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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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재해와 야만신 '타이탄'이 일으킨 대지진의 영향으로, 청동호수를 지탱하고 있던 지반이 뒤틀리며 호수의 수위가 대폭 낮아졌다. 물이 빠지자 사람들 눈앞에 드러난 것은 수면에 펼쳐진 대신전의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모시던 신은 바로 방랑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여행의 신 '오쉬온'이었다. 그는 1500년 이상의 과거에 번영하던 고대 도시 '니므'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가들의 탐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칼잡이 톤베리가 등장하는 곳이다.
2. 관련 퀘스트[편집]
- Lv. 47 죽음의 향기가 감도는 방랑자의 궁전 [1]
3. 공략[편집]
- 던전의 일정구간에 진입하면 '톤베리
조폭추격자'가 나타나 파티를 쫒아온다.[2] 이 톤베리 추격자는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가까이 다가오면 갑자기 이동속도가 빨라지면서갑자기 다가오기 때문에 깜짝 놀란다어글이 잡힌 대상에게 칼빵을 시전하는데, 한 방에 체력이 1/4정도씩 닳을 정도로 아프다. 특히 한창 몰이하는 중에 이놈이 다가오면 탱/딜/힐 할 거 없이 매우 난감하다. 보스방 언저리에 도달하면 '톤베리 추격자가 추격을 포기했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돌아간다.
3.1. 1네임드 : 성지 수호자[편집]
- 네임드 치고 공격 패턴이 단순하며,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패턴도 없다. 그저 극딜뿐.
- 중간에 부채꼴 광역기를 시전하는데, 범위가 방 끝까지 닿으므로 보스 측면이나 뒷쪽으로 피하면 된다.
등짝을 보자
3.2. 2네임드 전 구간[편집]
- 가는 길에 무한기구가 여러 개 있다. 앞으로 진행하려면 이 기구들을 모두 작동시켜야 하는데, 녹슨 무한기구는 녹슬었기 때문인지 그냥은 안되고 톤베리를 잡아 초롱불용 기름을 얻은 뒤에야 조작할 수 있다. 당연히 이 때에도
조폭추격자가 돌아다니므로 주의.
3.3. 2네임드 : 거대 바바루아 [편집]
- 방에 들어서 전투를 시작하면 쫄들을 소환하는데, 쫄들이 지속적으로 각종 디버프를 거므로 빨리 처리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체력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므로 파밍이 충분히 되어 딜량이 좋다면 광역기로 보스와 함께 털어버릴 수 있다.
3.4. 보스 : 톤베리 왕[편집]
- 모든 파티원은 탱커 주변에 모여있어야 한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해당 플레이어에게 즉사기를 시전하기 때문.
- 전투가 시작되면 톤베리 절단자가 지속적으로 소환된다. 처음에는 한마리씩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수가 늘어나므로 적당히 잡아가며 정리가 필요하다. 보통 힐을 부어주던 힐러에게 먼저 어글이 튀므로 주의.
- 절단자를 잡으면 '톤베리 왕에게 원한이 쌓입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보스에게 원한 버프가 쌓인다. 원한 버프 자체는능력치 상승 같은건 없으나, 보스 스킬 중 '원한의 외침'의 데미지가 원한 버프에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무턱대고 절단자를 마구잡이로 잡으면 탱이 급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쉽다.
- 마지막에 톤베리 난도자가 8마리 소환되는데 이들은 절단자에 비해 훨씬 세다. 다만 건드리지 않으면 매우 천천히 다가오기 때문에 절대 건드리지 말고 보스를 극딜하여 난도자가 중앙으로 완전히 모이기전에 톤베리 왕을 쓰러뜨려야한다.
- 파티 딜량이 충분하면 종종 절단자도 전부 무시하고 거의 보스만 극딜하여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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