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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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알
종족
대악마
거주 지역
지옥
지위
태초의 3악
1위 대악마

가족
부모님
야탄
남매
아모락트, 베리아체
인물 관계
계약자
베티[해지], 파그마,
아그너스
[해지]
[해지] A B 본인의 장난으로 계약 해지


1. 개요
1.1. 소속 둘러보기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능력
4.1. 심상
5. 휘하 세력
5.1. 지옥달
5.2. 사천왕
5.2.1. 체파르데아
5.2.2. 아수라
5.3. 자아 파편
6. 기타


1. 개요[편집]


나는 지옥의 옥좌에 앉은 자. 신들과 인간의 허세를 지켜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아주 아주 무료한 자다.

템빨의 등장인물, 1위 대악마, 바알에 대해 정리한 문서.

야탄의 직계, 태초의 3악 중 맏이이자, 모든 악마들의 정점이며 현 지옥의 실세이다. 시스템에서 코드 네임 S-003으로 구분된다.
현 시점 최종 보스로, '명백한 이다.
현재 소멸

솔로몬의 72 악마 원전에서 1위이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지옥
Hell

어둠과 안식의 신
야탄

[ 대악마 ]
[ 야탄교 ]
야탄의 첫번째 종 분쟁의 대악마
아모락트

야탄의 첫번째 종
탈로스

야탄의 첫번째 종
리카오스

야탄의 두번째 종
지제일

야탄의 세번째 종
알리번

야탄의 네번째 종
니베리우스

야탄의 다섯번째 종
발락

야탄의 여섯번째 종
말락서스

야탄의 일곱번째 종
다크버스

야탄의 일곱번째 종
구릉

야탄의 여덟번째 종
유라

야탄의 여덟번째 종
로제


야탄의 종
퍼지스


[ 기타 ]






2. 작중 행적[편집]


바알은 대악마들의 정점이자 지옥의 왕이면서도 휘하의 악마들이나 다른 대악마들에 대한 애착이 눈곱만큼도 없고, 우연히 악마들을 적대하던 파그마와 뜻이 일치하여 그에게 힘을 빌려주기도 한다.[1] 이후 바알은 파그마와 계약함으로써 대악마들로부터 번 헨 열도를 지켜내는데 크게 공헌했다.

파그마 사후 수백년이 지나 아그너스와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아그너스는 바알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걸로 보아 딱히 좋게좋게 계약한 사이는 아닌 듯 하다.

52권 12화에서 그 무지막지한 강함의 편린이 드러나는데 베니야루와의 싸움으로 반죽음 상태의 아그너스에게 자아의 '일부'가 강림하자 베니야루가 반응도 못한 채 죽었다.[2]

62권 12화에서는 다시 한번 그 무시무시한 위용과 썩어빠진 인성을 들어내는데 22위 대악마에 필적하는 악마 안드라스를 상대로 우위를 차지하던 그리드단 한번 소환한 벼락으로 화신의 폭풍을 반으로 찢어버리고 상태이상 허탈을 유발하여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안드라스를 단 한번의 벼락으로 즉사시켜 버리는등 가히 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위용을 자랑한다. 또한 전대 전설인 파그마의 영혼을 손아귀에 가지고 놀면서 그리드를 향해 폭소하는 등 말그대로 악마같은 인성을 자랑한다.

이후 그리드와 유라 파티와 싸우게 되는데, 지옥한정으로 그리드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는 유라의 모든 공격을 맞고도 생명력 게이지에 미동도 없었으며 그리드의 스킬들을 실드 하나로 모조리 차단하는등 아예 상대도 안됐다. 또한 충격적인 행적이 드러나는데, 전대 데빌슬레이어인 알렉스를 육편 조각으로 만든 것도 본인이였다.

