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데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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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데뷔한 의식 소환 위주의 유희왕의 언데드족 카드군. 지금까지 OCG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현대, 그것도 도시를 배경으로 한 좀비물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름의 어원은 불명이지만, 복수를 뜻하는 Vengeance와 공포를 뜻하는 Dread의 혼성어로 보인다. Revendread는 Revenge와 Dread의 혼성어로도 해석할 수 있기에 말장난을 친 듯하다. OCG명 벤데드는 Vengeance와 Undead의 혼성어인 듯.

원래 타지역에서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는 북미보다 늦게 나오기 때문에 다들 엑스트라 팩 2018쯤에서 정발될 것으로 예상했고, 예측대로 F.A.와 함께 엑스트라 팩 2018에 수록되었다. 벤데드 데이브레이크로 스토리가 완결된 후 더이상 지원이 나오기 힘들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지원을 받았다.

벤데드의 효과와 어원을 설명하고 스토리를 추정한 영상으로 각 카드의 일러스트의 순서대로 스토리를 서술하였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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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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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족답게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거나 제외하는 등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효과가 많다. 메인 덱 몬스터는 필드에 존재하는 자신을 소재로 삼은 의식 몬스터에게 부가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를 하나씩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의식마인과 유사하다.

의식 소재로 사용되었을 때 부여되는 추가 효과는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프리 체인 몬스터 / 마법&함정 제외를 비롯하여 강력한 효과가 다수 포진해 있다. 또한 소속 카드들의 서치 및 덤핑 효과도 제법 우수해서 의식 소환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덱 압축 속도도 빠르다.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점도 우수하고, 언데드족 특유의 묘지 자원 활용 능력 역시 건재해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크다. 의식 소재로 사용되었을 경우의 효과 부여는 필드에서 소재로 삼아야만 하기 때문에, 여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필드에 소재를 늘어놓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재용 몬스터들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코스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도 크다. 어드밴티지를 보충할 수단이 의식 몬스터의 유언 효과에 편중되어 있어 의식 소환 또는 유언 효과가 막히면 사실상 후속 마련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묘지 견제에도 매우 약하다.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게임을 이끌어가야 할 의식 몬스터들의 자체 성능이 너무 약하다는 점. 환경권 게임에 필수적인 어드밴티지 수급, 내성 등의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공격력 상승 등 영 미묘한 효과들만 붙어 있다.

종합하자면 성능의 하자가 심해서 환경권에서의 사용은 어려운 테마다. 몇몇 카드만 채용해서 우승 기록을 올린 예시가 있기는 하나, 사실상 로봇 링크 덱에 의식마인 릴리서 사용을 위한 파츠로 쓰인 수준에 불과하며 이후로는 유의미한 실적이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순수보다는 언데드 월드 덱에서 종종 서브플랜으로 쓰인다. 각종 덤핑효과와 도하스라 등의 언데드족의 효과로 벤데드의 모자란 초반부를 메꾸면서, 프리체인 제외로 후반부 의외의 조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2.2.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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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에 듀얼 링크스에도 출시되었다. 듀링 환경엔 오버파워인 몇 장만 빼고는 전부 수록되었으나 덱 운영의 핵심 서포트 카드인 의식의 밑준비나 만수의 신 등이 없어서 의식덱 특유의 패 말림이 다소 심한 편. 그러나 벤데드 레버넌트나 헬하운드를 먹고 의식 소환에 성공만 한다면 매 턴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 마법/함정 1장을 제외시킨다는 파격적인 효과 덕에 대부분의 덱들이 애먹을 만큼 강하다. 때문에 출시 직후 반짝한 이후로는 거의 비티어 덱 취급이지만 각종 대회에서 잊을만하면 얼굴을 비추고 2019년 말 KC컵 17위에 등극하는 등 잠재력 하나만큼은 매우 높다. 때문에 의식의 밑준비나 만수의 신, 기타 벤데드 서포트 카드가 출시되기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이후 MAXIMUM GUSTAV에서 만수의 신이, LORD OF BORREL에서 어드벤데드 세이비어가 추가되었다. 특히 어드벤데드 세이비어 출시 직후엔 티어권에 들었지만, 이후엔 주춤해졌다. 다만 아직 파오엘의 지원 카드들과 벤데드 차지 등의 지원 카드가 남아있는 만큼, 미래시는 밝은 편.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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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팩 심연 속 망자의 세계에서 획득 가능. UR에는 어드벤데드 세이비어가, 라이브2D는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수령했다.[1]
이후 셀렉션 팩 히로익 워리어즈에서 스카아 벤데드, 래버너스 벤데드, 벤데드 스캐벤져가 추가되었다.

TGS 2022에서 솔로 모드가 선행 공개되었고 22년 9월 30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2.4.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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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하늘이 어둠으로 뒤덮이며 더 이상 아침을 볼 수 없게 된 한 도시. 그리고 그 도시에서는 묘지에 있던 시체들이 변이된 괴물, 벤데드가 출현해 시민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자아나 이성은 없는 채 닥치는대로 살아있는 생명체들을 습격하며, 현대 병기도 통하지 않는 그들의 막강함에 도시는 속수무책으로 유린되었고 벤데드에 의해 희생된 시민들이 벤데드로 변이해버리는 등 상황은 점점 절망적으로 흘러갔다. 생존자들은 벤데드에 대한 마땅한 대책을 내지 못하고 급하게 벽으로 쌓아올린 방위선에 의지하며 간신히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벤데드로 변이된 한 청년이 우연히도 벤데드에 의해 사망한 어떤 여자의 시체를 발견하였고, 그 시체의 목에 걸린 펜던트를 보자 기적적으로 그에게서 자아가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그 여자는 바로 청년의 연인, 그리고 로켓 펜던트 안에는 그와 연인이 함께 있는 사진이 들어있었다.

