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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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수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캐서린은 이세계로 넘어와 수난을 겪는 생존가이다.
본래 캐나다 출신으로, 지나가는 트럭에게 치여 판타지 세계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세계 속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되는 걸까 잠시 기대했지만, 능력은 고사하고 주인공 버프도 없이 못돼먹은 인간들에게 호되게 당해버렸다. 이후 언제나 마음 속에 '자나 깨나 차 조심, 사람 조심'의 모토를 새기게 되었다고. 이후 인간을 불신하고 위험 지역에서 은둔하며 생존해나간다.
고향에서 즐겨보던 '야생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문명과 단절되어 살아가면서 현대 문물을 그리워한다. 눈 속에 다리가 푹푹 빠질 때마다 '제설...제설기...'라고 중얼거린다고 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칭호 이세계 생존가에 맞게 생존에 특화되어 있는 딜러. 다양하고 독특한 유틸을 받아낸 댓가로 딜 포텐션을 희생시킨 캐릭터지만, 정작 그 유틸은 자기 자신을 보조할 뿐 딜러라는 본연의 역할에 전혀 충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용할 방도가 극히 적다. 원방이 필요해도 그 알레프를 썼으면 썼지 캐서린을 쓸 일은 없다. 그러나 고유 능력의 3초 무적 기능은 이 게임에서 희귀한 단 둘뿐인 시간 무적 특성으로 이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
4.1. 장점[편집]
- 우월한 평타와 전용무기 유틸
기본적으로 활 캐릭터의 평타는 벽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장애물을 끼고 싸울 때 애로사항이 핀다. 하지만 캐서린의 경우 150% 이상 차징을 하면 벽을 뚫고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이는 장애물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용무기의 스킬이 총 8회 핑퐁식으로 이동하며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는데, 덕분에 스킬을 적당한 곳에 대충 사용해도 최소 1~2회 이상의 히트가 보장된다.
- 원거리 방어 시너지
파티 버프로 원거리 방어력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알레프와 더불어 이 게임에서 둘 뿐인 원방증 시너지이다. 덕분에 원딜을 상대해야 하는 일부 궤도 엘리베이터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게임 내 단 둘만 가지고 있는 일정 시간 무적 기능
5성 특수 능력인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3초 무적이 되는 기능이 있는데, 가디언 테일즈에서 확률적 무적(플리트비체)이나 횟수 제한 무적(미래 공주, 미래 기사)은 존재하지만 일정 시간 무적 판정은 이 게임에서 하나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캐서린만이 갖고 있는 기능이었다.[1] 덕분에 가끔씩 누킹을 막아야 하는 경우 캐서린을 탱커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탱커를 데려와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 캐서린을 채용하면 딱 3초 동안 상대 주력 딜러의 딜을 흡수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4.2. 단점[편집]
- 딜 부족
장점에 쓰여 있는 것들은 대체로 캐서린이 가진 유틸리티와 방어적 기능들이었는데, 그 단점으로 딜이 없다. 방어 유틸은 대부분 취사 선택되는 부분이지만 딜러가 딜 및 딜 시너지가 없다는 점은 심각한 단점이다.
- 기나긴 딜타임
평타 및 전용 무기 스킬의 딜타임이 긴 편에 속한다. 평타는 기본적으로 차징을 해야 데미지가 나오며 차징을 안하면 벽뚫이 되지 않고, 다른 차징형 활캐에 비해 연사가 느리기 때문에 짤짤이 위주의 운영 방식으론 딜을 누적시키기 어렵다. 전용 무기 스킬도 자동 추적 기능은 강력하지만 딜 타임이 꽤 긴 편이라 짧은 시간 내에 폭딜을 넣기엔 무리가 따르고, 상태이상 역시 늦게 발동하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어려운 딜타임을 견딘다 한들 타 원딜러와 비교시 DPS가 낮은 편에 속한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스토리, 카마존 랜드, 궤도 엘리베이터 등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캐서린을 쓸 순 있으나 효율 및 우선순위가 낮은 편이다.
캐서린의 아이덴티티는 자유롭게 관통시킬 수 있는 평타와 무기스킬에 있는데, 곡사형 호밍 평타[2] 를 가진 바리는 캐서린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믹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명중이 쉬운 폭발형 평타로 캐서린의 관통 공격보다 손쉽게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선차징 후조준이 가능한 간편한 조작법을 가진 바리는 그야말로 완벽한 상위호환. 그나마 미궁 35층 정도가 캐서린이 우위를 점하는 몇 안되는 스테이지다.그야 바리와 메이릴이 있기만 하다면야 당연히 그쪽을 쓰겠지... 없으니까...
단 거울던전 및 진화석던전같이 화속성을 카운터쳐야 하는 경우는 채용되기도 한다. 보통 수속성의 경우 탱딜인 마리나와 힐러인 파비를 기본으로 깔고 수속성 원거리 딜러인 캐서린, 코코, 레이첼 중 둘을 넣는 구조이다. 일반적으론 마리나와 파비의 연계기가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만큼 딜포텐셜을 올리기위해 코코, 레이첼을 선호하는 편이나 생존이 버거운 경우 캐서린이 고려된다.
