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이노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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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루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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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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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시엘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5년 1월 15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로열 가드
루를 서포트 하는 최강의 집사
마족의 힘으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된 시엘은 하루 빨리 루의 권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력으로 루를 보좌하는데 힘을 쏟게된다. 그 결과, 본의 아니게 유능한 집사로서 거듭나게 된다. 시엘의 피땀 어린 서포트를 등에 업고 고귀한 마족의 힘을 찾아가는 루는 자신의 권능과 옥좌를 되찾는데 박차를 가하게 된다.
노블레스
심연의 악령을 다루는 마계의 군주
시엘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힘을 되찾게 된 루. 미약하게 나마 마계의 군주로서의 권능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던 고대의 보구와 심연의 악령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강력한 카리스마와 힘으로 자신을 끌어내린 마족들의 추격과 관력의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이노센트
서로의 힘을 합쳐 과거의 권능을 초월한 심연의 군주
고대 보구 '세피로스 판타즈마'. 사용자의 힘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진 이 특수한 마창을 매개체로 일시적인 혼의 일체화를 할 수 있게 된 루와 시엘은, 둘이자 하나로서 과거의 권능을 초월한 힘을 얻고 다시금 왕좌의 탈환에 한 걸음 다가선다.
루시엘의 전직 라인 중 유일하게 시엘 → 루 순서대로 전직하는 라인이다.
주축인 면모는 '피땀 어린 서포트'와 '마계 군주로서의 권능', 그리고 '둘이자 하나'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준수한 맵클린 능력
- 좋은 마법 시너지
단점
- 스킬들의 느린 선딜 및 시전 시간
- 엄청난 MP 소모
- 콤비네이션 게이지 보조 패시브의 부족
- 답답한 쿨감
본래 이노센트는 콤비네이션 스킬이 MP 0인 점을 이용하여, '스위칭 스킬로 콤게 회복 → 콤비네이션 스킬 사용 → 쿨감...' 사이클을 반복하여 적은 MP 소모, 좋은 콤게 회복, 좋은 쿨감 3박자가 갖춰진 딜링을 하는, 콤비네이션 시스템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전직이었다. 그러나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콤게가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되고 콤비네이션 스킬이 MP 300을 소모하게 바뀌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던 이노센트의 장점이 모두 단점으로 변했다.
MP 소모가 많아지면서 스킬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힘들어졌고, 여기에 콤게 회복 수단마저 사라졌으며, 이 영향으로 쿨감마저 굴리기 힘들어지면서 적은 MP 소모, 좋은 콤게 회복, 좋은 쿨감이라는 장점이 모두 너무 많은 MP 소모, 답답한 콤게 회복, 답답한 쿨감이라는 단점으로 변해버렸다. 이노센트의 장점은 세 가지가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내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는데, 하나도 아니고 두 요소를 없애버리다보니 세 가지 단점이 환장의 시너지를 일으키게 되었다.
2. 1차: 로열 가드(Royal Guard)[편집]
루: 아하하하하하~
시엘: 티타임 전에는 끝내볼까.
루: 짐의 힘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
(루가 뒤로 돈 뒤 정면을 향해 손을 까딱까딱하고 시엘은 뒤에서 자세를 잡는다.)
Royal Guard = 최강의 집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근위병이나 호위집사 정도로 해석된다.
영어단어는 띄어쓰기가 되어있는데도, 정작 한글 표기는 오랜시간 띄어쓰기가 될 때도 있고 없는 때도 있는 등 통일되지도 않았었다(…). 이로 인해 한동안 다른 루시엘 전직 전부 한 단어이니 나무위키에서도 띄어쓰기 없이 기입했으나, 이후 '로열 가드'로 띄어쓰기를 사용한 명칭이 확정되었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집사의 비밀병기'
2015년 1월 15일 업데이트된 시엘의 첫번째 1차 전직으로, 최강의 집사라는 1차의 이명에 따라 시엘의 집사화가 아주 완벽하게 이루어져 계약자와 호위자 콘셉트가 강화하다 더해 아예 보모 수준이 된 전직이다(…). 전직 설정과는 별개로 전반적인 플레이성향은 총화기를 강화한 중화기를 이용한 중거리 화력난사다.
또 꽁지머리다. 다른 시엘 전직들은 마기에 영향을 받아서 머리색이 크게 변화했지만, 로열 가드는 마기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전직이다보니 기본 시엘과 가장 유사한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마기에 아예 영향이 없는 건 아닌지 기존보다 머리색이 더 밝아졌다. 또한 루시엘의 4가지 라인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시엘이 먼저 전직하는 전직 라인이다.
2014년 12월 30일에 1차 전직의 초성이 공개되었고 2015년 1월 8일 로딩 배경화면으로 영문이 공개됨에 따라 한글초성도 확실해졌다. 로딩화면이 유출되기 전까지 루 전직명은 애매모호했으나 시엘은 추측이 맞아 떨어졌다.
여담으로 양손에 건블레이드 두개를 들고 등에 체인으로 연결된 거대한 총무기를 매고 있는 콘셉트는 건그레이브의 주인공인 비욘드 더 그레이브의 데스코핀과 트라이건의 니콜라스 D. 울프우드를 섞었다고 추정된다.[3] 그리고 로열가드는 집사가 메인 콘셉트지만 복장과 더블 건블레이드는 보기에 따라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인상도 주는데, 흔히 즉흥환상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쇼팽의 환상 즉흥곡(Fantaisie - Impromptu)에서 따온 스킬인 스킬도 판타지 임프람투 1, 2악장도 있다. 굳이 이 곡명을 선택한 이유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닉네임의 영향도 있어 보인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 특수 커맨드는 특수 모드가 발동하는 키를 파란색 처리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을 향해 적을 관통하는 악령을 3마리 발사하며, 영혼 수집가 패시브로 축적한 영혼이 있다면 최대 2개까지 소모해 최대 5발까지 쏜다. 총 데미지는 1500~2500%, 강화된 1800~3000%다.
데미지와 사거리도 준수하고, 악령을 다 쏘자마자 움직일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다른 스킬로 이어갈 수 있으며, 악령의 타격판정이 잔상처럼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적이 뒤늦게 시전자에게 다가오다가 맞기도 한다.
시전자가 공격하는 중에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도중에 맞고 캔슬당할 수 있기 때문에 특성은 강인한을 추천한다. 대전은 긴 시전시간 동안 슈퍼아머로 있을 수 있기도 하고 잔상도 있는 편이라 견제기로 자주 이용한다.
시엘이 개틀링건을 꺼내 사격 자세를 잡고, 자세 유지 중 ↑/↓ 방향키로 위아래로 최대 45도까지 방향을 조절하여 Z나 X로 파란 경고선을 따라 발사한다. Z를 누르면 개틀링탄을 3발씩 빠르게 연사할 수 있고, X를 누르면 마력포를 1발씩 쏠 수 있다. 자세 유지 중 좌우로 움직이거나 MP를 200 이상 소모하면 저격모드가 자동 해제된다.
저격모드 소모 MP가 200을 넘어가면 자동 종료되므로 Z는 22회, 진 31회 난사할 수 있고 X는 7회, 진 10회 난사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Z 개틀링 14124%, 묵직해진 20338.56%, 진 19902, 묵직해진 28658.88%이며, X 충격포 13468%, 묵직해진 19393.92%, 진 19240%, 묵직해진 27705.6%다.
