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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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수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시아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수집하고 판매하는 만물상이다.
바다와 육지를 가리지 않고 희귀한 물건들을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바다에서 찾기 힘든 진주나 특이한 모양의 산호를 찾는 것을 좋아했다. 이후 시아의 호기심은 지상의 물건까지 이어졌고, 원하는 물건을 얻으려면 재화가 필요함을 알게 된다. 시아는 자신의 수집품들로 첫 장사를 시작했는데, 바다 깊은 곳에서만 구할 수 있던 희귀한 물건들은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이때 시아는 자신의 물건을 사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꼈고, 장사를 천직으로 삼길 결심한다.
재산과 겉치레에 큰 관심이 없었기에 매번 적당한 옷차림에 그물과 보따리를 깔고 장사했는데, 이런 모습 때문에 시비 걸리는 일이 잦았다. 분쟁을 싫어했던 시아는 다소 싸게 물건을 팔거나 자릿세를 내는 등 손해를 보더라도 최대한 이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도시의 교역소들은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했고,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분쟁도 감당 안 될 정도로 심해졌다. 결국 장사에 집중할수 있는 외진 곳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어느샌가 시아는 상인들 사이에서 진귀한 물건들을 팔지만 만나기 힘든 전설 같은 존재가 됐다고 한다.
일 년에 한 번 어떤 해변 마을에 들려서 한동안 장사를 한다. 시아가 도시를 떠나 방문했던 한 마을은 장사하기엔 위치도 규모도 좋지 않았지만, 시아가 가져온 물건들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차나 간식까지 대접했다. 친절한 대우에 감동한 시아는 매년 마을에 들렀고, 주민들과 친해지며 마을 일을 돕거나 같이 놀기도 했다. 주민들도 마을을 위해 힘써주는 시아에게 보답으로 가게 형태의 커다란 수레를 선물했는데, 매번 힘들게 짐을 옮겼던 시아는 이 선물에 눈물까지 터트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아에게 그 마을은 어떤 대도시보다도 중요한 장소가 된다.
마을 덕분에 시아는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시대가 지나고 마을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몰려왔고, 시아 역시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다른 곳처럼 마을을 버리고 도망칠 수 없다고 생각한 시아는 더 이상 분쟁에서 도망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시아는 스스로 꾸며도 보고 오랜 장사 경험에서 나온 언변과 힘을 활용하며 마을을 위해 분쟁에 맞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출시 직후 평가는 수속성 미야라고 평가받으며, 보스러쉬나 원정대 고난이도 지역에서 성능을 증명하고 있다. 콜로세움에서 파르바티에게 의외로 내성이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콜로에서 메타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최초로 기술 피해량과 공격력 듀얼 파티 버프를 들고온 영웅으로 속성을 크게 타지 않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파티 컨셉에 융화되어 쓰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순수하게 기술 피해량 파티 버프만 가지고 있는 미야보다 이쪽 파티 버프가 더 고평가 받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미야를 대체한다.
4.1. 장점[편집]
- 우수한 파티 지원 능력
미야와 비견될 정도로 우수한 생명력 회복 능력을 자랑하며 전용 무기 효과로 상시 공격력 30% 증가를 누리게 해주는 등 지원가의 정석으로 불릴 정도로 스킬 구조가 설계되어있다.
- 범용성 좋은 파티 버프
최초로 기술 피해량과 더불어 공격력이 증가하는 듀얼 버프를 들고 왔으며 비슷하지만 광속성 공격력만 증가시켜주는 엘레노아와 비교해봤을 때 단일 속성 파티 지원 능력은 엘레노아 쪽이 좋을지 몰라도 여러 파티와 호환이 좋은 건 단순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시아 쪽이 훨씬 유리하다.
4.2. 단점[편집]
- 아군이 죽어야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
파티원이 죽어야 발동하는 조건부터 껄끄러우며, 이마저도 시아 본인이 먼저 쓰러지면 발동되지 않는다. 발동된다고 해도 시아 본인에게는 회복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최초로 패시브가 발동해도 2명만 적용되는 비효율적인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게다가 회복력 계수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연계기에 몰빵되어 있는 스타일이라 꾸준한 회복력은 다소 아쉬운 편.
