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가디언(유희왕/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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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가디언(유희왕) 
1. 개요[편집]
게이트 가디언과 그 리메이크 융합 몬스터들을 묶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들이 에이스이긴 하지만 카드군 지정으로서는 소환 소재인 삼마신(번개 마신-썬가, 수 마신-스가, 풍 마신-휴가) 카드와 그 서포트 카드들에 가깝다. 물론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를 직접 지정하는 서포트 카드들도 있다.
2. 설명[편집]
TCG 팩 Maze of Memories에서 첫 등장한 월드 프리미어 카드 테마로 본래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미궁형제가 사용한 게이트 가디언만이 단일 몬스터로 존재했으나 이를 융합 몬스터로 리메이크하고 서포트 카드를 추가하며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다. OCG에서는 WORLD PREMIERE PACK 2023으로 넘어왔다.
원작에선 삼마신들을 마법/함정 존에 세트해 두었다가 3장의 마신이 전부 모이면 합체하여 게이트 가디언이 되는 기믹이었다. 삼마신들은 OCG화되면서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세트하는 효과가 사라진 대신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1번만 공격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 출연했을 때는 OCG와 같은 효과로 등장하였다.[1]
그러다가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지원을 받으며 원작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서포트 카드들은 삼마신들을 패/덱/제외 존에서 지속 마법으로 취급해 마함존에 놓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미궁 형제가 삼마신들을 마함존에 세트해두던 걸 재현했고, 그 상태로 게이트 가디언으로 합체하는 융합 소재로 쓰일 수도 있다. 지원을 받은 후로는 비로소 어느 정도 하나의 테마를 갖춘 덱으로서 기능할 수 있으며, 또한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들이 삼마신들의 이름을 융합 소재로 지정하기에 융합파병으로 덱에서 직접 필드로 불러오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후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과 다크 엘리멘트가 OCG화 되었다.
2.1. 성능[편집]
각각의 능력치는 소재가 된 몬스터들의 공격력/수비력를 전부 합한 후 절반으로 나눈 수치이고 공통적으로 VWXYZ 시리즈처럼 필드에서[3] 소재 몬스터들을 제외하고 융합하며 마찬가지로 마법/함정 존에 있는 삼마신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본의 3단합체 게이트 가디언의 리메이크 뿐만 아니라 마신 2장을 조합해 소환 가능한 융합 몬스터가 추가된 부분도 XYZ시리즈가 생각나는 부분. 또한 상대에 의해 필드를 벗어나면 2단 합체들은 제외 존에서 삼마신 중 1장을, 합체 마신은 덱/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이하의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삼마신은 공격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벽으로써 기능해줄 수 있다.
마법/함정 존의 삼마신을 제외 후 융합하는 기믹은 원작에서 삼마신을 마함존에 세트해뒀다가 3장이 전부 모이자 게이트 가디언을 꺼낸 부분을, 파괴되면 그 아랫 단계의 형태를 불러내는 건 각 합체 파츠들을 차례차례 격파해가던 모습을 재현했다.
같은 팩에 발매된 서포트 카드들이 삼마신을 지속마법 취급으로 필드에 꺼내주기에 함께 쓰면 생각보다 쉽게 필드에 내놓을 수 있다. 하필 가장 궁합이 맞는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된 후 나온 게 아쉬운 부분. 다만, 삼마신과 필드에 남는 서포트 몬스터인 중마전차는 모두 종족과 속성이 달라서(...) 자체적으로 유니온 캐리어를 소환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은지라 설령 금지가 아니었어도 투입률 자체는 저조했을 확률이 높다.[4] 용병 축을 돌리더라도 굳이 캐리어를 염두에 둘 거면 융합파병과 같은 카드가 더 간편하기도 하고.
비교적 최근에 리메이크되어 제작된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옛날 카드들의 감성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지간한 테마는 다 가지고 있는 "이 카드명의 효과는 한턴에 한번만"이란 문구가 없다. 예를들어 필드 마법은 하루 우라라를 맞아도 다시 새로운 필드를 깔아서 효과를 또 쓸 수 있으며, 효과를 쓰더라도 필드가 손에 더 있으면 계속 발동시켜 서치를 가속화할 수 있다. 거기다 덱에서 가져오는 것도 세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라라의 범위에서 벗어난다. 비슷한 논리로 증식의 G 또한 적당히 감수할 수 있는데, 중마전차는 일소권을 쓰는 카드이기 때문에 융합파병과 같은 특수한 카드가 아닌 이상 테마 자체적으론 융합 마신들을 제외하곤 특소 자체를 안하는지라 특소권도 1~2회가 전부이기 때문. 물론 용병축 비율에 따라 특소가 늘어날 순 있으나, 대체로 특소 4회 이내에 집짓기를 마칠 수 있어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맞을 염려도 비교적 덜 하다.
손쉽게 나오는 융합 몬스터들은 강력하지만 들어가는 소재가 많고, 서포트 카드들이 전부 1:1 교환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패 소모가 상당히 심한 카드군이다. 즉, 패가 말렸을 때 이를 반전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 하지만 한번 빌드를 완성하면 그 견고함은 매우 튼튼하다. 특히 합체마신과 풍수마신만 세팅해도 대상 지정 퍼미션 3회+마/함 퍼미션 2회가 꽁으로 생겨 비대상 지정 효과를 제외하면 돌파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며, 이마저도 무한포영처럼 범용 무효화 카드들을 추가 채용하면 더욱 견고해진다. 다만, 2단 합체 마신들은 체인당 1회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들의 공통적인 단점으로써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하위 레벨의 마신/게이트 가디언을 소환하는 효과는 우수한 능력이지만 이건 카드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 즉 카드가 뒷면 표시로 제외되거나, 패로 되돌리는 효과에 당해서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거나, 엑시즈 소재가 되거나 장착 마법 취급으로 장착당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효과를 발동 못하는 우울한 참사를 맞게 된다. 길항승부같은 경우는 풍수마신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몬스터 효과로 뒤집어버리는 적들을 통제하는 능력은 테마에 없기 때문에 금지된 일적이나 무한포영 등의 범용 무효화 카드들로 테마를 보강할 필요는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적절한 파워밸런스를 갖춘 리메이크 카드라 볼 수 있다. 나름 패 트랩 케어도 되면서 자체 퍼미션도 준수한데도 정직한 효과들 때문에 돌파 난이도가 마냥 높지도 않고, 그럼에도 현재의 미쳐돌아가는 환경에 적절히 편승할 수 있는 파워밸런스까지 갖추었다. 때문에 티어권 덱은 아니지만 적절히 가지고 놀기 좋은 테마에 가까운 덱이라 볼 수 있다.