로열 가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킬로, 사거리가 길고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조준을 위해 시야가 넓어진다. 총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도 길어서 지속딜링과 원거리 견제에 탁월하지만, 타격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 DPS는 낮고 MP회수가 거의 없어서 자원 소모량이 상당한 편이다. 또한 난사 도중에는 다른 행동을 일절 할 수 없다는 단점으로 인해 던전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탄환은 커맨드와 같은 이펙트를 쓰지만 엄연히 스페셜 액티브이므로 커맨드 마법 발사체 판정이 아니다.
대전은 데미지가 낮아 딜링기보다는 다인전에서의 장거리 견제에 사용하거나, MP 50으로 타임스탑을 거는 장점을 보고 쓴다. Z연사는 적을 아슬아슬하게 계속 타격할 수 있지만, 충전포는 적에게 경직보다 선후딜이 더 길어서 적이 빠져나가거나 역공할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시전 중 무력화 계열 상태이상에 면역이지만 데미지 감소 효과가 없고 빙결 등의 상태이상에는 영향을 받으므로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자.
콤비네이션 게이지는 루로 사용한 후 1발을 맞춰야 수급되는데, 소모 MP가 낮기 때문인지 강렬한 스킬임에도 콤게를 1개만 회복한다. 발동 후 한 발을 쏴서 콤비네이션 게이지 수급 및 3차 패시브인 이노센트 스타터의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발동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마르바스와 사선으로 나눠지며, 사선이 죽음의 선인지 총알이 지나가는 선인지로 말이 많았다. 이후 추출된 보이스 파일명이 죽음의 위기를 뜻하는 DeathCrisis였기에 죽음의 선이 가장 가까운 의미이며, 한국어 한정으로 중의적 표현이라 보는 게 옳다.
시엘이 전방에 마기를 방출해 1번 타격하고 1번 더 타격해 적을 시전자 쪽으로 끌어당기며 영혼을 흡수한다. 총 데미지는 1862%, 진 2048%다.
이노센트의 핵심 버프관리 스킬로, 공격 판정과 추가 효과 모두 우수하다. 사거리는 약 반 화면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 있고 타격이 딜레이 걸면서 한 번, 딜레이 끝나고 한 번으로 나뉘어져 있는 덕분에 적이 첫 번째 타격을 피해도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2번째 타격이 들어가면서 시전자 쪽으로 약간 끌어온다.
각 타격은 타격한 적만큼 영혼 수집가 패시브의 수집된 영혼을 쌓아줘서 평타를 쓰지 않고 이 스킬 하나로 쉽게 수급할 수 있다. 영혼 풀중첩 효과는 허공에 쏴도 발동할 수 있어서 적이 없어도 트리뷰트 패시브의 고귀한 존재 버프 발동 및 유지에 도움을 주니 몹이 많은 구간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사용해 해당 버프 2종을 확보해두자.
영혼을 초과 수집하면 MP를 회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적 10명에게 쓰면 MP 200을 두번 회수해 총 MP 400을 얻을 수도 있다. 다만 첫 타격에 적이 죽어버리면 수집된 영혼 버프 회득과 MP 회복이 발동하지 않고, 시엘 스위칭 스킬이라서 MP 회복은 항상 시엘이 받는다. 대전도 마땅한 시엘 스위칭기가 없는 이노센트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스킬이라 우월한 타격 범위와 원활한 스위칭을 위해 역발상 특성을 찍고 초월 슬롯에 종종 넣기도 한다.
루가 전방에 소환진을 열어 전방으로 7번 타격하는 어둠의 불길을 뿜는다. 데모닉 브레스 사용 중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10칸일 경우 스킬 키를 연타하면 즉시 에스카톤을 시전한다. 총 데미지는 3710%, 묵직해진 5342.4%다.
넓은 범위를 가진 스킬로, 불길의 X축 범위는 자유훈련장의 절반을 커버하며 Y축 범위도 끝으로 갈수록 넓어져서 괜찮은 편이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적을 밀거나 띄우거나 눕히지 않는 안정적인 타격 판정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이 끝나자마자 X 커맨드로 연계하기도 좋다.
초기에는 MP 100을 들여 발동하고 1.3초의 선딜 중에 스킬키를 최대 10번 연타한 만큼 MP 50을 추가로 들여 스킬을 강화하는 충전형 스킬이었지만 선딜이라는 장애 요소 탓에 빛을 잃었기에 결국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충전 자체를 삭제했다.
루와 시엘이 길을 따라 전방으로 수집된 영혼을 모두 소모한 만큼 크기와 사거리가 늘어나며 적을 밀면서 최대 34번 타격하는 악령의 물결을 쏜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에스카톤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28288~33945.6%, 진 33932~40718.4%이며, 7번 타격한 평균 5824~6988.8%, 진 6986~8383.2%다.
맵병기형 콤비네이션 스킬로, 영혼을 최대로 중첩한 후 사용하면 매우 넓은 범위를 자랑하지만 매우 긴 선후딜과 느린 전진 속도라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재서 미리 던져두는 게 좋다. 참고로 에스카톤은 시전한 위치보다 높은 곳에서 생겨나므로 시전자 아래로는 공격 판정이 아예 없으니 되도록 최하층에서 쓰자.
맵병기 이외에도 물결이 적을 연타하며 나아가다보니 잘 밀리는 몹이나 가로로 긴 몹 또는 중~대형몹에게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딜링기로도 쓸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종말을 뜻하는 'Eschaton'이다.
적의 다운수치와 마공과 마방을 3초간, 확인사살(1) 3.9초간 감소시키고 시전자가 받은 피해 일부를 나눠받는 그림자를 전방으로 보내 16초간, 확인사살(1) 20.8초간 설치한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로, 던전은 마공/마방깎 디버프가 유용하여 방깎이 중요한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필수로 들고간다. 대전에서는 더미 설치를 이용한 벙커링 견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물론 경직만 입힐 뿐이라 견제 싸움에서의 범용성이 조금 떨어지며, 역경직이 꽤 길어서 동작속도 스텟이 높지 않으면 역관광 당할 위험이 꽤 크다. 대신 적에게 닿아도 바로 사라지지 않고 지속시간 동안 계속 유지되므로 견제에는 더욱 좋다.
참고로 툴팁에는 첫 타격에만 다운수치 감소가 적용되고 마공/마방깎의 지속시간도 3초(3.9초)로 짧아보이지만, 적이 그림자와 계속 겹쳐있으면 다운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마공/마방깎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계속 갱신되므로 디버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시엘의 마법탄 커맨드의 공격력, 사거리, 관통력이 증가하고, 적을 1번 타격할 때마다 수집된 영혼을 최대 5중첩까지 쌓는다. 수집된 영혼 버프가 걸려있을 때는 중첩된 개수만큼 캐릭터 주변에 반짝이는 구체가 떠다니고 일부 스킬의 강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3각성 상태에서는 수집된 영혼이 감소하지 않는다.
