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엘소드)/노바 임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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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이븐(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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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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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팬사이트킷과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이븐의 3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2년 1월 12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웨폰 테이커
나소드 핸드의 화염으로 적을 섬멸하는 전사
나소드 핸드를 무기 그 자체로 이용하는 지략가.
용병단 시절부터 몸에 익힌 실전 전투를 지향한다.
화염탄의 불길과 폭발, 나소드 핸드의 과열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의 체력을 희생하여 몰아치는 연속공격은 순식간에 적을 섬멸한다.
베테랑 커맨더
자신의 체력을 희생해 강력한 일격을 퍼붓는 승부사
나소드 핸드의 지속적인 오버히트로 인해 사용의 한계를 느끼게 된 레이븐은 화염핵을 이용해 나소드 핸드를 강화하려 한다. 강한 힘에 비례해 사용자의 부담 또한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도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병사와 동료들을 보며 화염핵 부착을 결심하고, 결국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섬멸하는 힘을 손에 넣게 된다.
노바 임퍼레이터
자기 자신조차 무기로 활용하는 냉철한 전략가
끝없이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과 계속되는 싸움에 지쳐가는 동료들을 보며 더욱 강한 힘을 원하게 된 레이븐.
그는 나소드 핸드의 화염핵을 온전히 다루기 위해 신체를 다시 한 번 개조하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피조차 태워 모든 것을 지켜내는 불굴의 투사, 노바 임퍼레이터의 탄생이었다.
주축인 면모는 '용병'과 '동료', 그리고 '자기개조'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고정형 및 대형 보스전에서의 강력한 딜링
- 넉넉한 스탯 패시브
- 활약하는 시너지
단점
- 긴 스킬 딜레이와 시전시간 그리고 느려터진 기동력
- 사실상 상시 체력 40%와 부실한 생존기로 인한 돌연사
- 부족한 방어 무시 효과
- 오버히트 피로도
오버히트라는 특수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압도적인 딜로 적을 압살하는 데 특화된 마법 시너지 딜러다. 과거에는 시너지가 전무한 퓨어 딜러였지만 오버히트로 인한 생존력 문제와 고질적인 스킬 매커니즘의 문제로 성능이 다소 안 좋다고 평가되며, 제작진도 딜러로서는 답이 없다고 판단한건지 퓨어 딜러에서 시너지 딜러로 점차 바뀌었다.
'오버히트 시스템'은 HP를 소모하여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시전자가 발동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킬들의 시전 시간이 느리다. 버서커형 캐릭터지만 엘소드식 밸런스 특성상 아무런 패널티 없이도 비슷한 딜링을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보니 버서커형 캐릭터임에도 막강한 데미지를 뽑는다고 평가되진 않는다. 그렇지만 노바의 대형딜은 최상위권이며, 고정된 소형 보스를 상대로는 다양한 주력기를 활용하여 나름대로 준수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소형딜도 자체딜량은 준수한 편이나 노바의 스킬 구조상 다수의 스킬을 일시에 퍼부을 수 없고, 스킬 하나하나가 빗나가는게 치명적인 딜로스로 직결되다보니 이동이 잦은 레이드 소형보스를 상대로는 화력이 떨어진다.
본래 베르드 중기에 급조된 티가나는 적은 수치의 시너지를 받아서 놀림받았는데[3]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른 시너지 버프가 점차 하향당하는 와중에 노바의 시너지는 별다른 수치 너프를 받지 않은데다가 오히려 편의성 개선까지 받아서
특이하게도 대전에서의 지나친 강력함으로 인해 받은 하향이 던전까지 덤으로 치명상을 입은 적이 대다수 존재한다. 예시로 2021년에 대전에서 고열감지로 인해 긴 무적시간을 가지고 있던 데들리 레이드를 연속 사용할 수 있던 사기성 때문에 이를 막는답시고 고열감지를 대전뿐만 아니라 던전 MP 회복량도 칼질 당했다. 데들리 레이드 또한 재사용 시간을 스킬 종료 이후 적용시키기만 해도 대전에서의 무한 발동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4] 스킬 자체의 무적이 제거되고 스킬 소모 MP와 쿨타임이 늘어버려서 던전도 피해를 보는 등 던전은 애꿎은 하향 패치를 자주 받았다.
2. 1차: 웨폰 테이커(Weapon Taker)[편집]
"나의 사랑 세리스여… 나를 지켜봐다오."
(꼿꼿하게 선 자세로 전방을 향해 나소드 핸드를 들어올려 주먹을 쥔다.)
Weapon Taker = 베테랑 용병.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무기를 쥐는 자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용병 단장의 건블레이드'.[5]
웨폰 테이커는 오버 테이커와 마찬가지로 나소드 핸드를 강화한 전직이지만, 웨테는 실전지향적인 격투와 불 그리고 화염탄을 이용한 중근거리 공격 특화다. 또한 오버히트라는 과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서 나소드 핸드가 과열되기 전까지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보니 오히려 이 전직을 '오버 테이커'라고 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 "오버히트"란?
오버히트는 체력이 20% 미만인 상태에서는 발동시킬 수 없으나, 일단 한 번 발동하면 시전자가 죽든 말든 필요한 만큼 끝까지 체력을 뽑아가서 자칫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오버히트 관련 여러 패치가 되기 전에는 자살테이커(…)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었다. 오버히트의 패널티는 '용병의 처신술'과 '용병의 승리전략' 패시브로 어느정도 보완된다. 공격력 증가 버프는 곱연산이다.
전직의 콘셉트는 '중화기를 쓰는 용병단장', '냉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큰 정열을 품은 남자', '히스테릭한 지략가'다. 과거 블랙크로우 용병단이 반란군이 아니라 진실로 벨더 왕국에 헌신한 군단이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죽어간 약혼녀와 전우들의 희생을 가슴 속에만 묻지 않고 그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서 다시 용병단을 재건한다는 설정이다.
흑주돈이 담당한 일러스트는 많은 호평을 받은 한 편, 그림체나 채색법의 특성상 RESS가 그린 기존 일러스트와 비교했을 때 다소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평도 있었다. 또한, 다른 1차 전직과 달리 2차 전직과 같은 등신대로 그려져 다른 1차 전직 일러스트와 비교했을 때 괴리감이 커서 일부 유저 사이에서 비판이 되기도 했다. 당시 웨폰 테이커에 맞춰서 소드 테이커와 오버 테이커의 일러스트를 다시 그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결국 2017년 3월 30일에 모든 레이븐의 1차 일러스트가 통일성있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노출이 많이 억제되고 하의 및 전신을 완전히 에워싼 복장 탓에 일부 유저는 농담삼아 트래핑 레인저 옷감을 전부 뺏어온거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공개 직후 리볼버 캐논 등 일부 필살기를 외치는 목소리가 다소 낯선 느낌이 들어 성우가 바뀐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성우는 바뀐 바 없다. 사실 박성태 성우가 웨폰 테이커를 맡았을 당시 파워레인저의 더빙도 맡고있던 상태라 당시 목소리 톤이 좀 높았었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변경 전 소개문이 마치 해당 전직군에 대한 소개였다면, 변경 후는 레이븐이 웨폰 테이커가 되는 과정이 되었다. 여타 전직군과 마찬가지로 '속죄'라는 레이븐의 주요 콘셉트가 반영되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오버히트 커맨드는 붉은색 처리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나소드 핸드를 전방으로 휘둘러 폭발을 일으킨 후 1.25초간 적의 동속과 이속을 감소시키는 연막을 3.75초간 남긴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1158.3%다.
