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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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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기교통공사의 똑타 시스템을 이용하여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서비스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의 기반인 셔클이 서비스하는 어플의 명칭이자 운송수단인 반면 경기도에서는 서비스하는 어플은 똑타로 운송수단은 똑버스로 분리됐다. 기존의 셔클로도 똑버스의 호출이 가능하다.
3. 역사[편집]
- 2023년 2월 7일에 경기도에 대한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운행하는 셔클의 이름을 '똑버스'로 변경하고 서비스하는 어플인 똑타를 별도로 만들어 배포했다. 경기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별도의 어플을 배포했지만 배차 엔진을 비롯한 기본적인 시스템은 셔클과 동일하다. 그래서 셔클 어플에서도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지만 셔클과 똑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시 설치는 가능하지만 교차 접속하면 로그인과 본인인증이 풀려서 해당 절차를 새로 수행해야 한다. 그래서 동시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2023년 상반기에 경기도 산하의 9개 기초지치단체에 96대의 똑버스를 추가로 도입하여 서비스 지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3년 7월 4일부터 화성시 향남읍 (1, 2지구, 향남제약공단 한정), 동탄 1, 2신도시 일대에 똑버스가 도입된다. 향남읍과 동탄 1신도시에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치고 7월 4일부터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동탄 2신도시 시범운행은 별도 공지 예정.
4. 특징[편집]
- 똑버스는 경기도의 일반형버스와 동일한 요금을 징수한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 포함되므로 다른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실시되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노선이 없고 똑타 어플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하여 승객과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비슷한 경로를 운행하는 차량에 합승하도록 경로가 구성하고 배차가 실시된다. 1번 호출하면 최대 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 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건 시내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이 아니라 승객의 호출을 통해서 배차를 받고 운행하므로 승객의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편의성이 향상된다. 동시에 최적의 위치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배차하여 중복 운행과 공차 운행을 최소화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시내버스가 담당하지 못하는 지역도 챙긴다. 배차간격이 길거나 불규칙한 격오지 버스에 비하면 승객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똑버스를 운영하는 경기도와 기초자치단체의 부담이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 경기교통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운영사 계약을 체결하고 셔클을 활용한 협업을 하며 행정적으로는 경기교통공사가 각 지역의 운수사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똑버스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모빌리티 시스템을 활용하기에 차량은 기존 셔클과 동일하게 현대자동차만 투입한다.
5. 운영 현황[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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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퇴근시간대에는 노선을 탄력 운영하지 않고 식사동과 대곡역을 왕복 운행하며, 이외의 시간대에 탄력 운행을 한다.[2] 6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임시운행한다[3] 김포 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서 경기도가 똑버스의 투입을 긴급하게 결정하였다. 김포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에도 정차하여 서울특별시의 중심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4] 노령층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똑타는 물론 전화로도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도록 유선콜 기능을 도입한다.[택시] A B 택시 회사.[5] 추후 5대가 더 증차될 예정이다.[6] 평택버스가 8대를 배차하고 일력운수가 7대를 배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