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유나이티드 FC/2019-20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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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2019-20 시즌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2019-20시즌의 리그 일정에 대해서 다룬 문서이다.
승격팀 중에서는 빅네임 영입을 하진 않았지만 승격팀 3팀중에 제일먼저 승점을 따내게 됐다.(노리치는 리버풀,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이 1라운드 상대였단 점이 있긴 하다.)
전반전부터 맥골드릭과 로빈슨의 슛이 램즈데일의 선방에 걸리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원정이었지만 유효슈팅도 1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메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경기 종료를 얼마 안두고 주장 빌리 샤프가 동점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빌리 샤프는 지난시즌 24골로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했음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경기에 투입된 지 6분 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12-13 시즌 사우스햄튼 소속으로 EPL 출전 경험이 2경기 있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던 그는 33세의 나이에 감격적인 EPL 첫 골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 경기 승리로 순위가 유로파 진출권인 6위까지 올라갔다. 8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팀인 것도 덤.
이 경기를 이기고, 레스터가 아스날을 잡아주면 5위로 도약한다. 현재 폼이 매우 좋고, 최근 토트넘의 경기력을 봤을 때 실현 가능성이 높다. 경기는 1-1로 비겼지만 레스터가 아스날을 이기면서 셰필드는 5위로 올라갔다.
존 플레크의 멀티골로 2-0 승리했다. 이로서 잠시 5위에 올랐다.
3연승이다! 4위 첼시와도 승점 1차이였다가 다음날 첼시가 토트넘에 승리하며 다시 4점차가 되었다. 3연승으로 완전히 유로파를 두고 경쟁하는 팀으로 진입했다. 크리스마스를 5위로 맞게 되었다.
전반기는 총 7승 8무 4패로 승점 29점, 6위로 마쳤다. 더 고무적인 점은 경기수보다 실점이 적은 단 17실점만 허용하며 1위 독주팀 리버풀 다음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두 승격팀(노리치, 아스톤 빌라)이 강등권에 갇혀있는 가운데 빅6인 아스날과 맨유보다 순위가 높으며 토트넘, 첼시, 울버햄튼 등의 실력 높은 클럽들과 함께 중상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고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전술 역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통함을 보여줬고 끈끈한 조직력은 셰필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다만 늘 제시되어 온 전술상 고질적 문제인 체력 문제는 후반기에도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볼 수 있다.
셰필드의 팬들은 예상치 못한 선전 속 기대와 체력 문제나 뒷심 부족 등의 문제점에 대한 우려를 함께 안고 후반기를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맞이하고 있다.
리그 7위의 셰필드와 리그 20위의 노리치가 그 7위의 셰필드와 리그 20위의 노리치가 맞붙었다. 셰필드는 최근 5개의 리그 경기 2승 2무 1패, 노리치는 1승 1무 3패다.
전반 4분, 맥버니의 헤더가 팀 크룰 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3분, 노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건이 잘못 걷어낸 볼이 테무 푸키 앞에 떨어졌으나 슛이 골대를 맞았다. 전반 33분, 셰필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건과 오코넬이 슛을 하나씩 때렸으나 둘다 수비수에게 막혔다.
MOM은 5개의 유효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딘 헨더슨이, KOM은 샤프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존 룬스트럼으로 선정되었다.
AV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경기로 인해 연기 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연기 되었다.
5월 29일 발표로, EPL의 재개 이후 첫번째 경기로 결정 되었다.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
AV의 최근 5경기 전적은 1승 4패, 셰필드는 3승 1무 1패이다.
경기 전 많은 사람들의 예측은 셰필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으나..[1]
이날 경기에서는 역대급 오심이자 기술문제가 터졌는데, 셰필드의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가 안고 수비에 떠밀려 공이 골라인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크아이가 울리지 않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셰필드는 승점 2점을 손해보았고, 만약 이 경기로 인해 유로파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소송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3]
셰필드의 기본 전술은 3-5-2로 공격시에는 센터백 한 명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라인을 올려 공격 가담을 한다. 이 전술로 인해 이번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서의 선전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전술은 역습에 취약해 내려가 있던 센터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50분 그 중앙 센터백 존 이건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뉴캐슬의 생막시맹에게 여러 차려 측면, 중앙을 장악당하고 그 사이 공간을 다른 선수들이 침투해 기회를 노렸다. 게다가 선수 멘탈도 상당히 무너져 집중력 또한 저하되어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먹히며 대패했다.