- 전무하다시피한 딜링
장점이자 단점으로 콜로세움에 한해선 장점인 애매한 특성. 아무리 지원가라 하지만 미야랑 비교하더라도 훨신 뒤떨어지는 딜링을 보여주고 있다. 평타 자체가 방울방울 날라가는 형식이라 상대를 맞추기도 어렵거니와 딜도 약하고 심지어 장애물에도 막히기 때문. 오죽하면 파르바티 AI는 지원가가 자신을 어느 정도 때려야만 지원가 타격 우선 모드가 발동되는데 시아가 열심히 때려도 파르바티 AI가 반응하지 않는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수속성 미야라고 평가받는 만큼 압도적인 파티 유지력을 자랑하며 미야와는 달리 범용성 좋은 파티 버프에 전용 무기 효과로 광역 회복과 상시 공증 30%를 가져가며 연계기로 방어버프까지 부여하는 등, 여러 모로 그동안 출시된 껍데기만 지원가인 영웅들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지원가의 타이틀에 걸맞는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미야가 활약했던 컨텐츠인 스토리 진행, 카마존 등반이나 미궁&엘리베이터 돌파 등에서도 충분히 활약하며 고난이도 보스 러쉬에서도 랭커 파티에 편성되어 얼굴을 비추고 있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콜로세움 메타를 어느정도 바꾼 막강한 범용성 높은 힐러. 공덱보다는 방덱에서 주로 활동하며 공덱으로도 높은 범용성으로 자주 기용이 된다. 꼬마 공주 피규어를 쓰지 않는 파티 조합에서는 미야보다 지원가로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출시 직후에는 지원가 천적인 파르바티를 상대로 역상성인 수속으로 나오니 금방 외면받을거라 저평가 받았으나 이게 왠걸? 까보니 실상은 달랐다. 반대로 파르바티가 시아를 저격하는 판이 드물었기 때문. 버그라고 오판하는 유저가 있으나 버그는 아니며 단지 시아의 공격능력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파르바티가 시아의 공격을 공격이라고 인식하지 못해 우선순위로 저격을 못하는 것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방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아가 들어간 방덱 중 크시베파 (크레이그 - 시아 - 베스 - 파르바티) 조합이 단단하면서도 상대 지원가와 원딜 모두를 억제하는 좋은 고밸류 방덱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방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아가 들어간 방덱 중 크시베파 (크레이그 - 시아 - 베스 - 파르바티) 조합이 단단하면서도 상대 지원가와 원딜 모두를 억제하는 좋은 고밸류 방덱으로 평가받는다.
- 아레나
아레나는 순수 지원가 스킬 구조로 출시된 만큼 사실상 패작 수준의 처참한 성능을 보여준다.
6. 작중 행적[편집]
단편집 '로드 오브 서머' ▼ - 소히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시아는 이전부터 돌고래 마을에 정기적으로 수레를 끌고 나타나 다양한 해산물과 진주를 이용해 만든 장신구를 팔던 인어로, 이번에도 마을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장사 준비를 하다가 서핑을 즐기던 소히의 실수로 준비한 상품과 수레가 전부 박살나고 만다. 시아는 화를 내려다가 참고 다시 장사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돌고래 마을에 파견 나온 라이프 가드들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는데, 이전부터 라이프 가드로 일하던 유즈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였던 소히는 기겁을 하면서 시아를 말리고는 자신이 책임지고 장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선다. 이 과정에서 소히가 시아의 추억이 담긴 광고판과 수레를 쓰레기나 다름없는 상태라며 박살내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제대로 항변하지 못한다.
