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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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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동아운수, 삼양교통에서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1.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통합 전 세 노선(1115번, 1116번, 1121번)에 대한 연혁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지선버스/1권역 문서에서 개별 항목을 참조바람.
- 2005년 6월 1일에 동아운수 1116번과 1121번이 통합되면서 신설되었다. 노선은 두 노선을 그대로 합친 '우이동 - 화계사 - 솔샘터널 - 월곡전화국'이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9월 8일에 삼양교통 1115번을 흡수 통합했고, 이 때부터 동아운수와 삼양교통이 공동 배차로 운행하게 되었다.[4]
- 2010년 1월 8일에 '우이동 - 쌍문역 - 수유역' 구간이 101번과의 맞교환으로 인해 화계사 - 국립4.19묘지입구삼거리 - 수유역'으로 변경되었으며, '미아사거리역 - 월곡전화국'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9년 1월 5일부터 토요일/공휴일의 동아운수 측 운행댓수가 각각 2대/1대 감축되면서, 토요일과 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각각 18회/9회 줄었다. 다만, 이 운행계통 변경 조치에 따른 배차간격 증가 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 2021년 7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늘었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도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의 경우 16회,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15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평일 6~7분, 토요일/공휴일 6~10분이던 배차간격이 평일 6~10분, 토요일/공휴일 6~12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인수동→수유역 수요와 SK·벽산아파트→미아사거리역으로 가는 수요가 가장 많았으나, 후자가 월등했다. 솔샘터널과 미양초교 정류장에서 이미 만차가 돼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삼양동사거리를 거쳐 미아사거리로 나가면서도 계속해서 사람이 타므로 미아사거리역 바로 직전엔 차가 매우 혼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버스는 한 대도 없고 전부 중형차.[5] 덕분에 더욱 더 터졌다. 출퇴근시간 혼잡을 덜기 위해 SK·벽산아파트- 미아사거리역(현대백화점) 구간이 100% 동일한 8111번 맞춤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지만 계속 만차를 이룰 정도였다. SK·벽산아파트에서 초만차가 된 버스는 미아사거리역까지 직행버스처럼 내달려 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어차피 승객 99%가 미아사거리에서 내리는 판이었으니. 다만, 우이신설선 개통 후 모두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 배차는 매우 고무줄이다. 빗자루질을 할 때는 2~3분 간격으로 다니다가도 10~15분으로 벌어지는 모습도 매우 자주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몰려다니면 배차 회사가 바뀔 때가 있다. 특히 삼양교통 차량은 종종 붙어서 다닌다.
- 미아사거리에서 앉아가려면 어디에 멈출지 예측을 잘 해야 한다. 보통 미아사거리 중앙버스차로 정류장 앞쪽에 정차하지 못하고 다른 버스 뒤에 붙어있다. 때문에 1165번이 보이는 순간 사람들이 몰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타는 사람이 워낙 많아 뒷문도 열어줄 정도였다. 2016년도부터는 뒷문을 잘 열지 않으니 주의. 하지만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로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들어졌다.
- 노선이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다. 일단 솔샘터널 인근인데, 미아사거리역 방향 차량과 화계사 방향 차량이 같은 정류소에 정차한다. 행선판을 잘 보고 타는 것이 필수적이다.
두번째로 기점 근처인데, 버스가 기점을 두 번 지나가기때문에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다.
1) 종점→ 미아사거리역 : 수유중학교, 혜화여고 정류장(코드: 09-211)에서 타면 된다.
2) 종점→수유역 : 혜화여고 정류장(코드: 09-212)에서 타면 된다.
3) 종점→인수동(4.19묘지) : 차고지(코드: 09-291)에서 타면 된다.
SK아파트에서 인수동으로 곧장 가거나 그 반대로는 이동할 수 없다. 수유역을 들러서 돌아가면 가능하긴 하다.
- 폭설 시 SK아파트 인근에서 152번처럼 솔샘터널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으로 단축운행한다. 심한 폭설이 내리는 경우 삼양동사거리-솔샘터널-혜화여고-화계역 구간을 삼양동사거리-삼양시장-화계역으로 우회 운행한다.
- 서경대학교를 가는 사람들은 솔샘터널에서 내려 산을 오르면 북악관 쪽으로 갈 수 있지만, 산이 매우 가파르므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 이 노선에 투입된 차량 중 2대가 타요 버스로 랩핑되었는데, 각각 라니와 타요로 랩핑되어 있었다. 현재는 랩핑이 모두 제거되었다.
- 행선판은 모두 동아운수에서 만든 것을 쓰며, 측면 스티커 양식이 바뀌기 전에는 이 스티커도 동아운수에서 제작한 것을 일괄적으로 붙이고 다녔다. 상단 사진 속 차량의 행선판과 스티커도 바로 동아운수에서 만든 것이다. 최근 들어서 동아운수 소속의 1165번 버스 차량들 일부가 상단에 스티커를 떼고 LED로 대체되면서 운행하고 있으며, 1115번으로도 운행할 수 있는 예비차량만 LED로 교체하였다.
- 같은 1권역(강북·성북·도봉·노원)인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 등의 회사들이 단거리 노선에 보통 5~10대 정도를 넣는데 반해 이 노선은 무려 22대나 다닌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7년 개통된 우이신설선의 영향으로 인해 승객이 2017~2018년까지 3000명이나 줄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4:27:18에 나무위키 서울 버스 116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아운수 18대(예비 1대), 삼양교통 4대[2] 토요일/공휴일 15대(동아운수 12대, 삼양교통 3대) 운행[3] 동아운수 예비차량은 1115번과 공동으로 사용한다.[4] 당시 1115번의 차고지였던 미향마을 공터의 공원화로 인해, 미향마을 1개 정류소를 제외한 모든 정류소(솔샘터널위-월곡전화국)가 겹쳤던 1165번과 통합하게 되었다.[5] 솔샘터널 회차반경이 작아 대형 투입이 어렵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6105번 12m 유니버스가 솔샘터널에서 문제 없이 회차하는 걸로 보아 대형차 투입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6] 강북구의 모든 법정동을 다 지나간다. 수유역이 번동과 수유동에 걸쳐 있어서 실질적으로 느낄 수가 없을 뿐 번동도 지나긴 한다.[7] 국립4.19묘지입구사거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