커맨드 마법탄의 강화 효과는, 스킬이지만 커맨트 마법탄 이펙트를 공유하는 마르바스의 사선 Z 공격과 판타지 임프람투 - 제1악장의 후속타에도 적용된다. [수집된 영혼]은 트리거 - 영혼 분출, 에스카톤, 스위프트 스매시, 스펙트럴 스피어, 소울 스프레드의 강화에 사용되며, 패시브인 트리뷰트와 교감 - 듀엣의 발동 조건이기도 하다.
마공과 대기 캐릭터의 자연 MP회복과 초월한 스킬 피해가 증가하며 적에게 주는 다운수치는 감소한다.
대기 중인 캐릭터의 자연 MP 회복이 늘어나서 지속딜링할 때 꽤 도움이 된다. 마공증은 합연산, 초월 스뎀증은 곱연산이다.
다운수치 감소와 루의 X키로 기상 공격은 본래 전투 준비 패시브의 효과였으나 2015년 9월 24일 리뉴얼로 삭제되면서 여기로 옮겨져왔다. 참고로 모든 캐릭터가 리부트 이후 기상 공격이 적을 쓰러트리지 않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 공격에 대한 효과가 툴팁에 남아있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시엘이 슈퍼아머 상태로 움직이면서 건블레이드로 14발 쏘는 칸타빌레와 개틀링으로 25발 쏘는 아체레란도로 전방에 포화를 가한다. 1악장 사용 중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10칸일 경우 스킬 키를 연타하면 즉시 2악장을 시전한다. 총 데미지는 6938%, 진 8344%다.
총 데미지는 높지만 시전시간이 6초가 넘어서 DPS는 매우 낮아 절대 딜링용 스킬이 아니다. 많은 타격수만큼 적에게 퍼주는 MP도 많아 대전에서 쓰려면 사악한 특성이 강제된다.
앞뒤로 움직일 수 있긴 하지만 무조건 전방만을 공격하기에 후방 공격에 취약하며, 마르바스의 사선과 마찬가지로 무력화 계열 상태이상에 면역인 슈퍼아머긴 하지만 데미지 감소 효과가 없고 빙결 등의 상태이상에는 영향을 받으니 주의. 참고로 칸타빌레에서 아체레란도로 전환할 때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초기에는 강렬한 스킬인데다 긴 시전 시간동안 무적판정이었는데, 2015년 9월 24일 리뉴얼 패치로 강인한 스킬이 되어 실전성이 생겼으나 2016년 2월 4일 패치로 무적이 슈퍼아머로 변경되어 아무도 쓰지 않는 찬밥신세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환상 즉흥곡을 뜻하는 'Fantaisie - Impromptu'. 그리고 칸타빌레(Cantabile)와 아체레란도(Accelerando)는 이탈리아어로 각각 "노래하듯"와 "빠르게"다.
3. 2차: 노블레스(Noblesse)[편집]
루: 흐후훗.
)
시엘: 격의 차이를 보여주지.
루: 미천한 것들이 기어오르는구나….
(루는 공중부양한 채로 누우면서 한 바퀴 돌고, 시엘은 마르바스를 장전하고 정면을 노린다. 루의 대사가 끝내며 스킬 시전 SCG의 포즈를 취한다.[4]
Noblesse = 고결한 마족.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귀족으로 해석된다.
노블레스는 모두가 알듯 고귀한 귀족을 뜻하지만 노블레스 하면 생각하는 최강의 흡혈귀님의 명대사인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라는 문구가 업데이트 비디오에서 마저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귀족의 왕관.'
2015월 2월 12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귀족의 계급과 주종관계를 강화한 전직인 만큼 주인인 루도 군주시절[5] 로 복귀하면서 체격도 이전보다 성숙해졌고 분위기도 귀족 특유의 엄숙한 느낌이 강해졌다.
노블레스로 전직하면 인게임 눈매가 변하여 동글동글했던 루의 눈매가 일러스트처럼 약간 가늘어져 귀족으로서 위엄 넘치는(?) 모습이 되며, 기본 헤어 아바타의 퀄리티도 아주 뛰어나서 별도의 헤어 아바타가 없이 흰색, 파란색 계열 옷 아바타만 잘 입고 있으면 무난하게 어울려서 오히려 헤어 아바타를 씌우면 크고 아름다운 뿔이 없어져서 아쉽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거기다 공중에 부유한 채 전방을 주시하는 기본 포즈도 매우 잘 어울린다고 호평받다. 한편 시엘은 오른손이 총을 어깨에 올려둔 것을 제외하면 1차 포즈와 똑같다.
양쪽으로 갈린 헤어스타일, 앞머리, 왕관까지 비슷하고 외적인 프로모션 이미지가 하얀색을 강조하며 위가 늘씬하지만 아래가 풍성한 복식은 배틀 세라프와 유사하다.
강력한 1필, 광역 2필 & 3필, 그리고 보스전 딜링이 지속딜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펙트럴 스피어를 제외하곤 전부 조금씩 하자가 있지만(…), 큰 불편함을 주는 수준은 아니고, 주력 딜링이 지속딜이라 DPS는 조금 딸리지만 육성 중에는 그리 큰 단점은 아니다.
대전은 출시당시 옆동네 드레드로드에 묻혀서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엄청난 사기캐로 평가 받았다. 이블 클로의 2초 속박과 강력한 총 커맨드 데미지로 상대를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고, 영혼의 인장과 1악장으로 상대의 마나를 슬금슬금 깎아먹으면서 안정적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또한 대기 캐릭터 MP가 빠르게 회복되는 루시엘의 기본 시스템과 원거리 전직 특성이 맞물려 튀플도 쉬웠다. 많은 연타수라는 단점은 하액 대전으로 끝나는 팀전 후반부에는 MP를 조절하거나 아껴야 하려는 상대에게 기폭을 강요하는 꽤 괜찮은 장점이 되었다. 그렇지만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루시엘 모두 스텟 분리라는 치명적인 너프를 필두로, 여러 스킬의 데미지와 범위 그리고 패시브 등이 너프를 먹었다. 에스카톤의 퍼뎀 하향과 2악장의 방무 특성 삭제, 패시브들의 상승 수치가 자잘하게 하향을 먹었는데, 그마나 나락으로 떨어진 옆라인 드레드로드보다는 나았다. 패치 이후로도 괜찮은 루시엘의 기본 베이스와 넓은 스킬범위 덕분에 적어도 중상위권 정도는 맴돌고 있다.
로열가드 2차 실루엣에 루가 그려져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루가 강화하는 전직이다. 그래서 2015년 2월 8일 직변 무료 이벤트 전까지 시엘만 보고 전직한 사람은 참담한 심정. 그나마 전직 업데이트 1주일 전 주말에 계정당 3회 한정의 무료 전직 변경 이벤트를 실행했으므로 최소한의 양심은 지켰다. 참고로 즉흥환상이 최초 퇴사 전에 마지막으로 그린 전직이다. 킬리아크, 드레드로드는 자신이 맡지 않았다고 블로그 댓글에서 인증했는데 정확히는 "킬드 로노의 스킬컷인 중 로노만 자신이 담당했다"고 했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 특수 커맨드는 특수 모드가 발동하는 키를 파란색 처리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루가 마창 12개, 귀족의 헌신을 배우면 18개를 투하하는 마법진을 공중에 소환하고, 스킬키를 계속 누르면서 방향키를 조작하여 슈퍼아머 상태로 마창을 전부 투하하기 전까지 마법진을 움직일 수 있으며 스킬키를 떼면 마법진의 위치가 고정된다. 총 데미지는 6840%, 묵직해진 10260%, 진 8208%, 묵직해진 12312%, 귀족의 헌신 진 12312%, 묵직해진 18468%다.