69권에서 아그너스를 불러내며 재등장하는데, 아그너스는 바알이 무슨 퀘스트를 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건만 대뜸 크라우젤의 우주검이 베고 지나간 자리를 보여주면서 난생 처음으로 베였다. 정말이지 짜릿하고 자극적이다[3]라는 반응을 보여줘 아그너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이후 아그너스에게 마르바스를 죽이라고 보낸다. 이때 지시를 내리는 바알의 모습이 심히 끔찍한데, 목을 7m 이상 늘려 아그너스의 몸을 아나콘다마냥 둘둘 말고 얼굴에 혀를 할짝거린다.
71권에서 바알의 자아의 파편이 제 6악 지크의 육체로 인계에 강림해버리고만다.[4] 페이커가 이를 막으려했으나 고작 자아의 파편임에도 전설의 저항력조차 뜷어버리고 압도적인 격의 차이로 순살시킨다.[5] 이후 페이커를 순삭하고, 무저갱에서 빠져나와 지옥달을 조종하여 연합군들을 학살하던 도중 그리드와 조우한다. 처음에는 그리드를 상대로 변칙적인 공격을 통해 우위를 점하나 싶었으나 점차 실시간으로 성장해가는 그리드를 보고 감탄하며 이후 흑화까지 써가며 그리드를 불사가 발동되기 직전까지 몰고가나, 간발의 차이로 결국 그리드에게 패배하고 만다.

시간이 흘러 계약자인 아그너스에게 흥미가 완전히 식어버려 방치만 하다가[6] 동대륙에서 우연히 만난 노검마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려지자 그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리고, 그대로 계약을 해지해 버려버린다. 추후 새로운 계약자를 선출할지는 불명.

현재 야탄을 배신하고[7] 지옥을 제맘대로 타락시킨 상태다.[8]
또한 76권 12화에서 대천사 리파엘과 동맹 혹은 상호이익을 위한 거래관계일지 모른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78권에서 번헬리어가 마력에 섞인 마기 탓에 불리한 상황에 처해 본인에게 분노하는 것을 보며 지옥에서 끅끅 웃었다.
78권 후반에서 번헬리어와 그리드와 2대 1을 펼친다. 번헬리어와 1대 1을 할 땐 폴리모프한[9] 번헬리어의 앞발을 터뜨려버렸고 그리드가 번헬리어에 탑승한 후에도 계속 막상막하를 보인다. 그리드의 <용(龍)>이 악룡의 검무 <용(龍)-번헬리어>으로 진화한 후의 <낙룡극연살파(落龍極聯殺派)>를 마지막 한 대 빼고 전부 회피해내며 자신의 잘려나간 팔을 이기어검처럼 활용하고 심장이 드러날 정도의 피해를 입고도 회복해낸다. 전개 중인 마법진의 80퍼센트를 방어마법으로 돌리는 정도로 그리드의 금의 성역의 무구의 난무를 막아냈고, 자신의 심상으로 격이 3배가 된 그리드를 얼려버리기까지 한다. 그리고 마드라의 검술 <백만대군 몰살검>을 선보이기까지 하는데, 그리드의 심상을 갈라버리고 번헬리어의 절대방어와 마법, 비늘까지 전부 썰어버린다.

이후 그리드에게 한 번 사망한 후 20번째 서사시의 왜곡으로 격이 계속 하락해 수라도를 닫고 그리드와 지옥 원정대원들을 전부 추방시킨다.

지옥에 재입장한 그리드에게 아모락트가 초대한 척 제 2지옥에 소환하고 아수라의 껍데기를 입고 등장했다가 <백아도>를 제련해 만든 새로운 검 <황혼>을 사용하는 그리드에게 순간적으로 밀리며 지옥에서의 보름이 지상에서의 15년이었냐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83권에서 그리드가 써내려간 서사리를 보고 오래 전부터 탐내오던 뮐러를 데려가려고 무후총에 난입한다. 뮐러는 주화입마로 내상을 입었고, 그리드는 잠시 자리를 비운 터라 현대 전설들의 협공으로는 바알을 막기 역부족이었고 결국 뮐러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브라함과 지크, 메르세데스, 페이커, 크라우젤이 뒤이어 등장한다.

3. 전투력[편집]


태초의 3악 중에서 정점.
절대자 상위권의 강자[10]
  • 비록 신의 지위를 갖고 있진 않으나 순수한 강함만큼은 어지간한 신은 압도하는 존재다. 지혜의 탑 7좌 아벨리오 왈, 바알의 강함이 고룡과 비견된다는 사실은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가 아시지 않소?라 한다. 참고로 고룡들은 단순 위계로 따지면 절대신 or 유일신과 동급인 존재들이다. 거기다 그리드의 판단에 따르면 무술을 단련한 존재라고도 하니..[11]

  • 바알의 마검은 '상태 이상 면역 해제' 옵션 등이 달려 있다.

