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도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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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스무 번째 여친이다.
2. 특징[편집]
하나조노 저택에 소속된 메이드로, 저택의 선대 메이드장의 손녀이다. 어릴 적 할머니를 따라 저택에 왔을 때 메이도 메이가 일하는 모습에 감명받은 것을 계기로 메이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교를 쉬는 날에 저택에 와서 틈틈이 일을 도왔으며, 최근 봄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정식으로 더부살이 메이드가 되었다.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메이랑은 다르게 일이 서투르고 매번 실수를 하는 덜렁이 기질이 있다.
메이도 메이를 언니처럼 따르며 동경하는데, 남친인 렌타로에 대한 애정보다 메이에 대한 애정이 훨씬 크다. 단순히 동경하는 것을 넘어 아예 자신이 메이의 동생이라고 주변에 주장하고 있는데, 메이는 그때마다 자기는 여동생이 없다고 선을 그으며 그 말을 들은 제 3자가 어느 쪽이 맞는 거냐고 태클을 거는 게 주된 개그 패턴이다.
카라네, 쿠루미처럼 츤데레 기질이 있다. 또한 쿠스리, 모미지처럼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한다. 평상시에는 메이처럼 존댓말을 쓰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금방 반말로 바뀐다.
3. 외모[편집]
메이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메이드복을 입으며, 근무가 없을 때에는 사복 차림으로 다닌다. 메이의 긴 속눈썹을 동경하고 있어 자기도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을 길게 만들고 있다. 단발머리이며 뒷부분에는 가로로 땋은 머리를 했고, 할머니로부터 받은 머리장식을 착용했다. 또한 미미미처럼 이마가 넓다. 작화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첫눈에 반한 메이에게 맞추고자 자신의 긴 머리를 잘랐으나, 얼마 뒤 메이가 단발이 아니라 묶은 머리라는 것을 깨달아 자른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 #
4.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메이가 렌타로와 눈이 맞은 뒤 데이트를 하게 되는 31화로, 하하리가 메이에게 렌타로의 메이드 일 하는 것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을 때 뒤에 서 있는 메이드가 마이다. 이후에도 하나조노 저택이 배경으로 나오는 49화에서 하하리가 출혈로 쓰러지자 혈액팩 비축이 없다고 걱정하는 모습[5], 66화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가져오는 모습, 67화에서 스모 경기장을 준비하는 모습, 78화에서는 야마메가 저택에 방문했을 때에 맞이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다가 101화가 돼서야 본격적으로 등장. 자신이 좋아하는 메이와 사귀고 있는 렌타로를 굉장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래서 렌타로의 얼굴도 일부러 쳐다보지 않으면서 무시하고 있었다.
렌타로가 저택에 찾아와 메이와 데이트하며 케이크를 만들기로 하자, 몰래 렌타로를 방해해서 메이를 환멸시켜 파국을 이끌어내려는 음모를 꾸며 옆에서 보조한다. 하지만 메이의 자태에 한눈팔아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무엇보다 마이 자신이 엄청난 덜렁이 메이드인 탓에 넘어질 뻔해서 렌타로가 잡아준다. 그제서야 렌타로의 눈을 마주보게 되어 '삐빗'을 느끼고, 자기가 무척 미워하는 렌타로가 엄청 멋있는 남자로 보여 감정이 요동치게 된다. 그러고도 마이와 어울리는 렌타로를 계속 질투해서 배제한답시고 마구 때리지만[6] 메이에게 손날목치기를 맞고 기절한다.
정신을 차리자 옆에서 지켜봐 준 렌타로의 모습에 반하지만, 여전히 렌타로를 메이의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채로 자신이 메이를 훨씬 잘 안다면서 누가 더 메이의 좋은 점을 많이 말할 수 있는지 렌타로와 대결하게 된다. 좋은 점 수천 가지를 말한 뒤에야 패가 바닥나는데, 메이가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걸 알아차린다. 자신은 오래 전부터 메이를 따랐는데도 렌타로에게 지식량과 마음이 밀린다고 메이에게 인식될 거라 생각해 분한 마음에 울먹이는데, 이 모습을 본 렌타로는 자신도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무승부로 끝내기로 한다.