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강제로 쉬기도 했고 수적 열세에 대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다음 경기가 상승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이라서 준비를 더욱 단단히 해야 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이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도 양 팀 모두 수비벽을 뚫지 못하는 공방전을 펼치다가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존 이건이 코너킥을 받아서 헤딩으로 연결하는 극적인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6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최소 UEFA 유로파 리그 출전권까지는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되는 상황을 맞이했으나, 첼시를 상대로 3골차 승리를 거두는 등 변함없는 복병의 이미지를 과시했다. 특히, 승격팀으로서는 잔류만 해도 성공이라 할 수 있는 첫 시즌에 10위권 이내의 순위를 기록한 것은 역대급으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1. 개요
2. 전반기
2.2. 2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브라몰 레인)
2.10. 10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
2.12. 12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2.13. 1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2.14. 1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
2.15. 15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2.18. 18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원정)
3.3. 22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홈)
3.5. 24R VS 맨체스터 시티 FC (브라몰 레인, 홈)
3.6. 2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원정)
3.8. 27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브라몰 레인, 홈)
3.11. 3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
3.12. 3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원정)
3.13. 32R VS 토트넘 홋스퍼 FC (브라몰 레인, 홈)
3.15. 3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브라몰 레인, 홈)
3.20. 후반기 총평
4. 총평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편집]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2019-20시즌의 리그 일정에 대해서 다룬 문서이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편집]
승격팀 중에서는 빅네임 영입을 하진 않았지만 승격팀 3팀중에 제일먼저 승점을 따내게 됐다.(노리치는 리버풀,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이 1라운드 상대였단 점이 있긴 하다.)
전반전부터 맥골드릭과 로빈슨의 슛이 램즈데일의 선방에 걸리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원정이었지만 유효슈팅도 1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메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경기 종료를 얼마 안두고 주장 빌리 샤프가 동점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빌리 샤프는 지난시즌 24골로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했음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경기에 투입된 지 6분 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12-13 시즌 사우스햄튼 소속으로 EPL 출전 경험이 2경기 있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던 그는 33세의 나이에 감격적인 EPL 첫 골의 기쁨을 맛보았다.
2.2. 2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브라몰 레인)[편집]
전반전에는 본인들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압도했으며 후반전에도 크리스탈 팰리스를 압박하던 중 터진 룬스트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가 공세를 가해 보았지만 그 공세를 안정적으로 잘 막아내며 1부리그 승격 이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2.3. 3R VS 레스터 시티 FC (브라몰 레인)[편집]
2.4. 4R VS 첼시 FC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첼시에게 전반전에 수비 집중력 부재로 인한 찬스를 내주었고 타미 아브라함이 놓치지 않고 멀티골을 박으며 전반전을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득점하며 첼시를 압박했고 꾸준히 측면을 공략하며 올린 크로스가 자책골로 연결되며 극적인 무승부를 따냈다.
2.5. 5R VS 사우스햄튼 FC (브라몰 레인)[편집]
2.6. 6R VS 에버튼 FC (구디슨 파크)[편집]
2.7. 7R VS 리버풀 FC (브라몰 레인)[편집]
2.8. 8R VS 왓포드 FC (비커리지 로드)[편집]
2.9. 9R VS 아스날 FC (브라몰 레인)[편집]
2.10. 10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편집]
2.11. 11R VS 번리 FC (브라몰 레인)[편집]
이 경기 승리로 순위가 유로파 진출권인 6위까지 올라갔다. 8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팀인 것도 덤.
2.12. 12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편집]
이 경기를 이기고, 레스터가 아스날을 잡아주면 5위로 도약한다. 현재 폼이 매우 좋고, 최근 토트넘의 경기력을 봤을 때 실현 가능성이 높다. 경기는 1-1로 비겼지만 레스터가 아스날을 이기면서 셰필드는 5위로 올라갔다.
2.13. 1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2.14. 1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편집]
2.15. 15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2.16. 16R VS 노리치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2.17. 17R VS 아스톤 빌라 FC (브라몰 레인)[편집]
존 플레크의 멀티골로 2-0 승리했다. 이로서 잠시 5위에 올랐다.
2.18. 18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편집]
3연승이다! 4위 첼시와도 승점 1차이였다가 다음날 첼시가 토트넘에 승리하며 다시 4점차가 되었다. 3연승으로 완전히 유로파를 두고 경쟁하는 팀으로 진입했다. 크리스마스를 5위로 맞게 되었다.
2.19. 19R VS 왓포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전반기는 총 7승 8무 4패로 승점 29점, 6위로 마쳤다. 더 고무적인 점은 경기수보다 실점이 적은 단 17실점만 허용하며 1위 독주팀 리버풀 다음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두 승격팀(노리치, 아스톤 빌라)이 강등권에 갇혀있는 가운데 빅6인 아스날과 맨유보다 순위가 높으며 토트넘, 첼시, 울버햄튼 등의 실력 높은 클럽들과 함께 중상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고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전술 역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통함을 보여줬고 끈끈한 조직력은 셰필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다만 늘 제시되어 온 전술상 고질적 문제인 체력 문제는 후반기에도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볼 수 있다.