2.2. 장점[편집]
- 직관적이고 쉬운 난이도
게이트 가디언의 기믹은 매우 간단하다.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려면 덱이나 제외 존에서 융합 소재를 특수 소환하거나 지속 마법 취급으로 불러와서 소재만 모으면 끝이고, 마법 & 함정 카드들은 후열의 역할과 동시에 전부 묘지에서 제외해서 삼마신을 패로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2소재 융합 몬스터를 운용하고 회수하고를 반복하다가, 패 / 필드 / 묘지에 삼마신이 다 모이면 합체마신을 꺼내면 끝이다. 융합 몬스터를 주력으로 하지만 별도의 융합 카드 없이 소재만 모아도 소환이 되는 간편함과 이를 보조하기 위한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게이트 가디언의 기믹은 쉬우면서 직관적이다.
- 에이스 몬스터들의 강력한 타점과 효과
융합 마신들의 타점은 2450 ~ 3750으로 개체 하나하나가 타점이 높고, 1턴에 2번 마함 퍼미션을 가지는 풍수마신, 1턴에 3번 대상 내성 퍼미션을 가지는 합체마신으로 퍼미션을 충당하면서, 번개풍마신은 마풍충격파나 지뢰거미의 이식을 가져와 후열을 마련한다. 게다가 융합 몬스터들은 상대 효과로 치워지면 후속을 위한 소재를 돌려주고, 합체마신은 제거되면 2체 융합을 가져와 마트료시카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타점 자체도 높은데 전투로 제거하기조차 까다롭다. 수번개마신의 공격력 약체화는 물론이고, 저레벨 / 엑시즈 / 링크의 공격을 봉인하고 저공격력 몬스터를 하나 부수는 래버린스 월 섀도우, 서치 효과를 사용하고 묘지로 가면 공격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이 있고, 융합 소재이자 2체 융합의 효과로 소환되는 삼마신은 호감패라고 까이지만, 그럭저럭 되는 타점과 방어 효과를 통해 직접 필드에 나오면 상대의 전투를 까다롭게 만든다.
게다가 타점 자체도 높은데 전투로 제거하기조차 까다롭다. 수번개마신의 공격력 약체화는 물론이고, 저레벨 / 엑시즈 / 링크의 공격을 봉인하고 저공격력 몬스터를 하나 부수는 래버린스 월 섀도우, 서치 효과를 사용하고 묘지로 가면 공격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이 있고, 융합 소재이자 2체 융합의 효과로 소환되는 삼마신은 호감패라고 까이지만, 그럭저럭 되는 타점과 방어 효과를 통해 직접 필드에 나오면 상대의 전투를 까다롭게 만든다.
- 많은 초동 파츠
삼마신을 빠르게 필드에 올려주는 래버린스 월 섀도우와 미궁의 중마전차, 래버린스 월을 서치할 섀도우 구울은 물론, 융합 몬스터가 융합 소재를 직접 지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융합파병,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용마도의 수호자 같은 소재 지정형 서포트도 넉넉하게 받는다.
- 상당히 많은 잔존 효과형 패 트랩 내성
특수 소환을 한 턴에 많아도 2~3번 정도만 하기 때문에 증식의 G를 맞아도 자체 전개가 곧 착지점이 되며, 원시생명체 니비루는 사실상 맞을 일이 없다. 소재를 모으는 과정도 제외 존에서 직접 가져오거나 덱에서 마법 취급으로 놓는 방식이다보니 드롤 & 로크 버드는 대부분의 경우 무시할 수 있고, 어차피 제외하고 소환이라 디멘션 어트랙터를 맞아도 치명적이지 않아[5] 오히려 직접 넣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2.3. 단점[편집]
- 원핸드 불가
게이트 가디언 카드들은 정직하게 카드 1장이 소재 1장을 조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소재 2장 이상을 모아야 하는 융합 몬스터들은 삼마신을 필드에 내놓는 카드 2장을 사용해야 나올 수 있다. 그나마 합체마신은 패에 있든 묘지에 있든 소재 조달이 되므로 서치나 덤핑으로도 전개가 되지만, 무조건 필드에 모아야 하는 2체 융합 몬스터들은 짤없이 필드에 2장을 모을 수단을 필요로 한다. 이 덕분에 게이트 가디언은 원 핸드 초동이 불가능하며 삼마신을 필드에 내놓을 다양한 카드를 여러 장 잡아야 한다.