15번 타격하는 연막은 0%의 데미지를 입히는 연타 판정이라 자신과 적의 각성을 빠르게 충전시키며, 연막 타격마다 디버프를 갱신하므로 적이 연막 안에 있으면 디버프 지속시간이 최대 5초 정도로 길어진다. 연막의 범위는 좁지만 용병의 승리전략 패시브로 공중에서 사용하면 즉시 폭발을 일으켜서, 공중에서 사용할 때는 선딜이 여전한 화염인과 달리 쓸만하다.
공중에서 백덤블링하며 전방 사선으로 2번 타격하는 화염탄을 내리꽂아 직격 지점으로부터 적을 미는 연쇄폭발을 7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7198%, 오버히트 10003%, 묵직해진 10365.12%, 오버히트 14404.32%다. 진이 되면 연쇄폭발 타격수가 6이 되고 3번, 오버히트 시 18번 타격하는 추가 폭발이 발생한다. 총 데미지는 7140%, 오버히트 11125%, 묵직해진 10281.6%, 오버히트 16020%다.
화끈하게 높은 데미지가 일품인 스킬로, 직격만 맞춰도 높은 퍼뎀을 자랑해서 서브 보스딜링기, 잔몹 처리용 등으로 유용하게 쓴다. 다만 문제는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조건과 백덤블링 이동으로, 노바의 스킬 중에서 지상으로 빠르게 내려오는 스킬이 없어 스킬 연계성은 최악이다. 가성비가 좋아 일반 던전에서 보스 딜링기로는 곧잘 쓰지만, 레이드급 던전은 선행 점프의 필요성과 백덤블링으로 인한 역경직로 인해 특정 상황에서만 쓴다.
대전은 벽에 몰린 상대방을 무자비한을 찍은 하푼 스피어로 확인사살하는데 사용한다. 연쇄폭발은 벽을 뚫지 않고 연타하므로 벽에 적을 몰아넣고 사용하면 풀타 데미지를 간단하게 넣을 수 있다. 연쇄폭발의 판정 자체는 바닥에 치중되어있어 좁은 편이지만, 진 효과로 추가되는 추가폭발의 경우 3층까지는 닿긴 한다.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진] 기준 약 1.555다. 사실 수치상 데미지는 다른 오버히트 스킬과 똑같이 1.39정도지만, 오버히트한 진 하푼이 타격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있어 1.555배 정도가 된다. 여담으로 하푼은 대함미사일 RGM-84와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미국의 초계기 록히드 PV-1의 별명이다.
검을 내리쳐 지면에서부터 전방을 따라 순차적으로 충격파를 6번 일으켜 적을 점진적으로 밀어내고 충격파가 끝날 때쯤 1번 타격하는 화염탄을 쏜다. 총 데미지는 2845%, 진 3412%다.
적을 밀어내는 충격파로 거리를 벌리는 스킬로, 충격파가 적에 무게값에 영향을 심하게 받다보니 써먹기 힘들다.[7] 무거운 적은 충격파에 잘 안 밀려서 충격파가 적을 먼저 통과해버리기도 하고, 길을 따라가지도 않아서 꺾인 지형에서 쓰면 충격파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등 충격파 풀타는 사실상 힘들다.
이처럼 적의 무게값에 따른 거리조절과 지형 등 조건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화염탄은 타격판정이 왜소하고 경직도 약해서 화염탄만 노리는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쓸모가 없다. 거기에 데미지도 심각하게 낮아 활용처는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애시당초 이 전직은 넣을 게 많아서 스킬칸이 모자란데 이런
화염탄을 장전하고 오른손의 칼로 나소드 핸드를 받쳐 전방을 향해 적을 2번 관통하는 화염탄 4발, 오버히트 6발을 사격한다. 총 데미지는 4224%, 오버히트 7160%, 묵직해진 6082.56%, 오버히트 10310.4%, 진 5068%, 오버히트 8590%, 묵직해진 7297.92%, 오버히트 12369.6%다.
발사하는 화염탄이 작아서 정면밖에 필드쓸이를 하지 못하고, 오버히트 탄환을 제외하면 관통 제한까지 있어 필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소모 MP와 쿨타임 대비 데미지가 높고 모션도 깔끔하며 손을 터는 모션의 역경직은 방향키 조작 등의 이동으로 캔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주로 보스전에서 주력기를 돌리고 사이사이 써주는 서브딜링기로 매우 좋지만, 이런 용도로는 체인지가 훨씬 좋아 던전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전은 반대로 원본을 더 애용한다. 빠른 모션에 긴 사거리 덕분에 화면 너머에 있는 상대도 미리 대처를 하는게 아닌 이상 맞추기 쉽고, 오버히트를 하지않은 탄환 데미지는 원본이 더 높다.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약 1.39고, 오버히트로 추가되는 마지막 무한 관통 2발에만 적용된다.
전방에 칼을 역수로 쥐고 꽂고 그 칼을 지지대 삼아 나소드 핸드로 적을 끌어당긴 후 마지막에는 적을 날리는 화염폭발을 24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8904%, 강화된 10684.8%이며, 오버히트하면 기본 폭발 18번과 오버히트 폭발 16번이 일어나므로 14934%, 강화된 17920.8%다.
전방에 블랙홀 판정이 있는 화염폭발을 지속적으로 생성해서 인간형 몬스터 하나를 묶어두는데는 제법 좋아보여도 막상 쓸만한 상황이 거의 없어 유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 범위도 좁고 판정도 해괴해서 은근 적이 자주 탈출하기도 한다.
장점은 안정적인 타격이지만, 과도하게 긴 시전시간 때문에 아무도 안 쓰는 스킬이다. 시전시간으로는 더 빠른 리볼버 캐논이 있고, 소형보스 딜링기로도 기가 프로미넌스를 쓰는 게 훨씬 데미지가 잘나와서 사용처가 아예 없다. 이펙트도 멋이 없어 튀김기 소리를 듣는데다가, 사용처도 아예 없으니 구 버전으로 롤백하거나, 아예 다른 스킬로 바꿔달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스킬이다.
초기에는 여러 개의 탄환을 전방에 흩뿌렸기에 말 그대로 거치형 개틀링을 쏘는 스킬이였다. 탄환의 사거리가 긴 편이라 범위기로도 쓸 수 있었고 가까이에서 시전하면 소형 몬스터여도 전탄 적중해 데미지가 높게 나와서 기가 프로미넌스와 보스딜링기 지분을 나눠먹던 스킬이였으나, 리뉴얼 패치로 블랙홀 스킬로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물공이 마공이 되고, 오버히트의 과열 피해가 감소하며, HP가 일정 이하가 되면 오버히트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또한 각성 중 마법 공격력과 각성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오버히트의 패널티를 경감시키는 패시브로, 던전은 사실 고스펙일수록 단 번에 체력을 한계치까지 깎기도 하고 포션으로 체력 회복을 하면 되어서 큰 효용이 없다. 오히려 대전에서 유용해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의 데미지 감소 계열 패시브와는 다르게 대전의 감소 비율이 더 높다.