하지만 잠시 뒤 렌타로가 메이의 좋은 모습을 무심코 말하는 바람에 그가 자신을 봐준 것을 알게 된다. 렌타로는 그 대결에서 마이를 이기지 못하면 마이가 계속 방해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를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마이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가기를 바랐던 것이다. 렌타로의 영혼에 반해버린 마이는 그런 렌타로가 좋다고 말이 나오고도 인정을 안 하면서, 자신이 렌타로와 사귀고 패밀리에 들어가면 메이와 데이트하면서도 렌타로를 감시할 수 있다는 명목을 내세워 사실상 고백을 하게 된다.
102화에서는 여친으로 합류해 패밀리를 소개받는다. 다른 여친들에게 '우리 언니와 어울리는지, 내가 너희들을 인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라면서 메이드 일을 가르치게 된다. 하지만 메이가 일이 능숙하지 않은 여친들에게 친절하게 일을 가르치자, 자기를 엄격한 태도로 대하는 메이가 다른 이들에게 상냥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에 질투하고 '너희는 다 언니의 친구로 있을 자격이 없다'라며 화를 내곤 뛰쳐나간다.
밖에서 혼자 있던 중, 쿠루미와 치요가 찾아와 마이에게 돌아와달라고 설득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도 패밀리에 합류했던 초기에 다른 여친들과 거리를 두거나 자기의 가치관을 강요했던 적이 있어서 후회된다 말하고, 마이는 자신들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마이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일을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마이는 자기야말로 일을 못해서 메이한테 여러 번 혼났다고 자책한다.
그런데 두 사람은 그 말을 듣자 메이가 혼낸다는 의외의 모습에 놀란다. 메이는 늘 미소짓고 있어서 늘 수고만 끼치는 자신들이 속을 썩이는 건 아닌지 불안했는데, 마이에게는 메이가 솔직한 모습을 털어놓는 관계라며 마이가 부럽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이는 자신이 메이의 동생이라 그렇다며 으쓱하고, 메이를 잘 아는 자신이 봐도 메이는 패밀리 모두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라며 두 사람의 걱정을 덜어준다. 그리고 이제는 패밀리에 마이도 함께라는 말을 듣고, 쿠루미와 치요에게 감사하며 다시 돌아온다.
돌아오자마자 패밀리에게 잘못을 사과하려 하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에 메이가 패밀리가 보는 앞에서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내리고, 메이에게 혼나 엉엉 울면서 패밀리에게 사과한다.[7]
106화에서는 패밀리 모두 고기 뷔페에 가서 회식을 한다. 이때 반찬으로 나온 진심 그룹의 마약 양배추 때문에 패밀리 전체가 중독 증상을 보이자, 렌타로가 이를 치료할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다 술 기운이 오른 하하리와 나디가 자신과 키스하자 중독 증세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리고, 렌타로는 고기를 입에 문 채로 여친들과 키스하면서 고기를 먹여주는 동시에 중독 증세를 치료한다.
그러나 아직 키스를 하지 않았던 마이만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메이와 키스하는 모습에 분노해서 렌타로에게 마약 양배추를 먹여버린다. 하지만 렌타로는 이를 억누르고 고기를 먹은 뒤 '자신이 아까 모두와 한 키스는 고기맛이고, 지금 내가 먹은 고기의 맛은 키스의 맛 그 자체이며, 키스 중독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키스의 행복감을 떠올리는 데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중독 증세를 치료하고, 다시 입에 고기를 물고 마이와 키스하려 한다. 하지만 메이와 키스한 것에 대한 분노와 렌타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뒤섞여서 계속해서 틱틱대자, 렌타로는 자기가 직전에 메이와 키스했기 때문에 지금 나랑 키스하면 메이와의 간접키스라고 들먹인다.
그 말에 결국 넘어간 마이는 렌타로와 첫 키스를 하게 된다.