루의 설치형 딜링기로, 섀도우 볼트를 고정시키고 나서는 시전자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섀도우 볼트를 사용한 뒤 다른 딜링 스킬을 같이 꽂아넣는 방식으로 응용된다. 또한 마창의 경직도 강하고, 약하지만 끌어오는 판정이 있어 어느정도 홀딩도 할 수 있다. 다만 범위가 꽤 협소하고 보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지속딜링 스킬인만큼 DPS가 낮고 섀도우 볼트가 소환수 소환 판정이다보니 동시에 2개체 이상 소환할 수 없다.
마법진을 소환할 때와 위치 고정/스킬 시전을 마칠 때 잠시 무적이 되는 점을 이용해 대전에서도 선타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법진을 조작하는 도중엔 슈퍼아머 상태라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법진의 이동속도는 이동속도에 투자하지 않은 캐릭터의 대시 속도와 비슷한 정도이며, 한 번 고정시킨 마법진은 더 이상 추가 조작으로 이동시킬 수 없다.
이외에도 호스트 싱크에 민감한 스킬이라 필드 내에 사람이 많을수록 섀도우 볼트가 시전하자마자 증발해버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데, 호스트에 시점에서는 섀도우 볼트의 모션이 끊겨보이지만 실상은 소환 자체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적을 추격하여 느리게 만드는 혼령체 7개를 쏘는 영혼의 인장을 시전자와 주변에 있는 아군 1명에게 새기거나,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혼령체 10개를 쏘는 인장을 시전자에게만 새긴다. 시전 타격을 포함한 총 데미지는 1인 1587%, 진 1905%, 파티원 2167%, 진 2601%다.
소모 MP 대비 성능이 준수한 액티브로, 설치형에 가까워서 시전 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혼령체는 각성 충전과 지속딜에 꽤 쏠쏠하게 기여한다. 혼령체는 나아가는 범위가 길고, 맵 끝까지 따라가서 추격할 정도로 성능이 좋으며, 마법 발사체 흡수 또는 반사에 면역이라 주력인 총짤짤이를 쓸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대전에서도 꽤 유용하다. 다만 혼령에는 경직이 없으니 선타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참고로 슬로우 디버프는 적의 이동속도를 20%, 점프속도를 25% 감소시킨다.
초기에는 시전자가 걸리는 역경직에 비해 적에게 주는 경직은 엄청 짧아서 콤보 중 쓰면 바로 역관광 확정이었지만, 2015년 2월 26일 패치로 경직이 길어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역경직이 아슬아슬하게 길어서 시전자와 적의 동속에 따라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시엘이 마탄 1발을 쏘면서 60초간 3발, 진 4발을 장전하고 스킬키를 재입력할 때마다 장전한 마탄을 1발씩 쏜다. 총 데미지는 6093%, 강화된 7311.6%, 진 8124%, 강화된 9748.8%다.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장전한 탄을 쏘지 않으면 장전한 (탄환의 개수×33)만큼의 MP를 회복한다.
필드 쓸이용 스킬로, 폭발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적이 뭉쳐있다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탄환의 속도도 빠르고 X축 범위도 넓지만, Y축 범위가 협소하고 지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일일이 스킬 키를 눌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체인지를 얻은 이후에는 원본 스킬보단 체인지를 사용한다. 마탄의 남은 탄환과 지속시간은 버프창에 표시된다.
루로 사용하여 시전 시 나오는 마탄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 마탄을 시엘로 1번이라도 맞추면 콤게를 획득한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그 다음 마탄을 루로 맞출 경우, 루로 쏜 마탄은 물론 이후 모든 마탄을 시엘도 쏴도 콤게를 획득하지 않는다.
루가 시전자를 중심으로 별을 그리며 마법진을 펼치고 수집한 영혼이 5중첩일 때는 영혼을 전부 소모하여 데미지를 강화한다. 총 데미지는 1644%, 수집한 영혼 5중첩 2219.4%다.
범위가 넓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공중몹 처리에 유용한 액티브로, 별을 그리며 타격하는 모습도 제법 폼난다. 문제는 각 잔상 타격마다 몹을 이리저리 끌고당기는 괴악한 타격판정으로 인해 막상 공중몹에게 사용하면 일부 타격이 빗나가기 십상이며(…) 지상에서 사용하면 몹을 공중으로 끌어온 후 날려버리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스킬이다.
수집한 영혼 풀중첩이면 영혼을 전부 소모하여 데미지를 강화하지만 태생적인 데미지가 약해 소모한 영혼이 아까우며, 진 효과로 매 타격이 영혼을 다시 쌓을 수 있으나 눈물나는 타격 판정으로 인해 별 도움은 안된다.
초기에는 스펙트럴 스피어와 이지선다인 강인한 스킬이었으나, 2015년 9월 24일 리뉴얼로 액티브가 되었다.
루가 머리 뒤로 30초간 시전자를 따라다니는 마창을 소환한다. 마창 소환 중 스위칭/콤비네이션 스킬을 5회 이상 사용하여 크기와 데미지를 최대 25%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지상으로 투하하여 적을 끌어당기면서 폭발해 15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5097~6371.25%, 강화된 6116.4~7645.5%, 진 6110~7637.5%, 강화된 7332~9165%다.
마창은 캐릭터의 시선 방향 정면 아래로 날아가고, 지면에 떨어져야 폭발이 일어난다. 마창 강화는 콤비네이션 스킬을 쓰기 위해 스위칭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는 루시엘 특성상 최대까지 강화하기 쉽고, 소환 후 깜박하고 스킬키를 재입력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되면 자동 사출하다 보니 꺼내놓기만 하면 문제없이 마창을 투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창에는 타격 판정이 없어서 바닥에 꽂혀야만 공격할 수 있는데, 사선으로 내려 꽂는 특성상 지형에 영향을 많이 받고 조금이라도 굴곡진 지형 바닥에 꽂히면 맵 밖으로 날아가버리는 지형탐사 오류도 있으며, 심지어 평지에서도 종종 맵을 뚫는다. 이외에도 창이 캐릭터 머리 위에 소환되기 때문에 자신의 위에 층이 있다면 1층 위에 꽂혀서 폭발하며, 블랙홀 효과는 거의 없는 듯이 미미하고, 폭발의 Y축 범위는 나름 넓지만 X축 범위가 협소한 단점이 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스킬이다.
루가 적을 관통하면서 폭발하는 마창을 던지면서 수집된 영혼을 소모해 소모한 만큼 적을 추격하는 혼령을, 진이 되면 기본적으로 2개를 더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단일 대상 기준 2251~4126%, 묵직해진 3241.44~5941.44%, 진 3001~4876%, 묵직해진 4321.44~7021.44%, 여기에 귀족의 헌신 8636.37%다.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되는 강력한 마창의 폭발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일품인 이노센트의 주력 간판스킬이다. 소모 MP 대비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마창은 적을 무한히 관통하며 발동속도와 마창이 날아가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또한 폭발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므로 적이 뭉쳐있으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마창의 전진이 끝나는 지점에서도 한 번 더 폭발하여 추가 피해를 입힌다.