각성으로 발동하는 효과는 소소하지만 그래도 던대전 모두 쏠쏠하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다운 수치가 감소하며,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10초 동안 공격력이 15% 증가하면서 각성할 때 소량의 MP를 1번 회복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공격력 증가량이 높은 대신 낮은 체력을 요구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패시브로, 노바 특유의 낮은 체력 유지와 화끈한 딜량의 근본이 되는 중요 패시브다. 공격력 증가는 곱연산이다.
[역전의 용사]는 내부 쿨타임이 없어서 HP가 50% 이하일 땐 상시 적용되며, 51% 이상이 될 때 10초의 지속시간을 갖는다. 던전은 일정 스펙 이후로는 체력을 한계치까지 즉시 깎아버리는 오버히트 스킬을 자주 쓰니 상시 유지 버프라고 봐도 무관하다. MP 회복 효과는 각성 시 1번만 받을 수 있다보니 던전은 별 의미가 없고 주로 대전에서 유용하다.
여담으로 이 패시브는 1~ 3라인 1차 전직에게 한 번씩 존재했던 패시브다. 첫 출시는 오테,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소드 테이커에게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나소드 팔로 타격해 2초간, 확인사살(1) 2.6초간 적이 MP를 회복할 수 없게 만든다.
무서운 디버프 효과를 가진 대전용 액티브로, MP가 100 미만인 적에게 사용하면 디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은 절대 기폭할 수 없고 콤보 도중 다운수치를 깎는 연무 폭파 등을 섞어주면 더욱 궁지에 몰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선타를 잡고 멘탈 크래시만 박아주면 이후 타격을 얼마나 하든지 상대에게 마나를 주지 않으므로 상대는 피격으로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 채 체력만 깎아낼 수 있어 상당히 무서운 스킬이다.
3. 2차: 베테랑 커맨더(Veteran Commander)[편집]
"흡! 가볍게 몸이나 풀어볼까?"
(땅에 꽂았던 칼을 전방으로 한 번 휘두르고 나소드 핸드를 점화한다.)
Veteran Commander = 진정한 용병단장.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똑같이 노련한 지휘관으로 해석된다.
'용병단장'이라는 콘셉트와과 어울리는 전직명이[8] 2012년 7월 10일에 공개되었고, 8월 23일에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앞서 나온 세 전직과 달리 이상하게도 2012년 8월 14일 실루엣 공개 이후로 공식홈, 공식 블로그 어디에도 프로모션과 스킬 컷인, 프로모션 영상이 나오지 않아 많은 유저가 의아했다. 앞서 나온 Transform 세 전직이 정식 업데이트 전에 일러스트 및 스킬 보이스 등의 데이터가 사전 유출되었기에 이를 막기 위한 방편이었던 듯하며, 결국 프로모션 영상 및 일러스트는 업데이트 당일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실루엣 당시에도 그랬지만, 일러스트를 본 유저의 반응은 국내든 해외든 "뭘 했길래 저정도로 회춘하냐(…)"였다. 분명 얼굴은 젊어졌지만, 특유의 불그스름한 피부색과 그림체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이외에도 머리에 붉은 브릿지가 추가되었는데, 어디에서도 이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어째서 브릿지가 추가되었는지 불명이다.
베테랑 커맨더가 추가되면서 오버히트의 연출이 변경됐다. 초기에는 오버히트를 하면 블레이즈 상태처럼 전신에 불이 붙는 연출이었으나,[9] 베커가 추가되면서 나소드 핸드에 불이 붙도록 바뀌었으며 오버히트 버프가 끝나면 딸깍 소리와 함께 불길이 사라지는 연출이 생겼다. 이 연출은 웨폰 테이커도 동일하며, 베테랑 커맨더는 팔에 냉각판이 추가로 전개된다.
한 때는 엄청난 한방 데미지를 자랑하는 하푼 스피어와 전방위 대형몹 결전 스킬 기가 프로미넌스, 엘소드 내 원탑 최고 하이퍼 액티브인 버닝 버스터로 던대전 모두 다른 레이븐 전직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리뉴얼 패치로 제대로 망했었다. 당시 베커는 이그니션 크로우 시리즈 빼고 쓸 스킬이 없어서 던전 천민이 되어버렸다. 공중 스킬들의 삭제로 공중전은 더욱 힘들어지고 기동성도 더욱 낮아졌으며, 좋았던 딜링 스킬은 하나같이 쓰기 애매한 스킬로 변했었다. 거기에 대부분의 스킬들이 특성을 찍으면 데미지가 낮아지는 버그와 오류로 인해 그야말로 악재의 연속이었다. 다행히도 2016년 2월 4일 밸런스 패치를 시작으로 여러 상향을 통해 폐기물이던 스킬들은 어느정도 개선되긴 했다.
대전에선 당시 멘탈 크래시가 지속시간보다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1:1 대전에서 어떻게든 첫 선타를 딴다면 상대는 기폭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멘탈 크래시는 하향당했지만 이그니션 크로우 시리즈의 상향으로 다시 패왕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HP 소모 전직임에도 회복 수단이 같은 자해 캐릭터인 크림슨 어벤저에 비해 매우 부실했고, 마땅히 쓸 돌진기와 커맨드가 없어서 파일럿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었다.
스킬 컷씬이 통째로 바뀐 전적이 있는 두 번째이자, 프로모션까지 변경된 캐릭터들을 포함하면 세 번째 당사자다. 두 번째 타자였던 디위와 나와가 장장 1년만에 뜬금없이 프로모션 일러스트가 동시에 바뀌게 되어서 많은 사람을 당황케 했는데, 마침 스킬 컷인에 불만이 많던 베커 유저도 기대케 했고 바로 다음 대상으로 뽑혔다. 참고로 첫 번째 선두자였던 제천처럼 프로모션은 유지되었다.
엘소드가 워낙 기본 6인방 전직에 대한 그림체에 대해 말이 많은 편이긴 하나, 일러스트가 바뀐 대상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확연히 갈린다. 특히 자세가 말이 많은데, 호평쪽은 나소드 핸드로 불꽃을 쥐고 있는 구도가 마치 토마토를 터트리는 모습처럼 보였기에 바뀌어서 좋다는 반면, 불호쪽은 어정쩡한 쩍벌에 등까지 어스름하게 구부린데다 회춘에 피부가 하얘져고 가슴이 여자처럼 나와보여서 징그럽다고 한다. 이후 이 논란은 커스텀 스킬컷인 하나로 진압되었으며, 2017년 3월 30일에 결국 기본 스킬컷인이 멋지게 바뀌면서 많이 수그러들었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변경 전 소개문에서 나오는 전직 배경 스토리가 참 기구하다. 오버히트를 견디지 못한 나소드 핸드의 강화를 위해 이그니스의 화염핵을 구했지만, 나소드 핸드의 소재가 에너지를 버티질 못해서 실패한다. 마족의 금속인 듀라한의 다크스틸로 나소드 핸드의 소재를 강화했더니 이번에는 너무 무거워져서[11] 쓰기 힘들어지자 골렘을 족쳐 부유석을 뜯어내 부유석까지 융합한 후에야 간신히 쓸만한 나소드 핸드를 얻게 되었다는 스토리다. 블마나 레피의 전직 퀘스트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뼈 빠지는 고생을 하는 셈. 개편 후에는 성장 구간 개편으로 인해 이그니스와 부유석 설정이 아예 삭제됨에 따라 스크립트가 간결해졌고, 동료와 병사들을 지키겠다는 레이븐의 각오가 드러나도록 바뀌었다.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오버히트 커맨드는 붉은색 처리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나소드 핸드를 위로 뻗어 흑연을 뿜어내 주변을 1번 타격하고, 이후 살짝 도약해 바닥에 주먹을 꽂아 다시 흑연을 1번 뿜으며, 폭발을 좌우에 각각 8번씩 일으킨 후 마지막에 좌우로 뻗어가면서 적을 날리는 폭발을 1번, 오버히트 2번 펼친다. 총 데미지는 한 쪽면 기준 17941%, 오버히트 20208%, 묵직해진 29099.52%, 오버히트 30015.36%, 진 21527%, 오버히트 24247%, 묵직해진 30998.88%, 오버히트 34915.68%다.