- 융합 소환 이전에 약함
필드에 내놓은 삼마신은 융합 소재로 쓰지 않으면 그냥 마함 존에 남는 토템 내지 공격력만 좀 높은 바닐라에 불과하므로, 소재 충당에 1개라도 실패해서 융합 소환까지 잇지 못하면 착지점이라 할 만한 게 없다. 때문에 소재 조달에 방해를 받거나, 처음부터 소재 2개 이상을 조달할 수 없는 패일 경우, 게이트 가디언의 파워는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 바닐라나 다름 없는 삼마신
게이트 가디언의 융합 소재는 효과가 있긴 하나 실제로 쓰기 거의 힘든, 사실상 바닐라 카드다. 하지만 필수적인 융합 소재이기 때문에 덱에 최소한 종류당 하나씩 3장, 구축에 따라 추가로 더 넣어야 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속칭 "호감패"가 무조건 덱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패에 잡힐 경우 다른 마신 둘을 어떻게든 패 / 필드 / 묘지로 끌어와 합체마신의 소재로 쓰는 게 아니면 사용할 방법이 없다. 이들은 적게 넣자니 뒷면 제외 등으로 못 쓰게 되면 융합 몬스터의 3/4이 소환 불가가 되고, 많이 넣자니 호감패가 늘어난다. 호감패 문제는 여러 덱에서 겪는 골칫거리지만, 문제는 게이트 가디언은 앞에서 말했듯 원 핸드가 안 된다는 점이다. 호감패가 최소 3장인데 전개를 위해 최소 2핸드가 필요하기에 필연적으로 말림률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또한 2체 융합 몬스터는 상대에 의해 벗어났을 때 삼마신을 필드에 직접 소환하기 때문에, 삼마신의 사용하기 까다로운 효과 탓에 후속이라고 하기에는 불안정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또한 2체 융합 몬스터는 상대에 의해 벗어났을 때 삼마신을 필드에 직접 소환하기 때문에, 삼마신의 사용하기 까다로운 효과 탓에 후속이라고 하기에는 불안정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한정적인 퍼미션
게이트 가디언의 퍼미션 효과는 풍수 마신의 마함 퍼미션, 합체마신의 대상 지정 퍼미션이 끝이라, 횟수는 많아도 범위가 한정적이다. 특히 몬스터 효과는 대상 지정이 아니라면 못 막기 때문에 풀전개를 땡겨도 막는 범위가 좁아 못 막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2023년 12월 5일 시크릿 팩 "비기닝 오브 넥스트저니"에서 실장되었으며, 고티스를 잇는 한국 오프라인보다 마스터 듀얼에 더 일찍 수록된 테마가 되었다.
동기 테마가 새로 실장된 마나둠에 실용성 가득한 낙인 파츠들이고 이들이 UR 자리를 대거 차지함에 따라, 그 반동으로 게이트 가디언의 테마 카드들은 굉장히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에이스 몬스터인 합체마신만 UR이고, 2장 합체 융합 몬스터,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 포스 오브 가디언만 SR이며, 나머지는 전부 N, R이다. 쉬운 난이도와 저렴한 레어도 덕분에 접근성이 높아 오랜만에 저렴한 값에 굴려볼만한 덱이 추가되었다. 비록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등장한 다크 엘리멘트,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 프린시퍼그가 실장되지 않아 덱 가격 자체는 확정 짓기 어렵지만 미래시도 그럭저럭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편. 특히 최근 풀리기 시작하는 정룡이 7축 테마이고, 현재 마듀의 메인 7축 용병인 크샤트리라도 현역인지라 제대로 구축하면 꽤 괜찮은 성능의 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메인 파츠는 저렴하지만 용병 파츠는 조금 값이 나간다. 히어로 얼라이브 축이라면 얼라이브가 UR이라 불편한 점이 있고, 크샤트리라 축이라면 크샤 자체가 비싼 덱이다보니 꽤 비싸다. 어른 정룡들이 싸그리 UR, 새끼 정룡들이 싸그리 SR인 정룡은 더 말할 것도 없는건 덤. 때문에 염가형으로 용마도의 수호자(SR)와 UR이라지만 비교적 구하기 쉬운 융합파병을 주축으로 넣는 구성을 짜면 충분히 굴러가는 덱을 짤 수 있다.
거기다 덱 특성상 크샤트리라처럼 작정하고 7축 구축으로 짤게 아니면 7렙 엑시즈도 불필요해 엑덱에서도 UR 및 SR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여러모로 염가형으로 덱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 상술한 용병 카드들은 대체로 다른 카드들에도 들어가는지라 결과적으로 카드풀만 충분하면 충분히 집어서 써먹기 좋은 덱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카드풀이 괜찮은 고인물 유저들은 마나둠이나 낙인 관련 카드를 뽑다 나온 게이트 가디언들에 크샤트리라 등을 섞어 장난감 삼아 구축해 돌리는 경우도 많은 편.
주 구축은 히어로 얼라이브와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의 얼라이브 형태에 융합파병 및 매지션즈 소울즈[6]와 일루전 오브 카오스[7] 까지 넣어 삼마신 전용 구축 덱 타입으로 짜는 타입과 크샤트리라를 투입하는 범용 7축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다.
삼마신 전용 구축의 강점은 '융합 마신들의 소환이 매우 빠르다'는 점에 있다. 융합파병과 소울즈, 얼라이브를 이용한 플리즈마까지 마신을 필드 및 묘지에 전개하기가 매우 쉬워 삼마신 최고 고점인 "합체마신+풍수마신" 고점에 도달하기가 매우 쉬우며, 얼라이브의 라이프 소모 덕분에 포스 오브 가디언을 통한 깜짝 킬각 플랜을 설계하기도 쉽다는 강점이 있으나, 삼마신 외엔 플랜이 전무한 만큼 삼마신 덱 특유의 장/단점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다.
