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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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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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Banwol
한자
半月
간체자
가나
半月(パヌォル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119-10 (건건동 산62-1)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위탁역)
(안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안산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안산선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
1988년 10월 25일
~2003년 4월 30일
4호선
1994년 4월 1일
역사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1]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안산선
반 월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반월역 스탬프.jpg
반월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반월역사 형상화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447번.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119-10 (건건동 산62-1)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반월역1.png

반월역 건물(역명판 교체 전)


파일:반월역 안내도(2022.12).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
화성군 반월면 시가지에 세워진 역인 만큼, 시골역 풍경을 띠는 역이다. 그것도 역 건립 당시에는 반월면 시가지가 현재의 반월동주민센터나 반월초등학교가 있는 남쪽 부근에만 시가지만 있었고, 반월역 주변에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다.

원래는 지금 반월역보다 더 반월면 구시가지와 가까운 반월중학교/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뒤편에 반월역이 생길 예정이었고, 가칭은 도마교역 혹은 구반월역[2]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 부지에 역의 건설이 확정되고 명칭도 반월역이 되었다.[3] 그런데 그 모종의 이유가 현재 반월역 주차장 자리에 땅을 가진 어떤 높으신 분이 윗선과 쑥덕쑥덕하여 역 위치를 옮겨버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에 대해 당연히 반월면 주민들이 반발했지만 시대가 높으신 분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라야 했던 시대라...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용되는 역이지만, 실은 섬식 승강장 양쪽 끝단에 대피선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개통 당시부터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그 부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탓에 대피선 부지는 거의 무용지물화.

엘리베이터 옆에 스토리웨이 반월점이 위치해 있었지만 영업을 안 하더니 폐업 후 철거하여 아무것도 없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반월역 앞에는 2005년~2006년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으며 역 건물도 다른 수도권 전철역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아담한 등, 수도권 내의 간이역으로서 철도 동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은 바로 앞에 e편한세상 아파트와 여러 상가가 들어서면서 전철 간이역으로서의 이미지는 다소 약해졌지만, 그래도 반월동 주민 이외 이용객은 거의 없는 역. 330번 버스 연선 주민들이 환승으로 이용하는 경우밖에 없다. 역 주변의 반월동 주택가를 제외하면 농지, 녹지 외에 볼것이 아무것도 없다. 직선 거리로는 반월호수가 멀지 않지만, 대야미역 쪽에서 접근이 훨씬 편하고 도로도 잘 나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외진 곳이어서 역에서 뒤편으로 가는 샛길에는 "범죄 위험이 높으니 부녀자 노약자는 혼자 다니지 말라."는 간판이 서 있기도 하였으며, 역앞 선로 부근에서 담요에 싸인 시신이 발견된 일도 있다.

이 역과 상록수역 중간에 경부고속선 선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입체 교차하고 있으며 터널도 세 곳이나 있다. 고속철도를 달리는 KTX를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반월역 근처에 있어서 철도 동호인과 사진 매니아들이 찾는 경우가 많다. 군포에서 화성 방면으로 가는 4차선 도로도 있고... 그런데 이런 도로와 철도 덕분에 주변 지역과 물리적으로 단절되어 있어서 역 주변이 발전할 가능성도 없다.

반월~상록수 구간은 4호선의 코레일 담당 구간 중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긴 구간이다. 이 구간에 진입할 때에는 귀가 멍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터널 진입 시 기압이 갑자기 변하기 때문이다.

2015년에 이 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적이 있다. 거미-해줄 수 없는 일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4_icon.svg
비고

[ 1988년~2009년 ]
1988년
10,430명

686명

1989년
815명

1990년
1,610명

1991년
2,341명

1992년
2,563명

1993년
2,618명

1994년
2,818명

1995년
3,267명

1996년
3,643명

1997년
4,190명

1998년
4,464명

1999년
4,748명

2000년
4,043명
비고
2001년
4,556명

2002년
5,252명

2003년
5,931명

2004년
5,208명
[1]
2005년
5,485명

2006년
6,299명

2007년
9,121명

2008년
9,649명

2009년
9,717명


2010년
9,795명

2011년
9,949명

2012년
10,197명

2013년
10,267명

2014년
10,430명

2015년
10,332명

2016년
10,055명

2017년
9,658명

2018년
9,252명

2019년
9,397명

2020년
7,121명

2021년
7,142명

2022년
7,760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실제로는 쌍섬식 구조로서, 개통할 당시부터 상하선 본선 맞은편에 대피선 공간을 따로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승강기의 설치로 인해 섬식으로 운용될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2] 현재의 안산선 중앙역에 반월역이라는 가칭이 쓰였기 때문에 이와 구별하기 위해 구반월역이라 하였다.[3] 도마교리는 당시 화성군 반월면 관할이었으나, 1994년 군포시에 편입되면서 법정동인 도마교동이 되었다. 그런데 이 당시 반월역 예정 부지가 위치한 곳은 면소재지인 건건리였는데 어쩐지 인근의 도마교리 이름을 따왔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하루 4천 명이 이용하는 공기수송의 대명사 격인 역이었다. 그러나 주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조금씩 이용객이 증가하다가, 2006년 9월 역 바로 앞에 건건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 아파트의 입주 전엔 하루 5천 명 정도에 불과했는데,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에는 9천 명대로 대폭 상승하였고, 이후로도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나 2012년에는 일평균 1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2014년을 기점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여 2017년에는 6년 만에 하루 이용객이 1만 명 밑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5. 승강장[편집]


파일:반월역 4호선.jpg
대야미
1


2
상록수

2017년 12월 현재 스크린도어가 가동중이다.

이 역은 경사가 평지(0퍼밀)이다.

6. 연계 교통[편집]


승차위치
노선
경유지
반월역앞
(17310)
삼천리마을앞
회차 노선

8
→반월동→양촌마을→안골마을
22
→반월동→팔곡동→본오동→상록수역앞→한양대입구→고잔고→안산시외버스터미널→안산시청→단원구청→안산역→시화이마트→시화A
90
→반월동→팔곡동→도금단지→두산인프라코어→사리역→태영A→상록수역
99
→반월동→팔곡동→본오동→상록수역앞→한양대입구→안산시외버스터미널→안산시청→원곡동→안산역→정왕동→오이도
H340
→반월동→팔곡동→도금단지→야목→비봉→팔탄→향남
반월역앞
(17310)
서해아파트
방면

8-1
→반월동→양촌마을→사사동
66
→반월동→팔곡동→본오동→상록수역→일동→한대앞역→안산시외버스터미널→안산시청→원곡동→안산역→반월공단
330
→팔곡동→도금단지→야목→비봉→남양→마도→송산→서신→제부도입구
8467[A]
상록수역앞→한양대입구→스타프라자→안산시청→라성호텔→안산역→시화이마트→시화터미널
반월역
(17309)
건건로 건너편
삼천리마을/
대야미 방면

8-1
→삼천리마을
330
→대야미→군포역금정역
8467[A]
→대야미→군포역→군포시청(산본역)→모란역성남터미널
[A] A B 휴업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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