화끈한 피해량을 자랑하는 노바의 주력기로, 적의 크기가 클수록 딜이 많이 들어가서 주로 대형 보스 딜링기로 사용한다. 좌우 불기둥을 전부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히 큰 보스의 가운데에 자리잡아야해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좌우 불기둥 전부 적중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쪽 면만 맞춰도 괜찮은 딜링을 할 수 있고, 불길이 많이 빗나가는 소형보스에게도 캐릭터의 크기가 커지는 효과[14] 를 받은 채로 사용하면 대형에 준하는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자리잡고 공격하는 보스전이라면 매우 유용하다.
처음 주먹을 들고 꽂는 흑연 2회의 범위는 불기둥 범위보다 멀리 떨어진 적과 심지어 Z축으로 꽤 떨어진 적도 타격한다. 물론 실질적인 데미지는 좌우로 생성되는 불기둥이 대부분이라 큰 의미는 없다. 좌우 8회의 불기둥 폭발은 매 시전마다 랜덤에 가깝게 생성된다. 마지막 폭발은 좌우로 동시에 발생하며 어디에 있든 2번 타격한다. 불기둥은 3층까지는 넉넉하게 닿고, 두꺼워서 좌우 범위도 제법 넓으며,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15]
시전시간이 다소 긴 풀 채널링 스킬이라 일반적인 필드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특정 지역에서 리젠되는 몬스터를 잡는 시가지, 공장, 열차 등의 던전에서는 제법 유용한 필드 정리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기가 프로미넌스를 주력기로 사용하면 후술할 레오파를 위한 거리조절이 필수가 되어버리다 보니 서브딜링기로 사용하거나, 쿨타임이 충분하다면 아예 배제해 버리기도 한다.
모션이 좀 해괴한 스킬이다. 분명 설명을 보면 나소드 핸드에서 방출한 화염을 지면으로 쏟아부어서 지면에서 폭발을 발생시키는 스킬인데, 포구가 분명 손바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먹을 쥐고 꽂는다. 그것도 지면에 완전히 박아넣는 것도 아니고 지표면에 살짝 꽂는다. 도대체 화염이 어떻게 지면으로 방출되는지 알 수 없는 스킬.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1.39배이며, 마지막 1번의 타격만 적용된다.
단숨에 거리를 좁힌 뒤 나소드 핸드로 강렬한 바디블로우를 먹이면서 화염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733.2%다.
앞으로 꽤 멀리 이동하고 발동 속도도 빠르며 슈퍼아머까지 있는 상당히 좋은 선타 액티브지만, 슈아가 상당히 빨리 풀려서 남발은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액티브 시절의 구 그라운드 임팩트처럼 최대 업수치를 초기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업수치가 쌓여 적을 더이상 띄울 수 없게 되기 직전에 써서 다시 띄울 수 있게 만드는 등 콤보 중도 곁들이기 좋다.
초기에는 공용스킬이었지만 리뉴얼 패치로 베테랑 커맨더 전용 스킬이 되었다.
전방에 화염탄을 쏘면서 돌진하고 첫 시전 후 5초 내로 스킬키를 재입력해 딜레이 없이 최대 2번 더 돌진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2397%, 강화된 2876.4%다.
총 3번 돌진할 수 있는 스킬로, 첫 발동 후 5초 내로 2번 써야 2번 나간다. 만약 발동 후 4초 쯤에 1번 재돌진하면서 첫 발동으로부터 5초가 지나게 되면 2번째 재돌진을 할 수 없다. 이동거리가 짧고 지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단점 탓에 던전은 전혀 채용하지 않지만, 대전은 긴 타임스탑에 강한 경직, 지속적으로 무적 상태가 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검을 역수에 역날로 쥐고 바닥을 긁으며 칼끝에서 까마귀 모양의 소이탄을 전방으로 날려보내 적을 관통하면서 1번 타격하고 지나간 지면에 8초간 적의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며 초당 1번씩 타격하는 불길을 남긴다. 총 데미지는 3876%, 오버히트 5391%, 묵직해진 5581.44%, 오버히트 7763.04%다.
불바닥은 까마귀 소이탄이 전방으로 이동하며 투하하는 네이팜이 불장판이 되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그래서 까마귀의 아래쪽 지형에만 생성되며, 까마귀 소이탄은 경사와 길을 따라간다. 시전 시 날아가는 까마귀 소이탄의 데미지 비중이 높아 적당히 필드기로 쓸 수 있지만, 소이탄이 워낙에 작은만큼 시전자와 같은 층에 있는 몬스터만 타격하므로 주력 필드기로는 써먹긴 힘들고 어쩌다가 한두 마리 남은 잔몹 처리하는데나 가끔 쓰는 수준이다.
불장판은 타격한 적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 15% 디버프를 건다. 받피증 수치가 나쁘지 않고 불길의 지속시간이 긴 편이며, 연전연승 패시브를 이용하면 무리없이 유지시킬 수 있어서 보스전에서 활용하기 좋다. 거기에 이 스킬도 연전연승 패시브 시동기라서 틈틈히 쓰면 쿨감과 받피증 디버프가 딸려오니 편의성도 높다.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약 1.39다. 참고로 툴팁에는 없지만 오버히트 시 까마귀 소이탄이 나아가는 거리와 불장판의 설치 범위가 증가한다.
나소드 핸드의 탄창을 개방해 땅에 닿아 폭발해 8번 타격하는 불장판을 만들거나, 적에게 적중하면 화상을 입히는 내장된 소이탄 3개 전방으로 투척한다. 불장판을 제외한 소이탄의 총 데미지는 864%다.
견제에 매우 탁월한 액티브로, 전방 투척거리가 길고 빗나가더라도 꽤 넓은 불길을 바닥에 깔 수 있고, 적에게 맞힌 소이탄은 강경직이라 콤보 도중에 사용해도 안정적이며 소이탄의 연타력 덕분에 무기에 인챈트도 잘 터진다. 이외에도 코어에 반응하는 견제기라서 적의 슈아없는 돌진기를 순간 견제하거나 극히 짧은 시간의 심리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최대 업수치를 초기화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애용한다.