반대로 크샤트리라를 섞는 범용 7축 구축의 강점은 '강력한 고점과 다양한 플랜'으로 정리할 수 있다. 금제를 거의 먹지 않는 마듀판 크샤트리라의 강력한 고점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융합 마신들이 보완하는 타입인 만큼 매우 강력한 집을 지어둘 수 있으며, 크샤트리라가 패 트랩을 거의 다 빼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마신 전개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패에 잡히는 기물에 따라 마신 축을 쌓을수도, 크샤 축을 쌓을수도 있어서 상대의 퍼미션이나 패 트랩 및 자신의 패에 따라 자유로운 집 짓기가 가능하단 이점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크샤트리라는 엑시즈 축이라 소환 제약이 있는 카드들[8]이 있어 충돌이 일어날 위험이 있는데다, 삼마신과 크샤트리라는 레벨을 공유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예 따로 굴러가는 성향의 덱이기 때문에 필드에 전개 가능한 융합 마신이 기껏해야 1체 정도가 전부이며, 패 말림이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높다.
3. 삼마신 몬스터[편집]
게이트 가디언의 신체 부위이자 소환 조건에 해당하는 몬스터 카드들. TCG권에서는 썬가를 제외하면 속성을 나타내는 부분이 죄다 빠진채 번역되었다.
비교적 초기 카드라 텍스트에는 써있지 않지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0이 되는 것은 데미지 스텝 시점뿐이며,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재정이 있다. 초시공전투기의 옵션이나 사신 아바타 같이 공격력이 지속 효과로 정해지는 몬스터들에게 공격받을 경우엔 효과를 써도 곧바로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가서 불발된다.
참고로 해당 효과는 3기에서 재록되며 에라타된 것으로, 본래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로부터의 데미지를 한번만 0으로 한다. 이 효과 발동 타이밍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라는 것이었다. 본래 유희왕은 매직 더 개더링과 유사하게 전투 개념이 '상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받는 개념'이었다가, 이후 현재의 룰처럼 공/수 차를 통한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유사한 효과들이 싸그리 에라타가 가해졌다.
다만, 특이한 점은 본래 효과와 유사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와 같은 효과가 아닌, 현재의 효과로 에라타가 됐다는 것. 삼마신들은 레벨 7로 높아 소환이 까다로움에도 이러한 에라타를 받게 된 이유는 불명.
3.1. 레벨 7[편집]
3.1.1. 번개 마신-썬가[편집]
3.1.2. 풍 마신-휴가[편집]
3.1.3. 수 마신-스가[편집]
4.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편집]
4.1. 효과 몬스터[편집]
4.1.1. 레벨 11[편집]
4.1.1.1. 게이트 가디언[편집]
본 카드군의 원조.
4.1.2. 레벨 12[편집]
4.1.2.1.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편집]
게이트 가디언의 진화형. 항목 참고
4.2. 융합 몬스터[편집]
원작의 게이트 가디언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들로, 3체가 모두 합체한 합체마신과, 합체마신에서 한 파츠가 박살난 마신들로 나뉘어져 있다. 2단 합체마신들은 각자 메인이 되는 속성이 앞에, 추가 파츠가 뒤에 붙은 명명법을 띄고 있으며, 2단 합체 당시에 주력으로 쓰던 효과들을 OCG 룰에 맞게 구현된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원작에선 썬가, 휴가, 스가로 구분되어 있던 몬스터답게 상대 효과로 파괴되면 각 파츠 중 하나가 손실된 몬스터를 필드에 잔류시킬 수 있으며[9] 원작의 게이트 가디언이 삼마신의 공/수 총합을 절반으로 나눈 것처럼, 융합 마신들의 공격력/수비력도 파츠로 쓰인 마신들의 공/수 합의 절반의 수치로 되어있다.
4.2.1. 레벨 9[편집]
삼마신 중 두 개체가 합체된 몬스터들. 각자 파괴되면 파츠를 이루는 마신 중 하나를 특수소환하는 효과가 있다.
4.2.1.1. 번개풍 마신-게이트 가디언[편집]
파일:雷風魔神-ゲート・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번개풍 마신－게이트 가디언,
일어판명칭=<ruby>雷風魔神<rp>(</rp><rt>らいふうましん</rt><rp>)</rp></ruby>－ゲート・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Gate Guardian of Thunder and Wind,
속성=빛, 레벨=9, 공격력=2500, 수비력=2200, 종족=번개족,
소재="번개 마신－썬가" ＋ "풍 마신－휴가",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의 카드명이 전부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특수 소환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나 "풍 마신－휴가"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썬가와 휴가의 합체 형태. 썬가가 중심인 모습으로, 원작에서 포스의 효과를 받고, 공격명으로 '마풍충격파'를 지니던 모습을 띄고 있다. 모습은 합체마신에서 스가 파츠가 파괴된 모습을 하고 있다.
고유 효과는 삼마신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함정 카드의 서치. 현재 게이트 가디언 카드군 중에선 유일하게[10] 서포트 마/함을 모두 서치할 수 있어 가치는 높으나, 별 다른 내성도 없고 타점도 2500으로 최상위 평균인 3000보다 낮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 턴을 받아낼 여력이 없어 일회용이나 다름없다. 현재까지 지원된 서포트 카드들이 원작에서도 쓰이던 카드들이라 '포스 오브 가디언'이나 '마풍충격파'는 물론, 필드 마법인 '래버린스 월 섀도우'와 원작에선 함정이었고, 그대로 OCG로 구현됐던 '지뢰거미의 이식'은 물론, 본래는 명칭이 없었으나 OCG화되며 삼마신 명칭이 효과에 추가된 '다크 엘리멘트'까지 모두 서치가 가능하다.
공개 당시엔 월 섀도우의 필드 서치가 막히면 쓰는 옵션 정도로 생각되어[11]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다크 엘리멘트를 필두로 추가 지원을 받은 이후엔 평가가 변하여 풍수마신과 더불어 꽤 양질의 2단 마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크 엘리멘트의 소환 범위가 매우 넓어져 서치 시 이득이 높아졌고, 다크 엘리멘트의 요구가 라이프 절반이라 자체적으로 포스 오브 가디언의 조건을 충족시키기도 쉬워져 후공 루트가 안정화 됐기 때문.