기억과 자아가 되살아나기 시작한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복수심과 슬픔에 사로잡히며 변이를 시작, 벤데드에게 복수하는 자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재탄생했다.

슬레이어는 인간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벤데드를 절멸시켜 버리겠다는 집념만으로 벤데드 사냥을 시작했고, 슬레이어의 활약은 생존자들에게 전해지며 큰 용기를 주었다.

그렇다고 벤데드가 당하고만은 있지 않았으니, 벤데드의 개체들이 뭉쳐서 여러 마리의 키메라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한 개체와 전투를 시작했으나 차원이 다른 강력함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슬레이어는 전투를 거듭하며 키메라의 체내에 그 행동을 통솔하는 핵이 존재함을 간파, 핵을 향해 혼신의 일격을 꽂아넣으면서 마침내 한 개체를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이러한 방법으로 여러 키메라를 처리하던 어느 날, 평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원한을 감지한 슬레이어가 그 장소로 달려갔는데, 거기에는 처참하게 파괴된 방위선과 죽어나간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 슬레이어에게 사냥당한 밴데드들의 원한의 집합체이자 화신이라 할 수 있는 배스터드가 있었다.

두 복수자의 처절한 싸움은 결국 배스터드에게 압도당한 슬레이어의 패배로 종결되었고, 그렇게 슬레이어는 배스터드에게 흡수당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그 순간 연인의 사진이 든 팬던트를 본 슬레이어는 꺼져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고 마지막 힘을 다해 배스터드의 코어를 뜯어내고 그 원한의 힘을 자신에게 흡수하는 것으로 배스터드를 역관광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몸부림을 치던 코어의 손이 우연히 팬던트를 스쳤고, 이를 통해 슬레이어가 인간이었을 적의 잔재를 알게 된 코어는 배스터드의 잔해와 주변의 벤데드들을 그 연인의 모습, 아니마로 변화시켜 전의를 상실시키려고 유도한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현혹시키려는 함정임을 알아챈 슬레이어는 더욱 크게 분노, 이그제커터로 각성하여 자신의 마음과 신체가 붕괴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니마를 포함한 벤데드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마침내 모든 벤데드들이 절멸하면서, 도시에는 어둠이 걷히고 마침내 아침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슬레이어 또한 소멸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자신의 복수를 위해 벤데드를 사냥하던 그를 영웅으로 여긴 사람들의 희망과 죽은 자를 배려하는 상냥한 마음이 그를 어드벤데드 세이비어로 부활시켰고, 슬레이어는 다른 벤데드와 달리 소멸하지 않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슬레이어는 자신을 영웅으로 여겨준 시민들을 위해 다시금 도시에 어둠이 찾아온다면 더 이상 복수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싸울 것을 결의한다.

스토리의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늘어지거나 군더더기 없이 카드군 내의 카드들로 깔끔하게 스토리를 풀어냈다는 평.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처절함이 느껴지는 것도 좋은 평가요인이다. 이는 낙인 스토리가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으로 끝나자 더더욱 부각이 되었다.[2]

1부는 여기에서 종료되고 2부부터는 의문의 인물 스카아 벤데드가 등장하며, 갈수록 다크 판타지 면모를 띄던 1부와는 다르게 도시 히어로물의 성격이 강해졌다.

몬스터들의 변형된 신체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필두로 등장한 돌연변이 좀비물을 연상시키며, 같은 벤데드지만 도시의 야경을 배경 삼아 히어로 코스튬을 입은 리벤데드 슬레이어는 빼도 박도 못하게 스폰이다. 변이되었지만 특징이 다른 좀비들과 다르다는 점에서 타이런트가, 동족들을 학살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닌자 슬레이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벤데드 튜토리얼로 주어지는 카드 보상이 대놓고 영웅 출현이다.

3.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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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데드 아니마를 제외한 효과 몬스터들은 특정 조건 시 묘지에서 자가 소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특수 소환된 카드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된다. 또 아니마까지 포함해 공통적으로 필드에서 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면 그 의식 몬스터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두 효과 각각 1턴에 1번 사용이라는 제약이 있어, 같은 종류의 카드로 의식 소환한다고 해도 같은 효과를 2개 이상 가질 수 없는 것은 물론, 여러 번 의식 소환해도 한 종류의 카드로 인해 효과를 얻는 것은 먼저 의식 소환한 몬스터뿐이다.

3.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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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벤데드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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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코어,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コア,
영어판명칭=Vendread Core,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0, 수비력=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

소생 효과는 묘지의 다른 언데드족 몬스터를 제외하는 기동 효과. 묘지가 많이 쌓이는 언데드족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리 무겁지 않아 보이나, 그만큼 제외도 많이 되는 벤데드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리 가볍지만은 않다.

의식 몬스터에게 부여하는 효과는 상대 효과 한정 대상 내성. 무난하게 좋은 효과이지만, 레벨 1이라 다른 소재의 레벨 조합을 잘 맞춰야 한다. 레벨의 합계가 의식 몬스터의 이상이 되도록 릴리스할 때 끼워 넣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대상 지정 면역을 노린다면 오히려 의식마인 데몰리셔를 쓰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일러스트로는 눈알, 촉수, 손 등 벤데드 몬스터들의 파편이 푸른 구체를 중심으로 모여있다. 벤데드의 핵이자 심장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존재로, 벤데드 사태의 핵심이다.

수록 팩 일람

3.1.2. 벤데드 아니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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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아니마,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アニマ,
영어판명칭=Vendread Anima,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벤데드 아니마" 이외의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벤데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언데드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는 묘지로 가지 않고 제외된다.,
)]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제외된 다른 벤데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 제외로 인해 자원 소모가 격렬하다는 단점을 메꿔주며, 당연히 이렇게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나도 제외되지는 않으니 묘지에서 다시 소생시킬 수도 있다. 대신 효과에 대한 페널티로는 언데드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링크 소환 등으로 강력한 비언데드족 몬스터를 꺼내는 것을 막는다.