전방으로 각각 9번 타격하는 화염 4개로 갈라지는 네이팜 3발, 오버히프 6발을 쏘아 터트려 넓은 범위를 총 108번, 오버히트 216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33372%, 묵직해진 48055.68%, 오버히트 66744%, 묵직해진 96111.36%, 진 40068%, 묵직해진 57697.92%, 오버히트 80136%, 묵직해진 115395.84%다.
전방 상단으로 네이팜탄을 꽤 멀리 발사하여 시전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부터 가까운 곳으로 순차적으로 3번, 오버히트 시 같은 경로로 3번 더 발사한다. 화염의 비 역시 좌우로 꽤 넓게 퍼지다보니 전탄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대형보스 상대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하면 상당량을 적중시킬 수 있어 대형보스 상대로는 결전병기급 스킬이다. 타격 판정이 멀리 퍼져있는 만큼 소형보스를 상대로는 많이 약해지지만 설치기이기도 하고 화염을 많이 맞추면 나름 나쁘지 않은 데미지가 나오니 사용할 여지는 있다.
필드에서는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넓은 범위 덕분에 인시너나 이프리트가 쿨타임이 돌 때 간간히 사용한다. 시가지형 던전이라면 깔아놓으면 그자리는 거의 말끔하게 청소되므로 쿨마다 적절한 위치에 흩뿌리면 상당히 유용하다.
네이팜탄을 뿌리는 거리가 전방으로 꽤 멀리까지 떨어져서 거리조절을 해야 안정적으로 화력을 뽑아내는데, 양대 주력기였던 기가 프로미넌스는 레오파와는 정반대로 보스에게 밀착해야 해서 서로 상성이 나쁘다. 거기에 흩뿌리는 탄환도 일제히 퍼붓는게 아니라 6발을 정성스레 하나하나 쏘고있어서 시전모션도 다소 긴 편이라는 단점도 있다.
여담으로 발사하는 네이팜탄은 리볼버 캐논의 화염탄 복붙이고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스킬 툴팁 상 두 개의 주먹 타격의 명칭이 동일하므로, 여기서는 상단의 데미지가 더 높은 주먹을 'A 주먹', 하단의 데미지가 더 낮은 주먹을 'B 주먹'으로 지칭한다.
전방으로 전진하며 폭발을 일으키는 A 주먹을 1번 꽂고 이후 폭발을 일으키는 B 주먹을 2번 꽂아 적을 날린다. 스킬 키를 각각 3/5/7번 재입력하면 오버히트 1/2/3단계가 되며, 단계마다 B 주먹 타격 횟수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6747%, 3단계 오버히트 14541%, 진 8102%, 3단계 오버히트 17462%다.
데미지만 보면 엘소드 게임 내 최강 강인한 스킬이지만, 긴 선딜과 긴 시전시간, 그리고 좁은 폭발 범위와 전진거리로 인해 유틸성이 낮아서 잘 쓰지 않으며, 던전은 차라리 다른 스킬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이다. 참고로 이 스킬 하나로 오버히트를 3번 발동시킬 수 있어 3차 패시브인 실전의 대가 스택 3개를 단 번에 쌓을 수 있다.
본래 모든 타격이 끝날 때까지 무적이었기에 던전에선 의외로 적의 패턴을 버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는 스킬이였으나, 대전에서 고열감지와의 시너지로 데들리 레이드를 남발하는 노바 유저들이 늘어나자 2022년 2월 3일 밸런스 패치로 첫 A 공격만 무적을 유지한 채 남은 B 공격을 슈퍼아머 상태로 시전하도록 변경되었다.[16]
까마귀 형상을 한 화염탄 12발을 공중에서부터 전방 아래로 쏜 다음 시전자가 돌진해 16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53678%, 진 64396%다.
한 때 최고의 하이퍼 액티브로, 총 데미지가 높지만 까마귀가 상당히 위에 생성되어서 적을 위로 띄우거나 Y축으로 큰 보스에게 써야 많이 타격할 수 있다. 돌격타의 전진거리가 꽤 길어서 거리를 조금 둬서 사용해도 많이 타격할 수 있다.
대전은 물론 중~ 소형몹을 상대로는 데미지를 많이 뽑기 힘들지만, 1:1 대전에서는 상술했듯 적을 띄우고 쓰면 까마귀를 많이 맞출 수 있으며, 엘의 나무 상층에 가장 꼭대기와 같이 위층이 없는 구석진 곳에서 ZZXX로 띄운 후 사용하면 까마귀와 돌격 타격 그리고 폭발을 모두 맞출 수는 있다. 아니면 그냥 적 아래층에서 써도 꽤 괜찮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오버히트의 HP 하한선이 낮아지고, 특정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며, 일부 액티브를 공중에서 1.2배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던전은 HP를 회복할 수 있는 포션이 있어 큰 의미가 없지만, 대전은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 및 액티브 공중 사용 가능화 모두 유용하다. 그런데 오버히트 발동 조건이 HP 2% 이상이라 대전에서 딸피로 겨우 살아남거나 던전에서 잠식으로 체력이 깎이면 HP가 2%가 안되어서 오버히트를 쓰지 못하는 일이 많아 HP 2% 조건을 없애달라는 유저도 자주 보인다.
HP가 75% 이하로 내려가면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노바의 파티 시너지 스킬로, 체력이 3/4 이하면 아군의 위치 관계없이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12% 버프를 걸어준다. 수치도 적당한 편이고 노바의 HP 특성상 거의 상시유지에 가까우며, 내부 쿨타임 10초도 지속시간 15초보다 짧은데다 아군의 위치 관계없이 모든 아군에게 부여하므로 편의성이 좋다. 공격력 증가는 곱연산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검을 역수에 역날로 쥐고 바닥을 긁으며 칼끝에서 까마귀 모양의 작약탄을 머리 뒤에 소환하여 전방으로 날려보내 적을 관통할 때마다 폭발을 일으켜 타격한다. 작약탄에 피격된 적은 10초간, 오버히트 15초간 열상을 입는다. 열상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강화된 4262.4%, 오버히트 5924.4%다.
모션 자체는 같은 이그니션 크로우 - 네이팜과 같지만, 네이팜은 칼로 바닥을 긁으면서 탄이 나가는 반면 인시너는 모션이 끝나갈 즈음에 나오는 손을 터는 모션과 비슷한 타이밍에 소이탄이 발사되어서 발사 자체는 더 느리다. 탄속은 네이팜과 비슷하지만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폭발이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잔몹이 두셋만 뭉쳐있어도 거의 확정킬이 가능하고, 특성도 나쁘지 않아서 던전별로 골라쓰면 된다. 작약탄이 폭발할 때의 MP 회수율이 엄청나서 1명당 30가까이 회복하므로 서넛만 맞춰도 사용한 MP를 거의 다 돌려받는만큼 필드에서 애용하는 노바의 양대 맵쓸기를 담당하고 있다. 보스전에서는 주로 연전연승 쿨감용도로도 활용한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열상은 50%(대전 30%)의 데미지로 9번, 오버히트 14번 타격한다. 열상은 '디버프'가 아닌 '특수 상태' 판정인지 디버프 면역인 적에게도 효과가 발동하며 디버프 해제 및 전이 효과 마저 영향받지 않는다. 참고로 열상 상태인 적이 다른 적에게 닿으면 그 적은 화상이 걸린다.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약 1.39다.