4.2.1.2. 풍수 마신-게이트 가디언[편집]
파일:風水魔神-ゲート・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풍수 마신－게이트 가디언,
일어판명칭=<ruby>風水魔神<rp>(</rp><rt>ふうすいましん</rt><rp>)</rp></ruby>－ゲート・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Gate Guardian of Wind and Water,
속성=바람, 레벨=9, 공격력=2450, 수비력=2300, 종족=마법사족,
소재="풍 마신－휴가" ＋ "수 마신－스가",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상대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2=②: 특수 소환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제외 상태의\, "풍 마신－휴가"나 "수 마신－스가"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휴가와 스가의 합체 형태. 휴가가 중심이며 원작에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등을 무효화하던 '리플렉션 스톰 바리케이드'를 고유 효과로 구현하였다.
고유 효과는 마함 퍼미션. 능력이 코스트가 없이 매턴 2번씩 마함을 견제할 수 있는 점은 강력하며 카드의 발동을 수반하지 않는 효과의 발동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막지 못하며 동일 체인 상에서는 1번밖에 쓸 수 없기에 이 카드의 퍼미션 효과에 체인해 발동한 마함은 막지 못하니 주의. 필드에서 벗어나면 소재 몬스터 중 1장을 소환하는 건 다른 2단 합체들과 동일하다.
공개된 융합 몬스터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카드로, 매턴 마함 퍼미션을 2회씩 사용할 수 있어 상대 전개나 견제 카드를 차단하기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 몬스터 효과에는 무력하고 능력치가 낮은 게 단점.
성능은 가장 좋으나 생긴 건 가장 미묘한 둘이 합체하여 못생겼다는 평이 많다.
4.2.1.3. 수번개 마신-게이트 가디언[편집]
파일:水雷魔神-ゲート・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수번개 마신－게이트 가디언,
일어판명칭=<ruby>水雷魔神<rp>(</rp><rt>すいらいましん</rt><rp>)</rp></ruby>－ゲート・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Gate Guardian of Water and Thunder,
속성=물, 레벨=9, 공격력=2550, 수비력=2300, 종족=물족,
소재="수 마신－스가" ＋ "번개 마신－썬가",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0으로 한다.,
효과2=②: 특수 소환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제외 상태의\, "수 마신－스가"나 "번개 마신－썬가"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썬가와 스가의 합체 형태. 2단 합체 중에선 가장 능력치가 높으나 역시 썬가보다는 공격력이 떨어졌다. 스가가 중심이며 원작에서 화염의 검사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역공으로 파괴했던 '리플렉션 수마승벽'을 재현했다.
고유 효과는 1턴에 2번씩 상대 몬스터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 이로써 대상 내성 등을 제외한 몬스터와의 전투에선 압도적인 우위를 갖출 수 있다. 포스 오브 가디언과 혼합하여, 상대 라이프만큼 공격력을 올린 뒤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에게 공격하면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하지만 효과 내성이 전혀 없기에 이 점은 다른 카드로 적절히 서포트해줘야 한다.
삼마신 중 꽤 미묘한 평가를 받는 카드이다. 다양한 마/함을 서치할 수 있어 언제든지 깜짝 킬각을 보여줄 수 있는 번개풍마신이나 '퍼미션'이라는 귀중한 효과를 지닌 풍수마신, 대상 지정 퍼미션을 부여하는 합체마신과 달리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는 변수창출이 나쁜건 아니나 그 효과가 다른 마신들에 비해선 비교적 소소하기 때문. 그 탓에 주로 노리고 뽑기보단 합체마신이 파괴되면 적을 가로막을 벽 용도로 뽑는 경우가 많다.
4.2.2. 레벨 12[편집]
4.2.2.1. 합체마신-게이트 가디언[편집]
파일:合体魔神-ゲート・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합체마신－게이트 가디언,
일어판명칭=<ruby>合体魔神<rp>(</rp><rt>がったいましん</rt><rp>)</rp></ruby>－ゲート・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Gate Guardians Combined,
속성=어둠, 레벨=12, 공격력=3750, 수비력=3400, 종족=전사족,
소재="번개 마신－썬가" ＋ "풍 마신－휴가" ＋ "수 마신－스가",
효과외1=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특수 소환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 이하의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게이트 가디언의 융합 몬스터판 리메이크. 원본과 같은 능력치와 종족/속성을 하고 있으며 레벨이 1개 올랐다.
소재가 3장이나 되는 만큼 나머지 2단 합체들과는 달리 필드는 물론 패 / 묘지에서도 소재를 제외하고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퍼미션 효과도 대상 지정 한정이긴 하나 매 턴 3번씩 사용할 수 있다. 풍수마신이나 수번개마신처럼 동일한 체인에 1번이라는 제약도 없어 여러 번 발동도 가능하다.
유언 효과는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 이하의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의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다른 융합 몬스터들은 물론 원본도 소환이 가능하다. 이는 원작에서 게이트 가디언이 합체형 몬스터였을 때 파츠 1개가 파괴되자 나머지 2파츠로 살아남았던 것의 재현이다. 다만 효과의 대상으로 덱을 지정하기 때문에 우라라에 의해 유언 효과가 막힐 수 있다.
하지만 비대상 지정 효과에는 퍼미션을 걸 수가 없기에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전체 제거류나 비대상 지정 제거에는 무력하다. 원작에선 잘만 방어하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도 막을 수가 없다.[12] 그래도 이렇게 제거되어도 후속을 남길 수 있으며 상황에 맞춰 후속 몬스터를 띄워놓을 수 있고 융합 몬스터를 남겨놓았다면 그 몬스터 역시 후속으로 삼마신을 남기기에 안정적으로 다음 턴을 맞이할 수 있다.