의식 몬스터에 부여하는 효과는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 묘지로 보내지는 것보다 재활용될 여지를 줄이는 편이긴 하지만 전투로 파괴해야만 적용되는 효과이며, 메타파이즈 등 제외를 이점으로 삼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강제 효과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벤데드 코어와 마찬가지로 레벨 1 몬스터기 때문에, 이 효과를 부여하려면 사실상 레벨을 딱 맞춰야 하는 것도 난점.

일러스트를 보면 벤데드 코어를 중심으로 여성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리벤데드 버스에서 우연히 닿은 리벤데드 슬레이어의 펜던트를 통해 슬레이어의 연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배스터드의 잔해뿐만 아니라 주변의 벤데드들이 이 형태로 변화하여 슬레이어의 전의를 꺾으려 했으나 오히려 그 모습을 보고 더욱 분노한 슬레이어는 이그제커터로 각성한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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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벤데드 스트리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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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스트리게스,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ストリゲス,
영어판명칭=Vendread Striges,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5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패의 "벤데드"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1장 버린다.,
)]

소생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 코스트는 패의 벤데드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라 벤데드 헬하운드에 비해 가볍고, 어디서든 묘지로만 보내지면 타이밍 걱정 없이 발동 가능해 능동적으로 발동시키기도 쉽다.[3]

의식 몬스터에게 부여하는 효과는 전투를 트리거로 하는 패 교환 효과로,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벤데드 나이트 등으로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면 몇 번이고 발동할 수 있다.

이름의 Striges는 부엉이의 학명에 쓰이는 Strix의 복수형. 어느 기계처럼 생긴 조류덱의 일부 몬스터가 스트릭스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다만 일러스트에는 비둘기 등 다양한 종류의 새가 다른 카드 못지 않게 기괴하게 변이되어 있다.

수록 팩 일람

3.3. 레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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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벤데드 헬하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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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헬하운드,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ヘルハウンド,
영어판명칭=Vendread Houndhorde,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벤데드"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소생 효과는 패의 벤데드를 버리는 기동 효과. 패 의존성이 높은 의식 테마 특성상 패를 소모하는 게 다소 난점이지만, 벤데드는 묘지에서의 의식 소환도 가능하고 묘지로 보내져야 효과를 발동하거나 제값을 하는 카드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의식 소재로 사용됐을 때 얻는 효과는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제외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해 보이는 카드가 세트되어도 이 카드의 효과로 먼저 제외할 수 있는 유용한 효과다. 특히 아로마덱 같이 마/함의 의존도가 높은 덱에겐 그야말로 쥐약.

일러스트에는 개 떼라는 영어판 이름대로[4] 기괴하게 변형된 개들이 그려져 있는데, 다리가 4쌍인 웰시 코기가 함께 다른 벤데드 헬하운드들과 달리고 있다(...)

수록 팩 일람

3.4.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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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벤데드 레버넌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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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레버넌트,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レヴナント,
영어판명칭=Vendread Revenants,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소생 효과는 상대에 의해 파괴 시 발동하는 유발 효과. 공격력을 생각하면 하급 어태커로도 쓰라는 모양이지만 타이밍이 느린 데다 수동적이어서 잘 써먹기는 힘들다. 반대로 ② 효과는 엄청난 고성능을 자랑하는데 의식 몬스터에게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골라서 제외시키는 능력을 주게에 강력한 몬스터의 제거는 물론, 상대의 전개를 도중에 끊어버릴 수도 있다.

굉장히 계륵인 카드인데, 벤데드 소재 몬스터들은 전부 필드 위에서 의식 소재가 되어야 ② 효과가 뜨기 때문에 일단 묘지에 묻은 뒤 ① 효과로 되살려 소재로 쓴다. 그러나 여타 벤데드 하급들과 달리 혼자서 ①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묘지에서 올라올 수 없어 벤데드 차지나 마두귀 같은 다른 카드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② 효과가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필드에 용병만 잔뜩 올려놓을거 아니면 반드시 1장은 투입해야 한다. 그나마 덱에서 바로 불러와서 의식 소재로 쓰는 래버너스 벤데드가 등장해서 숨통이 좀 트였으나, 레벨 4여서 역시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다른 몬스터를 미리 필드에 꺼내놔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망령을 뜻하는 레버넌트. 변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다른 벤데드 몬스터들처럼 네크로모프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좀비들이 그려져 있다.

수록 팩 일람

3.5. 레벨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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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스카아 벤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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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スカー・ヴェンデッ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스카아 벤데드,
일어판명칭=スカー・ヴェンデット,
영어판명칭=Scar of the Vendread,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3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벤데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벤데드"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1번 효과는 묘지로 보내지면 바로 벤데드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 대놓고 리벤데드 버스로 이 카드를 덤핑하고 슬레이어를 소환하라는 듯이 레벨 6이다. 이렇게 의식 소환할 경우 2장이나 덱 압축이 가능한 셈. 이후 슬레이어의 묘지로 보내졌을 때의 의식 마법 서치 효과도 쓰면 총합 4장이나 압축이 가능하다.

2번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 되었을 경우 묘지의 언데드족 1장을 제외하고 묘지에서 특수소환하는 효과. 꽤 간편히 특수소환이 가능한데,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벤데드 몬스터만 소환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으니, 재빨리 어드벤데드 세이비어의 링크 소재나 의식 소재로 쓰자. 그 턴에 1번 서치 효과를 쓰지 않은 경우 또 서치가 가능하니, 서치를 턴마다 우려먹을 수 있다.