  • 바알의 목숨 자체가 무한대에 가까우며 본인의 죽음을 토대로 계속해서 학습해나가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붙을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카드를 꺼내야하는 부조리를 선사한다.

  • 유라의 지옥 도약은 사용할 수록 쿨타임이 늘어나는데에 반해 바알의 지옥 도약은 쿨타임이 짧게 유지되고, 이를 이용해 어디서든 공격하고 백만대적검의 검기의 경로를 마음대로 옮기는 등의 극도의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전투 방식을 보인다.[12]

  • 후에 그리드와의 전투를 대비해서 여러 초월자들을 죽이면서 그들의 힘을 얻는데 그 중 양반 가람이 신살의 기운을 깨달았기에 신살의 기운조차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13]

  • 지옥에서의 바알은 확실하게 고룡인 번헬리어를 압도한다. 그리드조차 역천과 염룡의 갑옷을 얻고도 번헬리어와 네펠리나의 도움을 받아 드래곤 나이트를 활성화 시키고서야 확실히 압도한다.

4. 능력[편집]


  • 초고속 재생의 권능

이 외에도 지옥으로 간 모든 망자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14] 거기다 바알이 쓰는 지옥 도약은 유라와 달리 쿨타임이 시전할수록 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을 보완해서 사용하는 듯.

아래는 지금까지 직접 사용되거나 언급된 기술이다.

  • 알렉스
    • 지옥 도약
  • 마드라
    • 오십만대군 사멸검
    • 백만대군 몰살검
  • 파울드
    • 아티팩트 제작
      • 절대자조차 감지가 불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모래시계
  • 가람
    • 신살의 편린

이외에도 파그마의 검무 또한 당연히 사용할 수 있다.

4.1. 심상[편집]


번헬리어의 용언 버프를 받지 않은, 고룡에 탑승함으로 격이 대폭 상승한 그리드를 완전히 얼려버리는 심상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 웨폰과 탐욕제 아이템들마저 작동을 멈춰버릴 정도. 최소 킬로미터 단위 바깥에서 당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다만 수백, 수천 킬로미터 밖에 있는 존재들까진 얼릴 순 있지만 피해는 입히지 못한다고 한다.

5. 휘하 세력[편집]



5.1. 지옥달[편집]


영혼 집합체로, 붉은 살덩이로 되어있다고 한다. 죽은 자들의 원한(영혼)이 뭉쳐있기에 그 수가 한이 없고, 그 영혼들을 뭉쳐 무엇이든 실체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영혼들로 신앙을 만들어 신격을 보유한 존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그리드의 드래곤 웨폰은 실체화하지 못했다. 현재 그 살덩이에는 엘더, 흑화 그리드, 대별왕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지옥이나 지상에 출현하는 지옥달은 실제 달에 투영된 것으로, 본체는 지옥 땅속에 있다. 지옥달의 눈들은 영혼들의 눈이며, 핏줄같아 보이는 것도 영혼이라고 한다. 지옥달이 영혼을 직접 쏘아 공격할 수 있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피할 수가 없다고 한다. 또 맞아도 별 피해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한다.

번헨 열도의 도우미 요정 빈에 의하면[15] 지옥달의 눈은 66666개라는 설이 있고, 멈춰 있는 생물은 생물이라고 인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정확히 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박인다고 한다. 그리고 시각 외의 다른 감각은 발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바알이 직접 조종하면 지옥달로 광선을 난사할 수 있다.

5.2. 사천왕[편집]



5.2.1. 체파르데아[편집]


바알의 권속이자 사천왕.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아그너스와 동행하는데 여러 모로 웃기다.[16] 다만 아그너스와 함께할 때만 웃길 뿐이고 이 녀석 역시 지옥에서 제법 영향력 있는 악마다. 참고로 60권대 후반부터 73권까지 진행된 인계 최대 사건인 인마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이놈이다. 파그마의 후예가 5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만에 검성 뮐러 급으로 강해졌다는 것에 크게 경계심을 품어서 그랬다고.
본인 왈 대악마보다 위대한 주술의 악마라고.
바알에게 여태껏 계속 배신당하고 있음이 드러났고, 원래 천성은 착해서 본능적인 살해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능이 더욱 두드러지며 바알에 대해 의심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바알이 체파르데아의 여태껏 배신당해왔던 기억을 돌려놓고 악쓰는 체파르데아를 보며 즐기며 죽이고 체파르데아는 기억을 잃은 채로 알에서 다시 태어나 바알을 따른다고 한다.
야탄을 섬기는 태초의 전사라고 한다.
바알이 체파르데아를 먹었을때 자폭해 바알에게 큰 대미지를 줬다.