오버히트를 강화하는 패시브로, 10초간 공격력 +5% 증가하는 오버히트 버프의 데미지 증가 수치와 지속시간이 증가하며 2번 중첩할 수 있게 된다.
오버히트 1중첩 7.3%, 2중첩 14.6%로 높아지고 지속시간도 18초가 되며 오버히트가 2중첩된 상태에서 오버히트를 하면 2중첩 그대로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어서 유지도 쉽다. 상술했듯 오버히트 버프는 곱연산이다.
4. 초월: 베테랑 커맨더(transcendence: Veteran Commander)[편집]
결착을 지을 때다.
작전을 개시한다.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배커의 초월로, 인게임 각성 컷의 일러를 보면 전신일러와 달리 칼의 위치가 어색하다.[17] 2017년 7월 14일에 처음 공개된 초월 전신일러에는 칼의 위치를 수정한 상태로 나와서 인게임과 각성컷인과는 상당히 다르다.
베커의 초월은 초월한 스킬 외에 스킬과 패시브의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그리고 초월 스킬에 베커의 아이덴티티인 오버히트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유저도 많았는데, 2021년 5월 27일 패치로 버스팅 블레이드와 이프리트 플레임에 오버히트가 생겼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자신의 주위에 화염폭발을 2초간, 진 1.4초에 걸쳐 총 4번, 유용해진 9번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2652%, 유용해진 4773.6%다.
나소드 핸드에서 불꽃을 쏟는 콘셉트의 3라인 답지 않게 전신에서 불을 뿜어낸다. 자세가 어정쩡하게 허우적대서 그런지 모션이 상당히 해괴해보인다. 데미지는 높지만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애매한 범위와 긴 시전시간으로 던전은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전은 캐릭터의 전방향을 타격하는 스킬이라 적의 공격을 흘리면서 반격하기 적당한데다 스킬 중 무적이다보니 버티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검에 화염을 둘러 4번 베면서 전진하는 검술을 펼친다. 총 데미지는 1348%다.
그냥저냥 평범한 액티브로, 슈퍼아머도 없고 화염 디버프나 오버히트도 없어서 성능으로나 콘셉트로나 미묘하다. 또한, 용병의 승리전략 패시브의 대상 스킬도 아니라서 공중 사용도 불가능하다.
제자리에서 사선으로 2번 돌고 수평으로 1번 돌면서 10번, 유용해진 18번 타격하는 화염을 일으켜 적을 날린다. 총 데미지는 3820%, 유용해진 5500.8%, 오버히트 5310%, 유용해진 7646.4%이며, 진 4580%, 유용해진 6595.2%, 오버히트 6370%, 유용해진 9172.8%%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한 넓은 범위와 공중 사용인 점이 장점이지만, 시전시간이 길고 특별한 유틸성도 없으며 DPS마저 상당히 낮아서 버려진다.
사실 이 스킬은 예전에 삭제됐던 스킬이 돌아온 경우인데, 당시에는 강인 스킬이었고 위로 전진하며 베어서 유틸성이 높았다. 그래서 삭제 당시 많은 유저들이 버스팅 블레이드의 롤백을 요청했지만, 정작 강렬 스킬이 된데다 살짝 불편한 모션으로 돌아왔다(…). 참고로 삭제되기 전 "버스팅 블레이드!"라는 스킬 보이스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월 출시로 돌아온 당시에는 그냥 기합만 외쳤는데, 3차 전직이 추가돼서야 새로운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시전자가 공중에 떠올랐다가 한 바퀴 돌아 내려찍으면 뒤에서부터 적을 관통하는 불까마귀 모양의 작렬탄 12개, 오버히트 15개를 전방으로 날려보내 5초간 적에게 초당 1번씩 타격하며 방어력과 속성 저항을 감소시킨다. 지옥의 겁화 디버프를 제외한 총 데미지는 12768%, 오버히트 15960%, 묵직해진 18385.92%, 오버히트 22982.4%다.
까마귀들의 사거리가 길고 까마귀가 타격할 때마다 작은 폭발 이펙트를 생성하는 구조라 중첩딜까지 가능해서 노바의 필드쓸이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는 스킬이다. 시전시 사용자의 등 뒤로 까마귀가 나타난 이후 돌진을 시작할 때부터 데미지 판정이 있어 시전자의 뒤도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다. 다만 노바가 이동속도가 느린 전직군이라 이 뒷판정을 제대로 써먹기는 어려워서 일반적으로 전방 필드기로 취급한다.
다만 단점도 많다. 일단 사용자가 노바라서(…) 빠르게 위치잡기가 쉽지않은 건 둘째치더라도 길을 전혀 타지 않다보니 Y축으로 넓거나 맵이 꺾인 곳에서는 위력이 다소 약해진다. 또한 일단 오버히트 스킬이라[18] 약간의 선딜이 있어서 필드 쓸이가 빠른 캐릭터가 있으면 까마귀가 날라가기 전에 필드가 쓸려있는 상황도 자주 벌어지니 최대한 적재 적소에 사용하는 센스가 필수다. 데미지도 상당히 높아서 필드기뿐만 아니라 소형 및 대형 보스 딜링기로도 상당히 괜찮은 스킬이다.
지옥의 겁화 디버프 중 속성 저항력 감소 수치는 매우 우수하지만 방깎은 수치가 너무 낮아서 별 볼일없다. 지속 시간이 5초로 짧은데다 이 스킬의 쿨타임은 20초가 넘어가고 묵직이 주로 찍히는 스킬이다보니 상시 유지가 안 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노바 유저가 속깎을 담당할 경우 빙결 타이밍에 맞춰서 알맞게 디버프를 묻혀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마공이 증가하고, 오버히트 버프를 받으면 극대화가 증가한다.
오버히트를 항상 발동 및 유지해서 상시 패시브와 다름없지만, 극대화는 곱연산이라 점감을 받으므로 극대화를 83.34%까지 맞춰야 100%가 될 수 있다. 다행히 마공증은 합연산이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타격 MP 회수량이 증가하고, 이그니션 크로우 시리즈 스킬을 사용하면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노바의 유일한 쿨감 패시브지만 발동 조건 스킬이 이그니션 크로우 시리즈 스킬 단 2개 뿐이므로 이그니션 시리즈의 쿨타임과 쿨감의 내부 쿨타임을 잘 계산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5. 3차: 노바 임퍼레이터(Nova Imperator)[편집]
끝없는 투지로 모든 것을 태워주지
가자, 나의 전선에 한계란 없다
(전방을 응시하며 나소드 핸드를 움켜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Nova Imperator = 불굴의 투사
직역시 신성 황제로 해석할 수 있다.
황제를 뜻하는 Imperator는 원래 임퍼레이터가 아니라 임페라토르라고 해야 맞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노바 임퍼레이터의 목걸이.'[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이다. 캐릭터 디자인이 상당히 잘나왔는데, 머리는 반묶음 머리를 했고 나소드 핸드 또한 더욱 묵직해졌다.[19] 왼쪽 가슴에 아크 리액터마냥 동그란 기계부품이 발광하고 있는데 설정상 나소드 팔의 부하를 견디기 위해 몸 속을 개조했으므로 화염핵의 열기에 취약한 심장쪽을 기계로 대체했거나 몸의 안쪽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오버히트의 열을 더 쉽게 바깥으로 보내기위한 냉각기로 추정된다.[20] 또한 일러스트를 잘 보면 목과 가슴 부분에 기존의 흉터와는 다른 화상 흉터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검은색 베이스에 붉은색을 더한 의상에 간지나게 흩날리는 외투가 멋스러움을 더해주는데, 특이하게도 외투는 인간의 팔쪽만 정상적으로 입었고 나머지 한쪽은 나소드 핸드라서 어깨에 걸친 비대칭 스타일이다.