추적하는 혼령은 중첩된 영혼 수만큼 생성하며, 진이 되면 기본적으로 2개가 생성되어서 기본적으로 유도기가 된다. 추적하는 마창도 발사 속도가 빠르고 경직을 입히는데다 혼령을 맞춰도 콤게를 획득해서 쉽게 내지르기 좋다. 높은 기본 데미지와 빠른 발동 속도 덕분에 던대전 가리지 않고 자주 사용된다.
초기에는 스위프트 스매시처럼 적을 날려버리는 단점이 있던 민폐스킬이었지만 다행히도 2015년 9월 24일 리뉴얼로 적을 날리지는 않고 약간 밀게 되면서 던대전을 가리지 않는 노블레스 최고의 스킬로 사용한다.
루와 시엘의 후방에 성문을 소환하여 전방으로 직진하는 무한의 창 25개와 길을 따라가는 정화의 창 1개를 전방을 향해 쏜다. 총 데미지는 34003%, 진 40794%다.
스킬의 범위가 좋은 노블레스답게 맵병기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하이퍼 액티브로, 무한의 창은 하나의 전체 판정이라 범위 내에만 있다면 안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정화의 창은 성의 중간 높이에서 소환되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적은 빗나갈 수 있다.
얼핏 보면 X축 무한 초광역기처럼 보이지만 사거리는 월리 기념교의 절반 정도고 정화의 창은 무한의 창보다 약간 더 긴 정도라서 엄청나게 긴 맵은 끝까지 닿지 않는다. 거기다가 위로만 높은 성문을 소환하다 보니 아래쪽 판정이 굉장히 열악해서 지형이 조금이라도 파여있으면 몹을 정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많다. 이외에도 정화의 창은 길을 따라가지만 무한의 창은 길을 따라가지 않으며, 스킬의 시전시간이 다소 긴 편이라 완소 맵병기 하액에는 살짝 모자라다.
모티브는 다들 예상할 듯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다. 참고로 스킬 툴팁이 무한의 마창이 아니라 마족군대로 전방의 모든 적을 유린한다고 적혀있었으나 데미지는 '무한의 마창'으로 기재되어 있었고 나중에 툴팁이 수정되었다. 어쩌면 초기 설정은 성에 있던 마족들이 창을 던져서 지원하거나 창을 들고 돌진하는 거였을지도 모른다.[6]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던대전에 입장하면 수집된 영혼 일정량을 바로 얻고, 스페셜 액티브 스킬로도 확률적으로 영혼이 중첩된다.
수집된 영혼 중첩 관리를 원활하게 해주는 패시브로, 커맨드와 액티브를 쓰지 않아도 영혼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트리거 - 영혼 분출을 강화하는 패시브였고, 패치로 수집된 영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효과로 변경됐으나 아이콘은 바뀌지 않았다.
모든 속성 저항이 증가하고 수집된 영혼 버프를 얻을 때마다 각성 게이지를 얻으며, 영혼이 5중첩이 되면 30초간 마공이 증가한다.
수집된 영혼의 최대로 중첩한 후 제때 갱신만 해주면 마공을 얻을 수 있어서 평타 혹은 소울 익스토션 등으로 영혼 5중첩을 유지해주자.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분리된 스킬이었던 [고귀한 존재]의 효과를 제외하면 버프의 숫자가 137로 동일한데, 이 숫자는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로 누출되기도 했던 매우 위험한 방사성 원소인 세슘의 가장 대표적인 동위원소기호와 동일하다. 루시엘이 각각 마족, 반마족, 즉 악마이므로, 현실에서 악마와 다름 없는 핵무기의 구성 원소인 세슘의 원자기호에서 수치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루가 시엘을 서포트하고 시엘이 퓨리오소를 난사해 시전자를 중심으로 13번, 유용해진 25번 타격하면서 적을 좌우로 밀고 당기다가 마지막에 날려버린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2악장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총 데미지는 7930~6516%, 강화된 9516~11419.2%, 유용해진 12200~14640%이며, 진 기준 9516~11419.2%, 강화된 11419.2~13703.04%, 유용해진 14640~17568%다.
이노센트의 콤비네이션 스킬 중 가장 시전 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고 범위도 적절하며 데미지도 적의 크기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전방위 광역스킬이다. 보스 딜링용 스킬이지만 스킬 시전시간과 모션이 매우 긴 편이라 스킬 무적을 무시하는 마계 레이드 등에서 보스 패턴을 보고도 못 피할 수도 있으니 눈치를 잘 보던가 시전시간이 비교적 짧은 레오카나 에스카톤, 소인페 등을 쓰자.
대전은 전방위로 넓은 범위와 준수한 데미지, 기폭을 강요하는 장점이 있어서 소울 인페스트와 함께 대전 이노센트의 주력 콤비네이션 스킬이다. 퓨리오소가 적을 흔들 듯이 앞뒤로 계속 움직이게 하다보니 적이 맞는 도중 빠져나가거나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리는 단점도 있지만, 다인전에서 팀원 스킬로 기폭한 적에게 2악장을 시전해서 다시 기폭을 유도하기 좋고 팀원 구출에도 용이하다.
1악장의 체인스킬로 2악장을 발동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콤게도 8만 사용해서 2악장을 시전할 수 있었으나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콤게 관련 효과는 삭제되었다.
수집된 영혼을 소모할 때 확률로 소모하지 않게 하고,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획득할 때 게이지를 추가로 획득하며,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소모할 때 소모된 콤게 소모개수에 비례하여 최대 30%까지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수집된 영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효과는 소소하지만 쏠쏠하고, 콤비네이션 게이지 추가 획득 효과는 콤게 효과를 더욱 잘 받게 해준다.
콤비네이션 스킬 사용 시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는 주력기에 묵직 특성이 많은 노블레스의 스킬 회전을 도와주나 시전한 콤비네이션 스킬의 재사용 시간은 감소되지 않는다. 그래도 3차 패시브 이노센트 스타터와 함께 이노센트 라인의 누적딜을 책임지는 소중한 패시브다.
4. 초월: 노블레스(transcendence: Noblesse)[편집]
루(노블레스): 짐을 경외하라!
루(노블레스): 어리석은 것, 영원한 안식을 주마!
시엘(로열 가드): 영혼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시엘(로열 가드): 영혼조차 잠들 때가 왔다!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노블의 초월로, 초월 일러스트는 기존 로열가드와 노블레스의 고귀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많다. 참고로 노블레스의 초월 일러스트는 루가 마력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서 엘소드 일러스트 중 드물게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 일러스트가 되었다.
초월 스킬은 기존 스킬처럼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듯한 느낌이 있고(…) 패시브는 다른 초월에 비해 소소하다. 그래도 심플하게 주력기인 섀도우 볼트를 강화하는 초월 봉인 패시브 귀족의 헌신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루가 충격파를 일으켜 마법진을 소환하고 이 마법진에 닿은 적의 위치에 혼령을 소환하여 3번씩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2859%, 강화된 3716.7%다.