그외에 변칙적인 운용이라면 궤도 엘리베이터 특정 층에서 '탱커'로 사용되는 경우. 당연히 원딜이라 순식간에 관에 들어가지만 그 죽는걸 노리고 특수 능력에 붙은 무적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 무적이 캐서린에게만 있는 옵션이며 npc 적들은 무적 여부에 관계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일부러 적당한 타이밍에 죽게 배치를 해서 무적으로 탱킹을 하며 그 사이 나머지 딜러들이 딜을 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캐서린의 아이덴티티는 자유롭게 관통시킬 수 있는 평타와 무기스킬에 있는데, 곡사형 호밍 평타[2] 를 가진 바리는 캐서린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믹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명중이 쉬운 폭발형 평타로 캐서린의 관통 공격보다 손쉽게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선차징 후조준이 가능한 간편한 조작법을 가진 바리는 그야말로 완벽한 상위호환. 그나마 미궁 35층 정도가 캐서린이 우위를 점하는 몇 안되는 스테이지다.
단 거울던전 및 진화석던전같이 화속성을 카운터쳐야 하는 경우는 채용되기도 한다. 보통 수속성의 경우 탱딜인 마리나와 힐러인 파비를 기본으로 깔고 수속성 원거리 딜러인 캐서린, 코코, 레이첼 중 둘을 넣는 구조이다. 일반적으론 마리나와 파비의 연계기가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만큼 딜포텐셜을 올리기위해 코코, 레이첼을 선호하는 편이나 생존이 버거운 경우 캐서린이 고려된다.
그외에 변칙적인 운용이라면 궤도 엘리베이터 특정 층에서 '탱커'로 사용되는 경우. 당연히 원딜이라 순식간에 관에 들어가지만 그 죽는걸 노리고 특수 능력에 붙은 무적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 무적이 캐서린에게만 있는 옵션이며 npc 적들은 무적 여부에 관계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일부러 적당한 타이밍에 죽게 배치를 해서 무적으로 탱킹을 하며 그 사이 나머지 딜러들이 딜을 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선 원거리 방어력을 올려주는 파티버프를 활용한 딜포터로 활용할 수 있다.
- 아레나
아레나에선 현 가테 3대장에 묻혀 잘 나오진 않지만 예전에 장애물이 많은 맵에선 꽤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타가 벽뚫이 가능해 장애물을 끼고 차징하는 식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거리를 유지하면서 전용무기 스킬을 지속적으로 쓰는 식으로 계속 짤짤이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5성을 찍었을 시 부활 및 무적 3초 시간을 얻는 부분도 아레나에선 상당한 플러스 부분. 다만, 여기서조차 바리가 캐서린을 찍어누른다는 점이 문제.
이후 태생 3성 영웅들의 풀이 넓어지고 유저들의 평균 육성단계가 높아지면서 지금은 pvp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태생 3성 영웅들의 풀이 넓어지고 유저들의 평균 육성단계가 높아지면서 지금은 pvp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6. 작중 행적[편집]
월드 8 쉬버링 산맥 ▼ - 스테이지 3 이누이트 마을, 스테이지 4 설인 마을, 서브 스테이지 절벽 아래에서 등장한다.
이누이트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캐서린이 갈고리를 이용해 어딘가로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설인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캐서린이 늑대를 탄 고블린 족장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가디언은 당연히 캐서린이 위기에 처한 줄 알고 도우려고 하나 캐서린은 자신의 사냥감을 뺏으려는 줄 알고 도움을 거절한다. 그럼에도 가디언은 캐서린을 도와 고블린 족장을 쓰러트리는데, 캐서린은 사냥감을 뺏으려는 계획이 들통나자 자신을 돕는 척하는 거냐며 계속 가시 돋친 태도를 취한다. 캐서린은 지금까지 설산에서 만난 사람들은 전부 뒤통수만 치려고 하는 사람들밖에 없었다며, 만약 자기 고향인 캐나다였으면 그런 놈들을 전부 감옥에 보내 버렸을 거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는 가디언이 언제 자신의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며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뒷걸음질치다 그만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캐서린은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이용해 이전에 알아 뒀던 '매드 팬더 출장 회복 서비스'를 신청한다. 연락을 받고 찾아온 매드 팬더단 덕분에 캐서린은 목숨을 건지지만, 문제는 매드 팬더단은 처음부터 사기를 칠 목적으로 전단지에 작은 글씨로 '출장비 5000만 골드'라는 조건을 써 놨었고, 캐서린은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결국 캐서린은 돈을 갚기 위해 매드 팬더단 밑에서 일하게 되고, 조금이나마 빚을 탕감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매드 팬더단을 들인다. 그러나 애초에 캐서린은 쉬버링 산맥에서 조난당했다가 어떻게든 잡동사니를 이용해 버티면서 생활해 온 터라 돈이 될 만한 물건을 딱히 가지고 있지 않았고, 그나마 있는 물건들 중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를 당해 비싼 가격에 산 싸구려가 상당수였다. 그러다가 레드 팬더가 캐서린이 꽁꽁 숨겨 두었던 핫소스를 발견하고는 멋모르고 맛을 봤다가 매운 맛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가고, 그 와중에 캐서린을 찾아온 가디언을 발견한 스칼렛과 대니는 캐서린한테 빚을 조금이라도 탕감해 줄 테니 가디언을 상대하라고 시키고 뒤로 물러난다. 캐서린은 어쩔 수 없이 가디언을 상대하나 허무하게 패배하고, 이를 본 스칼렛은 어쩔 수 없이 그나마 신기해 보이는 핫소스를 가지고 도망친다. 하지만 핫소스는 캐서린에겐 아주 소중한 물건이었기에 핫 소스를 되찾기 위해 매드 팬더단의 뒤를 쫓는다.
