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렉시티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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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LEC CITY TOWN
현대 일렉시티 타운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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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2022년 11월에 출시한 중형 전기 저상버스로, 일렉시티의 단축형 모델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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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현대자동차는 2021년에 중형 전기 저상버스를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1년 10월 1일 특허청에 현대자동차 명의의 '일렉시티 타운'이라는 상표가 등록됐다.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 상표라는 점과 '타운'은 현대차의 중형버스 상표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중형 전기버스와 관련된 상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그린시티의 저상화 & 전동화 모델이라 할 수 있다.[1]

2021년 11월 25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사진상으로만 먼저 공개됐다.

2022년 6월 14일 배기가스/소음 인증이 최종 완료됐고 동년 9월 말에 전국 순회전시를 시작했다. 동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COEX에서 개막한 그린비즈니스위크(GBW)에 전시했다. 동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EXCO에서 개최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전시했다.

일렉시티 타운의 파워트레인은 SK온 배터리와 ZF 센트럴 모터를 사용하며 배터리/축전지 용량은 217.8kWh, 333.6Ah이며[2] 모터 최대 출력은 160kW(약 218마력)이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50.2km이며[3] 가격은 2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편의사양은 2021년 9월에 출시한 개선형 일렉시티와 차이가 거의 없으며[4] 좌석 배열은 중문 뒤 2+2+3 배열이며 상당수의 경쟁 차량들과 달리 운전석, 조수석 쪽 휠 하우스 모두 좌석이 탑재된다. 현대 대형 상용차 최초로 M800 2단 오디오에서 CDP 기능이 삭제돼 블루투스 스트리밍, USB, AUX로만 멀티미디어 연결이 가능하다.

일렉시티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모델에서 교통약자용 하차벨의 위치가 너무 낮아 쉽게 눌린다는 비판을 수용해 교통약자용 하차벨의 위치를 위로 높였다.

일렉시티가 2022년부터 외부 비상 열림 장치가 기본이 됨에 따라 해당 차량도 장착됐는데 문제는 일렉시티의 단축형 모델이라 대형 모델은 전문 왼쪽, 중문 왼쪽에 있는 것에 반해 일렉시티 타운은 전문 왼쪽, 중문 오른쪽 사이에 있어 전문과 중문 사이의 유리가 통유리라 개폐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2022년 12월 30일에 부천 부일교통과 영광교통에서 최초로 출고했다.

수소전기버스 모델은 출시 계획이 없다.

2023년 12월 1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아사히 신문 인터뷰에서 아이오닉 5 N과 더불어 일렉시티 타운을 일본 시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일렉시티 타운의 일본 출시는 2024년 하반기라고 언급했다. #[5]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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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