114화에서는 렌타로, 카라네, 쿠루미와 함께 신사에서 데이트를 한다. 츤데레 기질 때문에 렌타로에게 설레면서도 전혀 다른 말을 계속 하게 된다. 이후 '사랑 외치기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쿠루미의 차례가 오자 쑥스러워하는 쿠루미에게 예전에 치요와 함께 자기를 데리러 왔을 때의 쿠루미가 멋있었다, 메이 언니의 동생인 자신의 친구인데 뭘 부끄러워하느냐며 마이 나름대로 응원한다. 마지막에 자신 차례가 되고서도 계속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자 카라네로부터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질문을 받는다. 그래도 솔직한 말을 하지 못하지만 카라네는 마이의 그런 모습까지도 렌타로는 모두 사랑해준다며 마이를 안심시키고 마이가 속마음을 내뱉도록 만든다. 그 결과 큰 소리로 렌타로를 싫어한다고 여러 번 외친 뒤에 그보다 몇 배는 좋아한다고 외치는데 성공한다.
일상편 제2탄인 130화에서는 거유 집안을 모시고 있는 마이는 가슴 크기가 신경 쓰이지는 않는지 카라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이에 마이는 메이 언니가 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야 자기가 빈유라도 문제 없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거유인 하하리를 목숨 바쳐 따르는 메이가 거유 선호파일 가능성을 떠올린 마이는, 메이에게 직접 물어보려고 하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 카라네를 떠밀어 대신 질문하게 한다. 그런데 메이는 질문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추락하는 하하리를 공주님 안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메이 자신의 가슴이 크면 움직임이 둔해서 하하리를 구하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메이는 다른 사람의 가슴 중에) 거유와 빈유 어느 쪽이 좋냐는 카라네의 질문에 (메이 자신의 가슴이) 빈유인 쪽이 더 좋다고 대답한다. 마이는 자신이 메이의 취향에 해당된다고 착각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문을 모르는 메이를 포옹한다.
143화에서는 메이가 하카리를 자매처럼 느낀다고 말하는 바람에 병에 걸려 쓰러지고 만다.
이후 메이가 포카리를 먹이자 회복한다.
메이가 하카리를 언니처럼 느낀다고 말하자 완쾌한다.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마이의 육체는 메이가 차지한다.
마이는 하하리의 육체를 차지한다.
5. 인간 관계[편집]
-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하지만 여친들 중에서는 렌타로를 대하는 태도가 가장 안 좋다. 후술할 대로 자기가 메이와의 거리를 좁히지도 못하는 판에 자기하고 정반대로 메이와의 거리를 너무 쉽게 좁혀버리는 것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진지하게 렌타로를 싫어하면서도 운명의 사람으로서 좋아한다는 감정까지 같이 품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렌타로와 패밀리와 같이 있는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렌타로를 싫어하는 감정이 먼저 앞서는 등, 카라네나 쿠루미와는 츤데레로서 행동하는 기저 자체가 다르다. '언니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는 말 또한 반쯤은 진심이라고 할 수 있다. 렌타로는 이런 마이의 모습마저도 받아줄 각오가 되어 있지만 마이는 그 태도를 불신하고 있다.
- 하나조노 하카리: 고용된 집안의 딸. 110화에 따르면 교육을 잘 받은 재색겸비 아가씨라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하다.
- 인다 카라네: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마이에게 츤데레 선배로서 동질감을 느끼는지 마이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 하나조노 하하리: 고용주.
- 하라가 쿠루미: 츤데레 속성의 두 사람. 합류 초기에 다른 여친들과 갈등을 빚은 마이가 패밀리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일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마이는 쿠루미를 멋지고 자랑스러운 친구로 여기고 있다.
- 메이도 메이: 메이드 선배이자 마이가 절대적으로 동경하는 대상. 마이가 패밀리와 갈등을 빚은 이유도 렌타로와 여친들이 메이와 친근하게 지내는 반면, 메이를 더 오래 우러러 봤던 자신은 그러지 못해 열등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편 메이는 선배로서 마이에게는 엄격하게 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이는 자존감이 떨어졌으나, 그게 메이가 마이 앞에서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을 듣자 깨달은 게 있었는지, 이후로는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 이인 치요: 합류 초기에 다른 여친들과 갈등을 빚은 마이가 패밀리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일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마이는 치요를 멋지고 자랑스러운 친구로 여기고 있다.