5. 서포트 효과 몬스터[편집]
5.1. 레벨 5[편집]
5.1.1. 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편집]
파일:迷宮に潜むシャドウ・グー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궁에 숨은 섀도우 구울,
일어판명칭=<ruby>迷宮<rp>(</rp><rt>めいきゅう</rt><rp>)</rp></ruby>に<ruby>潜<rp>(</rp><rt>ひそ</rt><rp>)</rp></ruby>むシャドウ・グール,
영어판명칭=Shadow Ghoul of the Labyrinth,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1600, 수비력=1300, 종족=언데드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래버린스 월"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 자신 필드에 "래버린스 월" 카드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월 섀도우의 리메이크 카드. 다만 카드명과 레벨/종족/속성 및 능력치는 원작에서 융합 소재였던 섀도우 구울의 것을 따르고 있다.
패에서 버리고 "래버린스 월"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래버린스 월 카드가 존재할 경우 묘지에서 제외하고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미궁출현-래버린스 월-도 서치는 가능하나 상급 일반몹이라 덱에 넣는 것부터가 말림패이기에 보통은 아래의 래버린스 월 섀도우를 서치해오는 게 좋다. 타이밍이 한정적이긴 하나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하는 파괴효과도 덤으로 달려있으며 비대상지정이기에 대상지정 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제거할 수 있는 점이 소소한 장점.
파괴 효과는 원작에서 벽을 타고 상대 몬스터를 기습하는 장면을 재현한 듯하다.
5.2. 레벨 7[편집]
5.2.1. 미궁의 중마전차[편집]
파일:迷宮の重魔戦車.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궁의 중마전차,
일어판명칭=<ruby>迷宮<rp>(</rp><rt>めいきゅう</rt><rp>)</rp></ruby>の<ruby>重魔戦車<rp>(</rp><rt>じゅうません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Labyrinth Heavy Tank,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240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한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 중 어느 1장을 골라\,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자신 필드에 "래버린스 월" 카드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미궁의 마전차의 리메이크 몬스터. 미궁의 마전차가 미궁을 달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①의 효과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최상급이지만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해 패말림이 적다. 다만 ②의 효과로 인해 통상 소환한 턴에는 전투를 할 수 없다. 어차피 선공 첫 턴은 전투를 하지 못 하니 선공이면 큰 의미 없는 디메리트. 삼마신들도 전원 레벨 7이므로, 삼마신들이나 크샤트리라와 함께 랭크 7 엑시즈의 소재로도 치울 수 있겠다.
③의 효과는 패 / 덱 / 제외 존에서 삼마신 중 1장을 지속 마법으로 마함 존에 놓는 효과. 이렇게 놓인 삼마신은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의 정상적인 융합 소재로써 기능한다. "래버린스 월" 카드를 컨트롤 하고 있으면 추가로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는데, 필드 마법 래버린스 월 섀도우를 통해 충족시킬 것이다. 이래봬도 대상 지정이 아니라 대상 비지정 효과라, 대상 내성이 있는 카드를 손쉽게 견제할 수 있다.
높은 타점과 적은 패말림, 삼마신을 끌고 오는 효과에 래버린스 월이 있다면 비대상지정 파괴 효과까지 있어서 매우 유용한 필수 카드다. 레벨이 7이라 여차하면 삼마신과 랭크 7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것도 소소한 장점.
6.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6.1. 일반 마법[편집]
6.1.1. 포스 오브 가디언[편집]
파일:フォース・オブ・ガーディア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포스 오브 가디언,
일어판명칭=フォース・オブ・ガーディアン,
영어판명칭=Riryoku Guardia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 원래의 카드명에 "게이트 가디언"을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LP를 절반으로 한다. 그 후\, 상대의 LP의 수치만큼만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린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포스의 리메이크 카드.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고 공격력을 올리는 원작의 강력한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어야하기에 히어로 얼라이브, 레드 리부트 등으로 라이프를 지불하거나 갑부 고블린 같이 상대 라이프를 회복시켜주는 카드와 병행하지 않으면 발동하기 힘들다. 그나마 다크 엘리멘트가 OCG화 되면서 자체 기믹으로도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라이프를 반으로 줄이는 효과 중에선 비교적 쉬운 편이며 덤으로 공격력까지 올려주고 따로 디메리트도 없기에 파격적인 효과인 것은 변함 없다. 라이프만큼 올리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른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로 원래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때리기만 해도 승리가 가능하다. 선턴에 발동하기보다는 후턴에 발동해서 턴킬을 내기 위한 효과.
묘지에서 제외하고 사용하는 효과는 다른 카드들에게도 붙어있는 삼마신 회수 효과.
일러스트는 원본 일러스트에서 실루엣이 게이트 가디언으로 바뀌었다.
6.1.2. 다크 엘리멘트[편집]
6.2. 속공 마법[편집]
6.2.1. 마풍충격파[편집]
파일:魔風衝撃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마풍충격파,
일어판명칭=<ruby>魔風衝撃波<rp>(</rp><rt>まふうしょうげきは</rt><rp>)</rp></ruby>,
영어판명칭=Double Attack! Wind and Thunder!!,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는 속공 마법. 무난하게 제거 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묘지에서 제외하고 덱이나 제외 존에서 삼마신 1장을 패에 넣는 효과도 있어 어리석은 부장 등으로 덤핑하여 서치 효과만 사용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원작에서 스가가 파괴된 후 남은 썬가와 휴가의 합동 공격 "마풍충격파"를 발사하는 모습. 북미 카드명도 "합체 공격! 마풍충격파!!"의 미국 더빙 버전이다. SBS에선 "합체공격! 마법의 토네이도 파!!"로 번역된 전적이 있다.
여담으로 게이트 가디언의 공격명은 마신충격파.