시아는 소히의 도움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세련된 새 가게를 얻게 되나, 한 손님한테서 가게 디자인을 보고 베낀 것 같다는 악평을 듣게 된다. 이를 듣고 울컥한 소히는 시아를 끌고 가 진상을 확인하는데, 바로 돌프가 소히의 계획을 엿듣고 돈을 벌기 위해 비슷한 스타일의 가게를 먼저 만들어 낸 것이었다. 돌프는 교묘하게 소히의 지적을 피하면서 오히려 뻔뻔하게 소히가 자신들에게 누명을 씌운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열받은 소히가 주먹다짐을 하려고 하자 시아가 겨우 말린다. 소히와 시아, 돌프와 에이미 사이에서 싸움이 커지기 전, 소란을 듣고 유즈가 나타난다. 유즈는 양측의 의견을 들은 뒤, 던전 왕국의 서큐버스들 사이에 있었던 상권 분쟁 사례를 예시로 들며 서비스로 경쟁을 해 어떤 가게가 더 좋은지 손님들이 결정하게 만들라는 제안을 하고, 소히와 돌프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시아도 경쟁에 휘말리게 된다.
소히는 해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가게 홍보를 위해 직원을 더 캐스팅하기로 계획을 짜고, 가게 운영은 설치해 뒀던 무인 판매기에게 맡기고는 시아와 함께 해변을 돌아다닌다. 시아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소히한테 계속 휘둘리면서 끌려다니고 소히 대신 몸 쓰는 일을 맡으며 직원들을 영입한다. 그렇게 나리와 신틸라를 영입해 가게 홍보를 맡기나 그 옆에서 돌프도 사람을 영입해 자신의 가게가 더 낫다며 홍보를 해 소히의 속을 박박 긁는다. 그러던 중 쓰레기가 가득 찼다는 알람을 받은 소히는 시아에게 쓰레기 처리를 맡기고 기계 정비를 하는데, 쓰레기를 버리다가 에이미와 마주친 시아는 소심하게 평화롭게 해결할 방법을 찾자고 제안하지만 에이미는 정 못 참을 지경이 되면 자신이 알아서 할 거라며 거절한다.
이후 소히와 시아는 발렌시아와 코코를 영입하지만, 이번에도 돌프가 그 옆에서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이요 소히와 시아가 가게를 지키지 않고 무인 판매기를 쓴다는 것을 노려 소히와 시아의 가게 앞에 대놓고 자신의 가게 광고판을 놓기까지 하면서 결국 소히와 시아의 가게는 한산해지고 만다. 시아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면서 가게를 운영하자고 소심하게 제안하지만, 소히는 시아의 제안을 가볍게 무시하고는 이렇게 질 수는 없다며 돌프의 가게에 찾아가 접객하던 에이미한테 몰래 물풍선을 던져서 에이미를 자극한다. 결국 순간적으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탁자 하나를 박살내 손님들을 내쫓은 에이미는 연신 사과하며 어딘가로 도망치고, 시아는 에이미를 걱정해 그 뒤를 쫓아간다.
에이미는 외진 동굴 안쪽으로 가 바위들을 박살내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는데, 자기 뒤에 다가온 시아를 보고 놀라 바위에 부딪쳐 잠시 정신을 잃는다. 하필 그 순간 에이미가 바위들을 박살내면서 일으킨 진동 때문에 동굴 천장에서 바위들이 떨어지고, 시아는 몸을 날려 에이미를 구해준다. 직후 정신을 차린 에이미는 시아를 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시아는 목숨은 건졌지만 바위 사이에 갇힌 줄 알고 걱정하지만 에이미가 바로 바위들을 박살내자 걱정할 필요 없었던 것 같다며 뻘쭘해한다. 그리고는 아까 전에 에이미가 맞은 물풍선은 자신과 소히가 던진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하면서 더듬더듬 변명하는데, 에이미는 그런 시아의 모습을 보고 딱히 화를 낼 생각은 없다며 그대로 떠나려고 한다. 시아는 떠나려던 에이미를 붙잡고 대화를 시도하는데, 그렇게 에이미가 돌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돌프의 가게에서 파렴치한 모습으로 서빙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꾹 참고 계속하는 이유가 뭔지를 들은 시아는 에이미가 억지로 붙잡혀서 일하는 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착해서 받아주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 에이미는 자신을 메이드 씨라고 부르는 시아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준 시아에게 기회가 되면 시아라고 부르겠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에이미를 따라 시아도 동굴을 나서는데, 그 사이에 동굴 밖은 난장판이 되어 손님들이 대피하고 있었다. 