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등장인물/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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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제
2. 오린 진영
3. 고타쉬 진영
4. 최후의 날 서커스
5. 민간인
6. 슬픔의 집
7. 기타



1. 황제[편집]



파일:BG3_황제.jpg



2. 오린 진영[편집]



파일:BG3_오린.jpg

성우는 매기 로버트슨. 3악신 중 바알의 초즌.


파일:BG3_사레복.jpg

  • 사레복
    • 멜리산의 메아리, 센다이의 메아리, 일라젤라의 메아리
바알의 추종자 교단의 대여사제들. 바알 교단과 적대하는 루트로 갈 경우 사레복과의 전투에 참전한다.
  • 아바지갈의 메아리
바알의 추종자 교단의 상인 역할을 맡고 있다.

  • 돌로르
붉은 옷을 입은 드워프. 바알 추종자로 로건 신부를 포함해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연쇄살인범이다.


3. 고타쉬 진영[편집]



파일:BG3_코타쉬.jpg

Enver Gortash. 성우는 제이슨 아이작스. 3악신 중 베인의 초즌.


파일:BG3_스틸워치.jpg

* 스틸워치
플레이밍 피스트와 함께 치안을 담당하는 강철 인조 병기. 칼라그와 마주치면 특수 대사가 있다. 퀘스트 진행에 따라 다양한 상태로 바뀌며 소소한 재미를 준다. 쓰러트려보면 지옥강철을 하나씩 가지고있는데, 칼라크 퀘스트에 필요한 것과 동일한 종류를 포함한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대충 정체를 짐작할 수 있다.
스포일러
칼라크와 함께 있는 상태에서 웜스 락 게이트를 지키고 있는 스틸 워치에게 말을 걸면 그녀를 고장난 스틸 워치로 판명한다. 칼라크를 '구형 엔진을 가진 개체'로 인식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이니 시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말고 즉시 스틸 워치 공장으로 가서 해체 과정을 밟으라고 한다. 이에 칼라그는 고타시가 나를 스틸 워치의 프로토타입으로 개발한 거라면 그것들을 모조리 '해체'해버리겠다며 화를 낸다.

스포일러
스틸 워치 제작소의 지하로 가보면 스틸 워치의 제어를 담당하는 생체 기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를 파괴하면 모든 스틸워치가 제대로된 지휘를 받지 못하여 상태가 영 좋지 않게 된다. 말을 걸어보면 '절대자'가 조악하게나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원격 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추후 스틸 워치 제작소를 폭파시키면 모든 스틸 워치는 고장나 쓰러진 모습을 보게된다. 만일 스틸워치 무력화 없이 고타쉬를 죽일 경우 네더브레인이 스틸 워치의 통제권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린을 죽이기 전까지는 스틸 워치들이 중립화되어 플레이어의 범죄를 목격해도 적대하지 않지만, 오린까지 죽은 후에는 모든 스틸 워치가 적대화된다.


  • 에이버리 손살


4. 최후의 날 서커스[편집]



  • 광대 드리블스
서커스장 내부에서 코미디 공연을 하고 있는 광대. 설정 상 매우 인기 있는 코미디언으로 캐릭터가 발더스 게이트 출신일 경우 누군지 이미 알고 있다. 작중에서 발견할수 있는 서커스의 역사에 대한 책을 보면 원래는 일반인이었으며 덤피 덤플링이라는 유명한 광대의 쇼를 보다가 지원자로 발탁돼서 무대에 올랐는데, 초심자임에도 불구하고 덤피가 잊혀질 정도로 흡입력 있는 쇼를 보여준 덕분에 단장에게 스카웃 됐다고 한다. 루크리셔스도 광대 드리블이야말로 우리 서커스의 핵심이라고 할 정도. 무대에 가까이 접근하면 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데 명성과는 달리 썰렁하기 짝이 없는 코미디 실력을 보여주며 주인공 일행의 표정을 굳게 만든다. 첫 조크에서는 자신의 개 '버디'를 가리키며 "버디는 제 최고의 친구지요! 왜 그럴 까요오?" 라면서 운을 띄우고는 "왜냐면 녀석과 함께라면 모든 가능하니까요!"라는 끔찍한 마무리를 보여준다.[1] 이후 공연을 마무리하려던 찰나 한 어린이 관객이 아쉬워하자 놀라운 마술을 보여준답시고 지원자를 찾는데, 바로 주인공을 지목한다. 직접 올라갈 수도 있고 동료를 대신 떠밀 수도 있다.