6.3. 필드 마법[편집]
6.3.1. 래버린스 월 섀도우[편집]
파일:ラビリンス・ウォール・シャドウ.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래버린스 월 섀도우,
일어판명칭=ラビリンス・ウォール・シャドウ,
영어판명칭=Labyrinth Wall Shadow,
효과1=①: 원래의 레벨이 5 이상의 몬스터가 아닌\,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그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 중 어느 1장을 골라\,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3=③: 상대 배틀 페이즈 개시시\, 상대 필드의 공격력 1600 미만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의 필드 마법판 리메이크 카드. 일러스트에는 벽을 타고 이동하는 월 섀도우가 그려져 있다.
①의 효과는 원래 레벨이 5 이상이 아닌 몬스터는 소환된 턴에 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즉 레벨 4 이하 몬스터, 엑시즈 몬스터, 링크 몬스터의 공격을 잠시나마 제약한다. 하급 몬스터는 물론 레벨이 없는 엑시즈와 링크 몬스터의 공격도 제한할 수 있는 점은 좋아, 이들을 주력으로 쓰는 덱은 이 카드를 치우지 않으면 공격을 통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이 늦어 버린다. 미캉코 등 하급 몬스터를 전투로 굴리는 덱이라면 더더욱이다.
②의 효과는 패 / 덱 / 제외 존에서 삼마신 중 1장을 지속 마법으로 마함 존에 놓는 효과. 이렇게 놓인 삼마신은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의 정상적인 융합 소재로서 기능한다. 이 효과는 카드명에 따른 턴 제약이 없어, 여러 장 잡히면 그만큼 삼마신을 한 턴에 늘어놓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융합 게이트 가디언들의 소환 난이도를 낮춰주는 필수 효과이다. 미궁의 섀도우 구울로 서치도 가능하기에 패에 넣는 것도 쉽지만 이 카드는 물론 지속 마법으로 놓이는 카드들에도 내성이 전혀 없기에 프리체인 견제류에 견제당하기 쉬우니 이 점은 주의.
③의 효과는 상대 배틀 페이즈 개시시 상대 필드의 공격력 1600 미만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배틀 페이즈를 진행할 쯤이면 상대가 하급 몬스터를 전부 상급 몬스터의 소재로 해 두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효과는 덤으로 보는 편이 좋다. 상급 몬스터도 수뢰마신 게이트 가디언으로 타점을 낮추고 파괴할 수는 있으나, 이 방법으로는 이 효과를 발동하는 것보다 차라리 전투로 파괴하는 것이 낫다.
레벨에 따른 공격 제약은 레벨의 수에 따라 전진해야 미궁을 돌파 가능한 원작의 미궁 듀얼의 룰[13]을, 삼마신을 지속 마법으로 취급하는 건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편에서 삼마신들을 마함존에 세트해놓고 게이트 가디언을 부르던 장면을, 공격력 1600 미만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미궁으로 들어선 몬스터를 월 섀도우가 전투 파괴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7.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7.1. 지속 함정[편집]
7.1.1. 지뢰거미의 이식[편집]
파일:地雷蜘蛛の餌食.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지뢰거미의 이식,
일어판명칭=<ruby>地雷<rp>(</rp><rt>じらい</rt><rp>)</rp>蜘蛛<rp>(</rp><rt>グモ</rt><rp>)</rp></ruby>の<ruby>餌食<rp>(</rp><rt>えじき</rt><rp>)</rp></ruby>,
영어판명칭=Prey of the Jirai Gumo,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발동 후\, 일반 몬스터(곤충족 / 땅 / 레벨 5 / 공 2100 / 수 100)가 되고\, 정면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도 취급한다). 그 후\,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제외 상태의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지뢰거미의 리메이크 카드. 원작처럼 함정 몬스터로 나왔다.
발동 시 같은 열의 상대 몬스터 1장을 비대상 지정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묘지에서 제외하고 덱이나 제외 존에서 삼마신 1장을 패에 넣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뢰라는 이름답게 같은 세로 열에 상대 몬스터가 놓이면 발동되어 그 몬스터를 잡아먹고 필드로 나오는 원작의 모습을 매우 잘 재현하였다. OCG랑 달리 공격력 2100이 된 건 원작의 지뢰거미의 능력치를 따랐기 때문.
무한포영에 견제받는 마함이면 몰라도 몬스터는 세트 카드의 세로열보다는 새크리파이스 아니마나 코디네랄을 경계한 5번 열에 놓기에 의표를 찌르기에는 문제 없으나, 함정이라 전개용으로 느리다는 기본적인 문제 탓에 게이트 가디언 덱에서의 채용 가치는 없다시피 하다.
원문은 그 이식(移植)이 아니라 먹잇감이라는 뜻의 에지키(餌食)지만 번역명은 한자를 직독하는 바람에 괴상한 이름이 되었다.
8.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9. 참조 카드[편집]
- 크샤트리라(마스터 듀얼)
7축 용병으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유니콘으로 서치 가능한 크샤트리라 버스는 레벨 7 몬스터의 릴리스 경감 효과가 붙어있기에 패에 잡힌 마신들을 그대로 일반 소환 할 수 있게 해 주며, 중마전차가 7레벨이라 7레벨 엑시즈도 가능하다. 또한 크샤트리라는 제외 존을 활용하는 특성상 패/덱/제외 존에서 마신들을 서치하는 서포트 카드들과의 궁합도 생각보다 괜찮으며, 게이트 가디언만으론 부족한 필드 장악력을 높여주는 호궁합을 자랑하는 카드군이다. 반대로 크샤트리라는 퍼미션의 부재가 문제인데 풍수마신과 합체마신이 퍼미션이라 부족한 부분을 메워준다. 다만 크샤트리라의 초동률이 작살난 OCG 금제와 에이스가 박살난 TCG 금제에서는 하자가 높은 테마 둘을 섞는 꼴이기에 다소 신중한 구축이 요구되며, 사실상 크샤 금제가 널럴한 마듀 전용 구축에 가깝다.
