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

음악가에 대한 내용은 페르난도 소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 파이어 엠블렘 각성/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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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ル[1]

소르/Sort,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단어

/Stahl[2]

독일어로 강철을 뜻하는 단어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파엠 시리즈 전통의 적녹기사 중 녹기사 포지션이다.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영음 성우는 샘 리걸. 기본직은 소셜 나이트(아처/검사), 생일은 6월 16일.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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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성왕국 자경단의 맴버이며, 성격 좋은 형님으로 먹보 속성이 있다. 별난 일 때문에 먹을 것을 놓치게 된다는 개그 포인트가 있다. 소르는 자경단을 허겁지겁 따라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자경단이 페리아 연합왕국으로 행군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어야 했는데, 하필 그 소식을 소르에게 전해야 했던 사람이 자주 깜박 잊는 베이크였던 것이다(...). 베이크의 건망증 덕분에 소르는 맛있게 차려진 아침도 거르며 따라오게 되버렸다. 항상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모두의 방 등에서 볼 수 있는 짧은 대사에서는 빗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약국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이름이 나오지 않는 친형이 있다.

소르의 컨셉은 그냥 딱 평범한 캐릭터라는 점이다. 다양하고 별난 캐릭터 컨셉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소르의 유별나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하나의 개성으로 보여진다. 이 점은 미리엘과의 지원회화에서 크게 빛을 발하는데, 미리엘에 따르면 소르는 절대평균의 인간이라고 밝혀진다.(...) 아무리 열심히 훈련하더라도 다른 동료들도 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평균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그래서 일행의 모든 사람들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중앙값으로 사용된다고 까인다(...) 전우인 소와레와의 지원회화에선 맹우와 흑표라는 별명으로 초대 적녹인 암흑룡과 빛의 검의 카인과 아벨이 언급되기도 한다.

상당한 노력가이다. 악기 다루는게 특기인 티아모를 순수 노력만으로 따라 잡을 정도. 성격은 그야말로 호인의 표본. 물어보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돕겠다고 나서는 등 타유닛과의 지원회화에서는 그의 사람 좋은 부분이 많이 드러난다.[3] 대부분 까칠하게 대하는 마이유니트(여)와의 지원 회화에서도 소르의 배려 성향 탓인지 굉장히 상냥하고 염려하는 새로운 면모를 보인다.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개성이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각성 주인공 일행중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정상적인 사고방식과는 별개로 약간의 허당끼가 있다.

몇몇 지원회화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사람의 감정을 잘 읽는 타입이라고 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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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직업군이 눈에 띄게 좋은 편도 아니며 개인 성장률도 특출난 부분이 없어서 성능은 애매하다. 그러나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스킬군을 갖고있기 때문에 아버지로써 선호 받는 캐릭터중 하나. 특히 매복 스킬을 가지는 검사.

물려주는 스킬이나 스탯이 좋기 때문에 소와레, 마리아벨, 사랴를 제외하면 소르가 아버지인 자식세대는 최소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웃기게도 전통 적녹기사 포지션 위치인 소와레와 소르의 조합은 서로 약점을 커버 못하고 물려주는 스킬과 직업이 비슷하기 때문에 각성 부모세대 최악의 조합 중 하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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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9위를 차지했다.

초안 아트워크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격도 평범하고 성능도 평범한데 헤어스타일까지 평범한건 좀 그랬는지 약간 풀어헤친 스타일로 변경되어 현재의 헤어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