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다루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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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열여덟 번째 여친이다. 애칭은 아코(あー
2. 특징[편집]
갸루 패션에 갸루어를 구사하는 여학생으로, 1인칭은 이름과 같은 아시(あーし). 다만 본인은 애칭으로 아코(あー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화장이나 공예 등 미적인 솜씨가 있으며, 귀여운 굿즈를 모으는 게 취미이다. 다만 이런 속성의 갸루들이 대체로 자신감 넘치고 외향적이며 활달한 성격인 것과 달리, 이쪽은 밖으로 안 나가는 타입까진 아니지만 외향적인 성격까지는 아니며 기본적으로 나른하고 차분한 텐션을 유지하는 편이다.
저혈압이라 늘 나른해서 텐션이 낮게 보이며 표정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6] 저혈압 때문에 체력은 시즈카와 함께 패밀리 내 최약체로 둘이 함께 지쳐버리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106, 119화).
나른하고 늘어지는 갸루 말투에서 보듯 다른 사람들에게 태클을 거의 걸지 않는다. 하지만 이쪽도 태클을 걸지 않을 뿐, 나름대로 정상인 라인에 속한다. 또한 여친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끌어주는 타입으로, 남의 고민을 심도있게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할 맞춤 방안을 제시할 정도로 심리를 잘 분석하는 면모도 갖추고 있다. 스우와의 관계에서 이 면모가 특히 두드러진다.[7]
3. 외모[편집]
갸루 패션을 하고 있다. 항상 헤실거리는 표정을 하고 있다. 슬플 때도 화날 때도 입만은 웃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 87화: 첫 등장. 패션용품 가게에서 렌타로를 만나 '삐빗'을 느낀다. 렌타로가 소품을 찾고 있는 걸 알자 다른 가게에 데려가서 찾는 걸 도와준다. 자기가 귀엽다고 고른 마스코트를 렌타로도 귀여워하자 무척 기뻐하는데, 자신은 다른 사람과 같은 감정이 되는 '에모'한[8] 느낌을 무척 좋아한다고 알려준다. 그 마음을 이해하는 렌타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락처를 교환한다.
다음 날, 점심시간에 교정에서 혼자 점심을 먹다가 렌타로와 만난다. 친근한 성격임에도 혼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렌타로가 의아하게 여기자, 사실 자기는 낮은 텐션과 헤실거리는 표정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붕 떠 있다고 밝힌다. 자기는 신날 때는 신내고 화날 때는 화도 내지만, 표정 변화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넌씨눈 취급을 받아 서먹해진 상태였던 것이다.
다음 날, 사정을 알게 된 렌타로의 제안에 따라 남아도는 굿즈를 벼룩시장에서 같이 팔기로 한다. 자신이 모은 굿즈를 좋아하며 사가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자 기뻐하며 에모함을 느낀다. 그런 모습을 보자 렌타로는 주위와 다르면 붕 떠버리는 '친구'같은 관계가 아니더라도, 근사하다고 여기는 걸 가게에서 팔고 손님이 사는 관계에서도 사람의 마음은 포개지며, 그런 한 번뿐인 만남으로 얻는 '같은 마음'도 무척이나 '에모'한 것 같다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을 놀랍도록 잘 알아준 렌타로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다음 날, 사정을 알게 된 렌타로의 제안에 따라 남아도는 굿즈를 벼룩시장에서 같이 팔기로 한다. 자신이 모은 굿즈를 좋아하며 사가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자 기뻐하며 에모함을 느낀다. 그런 모습을 보자 렌타로는 주위와 다르면 붕 떠버리는 '친구'같은 관계가 아니더라도, 근사하다고 여기는 걸 가게에서 팔고 손님이 사는 관계에서도 사람의 마음은 포개지며, 그런 한 번뿐인 만남으로 얻는 '같은 마음'도 무척이나 '에모'한 것 같다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을 놀랍도록 잘 알아준 렌타로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대애박 진심 결정했어어- 내 인생
(렌타로 : 어...?)
나아 진심 장래에에- 팬시샵 열 꺼야아- 그리고 그리고- 내가 기엽다고 생각하는 것들만으로 진심 가게를 채우는 거야아- 그리고 그걸 기엽다고 생각해주는 손님들이 진심 많이 와서어- 그러면 진심 진심 진심으로- 에모해~~~... 근처 고등학교가 끝나면 진심 손님들이 가득 와서어- 그래서어-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