동료 별 반응
공통점으로 한 동료를 내보낼 경우에 나머지 동료들의 호감도가 전부 오른다.
  • 게일(호감도 감소): 진짜로? 교수대에 올라가는게 차라리 낫겠는데. (억지로 내보낼 경우) 마음만 먹으면 이 도시를 평탄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다니.
  • 아스타리온(호감도 감소): 뭐?! 안돼, 꿈도 꾸지마! 하나도 재미 없어! (억지로 내보낼 경우) 물론이지! 재밌겠는데? ...널 씨발 죽여버리겠어...[1]
  • 섀도하트(호감도 감소): ...섀도하트라는 친구가 있어? 혹시 적 아니야? (억지로 내보낼 경우) 앞으로 식사할 땐 기미해줄 사람을 찾아보는 게 좋을 거야.
  • 레이젤(호감도 감소): Tsk'va. 진심으로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 (억지로 내보낼 경우) 지금까지 마인드 플레이어로 변하는게 최악의 고통이라 생각했네.
  • 자헤이라(호감도 감소): 내가 전에 무대에 올라본 적이 없을 것 같아? 경고하건대, 어릿광대여. 칼 던지기 묘기라도 할 셈이라면 되받을 자신이 있어야 할 걸.(억지로 내보낼 경우)[2] 아, 비밀 결사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건 맞지?!
  • 민스크(호감도 증가): 영광은 민스크의 것일세! 하지만 경고하는데, 어릿광대여, 오직 나만이 내 햄스터를 다룰 수 있네. (억지로 내보낼 경우) 부, 자세히 보니 이 어릿광대 웃기는 형은 아닌 것 같아...
  • 할신(호감도 증가): 도시 풍습은 내게 있어서 미지의 영역이네만... 이게 현명한 선택이라 보는가? (억지로 내보낼 경우) 정 그렇다면... 떡갈나무 아버지시여, 다가올 시련으로부터 절 보우하소서.
  • 칼라크(호감도 증가): 잠깐만, 신참! 네 벌을 내가 대신 받고 싶지는 않은데? (억지로 내보낼 경우)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이면 좋겠네, 아니면 둘 다.
  • 윌(호감도 증가): 잘 모르겠는데... (억지로 내보낼 경우) 네가 정 원한다면.
  • 민타라(호감도 감소 및 증가): 나 말인가? 내 그럼 피 흘리며 죽어갈 너에 대한 농담을 들려주마.(억지로 내보낼 경우)[3]


스포일러
그 정체는 드리블을 살해하고 그 자리를 차지한 품(Fumm)이라는 이름의 도플갱어. 명성에도 불구하고 유머감각이 끔찍했던 이유가 있었다. 동료들 반응을 보면 유머감각은 둘째 치고 이 도플갱어 어릿광대에게서 풍기는 살의를 제대로 느낀 이는 놀랍게도 오직 민스크 뿐. 주변에 있는 동물 조련사 두명 역시 도플갱어이며 이들과의 전투가 끝나면 단장에게서 드리블의 시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드리블의 시체는 토막나서 3장 여기저기에 뿌려져있으며, 그중 손목은 근처의 코볼트 상인 포퍼 뒤에 있는 책상 위에 있다. 가져가면 훔치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훔치면 여타 훔치는 아이템과는 달리 포퍼가 직접 훔치는 플레이어를 상대하는데 드리블의 천막에서 가져온, 예술적인 물린 자국을 지닌 손이라며 돈을 요구해 온다.



파일:BG3_루크리셔스.jpg

  • 루크리셔스
서커스 단장. 살해당한 광대의 시신을 되찾는 의뢰를 한다.[2] 네크로맨서답게 드리블을 강령술로 부활시키면 이전보다 급여에 대해 덜 신경 쓸 수 있는게 이유란다. 성우가 여장남자 엔터테이너인 드랙퀸으로 루크리셔스도 사실 남자다. 광대 드리블의 시신을 수습해 가져다주면 사례한 뒤에 서커스장을 해체하고 떠난다. 긴 휴식 후에 모든 상인들과 함께 사라지므로 주의.