시아와 에이미가 동굴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던 사이에 소히와 돌프는 계속해서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암투를 벌이고 있었고, 결국 폭발한 소히가 돌프를 찾아가 싸움을 걸었기 때문이었다. 시아는 소히를 말리지만 이미 흥분한 소히와 돌프는 계속 말싸움을 벌인다. 결국 돌프가 지팡이를 꺼내 마법을 쓰면서 실력 행사를 시도하는데, 소히도 가만히 있지 않고 서핑 보드를 집어던져서 돌프의 마법이 제대로 발동되지 못하게 만든다. 결국 엉뚱하게 발동된 마법에 맞고 날아간 소히의 서핑 보드가 돌고래 마을을 상징하던 거대 돌고래 동상에 꽂히며 동상이 산산조각나 해변 곳곳으로 파편이 튀고 만다. 시아는 이제 아무것도 안 남았으니까 싸움 좀 그만하라고 화를 내고, 소히와 돌프도 이 상황에서는 경쟁도 무의미하다며 수긍하는 듯했으나, 소히가 애초에 이런 상황이 된 것은 먼저 아이디어를 베낀 돌프 탓이라며 화를 내고 돌프도 장사의 기본은 벤치마킹이라며 뻔뻔하게 나와 다시 싸우고 만다. 결국 이런 상황이 되어서도 싸우는 소히와 돌프의 행태에 폭발하고 만 시아와 에이미는 소히와 돌프를 때려눕히고 강제로 화해시킨다.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나타난 유즈는 소히와 돌프의 싸움 때문에 사람들이 위험했다며 화를 내고 둘이 싸운 이유가 장사 경쟁 때문이었냐고 묻는다. 소히와 돌프는 이제 싸우지 않기로 했고 박살난 동상은 직접 고칠 거라며 걱정 말라고 답하는데, 유즈는 승부는 승부라며 소히와 돌프 둘 다 장사를 하지 말 것을 명한다. 소히와 돌프는 지금 이곳에서 자신들보다 장사를 더 크게 벌인 사람이 어디 있냐며 당황하는데, 사실 소히와 돌프가 경쟁하는 사이에 공주와 가디언, 밥, 린다가 모래로 거대한 캔터베리 성을 만들었고, 거기서 음료수를 팔고 있었기에 유즈는 공주의 승리로 판정한 것이었다. 이를 본 돌프는 괜히 소히를 따라했다가 장사를 망쳤다고 한숨을 쉬고, 이를 들은 소히는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했냐며 돌프와 멱살을 잡고 싸운다. 한편, 시아는 소히와 돌프의 장사 경쟁에 자신도 참여했기에 자신도 장사를 접어야 하나 걱정하는데, 유즈는 경쟁을 한 건 소히와 돌프지 시아가 아니라며 장사를 계속해도 괜찮다고 허가해 준다. 시아는 기뻐하면서 장사가 다 끝나면 에이미한테 마을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진주 장신구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 공주에게도 특가에 팔 테니 한 번 구경하러 오라고 영업한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木雅瑞林9. 기타[편집]
- 캐릭터 출시 당시에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블랙 워싱 논란으로 시끄러웠기 때문인지 그 여파로 시아의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인어라는 게 알려지자 마자 유저들에게 블랙워싱(혐짤주의)을 당하기도 했다. 다만, 시아한테 인어공주 관련 오마주나 패러디가 있는 건 아니라서 출시 이후로는 인어공주 관련으로 엮이는 건 딱히 없다.
- 단편집의 선택지가 다소 혹평을 받았다. 가테의 재미 중 하나가 기깔나는 선택지 내용들이었는데, 시아가 주인공인 단편집에선 '한다' '하지 않는다' 수준의 선택지만 나왔기 때문. 다만 이는 착하면서 소극적인 시아의 성격을 반영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실제로 직후에 출시된 원정대 선택지는 다시 선택지에 다양한 개그를 첨가하고 있다.
- 설정 나이를 반영한 것인지 인어 공주의 발랄한 이미지를 차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성우 연기가 성인 여성 톤이라 목소리가 아줌마 같아 괴리감이 크다는 비판이 있다. 하필 후에 업데이트된 일본어 목소리는 일러스트 이미지에 맞는 발랄한 톤이라 더욱 비교되고 있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0:41:59에 나무위키 시아(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