드디어 등장한 벤데드 마함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로, 기존에는 의식마법 외에는 이그제커터의 유언효과 밖에 없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서치가 수월해졌다. 다른 벤데드들과 달리 묘지에서 소생시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없는 대신 의식 소재 시 따로 부여해주는 효과는 없다.

일러스트상으로 특기할만한 점은, 이 카드부터 의식 몬스터 버전인 스캐벤저, 래버너스에 이르기까지 푸른색과 붉은색의 안광을 반반씩 가진 것이 강조된다는 것. 적으로 등장하는 벤데드들은 푸른 안광을 갖고 슬레이어는 자의식으로 코어의 지배를 이겨낸 뒤로 붉은 안광만이 보이는 연출을 볼 때, 스카아 벤데드(=스캐벤저)는 코어의 의지와 숙주의 자의식이 동조중인 존재라고 추측이 가능한 부분.

수록 팩 일람

4. 의식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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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이상의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식 소환과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설정상 벤데드화되었지만 오히려 벤데드와 싸우는 주인공(=슬레이어=에그제커터)는 리벤데드라는 이름이 붙으며, 괴물 측인 벤데드 키메라와 벤데드 배스터드는 그냥 벤데드가 붙는다. 상기된 대로 전자는 리벤지를 사용한 말장난일 수도.

4.1.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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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벤데드 키메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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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키메라,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キマイラ,
영어판명칭=Vendread Chimera,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5,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300, 수비력=0,
효과외1="벤데드"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의식 소환을 위해\, 릴리스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린다.,
)]

여러 망자가 융합한 이형의 괴물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거리를 덮은 어둠 속에서, 그것은 기분 나쁘게 울부짖는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벤데드의 2번째 의식 몬스터. 하급 벤데드 괴물들은 물론 카드로 보이지 않았던 파충류, 곤충류 등도 죄다 뒤섞인 끔찍한 괴물 형상을 하고 있다. 융합 몬스터에만 "엘섀도르"라는 명칭이 붙었던 섀도르처럼, 의식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리벤데드"라는 명칭이 붙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기도 한 몬스터.

①번 효과는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발동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비슷한 효과. 내성보다는 공격적인 효과에 치중한 벤데드로서는 귀중한 효과지만, 바운스, 제외 등 비파괴 효과에 무력하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다.

②번 효과는 의식 소재로 릴리스 / 제외되었을 때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500 깎는 효과. 하지만, 리벤데드 버스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엔 발동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애매한 카드. 공격력도 리벤데드 슬레이어보다 낮은데 자체 효과도 이를 보완할 만한 수준이 아니며, 다른 의식 몬스터와 달리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 후속 어드밴티지를 챙기는 효과도 없다. 효과를 보면 아무래도 설정상 하급 벤데드가 뭉쳤을 뿐인 것이라고 어필하는 것 같지만, 그 때문에 채용 우선도는 최하위인 셈.

마스터 듀얼 솔로모드에서 밝혀진 정체는 벤데드를 사냥하는 슬레이어에게 대항하기 위해 탄생한 존재로, 슬레이어와는 다른 형태로 원한과 복수심이 집합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벤데드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으로 슬레이어를 고전시켰으나 키메라를 비롯한 벤데드를 지배하는 코어에 강한 대미지를 가하면 그대로 신체가 붕괴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어 결국 이를 간파한 슬레이어에 의해 한 개체가 파괴되는 것을 시작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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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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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리벤데드 슬레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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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의식=,
한글판명칭=리벤데드 슬레이어,
일어판명칭=リヴェンデット・スレイヤー,
영어판명칭=Revendread Slayer,
레벨=6,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400, 수비력=0,
효과외1="벤데드"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시에 1번\, 자신 묘지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의식 소환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고\,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아이콘)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서도,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온 복수자가 그려진 아이콘.

생전의 소중한 추억을 그 가슴에 간직하며, 그 칼날은 어둠을 벤다.

(메이트)

이형의 죽은 자가 되어서도, 생전의 기억을 되찾아 복수자로서 일어선 청년.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싸우는 그 모습은, 어느덧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었다.

(프로텍터)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온 다크 히어로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진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벤데드의 핵심이자 주인공. 다른 벤데드 카드와는 다르게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슈퍼 히어로처럼 생긴 쫄쫄이를 입고 있는 모습, 그리고 눈이 붉다는 점이 다른 벤데드들과 비교된다.

①의 효과의 공격력 증가 수치는 상당히 낮지만 영구적이므로 어떻게든 열심히 잘 살려두면 위협적인 어태커가 될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써먹어야 할 묘지가 제외되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어드밴티지 소모가 크지만, 마침 제외 컨셉을 사용하고 있는 언데드족 테마로 시라누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섞어볼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데미지 계산 시에 1번 제약이 붙었을 뿐 턴 제약 자체는 없기 때문에, 연속 공격이 가능하거나 상대 몬스터가 여러 번 공격한다면 묘지를 비우면서 대폭 강화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의식 소환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의식 마법을 서치하고 소재를 덤핑하는, 일종의 보험에 가까운 효과. 벤데드 의식 마법은 묘지의 벤데드 의식 몬스터도 의식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소재 몬스터만 두둑히 쌓여있다면 또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부가 효과를 여럿 붙이고 등장한 이 카드가 별 활약 없이 제거돼도 별로 손해 볼 게 없다. 굳이 상대에 의해 제거되지 않더라도 묘지로 가면 발동하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의 소재로 써먹고 어드밴티지를 벌어 오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절륜한 어드밴티지를 자랑하는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의식 몬스터이기 때문에, 다른 건 안 쓰더라도 이 카드만큼은 쓰일 수밖에 없다. 다른 벤데드 의식 몬스터와 비교해도 타점이 압도적으로 낮지도 않고, 주력이 되는 효과는 벤데드 헬하운드와 벤데드 레버넌트를 통해 얻는 프리 체인 제외 효과라 크게 문제는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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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벨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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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벤데드 배스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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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배스터드,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バスタード,
영어판명칭=Vendread Battlelord,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7,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700, 수비력=0,
효과외1="벤데드"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벤데드"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을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상대는 선언한 종류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의식 소환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

망자 처형인의 원념이 형태가 된 거인이 그려진 아이콘.