  • 아카비
서커스 단원. 회전판 도박을 주관하며 무수히 많은 보물[3]들을 쌓아놓고 호객 행위를 벌이고 있다. 종족은 지니로, 회당 500 골드를 받고 회전판 도박을 해볼 수 있는데 이 도박은 게임 내 확률에 따라 당첨/꽝이 나뉘는 것이 아니다. 회전판이 돌아갈 때 지각 체크 판정이 나타나므로 눈치 빠른 플레이어라면 첫 회전에 감이 올 것이다. 지각 판정에 성공하면 주인공이 회전판에 뭔가 조작이 가해졌음을 눈치채고 항의할 수 있다. 그런데 항의하면 발뺌하면서 회전판을 한 번 더 돌릴 기회를 주는데 무시하고 계속 항의하면 캐릭터를 냄새나는 치즈 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저주를 건다. 이 사기 도박의 파훼법은 '마법사의 손' 능력이 있는 지니의 반지를 소매치기로 훔치든, 선택지가 떠있을 때 좌측 하단의 '거래' 버튼을 눌러서 사든 해서 조작을 막는 것이다. 지니의 반지가 없는 상태에서 회전판을 돌리면 바로 잭팟이 터지고 그제서야 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플레이어를 사기꾼이라 비난하며 공룡이 득실거리는 출트(Chult) 정글로 날려보내버리는데, 파티 전체를 이동시키는게 아니라 말을 건 캐릭터 혼자만 보내기 때문에 주의. 돌아다니다 보면 마찬가지로 지니의 심기를 거슬러서 공룡밥이 되거나 객사한 시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출구 포탈 옆의 상자에서 전설 등급 삼지창 '니룰나'를 얻을 수 있다. 투척 시 추가 피해를 주고 무엇보다 자동으로 회수되기 때문에 투척 빌드를 타는 캐릭터의 최종 무기. 동굴에 있는 텐트에서 무기 공격시 다음 환영,매혹 학파 주문을 보너스 액션으로 바꿔주는 고유 반지도 얻을 수 있다. 탈출에 성공하면 캐릭터가 서커스장의 냄새나는 변소 앞으로 돌아와 있는데, 말을 다시 걸어보면 지쳤다면서 회전판 도박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
도박 상품들은 대부분 "베크나의 다른쪽 손" 처럼 이름만 번지르르한 잡템이거나, 설명과 실성능이 다르거나, 유용한 옵션에 분탕질을 쳐놓는 등[4] 죄다 나사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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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 자라
서커스 단원. 빨간 붕대와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미라다. 대화를 해보면 입이 봉합 됐는지 말을 못하고 읍읍 거리며 바디랭귀지로 무언가를 표현하려 하는데 통찰/생각 탐지 판정 체크를 통과하면 페이스 페인팅 도구를 파는 상인이란걸 알 수 있다, 이후 거래 가능. 거래 품목은 여러 색깔의 염료 및 주문 '자기 위장' 능력을 가진 위장 도구 일체.



5. 민간인[편집]



파일:BG3_아르푸르그레고리오.jpg

  • 아르푸르 그레고리오
리빙턴에 거주하는 부자. 집을 비운 사이 난민 벤골위츠 일가에게 자신의 집을 점거당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집을 되찾거나 집을 빼앗기고 여관으로 가게 된다. 이 집의 지하실을 조사해보면 사실 난민 캠프에 기부한 장난감 안에 폭탄을 설치하는 테러를 계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폭탄을 해체한 후 이에 대해 추궁하면 자신도 협박받아서 한 일이라며 로워 시티에 있는 펠로기르의 불꽃놀이에서 지시받았다고 말한다. 선택에 따라 그냥 풀어주거나 죽이거나 감옥으로 보낼 수 있다. 감옥으로 보낸 경우 감옥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스포일러
펠로기르의 불꽃놀이에 가서 점원들을 쓸어버리면 전말을 알 수 있는데, 난민 캠프 테러는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고타쉬의 자작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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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 골위츠
아르푸르의 집을 무단점거한 난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아르푸르의 집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돕거나 쫓아내거나 돈을 주고 여관으로 가도록 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좋은 소리는 안하는데 그냥 공격으로 처단해버려도 쫓아낸 것으로 처리된다.