5.2.2. 아수라[편집]


지옥 에피소드가 시작되며 언급된 존재로, 바알의 사천왕 중 하나라 한다. 작중 그리드가 아수라의 일부 파편을 처치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설명이 부족해 알 수 없다. 지옥 땅을 밟는 순간 아수라의 파편이 대상의 그림자에 붙는다 하며 파편의 수는 수억 이상.
아그너스의 설명으로는 지옥의 숨겨진 최강자라고 하며, 바알보다 더 강할 것이란 보장은 없으나 적어도 바알의 무력에 비해 손색이 적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능력 중에는 스킬 흡수와 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에 당한다면 당한 쪽은 보유한 스킬 1개를 영구적으로 잃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더군다나 뺏길 수 있는 스킬의 범위에도 제한이 없어서[17] 지옥 에피소드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다. 더 골치아픈 점은 지옥에 입장한 사람들에게 파편을 붙여놨기 때문에 죽어서 로그아웃되면 스킬을 강탈당하는 게 확정된다는 것. 아수라 클래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드는 아수라를 전설의 무도가같은 존재로 추정했었다.

바알이 쓰고 온 껍데기를 보면 창을 쓴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을 어둡게 만든다고.

바알이 무후총의 지옥달에서 튀어나와서 '완성되어가는 아수라의 손'을 꺼냈는데, 자원들과 피아로를 잡아채자 피아로를 거의 흡수해가는 듯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크라우젤의 검성의 권능에 베여버렸다.

후에 바알이 초월자들을 사냥할 때 자아 파편들을 아수라 몸 조각들을 보내는데, 초월자들을 상대할 때에 카일의 뇌기, 아그너스의 지배력, 앙트리노의 용력, 대마법 디스인티그레이트의 마력, 지슈카의 드래곤 웨폰에 담긴 염룡의 화력, 도사 사백의 마력과 도력까지 전부 흡수해버린다. 그 과정에서 크라우젤을 다시 상대하자 검성의 권능에 저항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단순 물리력으로 쳐 날려져버렸지만 학습한다는 건, 자아를 지녔다는 것. 바알은 진정으로 사악할 악신이 생을 잉태하기 시작했다고 해석한다.


5.3. 자아 파편[편집]


바알의 성격, 기억, 능력 따위를 일부 구현하는 바알의 자아 중에서도 지극히 일부. 바알의 계약자 시절 아그너스에게 동화된 것이 자아 파편인진 불명이고, 인마대전 중 무저갱의 끝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지크의 육신을 차지, 개조한 뒤 그리드와 싸워서 패배했다.
원랜 바알의 자아 파편이 처치될 때마다 바알도 격 등에 타격을 입었지만 후에 바알이 계속 패배한 후 바알의 자아 파편의 가치가 낮아져 별 피해 없이 바알은 자아 파편들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알이 초월자들을 사냥하기 위해 아수라의 일부들과 함께 자아 파편들을 보내는데, 자아 파편이 비반과 만나자 비반의 역량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바알 본체도 그 점을 인정한다.

6. 기타[편집]


  • 꽤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인계에 강림할 수 없다. 제 1위 대천사인 리파엘도 현세에 내려올 수 있고, 심지어는 제라툴조차도 인계에 강림할 수 있는데 바알은 자아를 쪼개고 쪼개야 겨우 가능하다는 걸 보면 바알의 격은 제라툴과 최소 동급일 가능성이 크다.[18] 설령 강림해도 자아의 일부 정도가 한계라고. 그렇기에 자신의 대리인 계약자를 내보낸다는 듯.
그런데 수라도가 열릴 당시, 직접 출현했었다. 설정 오류가 아닌가 싶지만 작중 언급에 의하면 인계 강림이 불가능하다는 대외적 설정 자체가 바알의 페이크, 즉 그가 의도적으로 퍼뜨린 거짓말이라고 한다.쉽게 말해 헛소문

  • 악마력을 가진 존재를 조종할 수 있다. 그에 따라 그리드가 악마력을 보유했던 당시 바알이 조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유라의 방해로 무산으로 돌아갔고, 그리드의 악마력은 <주작의 9번째 심장>으로 인해 정화됐다.