혼령 소환이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다 보니 몹이 뭉쳐있을수록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같은 층에 있는 적을 겨우 맞추는 애매한 범위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이미 루의 강인기로 스펙트럴 스피어가 있어서 밀리지만, 그래도 중첩딜이 어마어마한데다 스킬의 타임 스탑이 제법 길어서 던전과 대전 모두 취향껏 써먹을 수 있다.
전방을 향해 적을 추격하는 영혼 3발을 쏘며, 영혼 수집가 패시브로 축적한 영혼을 모두 소모해 최대 8발을 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1509~4024%, 강화된 1961.7~5231.2%다.
트리거 - 영혼 분출과 비슷한 액티브로, 데미지가 높고 적에게 유도되는 장점이 있으나 영혼이 관통하지 않아 단일 대상만 타격하는 단점이 있다. 던전은 단점이 커서 채용률이 낮지만, 대전은 1:1에서 관통하지 못하는 단점이 의미가 없고 느린 시전속도도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진 효과로 커버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채용할만하다.
시엘이 5번 타격하며 길을 따라 전진하는 포탄을 쏴 적을 밀고, 포탄이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4번 타격하는 폭발과 함께 영혼 20개를 사방으로 방출한다. 총 데미지는 6976%, 강화된 8371.2%, 진 8373%, 강화된 10047.6%다.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고 폭발은 몹을 빨아들이지만, 슈퍼아머 상태인 적은 빨아들이지 못한다. 거기다 영혼 방출이 폭발의 중심에서부터 나타나지 않고 폭발 이펙트 바깥부분에서 나타나서, 몹의 크기가 크지 않으면 영혼방출을 전부 맞추기 어려운 주제에 데미지는 다 맞춰야 무난한 수준이라 주력기로 사용하기엔 아쉬운 스킬이다.
던전은 일반던전에선 각충을 도와주며 유도기인 체인지에게 밀리지만, 총 데미지는 이쪽이 더 높아서 보스만을 상대하는 레이드에서는 원본을 사용한다. 대전은 기폭의 위험이 높고 영혼 방출을 맞추기 어려우며 폭발의 범위조차 애매하게 협소해서 잘 쓰지 않는다.
루와 시엘이 마법진을 전개해 주변 8 지점에 돌아가면서 마창을 총 41개[7] 투하한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레인 오브 카오스의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16225%, 묵직해진 23364%, 진 19487%, 묵직해진 28061.28%, 시전 타격을 포함하여 4개의 지점을 맞춘 평균 데미지는 10479%, 묵직해진 15089.76%, 진 12585%, 묵직해진 18122.4%다.
총 데미지는 높지만 마창이 넓게 퍼져 있어서 대형 보스가 아니면 풀타는 힘들고, Z축이 있으나 8 방향으로 떨어지다 보니 모든 타격을 맞추기는 더 까다롭다. 하지만 평균 데미지도 높은 편이고 마창 전개 이후 자유 행동이 가능해서 이노센트의 주력 보스딜 스킬이다.
여담이지만 엄청난 이펙트를 뽐내는 스킬인데 그 간지난다는 2악장만큼 폭풍간지 포스가 철철 넘친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크리와 극대화가 증가한다.
최대 MP와 크극 증가 효과는 어디서나 유용하지만 아쉽게도 크극 증가 효과는 점감이 붙어있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섀도우 볼트의 마창개수를 늘려주고, 스위칭 스킬로 스위칭하면 5초간 스뎀이 증가한다.
이노센트의 딜링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핵심 딜링기인 섀도우 볼트의 데미지를 늘려주고 스위칭 스킬로 스위칭하면 스액뎀증까지 따라온다. 따라서 이노센트는 콤비네이션 게이지 수급 뿐만 아니라 이 패시브를 위해 스킬 스위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게 좋으며 스위칭 후 5초 내로 사용한 콤비네이션 스킬도 데미지가 증가하니 잘 써보자.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5. 3차: 이노센트(Innocent)[편집]
루(이슈타르): 이것 또한 짐의 유희. 질리지 않게 힘쓰도록 하여라. 아하하하핫! / 시엘(슈발리에): 영혼의 구속에서 해방시켜주도록 하지.
루(이슈타르): 아하하하, 어리석긴. 어느 안전인지 알고 덤비는 것이냐? / 시엘(슈발리에): 물러서라. 다치고싶지 않다면!
(루가 날면서 정면을 바라보고 시엘은 뒤에서 자세를 잡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Innocent (Ishtar/Chevalier) = 심연의 군주.[8]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결백, 순수로 해석된다.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등장하는 사랑과 전쟁의 여신이며, 슈발리에는 일반적으로 남성 기사를 지칭하며, 프랑스어로 기사, 신사의 뜻도 가지고 있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이슈타르의 날개/슈발리에의 마르바스'[부위] .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특이하게도 루시엘의 3차 전직은 전직명과 함께 루와 시엘의 이름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데 루의 이름은 《이슈타르》, 시엘의 이름은 《슈발리에》이며 커스텀 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혼을 일체화하는 힘을 통해 둘이자 하나로서 마침내 과거의 권능을 초월한 루와 시엘이 콘셉트로, 서로의 힘을 합침으로써 루가 마왕이었던 과거 시절의 힘을 뛰어넘은 전직이자 시엘의 피땀 어린 서포트 끝에 각성한 루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전직이며, 루 성격도 좀 더 권위적이고 귀족스럽게 변해 클리어 대사의 대부분이 상대를 낮추거나 자신을 경외하라는 대사 위주로 바뀐다. 3라인인 디앙겔리온처럼 루가 성숙해지는 전직이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힘이 돌아와버려 둘 다 마기에 침식당해 타락한 3라인과는 달리 이노센트는 시엘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루가 '성장'했기에 타락하지 않고 힘을 잃기 전 원래의 모습에 가깝게 잘 컸다. 던전 클리어 모션에 시엘이 루에게 시종의 인사를 하는[9] 걸 보면 시엘이 완전히 루의 집사이자 주종의 관계로서 함께하게 된 듯 싶다.
루는 의상에 흰색이 더 많아지고 헤어스타일이 변한 걸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는 대신, 다른 루 3차들에 비해 훨씬 더 성숙해져서 소녀스러운 모습이 약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여신미를 풍기고 의상이나 외형도 힘을 잃기 전의 예전의 모습을 거의 되찾은 라인이다. 폭주 이블리스와 똑같이 성인에 가깝게 성장했지만, 이쪽은 운명공동체인 시엘의 도움이 컸기에 마족보단 귀족으로 성장한 모습이 보여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성숙해진 모습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이미 2차 전직 때부터 2라인의 콘셉트가 루의 성장임을 어필한 바 있기에 큰 여파는 없었다.