셰필드의 팬들은 예상치 못한 선전 속 기대와 체력 문제나 뒷심 부족 등의 문제점에 대한 우려를 함께 안고 후반기를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맞이하고 있다.
3. 후반기[편집]
3.1. 20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원정)[편집]
3.2. 21R VS 리버풀 FC (안필드, 원정)[편집]
3.3. 22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데이비드 마틴과 수비수의 콜 사인 미스로 인해 벌어진 어이 없는 패스 미스로 생긴 기회를 맥버니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1대0 승리를 챙겼다.
3.4. 23R VS 아스날 FC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원정)[편집]
3.5. 24R VS 맨체스터 시티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3.6. 2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원정)[편집]
3.7. 26R VS AFC 본머스 (브라몰 레인, 홈)[편집]
3.8. 27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3.9. 29R VS 노리치 시티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리그 7위의 셰필드와 리그 20위의 노리치가 그 7위의 셰필드와 리그 20위의 노리치가 맞붙었다. 셰필드는 최근 5개의 리그 경기 2승 2무 1패, 노리치는 1승 1무 3패다.
전반 4분, 맥버니의 헤더가 팀 크룰 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3분, 노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건이 잘못 걷어낸 볼이 테무 푸키 앞에 떨어졌으나 슛이 골대를 맞았다. 전반 33분, 셰필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건과 오코넬이 슛을 하나씩 때렸으나 둘다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셰필드의 골이 터졌다. 룬스트럼의 크로스를 샤프가 놓치지 않고 좋은 헤더로 득점으로 만들었다. 전반 39분, 룬스트럼의 중거리 슛이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룬스트럼의 슛이 팀 크룰 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3분, 노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거의 실점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졌으나 딘 헨더슨의 환상적인 3연속 세이브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에 에미 부엔디아가 먼거리에서 슛을 때렸으나 빗나갔고, 그렇게 셰필드의 1: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MOM은 5개의 유효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딘 헨더슨이, KOM은 샤프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존 룬스트럼으로 선정되었다.
3.10. 28R VS 아스톤 빌라 FC (빌라 파크, 원정)[편집]
AV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경기로 인해 연기 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연기 되었다.
5월 29일 발표로, EPL의 재개 이후 첫번째 경기로 결정 되었다.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
AV의 최근 5경기 전적은 1승 4패, 셰필드는 3승 1무 1패이다.
경기 전 많은 사람들의 예측은 셰필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으나..[1]
이날 경기에서는 역대급 오심이자 기술문제가 터졌는데, 셰필드의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가 안고 수비에 떠밀려 공이 골라인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크아이가 울리지 않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셰필드는 승점 2점을 손해보았고, 만약 이 경기로 인해 유로파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소송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3]
3.11. 3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편집]
셰필드의 기본 전술은 3-5-2로 공격시에는 센터백 한 명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라인을 올려 공격 가담을 한다. 이 전술로 인해 이번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서의 선전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전술은 역습에 취약해 내려가 있던 센터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50분 그 중앙 센터백 존 이건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뉴캐슬의 생막시맹에게 여러 차려 측면, 중앙을 장악당하고 그 사이 공간을 다른 선수들이 침투해 기회를 노렸다. 게다가 선수 멘탈도 상당히 무너져 집중력 또한 저하되어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먹히며 대패했다.
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강제로 쉬기도 했고 수적 열세에 대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다음 경기가 상승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이라서 준비를 더욱 단단히 해야 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이다.
3.12. 3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원정)[편집]
3.13. 32R VS 토트넘 홋스퍼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3.14. 33R VS 번리 FC (터프 무어, 원정)[편집]
3.15. 3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후반 추가 시간까지도 양 팀 모두 수비벽을 뚫지 못하는 공방전을 펼치다가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존 이건이 코너킥을 받아서 헤딩으로 연결하는 극적인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6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최소 UEFA 유로파 리그 출전권까지는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3.16. 35R VS 첼시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3.17. 36R VS 레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 원정)[편집]
3.18. 37R VS 에버튼 FC (브라몰 레인, 홈)[편집]
3.19. 38R VS 사우스햄튼 FC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원정)[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되는 상황을 맞이했으나, 첼시를 상대로 3골차 승리를 거두는 등 변함없는 복병의 이미지를 과시했다. 특히, 승격팀으로서는 잔류만 해도 성공이라 할 수 있는 첫 시즌에 10위권 이내의 순위를 기록한 것은 역대급으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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