  • 신, 드래곤 등 모든 초네임드 NPC들을 통틀어도 가장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때문에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장난처럼 보여도 장난이 아니다. 일례로 지옥 원정대에게 계속 번식의 권능을 사용한 사례가 있는데, 모두가 장난인 줄 알았지만 이는 사실 지옥 원정대로 하여금 궁극기를 노출시키고 아수라의 파편을 이식시키려는 수작이었다.

  • 현 시점에서 최종 보스로 보인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템빨의 최종 보스인지는 확실치 않다. 당장 바알보다도 더 잠재적 위협성이 커보이는 존재로 한울과 오존 세력이 있고, 아스가르드 역시도 그리드에게 적대하는 초거대 세력이다. 고룡들은 상황에 따라 아군화 가능하니 논외로 치고

  • 옆 동네누군가와 닮았다. 각 작품의 최종 보스로 추정된다는 점, 인간을 장난감 삼아 무료함을 달래는 쾌락주의자라는 점, 또한 대적하는 존재가 재능이 결여된 노력가라는 점도 닮았다.



[1] 딱히 바알이 정의로워서가 아니라 심심하던 차에 마침 파그마가 재밌는 오락거리(번헨 열도의 수호)를 제공한 것이다. 문젠 악마들의 번헨 열도 침공 자체가 바알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임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바알의 손바닥 위에 놀아난 격. 본인은 헥세타이아가 침공을 제안했을 때부터 이 그림을 그렸던 듯하다.[2] 베니야루는 아그너스가 8번을 덤벼도 8번 모두 압도당할 정도로 강력한 네임드 NPC이다.[3] 이게 어찌 보면 굉장히 무서운 말인데, 수십만년이 넘는 시간을 살았음에도 위기는커녕 유효타마저 한 번도 입지 않았었다는 의미기 때문.[4] 지크의 육신은 양반같은 양산형이 아니라 진짜 반신이다.[5] 본래 바알의 본신은 인계에 강림할 수 없고, 현재 바알을 계약자인 아그너스는 너무 약해서(...) 제대로 된 반신의 육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6] 아그너스가 뭘 해도 그리드와의 전투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듯.[7] 가리온: 템빨신도알다시피바알이야탄배신함(진짜 본문에 이렇게 나온다. 띄어쓰기를 하면 땅이 아파한다는 듯.)[8] 야탄이 창조한 지옥은 망자들을 위한 공간인데, 지옥은 우리 마족의 땅이기에 타락시킬 필요가 있다고 아모락트를 꼬드겨 베리아체를 인계로 몰아냈다.[9] 그리드를 신경쓰느라 브레스같은 광역기를 못 쓰던 상태.[10] 야탄의 첫째인 만큼 태어나기를 절대자였으나, 야탄을 배신하고 지옥을 왜곡해서 위계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파워업했다. 인류의 공포로 인식된 만악의 근원인지라 생긴 무한목숨은 덤.[11] 반대로 생각하면 드래곤들 중에는 바알급 이상의 개체가 여럿은 있다는 뜻이다. 과연 세계관 최강의 종족;;[12] 백만대적검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이는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검기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저렇게 비튼다는 건...[13] 그리드가 해친 적들의 기억을 해집어 전투 경험을 쌓기도 했다.[14] 아스가르드로 잡혀갔거나, 지상을 떠도는 영혼들의 능력은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15] 출처가 이렇기에 번헨 열도의 20번째 섬 한정일 수 있다.[16] 말끝마다 개골골거린다....[17] 물론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직업 고유 패시브 스킬과 룬에 깃든 힘도 흡수한 만큼 딱히 제한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18] 제라툴도 온전한 형태로 강림한 건 아니지만 이건 급하게 강림하느라 그런 거고 진짜 제대로 강림하려고 한다면 결코 온전히 강림할 수 없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런데 바알은 온전히 강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다만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명목상 인간계를 다스리는 이들이니만큼 지옥의 대악마들에 비해 강림에서 유리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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