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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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성능


1. 개요[편집]


파일:Portraitvaike.png
ヴェイク/Vaike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스케. 영음 성우는 마이클 소리치.

기본직은 전사(야만족/도적), 생일은 12월 26일.


2. 상세[편집]


이리스 성왕국 자경단의 멤버. 슬럼가 출신이지만 어째서인지 왕자인 크롬과 오랜 친구이다. 스스로를 '크롬의 라이벌'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어느 누구보다 크롬을 인정하고 있다. 리즈와의 지원회화에 따르면 크롬이 자신의 계급에 대해서 뽐내는 행동을 하지 않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에 감명을 받아 그를 인정하게 된 것이다. 스스로에 대해 프라이드가 높지만 한편으로는 전투에 나가면서 도끼의 머리가 빠져버린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덜렁이이기도 하다. 소와레와의 지원회화에 따르면, 어릴적에는 슬럼가에서 알아주는 악동이었으나, 에메리나의 연설을 듣고 감동받아 자경단에 들오게 되었다고 한다. 목표는 '이리스 성왕국의 빈부격차를 없애는 것'. 하지만 이 머리로는

건망증이 심하다. 자경단이 페리아 연합왕국으로 행군한다는 계획을 동료 소르에 알렸어야 하는데, 잊어버리는 바람에 소르가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허겁지겁 자경단을 따라잡아야 했다. 이 정도면 귀여운 수준으로 그쳤겠으나, 베이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예 자신의 무기까지 잃어 버리는 일을 저지른다. 뒤에서 따라오다 그의 도끼를 주운 미리엘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아무것도 없이 싸움에 참여했을 판이다.

후일담에 따르면, 베이크는 전쟁이 끝난 이후에 그의 동네로 돌아갔다고 한다. 동네 사람들은 그를 영웅으로 기렸다고 한다.

3.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전사
보유스킬
HP+5
레벨

마력
기술
속도
3
9
(50)
0
(10)
8
(45)
6
(3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4
(60)
4
(45)
5
(40)
0
(5)
5
자식으로의 직업이나 스킬 계승에 있어서 꽤 특이한 캐릭터인데, 베이크의 자식이 딸일 경우 전사와 야만족이 용병과 아머 나이트로 바뀐다.[1] 자식에게 용병 직업을 물려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로는 상당히 상급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 무기절약을 통해 사실상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특징인 무기 내구도를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고, 대부분의 여성진이 페가서스 나이트 전직이 가능하기에 질풍신뢰를 물려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식에게 용병 자질을 물려줄 수 있는 남성진은 굉장히 사랑받는 편.

특히 물려줄 수 있는 세가지 직업중 두가지가 같은데다 [2] 나머지 하나가 용병이냐 승려냐의 차이를 가진 칼럼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베이크가 있는 한 칼럼의 존재가치는 0에 수렴한다. 사실 베이크가 없었어도 무기절약은 두말할것 없고 두 클래스의 체력회복 스킬조차 용자의 태양이 다크 나이트의 생명 흡수보다 우월하다. 물려주는 스탯 상한 중 힘이 +3으로 마이유닛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것도 매력적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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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은 전사↔페가서스 나이트, 야만족↔트루버도르가 된다.[2] 베이크->도적/아머나이트/**용병** 카람->도적/아머나이트/**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