시엘은 머리카락이 2차 때보다 더 풍성해졌고, 의상도 집사복에서 귀족풍의 옷으로 바뀌었으며 장식이 훨씬 더 눈에 띄고 화려해졌는데, 부풀린 소매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시엘 3차 전직 중에서 유일하게 마족화가 되지 않았다보니 기존의 파란 머리색을 유지하는 전직 라인이다. 다만 루와 영혼을 합친 영향으로 머리색이 기존보다 더 밝아졌다. 또한 마르바스도 새로운 외형으로 변했는데, 3차 전직 커맨드, 체인지 스킬, 하액, 마클 스킬에만 적용되고 3차 이전의 모든 마르바스 사용 커맨드 및 스킬은 여전히 로가 시절 마르바스 외형이 적용된다.[11]
출시 전에는 로열가드도 마족화가 진행되어 탈색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출시되고 보니 옅어진 머리색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고 보이스 등에서도 1차시절의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옆라인 어비셔와 아눌라르, 티란누스는 각 라인간의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를지언정 완전한 마족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족인 루와 일체화가 되는 이노센트의 설정상 슈발리에도 마족화가 되었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지 않고 시엘의 반마족이라는 정체성과 인간의 감정 및 차분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유일한 전직이다. 또한 먼저 나온 카타스트로피는 루의 복장이 2차 드레드로드의 옷 콘셉트에 잡아먹히다시피 한 반면, 이노센트는 시엘의 옷이 좀 더 귀족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2차 노블레스의 복장을 완전히 따라가지는 않았다. 노블레스 때와의 가장 큰 유사점이라면 시엘의 바지가 흰색으로 바뀐 부분인데 루의 하의는 파란색 계통이라 서로 대조된다.
3차 전직 이노센트에 대한 유저의 성능 평가는 아주 좋아서 2라인 3차전직 수혜자 중에서도 상위급으로 꼽혔었다. 묵직해진 특성을 주로 사용해 항상 쿨타임에 시달리던 노블레스에게 쿨타임이 감소하는 패시브인 이노센트 스타터가 추가되면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실질적으로 15초 이내까지 줄어들었고, 원체 루시엘의 장점인 뛰어난 마나 회수량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기존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보스레이드에서 대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에스카톤은 체인지와 원본 모두 성능이 준수하니 연타와 중첩의 차이를 본인의 스펙에 알맞게 잘 이해하고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담으로 시엘의 전직명이 엘소드 필터링에 걸려서 전직명을 채팅할 수가 없었으나, 패치로 채팅창에 '슈발리에'를 온전히 치는 건 가능하도록 패치됐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패치 이후의 기준이므로, 패치 이전의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적에게 파워스턴을 걸고 후 창을 지면에 꽂은 후 꽂은 위치에 적을 끌어모으면서 61번 타격한 후 폭발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56997%, 대전 6825%다.
캐슬 오브 아바돈과 달리 보스딜링용 하액으로, 창이 꽂이는 위치가 시전자로부터 꽤 멀어서 고정몹에게는 거리조절이 필요하고 파워스턴을 건 후 창을 내려직기까지의 텀이 긴 단점으로 인해 던전은 타격판정이 미묘한 그 캐슬 오브 아바돈에게도 밀려서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대전은 파워스턴이 없고 판정도 애매했으며 위력도 미묘하여 계륵이던 캐슬 오브 아바돈을 밀어냈다. 파워스턴을 걸고 적을 시전자의 앞으로 전부 끌어오는 블랙홀 판정이 있고 위력 또한 상당하기에 대충대충 질러도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많이 애용한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스위칭 스킬로 적을 타격하면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15% 감소하고, 콤비네이션 스킬을 사용하면 15초간 자신과 아군의 이속과 동속, 마법 공격력이 증가한다.
모든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는 "현재" 쿨타임이 아닌 전체 쿨타임을 기준으로 줄여주는 덕분에 노블리티와 함께 스킬 사이클을 원활하게 해주고, MP만 있다면 엄청난 스킬 난사력을 보여준다.
콤비네이션 스킬 사용 후 15초간 주어지는 버프의 이동/동작속도 증가 효과는 던전에서 에스카톤을 지르고 빠르게 이동할 때 도움이 되고, 마법공격력 증가 효과는 어디에서나 유용하다. 효과들이 하나같이 나쁘지 않은데다 위치 관계없이 모든 아군에게 부여해서 편의성도 좋은 시너지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수집된 영혼 중첩 수에 따라 방어력과 크뎀이 오른다.
심플하지만 영혼 5중첩이면 던전 기준 방어력은 60%, 크리티컬 데미지는 20% 증가한다.(대전은 각각 20%, 10%) 이노센트는 소울 익스토션과 여러 스킬을 통해 수집된 영혼 5중첩 쌓기가 쉬운데다, 3각성 상태에서는 영혼 중첩 수가 소모되지 않으므로 유지하기도 쉽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루와 시엘이 공중으로 도약하여 시엘이 사선 아래를 8번 난사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7072%, 대전 1048%다.
난사는 적을 중앙으로 모으며 2층까지도 공격할 수 있으나, 근접한 적에게는 타격이 들어가지 않고 낙하할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거리조절을 해야 한다.
루와 시엘이 공중으로 도약하여 시엘이 사선 아래를 9번 난사하고 마지막에 마탄을 쏴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15834%, 대전 2097%다.
마탄의 X축 범위는 난사보다 살짝 좁지만 Y축 범위는 살짝 더 넓다.
루와 시엘이 공중으로 도약하여 시엘이 사선 아래를 9번 난사하고 마지막에 마탄을 쏴 폭발시킬 때 루가 마창 8개를 낙하시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26997%, 대전 3359%다.
마창은 하늘 높은 곳에서부터 소환되지만 창 자체에는 아예 타격 판정이 없으며, 창이 꽂힐 때 충격파의 중심부의 좁은 부분만 타격한다.
루와 시엘이 공중으로 도약하여 시엘이 사선 아래를 9번 난사하고 마지막에 마탄을 쏴 폭발시킬 때 루가 마창 8개를 낙하시키면 발생 지점으로부터 넓게 반구 형태로 11번 타격하며 퍼지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36529%, 대전 4258%다.
충격파는 범위가 범위가 넓고 Z축도 타격하지만, 전체적으로 충격파 이외에는 범위가 애매하고, 시전시간도 긴 편이며, 데미지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사용가치가 0에 수렴한다.
이 단계 한정으로 시전 시 루에게 프로모션 날개와 별개인 날개가 펼쳐진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2]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카밀라의 포스 스킬 훈련 퀘스트로 해금할 수 있는 스킬은 스위프트 스매시/섀도우 볼트.
적의 마공과 마방을 3초간, 확인사살(1) 3.9초간 감소시키는 그림자를 5초간, 확인사살(1) 6.5초간 설치하면서 전방으로 전진한다.
타격되어도 계속 지속되는 그림자를 전방에 보내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타격이 일어나면 바로 사라지는 그림자를 시전자의 위치에 소환하고 전방으로 전진한다. 전진 중 완전 무적이지만 다운수치 감소 효과와 피해 흡수 효과가 사라졌다.
던전은 무적 돌진의 메리트가 적다보니 설치된 그림자가 오랫동안 남아서 시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원본이 낫다. 하지만 대전은 안정적으로 적을 관통해 뒤를 잡을 수 있어 회피기나 견제기 등으로 유용하다.
시엘이 5번 타격하며 길을 따라 전진하는 포탄을 쏴 적을 밀고, 포탄이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4번 타격하는 폭발과 함께 적을 추격해 5번 타격하는 영혼 20개를 사방으로 방출한다. 총 데미지는 7256%. 강화된 8707.2%다.
영혼 방출이 그냥 사방으로 날아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영혼 방출에 관통 유도가 붙었다. 추적하는 영혼은 지속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첫 폭발이 적과 멀수록 영혼 방출의 타격 수가 일부 소실된다.