  • 예나


리빙턴에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는 난민 고아 소녀. 플레이어의 야영지에 합류시킬 수 있다. 오린이 바꿔치기할 수 있는 대상 중 한명인데, 버그로 다른 동료가 바꿔치기당해도 같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5]처음부터 오린이었던게 아니냐는 억울한 의심을 사고 있었다. 다만 패치 4에서 해당 버그가 고쳐진 덕분에 지금은 누명이 벗겨진 상태.

예나가 바꿔치기당하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해맑게 음식을 만들어주는것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에 지각판정 25를 받아야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 본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 이 컷신이 발생하면 다른 동료가 사라지는 이벤트는 멈추고 예나가 납치되는걸로 이벤트가 바뀐다.

  • 대장장이 길드로 앵글아이언
리빙턴 잡화점의 주인, 대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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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xvikyap
리빙턴 잡화점의 점원. 드래곤본답지 않게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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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조 아크라이트
소트 코스트 택배의 지점장. 잃어버린 택배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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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탈 단테론
상인. 하퍼즈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샤레스의 애무에서 까메오 출연

자헤이라 집의 양자들
  • 그림
입구에서 허수아비를 상대로 검술을 연습하는 여자아이
  • 조드(Jord)
하프오크 드루이드. 자헤이라가 실종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헤이라 생존한 상태로 합류 했다면 이 사실을 전달해줄 수 있다.
  • 라이온
  • Jhessem
  • Tate

6. 슬픔의 집[편집]


섀도하트 개인 퀘스트의 최종 보스. 항목 참고.
  • 녹턴
티플링 여성. 기숙사에 혼자 있는 것을 만날 수 있다. 섀도하트에게 반갑게 아는 척을 하는데, 섀도하트는 기억을 삭제당해서 알아보지 못하지만 함께 훈련받으며 많은 추억을 쌓았던 동기라고 한다. 녹턴의 일기에 따르면 섀도하트가 비코니아에가 주기적으로 끌려가 기억을 잃고 혼란에 빠질 때마다 그녀를 은신처로 데려가 안정시켜줬다고 한다. 딱히 샤에게 충성심이 있지는 않지만 자신은 이곳을 떠날만큼 용기 있지 않다며 슬픔의 집에 남겠다고 한다. 만약 섀도하트가 저스티시어가 되면 충성을 다짐하는 말을 한다. 이후 거래 가능. 1막 언더다크에서 얻는 귀족줄기를 섀도하트에게 주면 녹턴의 원래 이름이 레널드(Rennald)였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그런데 기억 속의 어린 녹턴을 가리켜 티플링 "소년" 이라고 묘사하며 본명도 남성쪽에서 자주 쓰는 이름이기 때문에 원래는 남성이었으나 여성으로 성전환 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아르넬 할로우리프
섀도하트의 친부. 라이칸스로프 엘프. 섀도하트가 샤 신앙을 버렸을 경우 슬픔의 집에서 재회하게 된다. 결박당한 것을 풀어주거나 죽고 셀루네의 정령으로 성불하도록 할 수 있다. 생존한 경우 야영지에 합류한다.

  • 에멜린 할로우리프.
섀도하트의 친모. 인간. 섀도하트가 샤 신앙을 버렸을 경우 슬픔의 집에서 재회하게 된다. 결박당한 것을 풀어주거나 죽고 셀루네의 정령으로 성불하도록 할 수 있다. 생존한 경우 야영지에 합류한다. 오랜 고문으로 몸을 망친데다 엘프보다 수명이 짧은 인간이라서 중년 정도의 모습인 아르넬과 달리 백발의 노인이 되었으며,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 등 치매 증상까지 보인다.