레이븐의 4개 전직 중 스토리 면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 1~2차 전직 때부터 언급되었던 세리스와의 약속이 강조되고, 자기희생적인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의 성격변화도 다른 레이븐들에 비해 노전직에 훨씬 가까우며 전직 스크립트 길이도 다른 전직에 비해 길게 잘 쓰여진 편이다. 이 때문에
성능으로서 던전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데미지와 범위는 좋으나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선딜레이는 그대로이며, 패시브는 '실전의 대가'는 나쁘지 않지만 '최선의 선택'은 평가가 매우 크게 갈린다. 대신 생존성이 중요한 대전은 최선의 선택이 나름 던전보다는 도움이 되고, 선후딜 문제 또한 대전에서는 상관없다보니 확실히 더 좋아졌다. 그나마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유용한 스킬이 많이 추가되었고, 쓰기 힘들었던 패시브들도 조정이 이루어져 출기 초기에 비해 나름대로 많이 개선되었다.
참고로 영어의 첫자가 'N'이지만 이유 불명으로 소형 아이콘에서 노바 임퍼레이터는 'N'이 아닌 'I'로 표시된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오버히트 커맨드는 붉은색 처리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레이븐(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주먹에 기운을 응축한 후 까마귀 모양의 탄을 하늘로 쏘아올린 후, 지면을 찍어 까마귀탄이 내리꽂히며 지면에서부터 12번 타격하는 불기둥을 뿜는다. 총 대미지 던전 44856%, 대전 5376%다.
데미지는 까마귀를 전부 맞춘 버닝 버스터보다 다소 낮지만, 버닝 버스터의 까마귀는 전탄 적중이 어려운 녀석이다보니 평균적인 데미지는 인투 더 헬이 더 월등하며 안정성은 물론 범위나 시전시간도 더 좋다. 대신 적을 마지막에 날려버리는 버닝 버스터와는 달리 인투 더 헬은 데미지가 적을 중간부터 날버려서 판정이 불안정하다. 특히 데미지와 데미지가 들어가는 사이의 텀이 있는데, 그 텀 동안 적이 지형에 넘어지면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이런 타격 판정으로 인해 대전은 적과의 거리의 차이가 조금만 오차가 조금만 나도 금세 주는 데미지가 반이하로 떨어진다. 또한 파워스턴은 시전순간할 때만 1번 발동하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 적이 기절을 피하면 풀타를 전부 피할 수 있으며, 파워스턴이 끝난 후라도 데미지 사이 텀에서 적이 슈퍼아머 액티브나 이동기로 도망치기 너무 쉽다. 그나마 극기나 오리악스같은 슈퍼아머를 두르고 오는 적은 날아가지 않아 모든 타격이 들어가는 게 위안점이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HP가 0이 되면 코어를 소모하면서 디버프를 모두 해제하고 넘어진 다음 일정량의 HP를 즉시 회복한다.
HP가 0이 되어 쓰러질 때 각성 코어가 있으면 즉시 각성 코어를 소모하여 HP를 100% 회복한다. 부활 쿨타임도 다른 부활 패시브들에 비해 짧은 90초고[22] 조건도 쉬워 보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선 미쳐 각성을 하지 못하거나, 패링 또는 스킬 사용으로 인해 코어를 사출한 상태에서 죽으면 부활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의외로 실전 활용도가 낮다. 대전에선 어찌어찌 성공적으로 부활해도 스킬이 쿨다운이 도는 동안 버틸 수 있는 쓸만한 커맨드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여담으로 초기 스킬 아이콘이 오른손으로 되어있었는데, 정작 나소드 핸드는 왼손이라 잠수함 패치로 좌우반전 되었다.
커맨드 공격력이 증가하고, 스킬로 오버히트를 발동하면 20초간 크리를 증가시키는 [고열 감지] 버프를 받으며, [고열 감지]를 5중첩하면 즉시 모든 아군의 MP를 회복시키고 자신은 10초간 크리뎀이 오르면서 동시에 MP를 지속적으로 회복한다.
커맨드 데미지 증가는 던전에서 별 존재가치가 없고 대전도 5% 증가는 큰 의미가 없어 실질적으로 [고열감지] 버프가 메인이다. 매 중첩마다 크리티컬을 5%, 최대 25% 증가시켜주는데, 곱연산인 걸 감안해도 스탯을 상당히 널널하게 만들어줘서 쏠쏠하다. 대신 어느정도 예열이 필요하지만 초반만 지나면 상시 발동이라 큰 결함은 아니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5 중첩 시 즉시 MP 회복 효과는 던전 어디서든 도움이 되고 크리뎀 증가 및 지속 MP 회복 효과 또한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갱신만 꾸준히 하면 5초마다 파티원의 위치와 관계없이 MP 100씩 즉시 회복시켜줘서 의외로 체감이 잘 간다. 내부 쿨타임 5초가 있지만 노바의 강렬~초월 스킬은 모두 오버히트가 붙어있어 내부 쿨타임만 지나면 거의 바로바로 갱신이 되어서 사실상 상시버프가 된다. 또한 초당 마나회복 20 덕분에 어지간하면 포션을 체력 위주로 투자할 수 있어 노바의 플레이를 한결 편하게 만들어주는 효자 패시브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사선 아래를 향해 1번 타격하는 태양 에너지 레이저를 쏜다.
1~3단계까지는 레이저만 쏘므로 시전자의 바로 아래 있는 소형몹은 빗나갈 수 있으니 적의 크기에 따라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기묘한 발사 범위로 인해 대전에서도 써먹기 힘들다.
3번 타격하는 태양 에너지 레이저를 쏜다. 총 데미지는 던전 12924%, 대전 1923%다.
6번 타격하는 태양 에너지 레이저를 쏘면서 전방을 향해 소폭 들어올린다. 총 데미지는 던전 17886%, 대전 2520%다.
전방으로 들어올려서 레이저의 사거리가 꽤 있어 보이지만 처음 쏘는 구간이 1~2단계보다 안쪽이라 3단계의 유효 타격 범위는 전 단계와 별 차이 없다.
12번 타격하는 태양 에너지 레이저를 쏘면서 전방을 향해 수평으로 들어올리고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 9번에 걸쳐 8번 타격하는 연쇄 폭발을 발생시켜 최대 72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82812%, 연쇄폭발이 16번 타격한 평균 던전 31964%, 대전 3736%다.
마스터 클래스 스킬은 보스 딜링기 형태이지만, 콘셉트 면에서는 전직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까마귀탄은 1마리도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태양 에너지의 멋이 다소 부족하고, 거기에 쓸데없이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레이저를 긋다보니 시전시간이 길다. 그나마 개별 타격이 존재하여 대형보스 딜링기로 써먹을 순 있지만, 이미 쓸만한 대형보스기가 많은 노바가 굳이 이 스킬까지 넣을 필요는 없어서 평가가 좋지 않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3]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화염탄을 장전하고 오른손의 칼로 나소드 핸드를 받쳐 전방을 향해 적을 관통하지 않는 화염탄 4발, 오버히트 6발을 쏜다. 총 데미지는 4644%, 오버히트 8844%, 묵직해진 6687.36%, 오버히트 12735.36%다.
