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각성/등장인물

사전적 의미 및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Licht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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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ヒト[1]

독일어로 빛이란 뜻이다.

/Ricken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다 유키. 영음 성우는 유리 로웬탈.

기본직은 마도사(소셜 나이트/아처), 생일은 5월 23일이다.[2]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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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이끄는 자경단의 멤버. 몰락한 귀족집안 출신이며 장래 목표는 '몰락한 가문을 다시 재건하는 것'이다. 자경단 오리지널 단원 중에서는 가장 어리며, 귀여워서 자경단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는다. 말투도 어린아이같은 말투이지만, 본인은 '애 취급' 당하는 것이 불만인 듯 하다. 본편에서도 크롬으로부터 어리다는 이유로 마리아벨 구출임무에 베제된다.

어린 시절 가난한 몰락 귀족이라고 다른 귀족 자녀들에게 왕따를 당했으나 유일하게 크롬만이 리히트를 무시하지 않고 도와주었고 그 이후로는 크롬을 형처럼 따르게 된다.

마리아벨은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다. 갱렐의 흉계에 빠져 마리아벨이 이리스의 스파이라는 거짓혐의를 받아 페레지아에 체포됐었고, 갱렐은 에메리나에게 그녀의 목숨을 담보로 파이어 엠블렘을 넘기라고 협박한다. 당연히 이는 들어줄 수 없는 요구였고, 결국 상황이 악화되면서 갱렐이 선전포고에 이르게 되는데, 때마침 도착한 리히트 덕분에 마리아벨은 처형되려던 찰나 무사히 구조받는다. 마리아벨에 프로포즈하는 지원회화에서 리히트는 원래 마리아벨을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이거 때문에 크롬의 명령을 어기고 마리아벨을 구하러 간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절망의 미래같은 DLC에서는 아들이나 딸한테 애취급 받는다(...) 특히 미리엘과 결혼해서 로랑을 아들로 둔 경우 아들이 자식세대의 최연장자다보니 아들보다도 생물학적인 연령이 낮다. 이런마당에 꼬박꼬박 아버지라고 부르는 로랑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기묘한 기분이든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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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자식 세대에게 물려주는 스탯 보정 중 마력이 +2로 마이유닛의 +4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제외하면 최고치이며, 그레이트 나이트로 월광을, 다크 나이트로 생명흡수 등 좋은 스킬을 많이 물려줄 수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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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23위를 차지했다.

기마 계열로 전직하면 귀여운 조랑말을 타고 다니는 전용 모델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