또한 영혼의 탄속이 느리고 여러 몹에게 분산되며 가까운 몹보다 멀리있는 몹을 우선하여 추격하는 등 문제가 많아 맵병기로써의 성능은 꽝이다. 그래서 맵쓸보다는 보스 단일 딜링과 쿨감 사이클 또는 콤게 수급용으로 쓰는데, 유도기능이 달린 영혼타격 덕분에 몹이 존재만 한다면 대충 질러도 거의 맞으므로 쿨감과 콤게 수급이 편해지고 그 타격 수도 무려 100으로 상당히 높아 이노센트의 각성구슬 수급을 책임지는 스킬이다.
폭발 타격은 원본처럼 고정형 몹을 제외한 적을 끌어당기며, 유도 영혼도 웬만하면 폭발에 근접할 때 더 많이 타격하다 보니 제성능을 내는 조건은 원본과 비슷하다. 원본은 위치를 정확하게 맞춰도 적의 크기에 따라 데미지가 갈리는 반면, 체인지는 관통 유도탄 특성상 위치만 대충 맞추면 되므로 덩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상술했던 적 추격 판정에 하자가 있어서 고정형 거대보스에게는 원본이 더 강력하다.
한 때 유도체 하나하나에 모두 경직이 있어서 대전에서 모든 이노센트가 채용하며 사기 소리를 듣던 시기도 있었는데,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경직이 제거된 이후엔 대전 채용률이 매우 낮아졌다. 적의 MP를 태우는 효과가 있지만 주는 MP가 더 많다보니 거의 봉인기 취급이다.
루와 시엘이 길을 따라 전방으로 수집된 영혼을 모두 소모한 만큼 크기와 사거리가 늘어나며 적에게 닿을 때 1번 타격한 후 타격한 적마다 6번 타격하는 악령의 외침을 생성하는 악령의 물결을 쏜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체인지 에스카톤의 소모 MP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4091%다.
연타하며 전진하는 악령의 물결을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1번 타격하는 악령의 물결을 쏘고 물결에 맞은 적에게 6번 타격하는 악령의 외침을 일으킨다. 악령의 외침은 범위가 꽤 넓은데다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이 되어서 적이 모여 있으면 원본을 뛰어넘는 막강한 데미지가 들어가고, 소형몹에게 주는 데미지와 안정성이 어느정도 올랐다. 다만 느려터진 전진 속도와 선후딜은 원본과 똑같아서 여전히 타이밍을 잘 재서 미리 던져두는 게 좋다.
영혼 소모로 인한 범위 증가도 체인지가 원본보다 더 넓고 중첩되는 악령의 외침의 MP 회수량이 매우 뛰어나서 보통 일반 던전의 필드 잡몹에게는 체인지를 사용하지만, 체인지는 단일 대상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에 한계가 생겨서 보스 딜링에서는 주로 원본을 사용한다.
대전은 거리 조절한 원본이 데미지가 더 좋지만 거리와 지형을 덜 타고 3vs3에서 중첩 데미지가 무섭게 들어가는 체인지도 꽤 유용하다. 참고로 에스카톤 사거리 끝부분에 몹이 다수 몰려있고 체력이 높은 몹이 중간중간 섞여있는 에르다 아일랜드는 거리에 따라 들어가는 데미지가 요동치는 원본보다 체인지가 활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루가 전방 지면에 소환진을 열어 위로 21번 타격하는 어둠의 불길을 뿜는다. 사용 중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10칸일 때 스킬 키를 연타하면 즉시 에스카톤을 시전한다. 총 데미지는 7119% 묵직해진 10251.36%다.
전방을 향해 불길을 뿜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 바닥에서부터 위로 불길을 뿜으며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다. 데미지가 2배 가량 높아진 대신 범위가 좁아져서 원본은 잡몹 처리용, 체인지는 보스 딜링용으로 사용한다. Y축 범위는 1층에서 4층을 타격할 정도로 넓지만, 타격 판정이 불길 이펙트에 있어서 불길 이팩트가 위와 옆으로 퍼질수록 자연 소멸하다 보니 몹이 이펙트에 걸쳐 맞으면 타격수가 일부 손실된다.
초기에는 충전 옵션이 있던 원본에서 충전 옵션을 제거해 선딜이 조금 빨라지고 더 넓은 범위로 타격하는 스킬이었는데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스킬 형태가 변경되었다.
시엘이 적에게 닿으면 바로 폭발하는 마탄 1발을 쏜다. 총 데미지는 5753%, 강화된 6903.6%다.
적을 관통하는 탄환 1발을 쏘고 3발을 장전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관통하지 않는 탄환을 단 한발만 발사한다. 필드쓸이로만 원본의 하위 호환이지만, 시전속도와 마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고 높은 단타 데미지를 바로 꽂는 장점이 있어 레이드나 거대보스에서 빠르게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 및 스킬 사이클을 돌릴 때 채용한다.
루가 전방에 작은 마법진을 펼쳐 공격하며, 수집한 영혼이 5중첩일 때는 영혼을 전부 소모하여 적의 다운 수치를 감소시킨다.
시전자 주변으로 마법진을 그려 여러번 타격하는 원본과 달리 전방에 작은 마법진을 그려 1번만 타격한다. 단타에 다운수치 감소 효과가 생겨서 대전에서 유용해 보이지만, 애초에 이노센트는 다운수치를 끝까지 채워서 적이 눕기보다는 적의 기폭과 찬투사가 먼저 차다보니 그다지 의미가 있는 효과는 아니다. 특히 체인지는 그나마 원본의 장점이던 넓은 범위를 버린데다 영혼 소모 효과로 얻는 이득이 원본과 별 차이가 없어 아무도 채용 가치가 거의 없다.
루가 전방에 거대한 마창 1개를 떨군다. 총 데미지는 5736%, 묵직해진 8259.84%, 귀족의 헌신 7456.8%, 묵직해진 10737.79%다.
다수의 마창을 소환하는 마법진을 조작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에 거대한 마창 1개를 투하한다. 총 데미지는 원본에게 훨씬 밀리나 원본의 낮은 DPS와 불안정성, 호스트 싱크로 인해 증발(…)해버리는 등의 단점을 완벽하게 고쳤다. 특히 Y축 범위가 제법 넓고, 시전 시간이 빠르므로 쿨타임을 감소시키면서 꾸준히 사용하면 전체적인 데미지는 원본보다 더 높으며, 시엘 단타기인 체인지 트와일라잇 저지먼트에 이어 루 한방 극딜기라서 던대전 모두 애용한다.
하지만 X축 범위가 빈약하므로 아무렇게 막 쏘면 간혹 빗나갈 수 있고 휘어진 지형이나 구석에 쓰면 마창이 지형을 뚫고 저 멀리 소환되어 충격파가 빗나가는 단점이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원본이 홀딩도 되고 기폭한 적을 쫓거나 팀원 구출에도 유용해서 범용성이 더 높지만, 준수한 한방딜을 원하면 체인지를 권장한다.
참고로 마창을 1개만 떨구다 보니 마창 개수 증가로 섀도우 볼트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초월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자체 효과로 데미지가 곱연산 30% 증가해서 큰 문제는 아니며, 원본과 같은 소환체 판정이라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창의 넓은 Y축 범위 때문인지 다이나믹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도 카메라가 잠시 줌아웃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