- 본노지 모모하: 13권 표지의 콤비. 120화 이후 거의 전담으로 모모하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다. 모모하가 방탕하게 사는 탓에 텐트 안도 엉망진창인 데다, 술주정을 할 때면 들러붙기까지 하는지라 매번 짜증을 내는 것도 다반사. 그렇게 짜증을 내고 하기 싫어하면서도 계속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으로 보아 상급자에게 지시를 받은 듯한데, 그 상급자가 고용주인 하하리인지, 자기가 동경하는 메이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6. 기타[편집]
- 메이도 메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미 출연했던 캐릭터가 알고 보니 운명의 사람이었다'는 패턴의 여친이다. 다만 하하리가 합류한 이후 계속 나왔던 메이랑은 다르게, 마이는 등장 빈도가 컷 단위인데다가 첫 등장 후 약 70화나 되어서야 주목받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런 애가 있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 자기 성을 히라가나로만 쓸 수 있다고 한다.[8] 다만 메이와 성씨가 같다는 주장을 하던 중에 나온 발언인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메이와의 가까운 사이를 렌타로에게 어필하기 위한 허풍일 수도 있다.
- 이 만화에서 거의 모든 여친들은 '렌타로와 삐빗 - 다음화에서 다른 여친들에게 소개 및 단체 이벤트'라는 패턴을 따르고, 여친의 성격에 따라 연인이 되자마자 키스를 하거나 단체 이벤트를 거치고 나서 키스를 하는데, 마이의 경우엔 이 사이에 다른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키스까지 꽤 오래 걸렸다. 마이 스스로가 렌타로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 이렇게 렌타로에 대한 애증이 부각되지만, 결국에는 렌타로에게 푹 빠져 있는 상태라서 렌타로의 애정 표현에 대한 반응이 이중적으로 나온다. 항상 겉으로는 메이를 우선시한다며 렌타로를 견제하지만, 정작 속마음은 여타 패밀리들과 똑같이 렌타로의 사랑에 감동받는 게 일상이다. 그때마다 전력으로 자기 속마음을 부정하지만.
7. 관련 문서[편집]
[1] 출처는 133화로, 9월 6일은 일본에선 여동생의 날이다.[2] 133화에서 작중 배경이 8월 3일 이전이라는 것이 나온다. 따라서 9월 6일이 생일인 마이는 아직 15세이다. 120화에서 모모하가 마이에게 '그 나이에 일하다니 장하다, 내가 16살 때는 집이나 학교 아님 게임센터에서 슬롯 생각밖에 안 했는데'라고 칭찬하는 장면이 있었기에 16세로 알려져 있었는데, 120화 때에는 마이의 생일 설정이 잡히지 않아 '렌타로와 동갑이니 16살'이라고 작가가 막연히 설정을 잡았거나, 모모하가 마이의 생일을 몰라서 16살이라고 짐작한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하다.[3] 출처: 106화.[4] 성씨의 발음이 メイド(메이드)와 같다. 메이도 메이의 성씨와 발음은 똑같지만 한자는 다르다. 이름인 마이는 누이동생을 의미한다.[5] 이때 바로 근처에 렌타로가 함께 있었다.[6] 렌타로는 카라네한테 많이 맞아 익숙해진 덕분에 아파하기는커녕 마이가 치근거리는 강아지 같다며 귀엽다고 느꼈다.[7] 다들 놀라는 와중에 이쿠는 '메이 씨는 그런 어마어마한 비기를 자기한테 숨기고 있었다니 너무하다'라면서 울부짖는다(...).[8] 일본에서는 중학생 이상이 되어서도 한자를 못 쓰고 히라가나로만 쓰면 공부를 못 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마이의 성은 女+井+戸라는 다 합쳐야 11획밖에 안 되는 굉장히 간단한 한자로만 구성된 만큼, 이런 간단한 한자조차 못 쓸 정도면 고등학생 나이에 상당히 공부를 못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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