갖다대면 "32회 명중!"이란 대사가 뜨는데, 이건 파판3의 시스템상 민첩도가 높으면 공격횟수가 올라가서 한번에 최대 32히트까지 가능한 것을 패러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