그 폭력적인 힘은, 사람들을 더욱 공포로 빠트린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벤데드 괴물 측의 최종 보스급으로 보이는 의식 몬스터. 지옥의 장군 같은 모습 때문에, 리벤데드 슬레이어의 모티브를 스폰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카드를 오메가 스폰으로 보기도 한다.

①의 효과는 No.16 쇼크 마스터를 연상케 하는, 효과 발동을 막는 효과. 자신의 턴에만 적용되는 기동 효과에 제외할 코스트도 언데드족이 아닌 벤데드로 다소 빡빡해졌지만, 아예 한 종류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는 만큼 충분히 강한 효과다. 다만 지속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는 맹점은 여전하므로 주의.

②의 효과는 리벤데드 슬레이어와 비슷하게 후속 카드를 챙기는 보험 효과. 리벤데드 슬레이어와는 대칭적으로 의식 몬스터를 서치하지만, 묘지 의식 소환도 가능한 벤데드 특성상 의식 마법 쪽의 서치가 더 어렵기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마스터 듀얼 솔로모드에서 밝혀진 정체는 지금까지 슬레이어에게 사냥당한 벤데드들의 원한과 복수심이 한데 뭉쳐서 탄생한 복수의 화신과도 같은 존재로, 벤데드뿐만 아니라 벤데드가 아닌 생명체를 벤데드로 만들어 흡수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더욱 강화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능력으로 슬레이어를 압도해 그를 무참히 패배시켰으나, 다른 벤데드처럼 그를 흡수하려다 기지를 발휘한 슬레이어에 의해 코어를 적출당해 원한의 힘을 역으로 흡수당함으로써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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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벨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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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리벤데드 이그제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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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벤데드 이그제커터,
일어판명칭=リヴェンデット・エグゼクター,
영어판명칭=Revendread Executor,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8,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3000, 수비력=0,
효과외1="벤데드"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의식 소환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자신 필드의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3=③: 의식 소환된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벤데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리벤데드 슬레이어의 강화형. 실제로도 ①의 효과로 몬스터 존에서는 카드명을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취급한다. 다만 그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이점은 리벤데드 본의 묘지 효과로 1회성 파괴 내성을 얻는 것 뿐이고, 딱히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게 되는 건 아니라 그냥 설정 구현 정도에 가깝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다른 카드에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벤데드 코어나 의식마인 데몰리셔를 소재로 이 카드를 의식 소환했을 경우 상대의 대상 지정 제거 효과가 거의 먹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전체 제거나 고르고 발동하는 효과 등, 비대상 효과에는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지만 전체 제거 효과가 없다시피 한 듀얼링크스에서 이런 방법으로 소환할 경우 상대 입장에선 엄청나게 골 때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공격력도 3000으로 높은데 만일 이 카드가 레버넌트라도 잡아먹고 나왔다면...

③의 효과는 리벤데드 슬레이어나 벤데드 배스터드와 비슷한 후속 효과로, "벤데드" 카드를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의식 몬스터나 의식 마법은 물론 하급 몬스터, 다른 마법, 함정도 서치할 수 있다. 다만 그 대신인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만 발동하도록 바뀌었으며, 벤데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부분도 사라져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배스터드를 역관광하고 그 원한의 힘을 흡수한 슬레이어가 자신의 연인의 모습으로 변한 벤데드와 코어를 보고 분노가 극에 달해 더욱 진화한 형태로, 외형이 벤데드 배스터드의 갑주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배경 너머로 아침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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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벤데드 스캐벤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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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ヴェンデット・スカヴェンジャ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스캐벤저,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スカヴェンジャー,
영어판명칭=Vendread Scarvenger,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8,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800, 수비력=0,
효과외1="벤데드"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

①의 효과로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언데드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턴 종료시까지 그 원래 공격력을 흡수하며, ②의 효과로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존재하면 스스로 소생한다.

필드에서 발동하는 ①의 효과가 필드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것치곤 공격력 증가 이외의 기능이 없어 자체적인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 높은 공격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벤데드 내부 기믹으로 해결 가능해졌다는 점이나, 비교적 자유로운 발동 타이밍으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가 가능하단 것이 위안.

대신 조건만 충족하면 노 코스트에 어떤 페널티도 없이 소생하는 ②의 효과는 강력하다. 2800의 타점으로 전투에 가세하거나, 후속 소환의 소재로 연결할 수 있다. 엑시즈 소환이라면 제외 페널티도 회피한다. 단 의식 몬스터이므로 한번은 정규 소환한 상태여야만 자체 소생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의.

래버너스 벤데드를 채용하면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밑준비에 대응해 서치가 가능해지고, 래버너스 벤데드의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밑준비를 위해서라도 투입 필요성은 높은 몬스터이다.

모티브는 스폰에서 등장하는 빌런인 크라운. '뚱보 광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자세가 똑같다. 카드명은 스캐빈저+어벤저로 보인다.

이전에 등장한 벤데드 몬스터들의 파츠가 몸 곳곳에 돋아나 있다. 또한 후드 속의 얼굴이 드려났는데 배스터드와 비슷한 해골의 모습이다.

공격력을 흡수하는 효과는 디자인에서 보이는대로 기존 벤데드의 잔당을 자신의 힘으로 흡수하는 이미지로 생각되며, 스카아 벤데드의 일러스트에서 좌우대칭이던 안광이 푸른빛만 길게 늘어지도록 강렬해졌다. 신체가 변이하면서 코어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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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링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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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링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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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어드벤데드 세이비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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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어드벤데드 세이비어,
일어판명칭=アドヴェンデット・セイヴァー,
영어판명칭=Avendread Savior,
속성=어둠,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600,
종족=언데드족,
소재=언데드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취급한다.,
효과2=②: 자신 묘지의 "벤데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 덱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 × 200 내린다.)]