7. 기타[편집]


  • 발레리아
헬름의 신성한 코끼리인 홀리펀트. 남자 성우의 목소리 때문에 눈치채기 힘들지만 작중에선 여성체(She)로 취급한다. 로건 신부 살인사건의 수사관을 맡은 것으로 처음 만날 수 있다. 수사물에 흔히 나오는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경찰 간부같은 성격으로, 자세히 수사하려는 의지도 없고 대충 난민 소행으로 사건을 종결시켜버리려고 한다. 오죽하면 그녀를 상대하던 일메이터의 사제조차 염병할 코끼리라고 이를 갈 정도. 이후 바알의 신전에 붙잡혀있는 모습으로 재회하게 되며, 죽이고 바알교단의 일원으로 잠입할지 풀어주고 사레복 이하 바알의 신전을 쓸어버릴지 결정할 수 있다.
발매전 게이밍 쇼 영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었는데, 그녀를 보고 자리엘의 솔라시절 친구였던 룰루가 등장하는줄 알고 기대하던 유저들도 있었다.

1막에서부터 '나이트송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보상하겠다'는 소문으로 언급되고, 3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탑에서 거주하는 대마법사다.

아스타리온을 스폰으로 만든 뱀파이어.

  • Hope
라파엘의 집에 갇혀있는 드워프. 전설무기인 오르픽 해머를 훔쳐 지하감옥에서 구해줄 수 있다. 희망의 집을 전투 없이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호프가 걸어주는 변장이 필수. 코릴라 하스플레임과는 자매 관계로, 라파엘과의 전투에서 죽이거나 비살상으로 기절시키느냐에 따라서 대화문이 약간 달라진다.
호프를 구해준다면 희망의 집에서 호프와 함께 전투가 가능한데, 호프가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는 단 1번, 적 1명을 희망의 집에서 내쫓을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유르기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설득에 실패했을 경우 유르기르를 추방하여 전투를 매우 쉽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신성한 개입도 가지고 있지만 적들에게 죄다 광휘 피해 반사가 달려있기 때문에 쓸 필요가 없다.
  • Haarlep[6]
라파엘의 집 침실에 있는 인큐버스. 라파엘의 섹스 파트너이며, 그와 섹스하거나 죽인 후 영혼대화로 정보를 뽑아낼 수 있다.[7] 섹스할때는 라파엘 모습, 남성형, 여성형의 옵션을 고를 수 있는데 이는 라파엘의 성적 취향 때문. 자세한 것은 라파엘 항목 참조.



파일:BG3_민스크.jpg



파일:BG3_미스트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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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Because with him, anything is paw-sible."이다. 가능하다를 뜻하는 posible에서 po 대신 paw(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의 발바닥)를 넣은 극히 썰렁한 개그. 한국어 유저 번역에서도 매우 충실하게 노잼 개그로 번역되었다. 대부분의 동료들의 반응은 '아이고야...' 수준이고 특히 냉소적인 아스타리온은 박수를 치며 "아 좋아, 말장난이라. 광대만으론 충분히 안 무섭긴 했어."라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실실 웃는다. 오직 민스크만이 재미있어 웃는다.[2] 주로 바알 교단 살인사건 퀘스트를 따라가서 꼼꼼히 뒤지다보면 한조각씩 얻을수 있으나, 찾기도 까다롭고 운이 없으면 버그로 진행이나 완료가 막히는 등 문제가 많아서 그냥 소매치기로 보상을 훔치고 퀘스트는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평을 듣는다.[3] 조사해보면 다 가짜거나 쓰레기라고 뜬다. 접착 되있어서 주울 수도 없다.[4] 일정 확률로 시전자의 발밑에 파이어볼을 터트리는 지팡이라거나, 턴당 한번 안개 걸음 주문을 쓸수 있지만 사용할 때마다 모든 장비가 착용해제되어 바닥에 떨어지는 장화 등등...[5] 캠프 이벤트로 바꿔치기가 발생한다면 정상적으로 캠프에 남지만, 하수도에서 바꿔치기가 발생할 경우 예나도 함께 증발해버린다.[6] 라파엘(Raphael)의 아나그램이다.[7] 섹스를 할 경우 몸을 바치냐, 영혼을 바치냐, 모두 거부하고 버티냐(건강 내성)의 선택지가 뜨는데, 영혼을 바칠 경우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 당한다. 몸을 바칠 경우 할렙은 주인공의 외형을 자신이 변신할 수 있는 형상에 추가하고 추후 할렙이 그 형상으로 누군가와 관계를 하면 그 감각을 주인공도 연동해 느끼게 될 것이라는 심히 야겜스러운 전개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