적을 2번 관통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관통하지 않고 사거리도 절반 가까이 줄어든 대신 단일 대상 데미지는 3% 정도로 미량 증가한다. 손에서 발사하는 탄환과 폭발 범위가 원본보다 미묘하게 커져서
던전에서는 원본부터 어차피 보스딜링으로 쓰는 스킬인만큼 딜량이 늘어나는 대부분 체인지를 쓴다. 하지만 오버히트를 하지 않을 때의 데미지는 원본이 더 강력하고, 오버히트한 데미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전탄 관통에 사거리가 긴 원본을 갖고 가는 사람도 의외로 많으며, 같은 이유로 대전은 원본을 더 선호한다.
공중에서 화염탄을 사선으로 내리꽂아 적을 날리는 폭발을 1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4914%, 오버히트 6830%, 묵직해진 7076.16%, 오버히트 9835.2%다.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하푼을 35도 정도로 가파르게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1번 터지는 하푼을 45도 대각선 아래로 쏜다. 덕분에 적이 원본보다 조금 더 멀리 있어야 직격 피해가 들어간다.
단타인 만큼 원본보다 상황을 덜타서 안정성과 범용성이 크게 증가하고 딜링 시간도 짧지만 총 데미지는 원본보다 월등히 낮다보니 단타로 끝장내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자주 쓰지는 않는 체인지다. 설령 단 1방에 끝내야되는 보스라고 해도 직격하는 화염탄을 빗맞고 폭발만 맞는 범위를 노려서 맞춰야 하니 조준이 상당히 어렵기에 차라리 인시너를 쓰는 유저도 많다.
참고로 적을 날리는 화염탄을 적 뒤로 넘어갈 각도로 쏘면 적이 폭발을 맞고 시전자쪽으로 날아와서 콤보를 이어가기 쉽다. 또한 원본처럼 발판이랑 캐릭터가 겹쳐있을 때 사용하면 자칫 발판 위에서 폭발이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제자리에서 양손으로 무기를 잡아 사선으로 1번 돌면서 2번, 유용해진 4번 타격하는 화염을 일으키고 10초간 커맨드 데미지와 크리뎀 및 추뎀이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3584%, 오버히트 4982%, 유용해진 5734.4%, 오버히트 7971.2%다.
쓸모없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총 데미지는 낮아졌으나 적을 날리지 않고 버프까지 붙었으며 시전시간이 짧아져 DPS는 더 좋아졌다. 공중 시전에 깔끔하게 회전 1회로 끝나서 필드 정리기로도 써먹기 좋다. 특성은 보통은 취향따라 선택하지만, 데미지가 거의 두배로 늘어나는 유용해진의 선택률이 더 높다.
버스팅 블레이드 버프는 검에 프로모션 아바타 잔상에 추가로 불이 붙은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커맨드 리치 증가 효과는 없다. 대신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생기는 붉은 궤적이 생각보다 간지나며[24] 추뎀증과 크뎀증 모두 곱연산이다.
대전은 강경직도 강경직이지만, 빠른 시전 속도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간격이 짧은 준 단타기 수준이라 마무리 스킬로 자주 애용한다. 원래 리볼버 캐논이 하던 역할이지만, 공중시전에 전방으로 넓은 범위는 이쪽이 좀 더 우위였고, 패치로 오버히트가 추가되자 완전히 리볼버 캐논의 자리를 밀어냈다.
자신의 주위에 화염폭발을 2번, 유용해진 4번 터뜨린다. 총 데미지는 2316%, 유용해진은 3705.6%다.
원본과 달리 데미지는 약간 줄었지만 화상 디버프가 추가되고 범위가 크게 증가했으며, 타격수가 줄어든만큼 시전시간도 조금 더 빨라진다. 범위가 매우 넓어지지만 강인기이고 오버히트도 달려있지 않아 적정 스펙 던전에서 필드 정리기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대신 시전시간이 짧아서 본인 스펙 대비 쉬운 던전을 돌릴 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대전은 기폭불가 효과의 무자비한 특성을 가진 강인한 스킬이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타임스탑이 너무 빨리 끝나고[25] , 시전할 때부터 첫 타격 발생까지 매우 오래 걸려서 도망가기도 쉬우며, 코어의 경직 없이는 다음 타격을 이어갈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살짝 도약하며 나소드 핸드를 바닥에 꽂아 적을 미는 폭발을 전방 지면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총 12번 솟아올리고 적을 날리는 마무리 폭발을 4번 펼친다. 총 데미지는 17568%, 오버히트 19280%, 묵직해진 25297.92%, 오버히트 27763.2%다.
시전자 좌우로 폭발이 분포되어 나오면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으로 순차적으로 소폭 전진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또한 원본은 지형의 기울기를 타지만, 체인지는 지형과 벽, 기울기를 전부 무시한다.
시전자와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소형 적에게도 풀타를 다 맞추기 편하나, 원본도 잘 맞추면 소형딜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고(…) 대형보스를 상대로는 원본이 압도적이다. 거기다가 체인지는 선후딜이 원본의 1.5배수준으로 길어져서 사용 가치가 완전히 없다. 가뜩이나 느린 기가 프로미넌스도 점점 입지가 줄어드는 마당에 원본보다 훨씬 느려터진 체인지를 쓸 이유가 없다.
오버히트 공증 계수는 원본처럼 1.39배이며, 마지막 4번의 타격만 적용된다.
제자리에서 나소드 핸드로 강렬한 바디블로우를 먹이면서 화염 폭발 3번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668%, 강화된 801.6%다.
전진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돌진하지 않는 제자리 슈아 액티브가 됐다. 구조자체는 별로 바뀐 게 없고 두 액티브 모두 대전에 적합한 형태라 채용에는 큰 차이 없다. 그래도 돌진 액티브는 섀도우 스텝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체인지를 추천한다.
칼을 휘둘러 시전자 주변으로 까마귀 모양의 작약탄을 설치해 1번 타격하고 다시 한 번 휘둘러 폭발을 1번 일으켜 10초간, 오버히트 15초간 적에게 열상을 입힌다. 열상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4248%, 오버히트 5325%, 강화된 5097.6%, 오버히트 6390%다.
거대한 불까마귀를 쏘아 날리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불까마귀를 시전자 주변에 휘둘러서 폭발시킨다. 스킬 형테는 까마귀탄을 자기 주변에 동그랗게 깔아 아주 작은 폭발을 일으키는 버스팅 블레이드에 가깝다.
다소 실망스러운 체인지로, 공중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우월한 범위, 높은 MP 회수, 중첩 데미지 등 원본의 장점이 아예 사라져서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공중 시전도 이미 스킬 구조가 유사한 버스팅 블레이드가 있다보니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 심지어 시각 이펙트가 여러 마리의 까마귀를 소환해서 이프리트 플레임처럼 개별 타격할 것 같지만, 불까마귀와 폭발 모두 전체 판정이라 각각 1번씩만 타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