엑스트라 팩 2018에서 나오는 엑스트라 덱 벤데드 몬스터. 언데드족 범용 카드로서 설계된 것인지 링크 몬스터로 나왔다.

주된 역할은 사령왕 도하스라같은 유용한 몬스터를 덤핑하고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돌파하는 것. 이 효과의 가장 큰 장점은, 덤핑이 데미지 스텝에 발동하고 코스트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로 못 막는 것은 물론, 효과 무효화 퍼미션에도 안 걸리며, 스킬 드레인 등으로 인해 효과가 무효가 되더라도 무조건 덤핑이 가능하다는 것. 전투를 거쳐야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초고성능 덤핑효과이다.

언데드족 범용 링크 2 몬스터라는 점에선 뱀파이어 서커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속성과 공격력, 마커 방향까지 같다 보니 효과에서 선택이 갈릴 수밖에 없다. 묘지에 관련된 효과와 소생 계열 효과가 많은 언데드 특성상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효과 발동이 수동적이고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줄 수 있는 뱀파이어 서커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안정성은 높은 편이다.

벤데드 덱 안에서 사용할 경우 원래는 턴 제약이 없는 본을 회수하는 정도였으나, 추가로 등장한 스카벤저가 소생 조건에 슬레이어를 언급하고 있으므로 카드명 취급 효과를 이용해 손쉽게 스카벤저를 꺼낼 수 있다. 슬레이어는 서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빠르게 묘지로 보내지는 일이 많기에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쓰는 것으로 번거롭게 추가적인 소환을 하지 않아도 발동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카드명에 세이비어가 들어가는데, 세이비어의 카드명을 지정하는 텍스트는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등의 "세이비어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에만 사용 가능" 뿐이라 실질적인 의미는 전혀 없다. 이 때문인지 영문판은 이름이 아예 다르게 번역되었다.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에서 공개된 스토리에 의하면 모든 벤데드를 쓰러뜨리고 원래대로라면 같이 사라질 운명이었던 슬레이어를 자신들을 구해준 영웅으로로 여긴 시민들이 품은 희망과 죽은 자를 배려하는 상냥한 마음이 아침이 찾아오면서 소멸해버린 슬레이어를 되살아나게 해주었다고 한다. 복수를 위해서만 싸웠던 자신을 영웅으로 여겨준 시민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슬레이어 또한 세상이 다시 어둠에 덮히고 괴물이 나타나면 사람들을 구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싸울 것을 맹세하게 되면서 다크 히어로로 거듭난다. 맨 얼굴에 가깝던 이전과 달리 가면을 쓴 듯한 모습과 붉은색으로 변한 머플러, 이그제커터와 마찬가지로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취급하는 효과 등이 복선이었던 셈. 이후 부활한 또 다른 괴물, 스케벤저와 싸우는 래버너스 밴데드로 이어진다.

정상화된 도시를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히어로물 장르의 에필로그를 연상케 한다. 붉은색과 푸른색이 섞인 자색 안광이 된 점도 주목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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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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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리벤데드 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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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벤데드 본,
일어판명칭=リヴェンデット・ボーン,
영어판명칭=Revendread Origin,
마법=, 의식=,
효과외1="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몬스터를 릴리스\, 또는 릴리스 대신에 자신의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벤데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

벤데드 전용 의식 마법.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이 가능한 카드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소환 코스트를 대신하는 효과의 의식 마법도 어느 정도 존재했지만 둘 다 존재하는 의식 마법은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이후로 이 카드가 처음이다. 다만 벤데드 하급 특성상 묘지에서 제외되어도 효과 부여가 안 되고, 제외된 카드를 바로바로 재활용할 카드가 그리 없다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번 효과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으로 벤데드 의식 몬스터들을 위한 보험 효과. 그런데 이 효과 텍스트에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적혀있다는 점 때문에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한다는 점이 엄청난 이점.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반드시 채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상 이 효과의 존재 의의는 그뿐으로,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보다는 다른 카드의 효과로 샐비지해 묘지에서 다시 의식 소환하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한 청년 벤데드가 리벤데드 슬레이어로 각성하는 모습으로, 슬레이어가 목에 건 팬던트 안에는 그의 연인의 사진이 있다. 벤데드가 되어 방황하던 청년이 이미 사망한 어떤 여자의 시체가 가지고 있던 팬던트를 보고 생전의 기억을 떠올려 벤데드에 대한 복수심과 연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 등이 섞여 감정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5] 이후 이 팬던트는 각성한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목에 차고 다닌다.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대부분의 의식 소환 카드와는 달리 현대적인 분위기가 특징적이다.

수록 팩 일람

6.2. 벤데드 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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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나이트,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ナイト,
영어판명칭=Vendread Nights,
마법=, 필드=,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벤데드" 몬스터의 공격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벤데드"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상대 몬스터에게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

서치 효과와 연속 공격 효과를 가진 필드 마법. 서치 효과인 ①의 효과는 평범하게 패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적당히 패에 있던 다른 벤데드를 버려서 묘지에서의 활용을 노리는 게 좋다. 특히 의식 몬스터라면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이 되므로 크게 부담도 없다.

②의 효과는 벤데드 몬스터에게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로,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론 몬스터 1장으로 필드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의식 소환의 소재로 써먹기도 아까운 묘지의 벤데드 몬스터를 매번 1장씩 제외해야 하므로, 효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벤데드 좀비들을 습격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3. 벤데드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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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차지,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チャージ,
영어판명칭=Vendread Charge,
마법=, 속공=,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고성능 특수 소환 카드지만 패 /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하급 벤데드의 자체 성능에 비해 살짝 무거운 코스트가 있다.