삼마신들이 게이트 가디언 융합 몬스터들의 융합 소재로 지정되어 있기에 플리즈마의 효과를 사용하면 덱에서 삼마신을 덤핑하고 자신도 삼마신이 되어 빠르게 소재를 모아줄 수 있다. 거기에 히어로 얼라이브의 효과로 덱 특소도 가능하며 이 경우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기에 포스 오브 가디언의 발동 조건도 맞춰준다.
덱에서 특수 소환해주는 파병은 말할 것도 없고, 징병은 묘지의 삼마신은 지속 마법으로 놓을 수 없는 덱 특성 상 패에 더해 합체 마신의 소환을 도와주며 이들을 서치할 수 있는 용마도의 수호자도 궁합이 좋다. 특히 플리즈마의 효과로 덤핑한 마신을 용마도의 2번 효과로 세트하면 필드에서만 제외가 가능한 2단합체 게이트 가디언들의 조건도 맞춰준다. 패에 삼마신이 잡혔을 경우 용마도의 수호자의 코스트로 버린 뒤 융합파병을 서치, 2번 효과로 버린 삼마신을 바로 특수 소환하면 빠르게 2단 합체 융합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래버린스 월 섀도우의 효과에는 턴제가 없기 때문에 효과를 사용하고 묘지에 묻은 제피로스의 효과로 바운스, 다시 발동하는 식으로 바로 마신 2장을 꺼내 융합할 수 있다. 깨알같이 받는 400 데미지 덕분에 포스 오브 가디언의 발동 조건에 도움되는 것도 덤. 보통 종말의 기사를 사용하여 덤핑하고, 필드에 남은 종말의 기사와 제피로스를 4축 소재로 사용하는 편이다.
풍 마신-휴가가 마법사족이기에 매지션즈 소울즈로 덤핑 후 용마도의 수호자 효과로 세트하여 2단합체를 하거나 아님 삼마신이 전부 패/필드/묘지에 모였다면 그대로 제외하고 합체 마신을 부를 수도 있다. 매지션즈 소울즈를 서치 가능한 일루전 오브 카오스도 덱 압축용으로 넣기좋으며 마침 레벨이 7이기에 칠성의 보도의 코스트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
패에 잡힌 마신들이나 효과를 다 쓴 미궁의 중마전차 등을 제외하고 패 아드를 벌 수 있다. 삼마신들은 제외 존에서 회수하거나 마함존에 놓는 효과가 많기에 이렇게 제외해도 코스트가 무겁지 않은 편.
제외된 삼마신들을 묘지로 되돌려 합체 마신을 뽑거나 덱으로 되돌리면서 1드로우를 할 수 있다.
제외된 삼마신을 필드로 특수 소환 시켜서 합체 마신을 뽑는데 활용이 가능하며 효과 발동 코스트로 게이트 가디언, 삼마신 서포트 카드를 이용하면 삼마신을 서치할 수도 있다.
게이트 가디언, 삼마신을 서포트하는 마법과 함정 대부분은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삼마신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부장을 이용해서 덱에 존재하는 서포트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의 종족이 제각각이라서 센서 만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특수 소환을 많이 하지 않으므로 서몬 리미터도 방해되지 않는다. 합체마신과 풍수 마신으로 지속 함정을 지키기 쉽다는 점도 호궁합이다.
[1] 다만 GX에서는 후술할 1기판 효과로 등장했다. 참고로 에라타판은 2002년 8월에 수록되었고 GX에서의 등장은 2004년 12월.[2] "래버린스 월 섀도우" 이외[3] 최종합체인 합체마신－게이트 가디언은 패/묘지에서도 가능하다.[4] 썬가는 빛/번개족, 휴가는 바람/마법사족, 스가는 물/물족에 중마전차는 어둠/기계족이다. 그나마 섀도우 구울이 중마전차와 같은 어둠 속성이나 언데드족이며, 무엇보다 구울이 5레벨이라(...) 소환이 힘들다.[5] 다만 치명적이지 않을 뿐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있다. 후열 카드들이 제외되기 때문에 2번 회수 효과를 쓰지 못 하고, 주로 용병으로 사용되는 매지션즈 소울즈와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등은 어트랙터가 뜨면 효과가 봉인된다.[6] 휴가 덤핑용. 다만, 특수 소환 된 소울즈를 치울 수단이 딱히 없어 링크리보를 넣어 소울즈 특소 후 갈아버리는 용도로 쓴다.[7] 소울즈 서치용.[8] 크샤트리라 파피야스나 라이즈하트의 특소 효과 시 걸리는 엑시즈 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 제약.[9] 2단 합체마신들은 구성파츠 중 하나를 잔류시키고, 합체마신은 레벨 11 이하의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를 남기는지라 파츠가 하나 없는 2단 합체마신을 꺼낼수도 있으나, 예능용으로 게이트 가디언을 잔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0] 미궁의 섀도우 구울은 필드마법'만' 서치한다.[11] 마풍충격파는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를 요구하고, 지뢰거미는 무한포영처럼 세트한 줄에만 간섭할 수 있어 수동성이 높고, 포스 오브 가디언은 자체 기믹으로 발동이 힘들어서 서치해서 쓸 바엔 어리석은 부장 등으로 덤핑하고 삼마신을 리쿠르트하는 용도로 더 자주 쓰였다.[12] 반대로 원작에선 자력으로 해제하지 못해 함정 해제로 제거해야했던 육망성의 저주는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라 카운터 칠 수 있다.[13] 굳이 5 이상으로 설정한 건 원작에서 미궁형제 사용한 몬스터들의 레벨이 전부 5 이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몬스터는 미궁의 마전차 정도를 빼면 공격하는 데 제약이 없다시피 했다. ocg에선 레벨 4인 지뢰거미 역시 함정 몬스터였던 원작에선 레벨 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