속공 마법이라 배틀 페이즈 중에 발동해 추가 공격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벤데드 레버넌트를 제외하면 타점이 바닥이라 크게 의미는 없다. 오히려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도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제거 효과의 대상이 된 리벤데드 슬레이어 등을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면서 후속 효과로 카드를 서치해 다시 리벤데드 슬레이어를 부르는 등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가 주요 활용도가 될 것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벤데드 배스터드가 벤데드 키메라를 포함한 벤데드 괴물의 군세를 이끌며 등장하고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의 스토리에 따르면 배스터드가 생존자들의 방위선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수록 팩 일람

6.4. 리벤데드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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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벤데드 버스,
일어판명칭=リヴェンデット・バース,
영어판명칭=Revendread Evolution,
마법=, 의식=,
효과외1="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하는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지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 또는 릴리스 대신에 자신의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 (1장까지)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벤데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이 효과로 의식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벤데드에 추가된 2번째 의식 마법. 묘지에서 소재를 조달하는 효과는 사라졌지만, 대신 덱의 벤데드 몬스터 1장을 의식 소재로 조달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덱에서 의식 소재로 쓸 수 있는 건 1장뿐이긴 하지만, 패 / 묘지 자원의 소모를 어느 정도 경감 시켜주면서 묘지 자원도 쌓을 수 있는 고성능 효과다.

다만 그 때문인지 리벤데드 본과 달리 레벨을 정확히 맞춰야 하며, 의식 소환한 몬스터가 다음 턴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는 페널티까지 붙어있다. 아예 덱에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 1장만을 묘지로 보내고 툭 튀어나와서 다른 특수 소환의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덱에서 소재로 쓴 몬스터는 효과 부여도 안 되는데 페널티가 지나치게 크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 의식의 밑준비에도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리벤데드 본의 하위 호환 취급받는다.

일러스트에서는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벤데드 배스터드의 코어를 뜯어내고 있다. 처참하게 패배하고 배스터드에게 흡수당할 위기에 처한 슬레이어가 마지막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혼신의 힘으로 코어를 뜯어내 원한의 힘을 흡수하는 모습으로, 배스터드는 이로써 무너지지만 슬레이어에게 저항하던 코어가 우연히 슬레이어가 가진 팬던트와 접촉하는 것으로 벤데드 아니마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어진다. 카드명 자체가 벤데드 리버스의 말장난이며 덱에서 벤데드 몬스터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이 이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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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벤데드 나이트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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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나이트메어,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ナイトメア,
영어판명칭=Vendread Nightmare,
마법=, 지속=,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임의의 수만큼 "벤데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만큼 올린다.,
효과2=②: 자신의 "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공격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

벤데드 몬스터의 레벨과 타점을 보완해 주는 지속 마법.

①의 효과는 레벨을 조정해주는 효과지만, 대상이 아니라 코스트 쪽이 벤데드가 요구되는 데다 릴리스한 매수만큼 레벨을 올리는 효과이기 때문에 코스트가 꽤나 무겁다. 그렇게 필드 몬스터의 레벨을 올린다고 해도 그게 그리 의미 있지는 않다는 것도 문제. 저레벨의 벤데드 몬스터의 레벨을 올려 의식 소재로서의 레벨을 맞출 수도 있겠지만, 패의 벤데드 의식 몬스터 등을 묘지로 보낼 겸 겸사겸사 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이 효과로 릴리스할 몬스터들이랑 같이 소재로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오히려 이 카드의 진가라고 할 수 있는 건 ②의 효과로, 벤데드 의식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1000 올린다. ①의 효과와 달리 턴 제약이 명칭 지정으로 달려있긴 하지만, 리벤데드 슬레이어가 주력이 되는 벤데드 특성상 다소 모자랄 수 있는 타점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훌륭한 효과.

일러스트에선 리벤데드 이그제커터가 벤데드 아니마로 변형된 벤데드 코어, 그리고 마찬가지로 아니마로 변형된 벤데드 및 배스터드의 파편들을 박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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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래버너스 벤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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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ラヴェナス・ヴェンデッ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래버너스 벤데드,
일어판명칭=ラヴェナス・ヴェンデット,
영어판명칭=Ravenous Vendread,
마법=, 의식=,
효과외1="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벤데드 스캐벤저" 이외의 "벤데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벤데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

새롭게 등장한 벤데드의 3번째 의식 마법.

엄연히 의식 마법에 속하는데도 의식 소환을 실행하기 전에 다른 효과를 먼저 적용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은 카드. 반드시 필드에서 소재로 릴리스되어야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벤데드 메인 덱 몬스터의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듯한 카드로, 뒷면 수비 표시로 소환되어 악용할 여지를 막고 있지만 의식 소환은 뒷면 수비 몬스터도 의식 소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본래 용도로 사용한다면 불편함은 없다.

다만 이 1장의 효과 처리로 2회의 특수 소환을 실행하므로 증식의 G에 취약함은 물론, 엘섀도르 미도라시 등의 소환권 제한이 있다면 아예 발동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강력한만큼 주의점도 있는 카드.

스캐벤저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텍스트는 디메리트로 보이지만, 뭐가 어쨌든 의식 몬스터의 카드명이 표기된 것이라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메리트에 가깝다. 의식 몬스터인 스캐벤저는 애초에 저 효과로는 묘지에서밖에 소환할 수 없고, 조건부로 자체 소생이 가능한 스캐벤저를 그 방법으로 부를 이유는 없다시피하기 때문.

카드명의 Ravenous는 "엄청난" 또는 "굶주린"을 뜻한다. 각종 벤데드를 흡수하고 슬레이어에게 덤벼드는 스캐벤저에게 어울리는 이름.

일러스트는 이름에 맞게 어드벤데드 세이비어와 새로운 적인 벤데드 스캐벤저가 싸우는 장면이다. 과거의 자신은 복수를 위해서 싸웠지만, 지금의 자신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다크히어로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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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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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벤데드 리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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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리본,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リボーン,
영어판명칭=Vendread Reorigin,
함정=, 일반=,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 원래 레벨과 같은 레벨을 가지는 "벤데드 토큰(언데드족 / 어둠 / 공 0 / 수 0)"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토큰이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벤데드"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의식 소재까지 충당할 수 있는 고성능 카드. 소환 제약이 좀 걸리긴 하지만, 능력치도 0/0인 데다가 이 카드를 능동적으로 필드에서 치울 방법은 의식 소재로 쓰는 것 말고도 많다. 시라누이류 제비의 태도의 코스트로 릴리스한다든가.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효과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리벤데드 본과는 Re의 위치만 바꾼 말장난. 이름대로 일러스트에서는 묘지에서 벤데드로 부활하는 좀비들이 그려져 있다. 이들이 벤데드 사태의 시발점이 되어, 사람들뿐만이 아닌 동물들도 습격하여 벤데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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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벤데드 리유니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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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리유니온,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リユニオン,
영어판명칭=Vendread Reunion,
함정=, 일반=,
효과1=①: 의식 소환할 패의 "벤데드" 의식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다. 레벨의 합계가 보여준 의식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지도록\,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벤데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그 후\, 그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하고 패에서 그 의식 몬스터를 의식 소환한다.,
)]

긴급의식술, 리턴 오브 더 월드에 이어 등장한 의식 소환 함정 카드. 긴급의식술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의식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고, 리턴 오브 더 월드와 비슷하게 제외 존의 카드를 활용하지만, 패 / 필드 / 묘지에서 소재를 조달해 제외 존에서 레벨의 합계 이상의 몬스터를 의식 소환하는 리턴 오브 더 월드와는 달리, 이 카드는 제외 존에서 몬스터들을 조달하여 릴리스하고, 그 소재들의 레벨의 합계를 만족하는 벤데드 몬스터를 패에서 의식 소환한다.

제외된 몬스터를 재활용하지만, 일단 필드에 다시 꺼낸 다음 릴리스하기 때문에 하급이 부여해 주는 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는 엄청난 강점을 가진다. 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지만 어차피 효과 부여는 1번만 적용되니, 레벨 합계를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것과 패에서만 의식 소환이 되는 것이 살짝 난점인 정도.

다만 특수 소환을 2번 하는 특성상, 일부 특수 소환 메타 효과를 주의해야 한다.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있을 경우 아예 발동이 안 되며, 푸른 눈의 정령룡의 경우 제외된 몬스터를 1장만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발동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 증식의 G의 경우 결과적으로 꺼내는 건 1장인데 상대에게 드로우를 2장 헌납해야 하며, 체인으로 방해꾼 트리오 등이 발동해 몬스터 존이 틀어막히는 것도 주의할 부분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벤데드 괴물들이 뒤엉켜 뭉쳐 벤데드 키메라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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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벤데드 리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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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리버스,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リバース,
영어판명칭=Vendread Revolution,
함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묘지의 "벤데드" 몬스터 1장과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그 의식 마법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 5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벤데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의식 마법을 샐비지하는 ①의 효과는, 그야말로 벤데드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특화된 효과. 리벤데드 본의 1회성 파괴 내성 부여 효과가 의미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②의 효과는 제외된 언데드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하는 효과. 이런 효과로선 이례적으로 묘지로 보내진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언데드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마두귀 등 범용 언데드족 몬스터도 재활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선 리벤데드 슬레이어를 쓰러뜨린 벤데드 배스터드가 벤데드 코어를 드러내고 리벤데드 슬레이어를 흡수하려 하고 있다. 이후 흡수당하기 직전 간신히 의식을 되찾은 슬레이어가 역으로 코어를 뜯어버리는 리벤데드 버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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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벤데드 데이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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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벤데드 데이브레이크,
일어판명칭=ヴェンデット・デイブレイク,
영어판명칭=Vendread Daybreak,
함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카드 수가 자신 필드의 카드 수보다 많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의식 소환된 "벤데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카드 이외에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몬스터는 필드에 존재하는 한\, 직접 공격할 수 없다.,
)]

벤데드 스토리의 종점을 찍는 카드로, 해가 떠오르는 도시를 뒤로한 채, 만신창이가 된 채로 증발하고 있는 리벤데드 이그제커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효과는 모든 것이 끝난 상황에 걸맞게, 의식 소환한 벤데드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 다만 유일하게 남은 몬스터에 반영구적으로 직접 공격 불가 페널티가 붙어, 함정 카드라는 타이밍의 문제와 겹쳐져 피니시 용도로 쓰기엔 부적절한 감이 있다. 굳이 쓰자면 상대 턴에 필드를 박살 내고, 다음 자신의 턴 남은 의식 몬스터를 적당히 치우면서 다시 필드를 전개해 상대를 두들겨 패는 정도.

아니마를 비롯한 모든 벤데드들을 처단하고 도시에 아침을 되찾아준 슬레이어였으나, 다른 벤데드와 마찬가지로 그 자신도 소멸하는 것이 이 일러스트의 상황이다.[6] 그러나 시민들의 희망과 죽은 자에 대한 상냥한 배려심 덕분에 소멸했던 슬레이어는 어드벤데드 세이비어로 부활하게 된다.

수록 팩 일람

8. 참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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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의 신, 의식의 준비 등 범용 의식 서포트 카드

• 마두귀,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등 범용 언데드족 서포트 카드

• 시라누이

• D·D·R(유희왕) 등 제외된 카드가 재활용 가능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