캐서린은 로봇에 탑승한 매드 팬더단에게 핫소스를 돌려달라며 화를 내지만, 매드 팬더단은 그 전에 빚이나 갚으라며 역으로 화를 낸다. 캐서린은 애초에 너희가 사기친 거 아니냐면서 당황하지만, 매드 팬더단은 사기를 당한 놈이 멍청한 거라면서 캐서린을 묵사발내려고 한다. 그러나 캐서린의 뒤를 쫓아온 가디언 덕분에 매드 팬더단의 계획은 또 실패하고, 캐서린도 핫소스를 되찾는다.
핫소스는 캐서린에게 있어 마지막으로 남은 고향의 물건으로, 캐서린은 가디언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자신이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캐서린은 캐나다 출신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편의점에 갔다가 트럭에 치였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그러나 캐서린한테는 소설과 만화에서 나오던 '이세계로 이동했더니 신비한 힘을 얻었다! 말도 잘 통하는 건 덤!' 같은 일은 없었고, 결국 이리 저리 구르며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했다. 자기 소개를 마친 캐서린은 캔터베리 왕실 서고에 차원 이동자에 대한 기록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말을 하는데, 이를 들은 가디언은 공주를 떠올리고 이를 이야기해 준다. 캐서린이 관심을 보이자 가디언은 현재 캔터베리 왕국은 인베이더의 침략을 받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전해 주는데, 그럼에도 캐서린은 가디언을 따라 인베이더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가디언은 캐서린이 지금까지 수없이 사기를 당해왔다는 것을 짐작하고 괜찮겠냐고 질문하는데, 캐서린은 이곳에 있으면서 가디언처럼 자신을 돕고 아무런 대가도 원하지 않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이제 혼자 있는 건 싫으니 제발 같이 가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캐서린은 가디언의 동료가 된다.
월드 16 재회 ▼ - 스테이지 11 물의 신전에서 등장한다.
물의 신전을 돌아다니다 보면 캐서린의 것으로 추정되는 잡동사니들이 곳곳에 널려 있는 장소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 박힌 말뚝 중에는 낡아서 상태가 좋지 않으니 주의하라는 표지판이 박힌 말뚝이 하나 있는데, 그 말뚝에 계속 갈고리를 날리다 보면 가디언이 넘어가는 도중에 말뚝이 부서지고, 하필 그 아래에는 구멍 뚫린 바닥이라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가디언은 추락한 곳에서 기절한 캐서린을 발견한다. 가디언은 캐서린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캐서린이 가진 물건들을 뒤지기도 하면서 캐서린을 깨운다. 정신을 차린 캐서린은 어떻게 된 일이냐는 가디언의 질문에 갑자기 적대적으로 변한 안드로이드들한테 쫓기다가 발을 헛디뎌서 떨어졌다고 대답하고는 가디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묻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듣는다. 캐서린은 가디언을 도와 함께 싸울 것을 결의하지만 휴식이 우선이라는 카이의 제안에 부유성 중앙 제어실로 대피한다. 제어실로 가기 전, 캐서린은 가디언 때문에 여기 저기 흩어진 잡동사니들을 다시 주워 모으는데, 이를 본 가디언이 정말 쓸모 있는 거 맞냐고 묻자 이런 저런 예시를 들면서 생존을 위해서는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도 모아 놓을 필요가 있다고 큰소리를 친다. 그러다가 스타 피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자신은 이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가디언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넘겨 주고는 응원을 하고 제어실로 이동한다.
부유성 중앙 제어실로 이동한 캐서린은 가디언의 말을 듣고 자신의 가방에 든 물건들이 정말 필요한 건지 고민하다가 AA72의 도움을 받아 가방 정리를 마치고 AA72한테 칭찬 스탬프를 하나 찍어 준다. 이후 가디언에게 AA72한테서 도움을 받은 이야기를 해 주면서 AA72가 자신처럼 사기를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습격자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살아남을 거야 반드시'.
- 이세계인이라 테티스에 대한 정세는 잘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남의 거짓말에 너무나도 잘 속는 순진한 경향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사람이면 절대 속지 않을 뻔한 거짓말에도[6] 속아넘어가다보니 쉬버링 산맥으로 넘어온 이후의 여정이 속임당함의 연속[7] 이었다. 사람을 도와줘도 되는가에 대해서도 상당히 회의적인데, 그렇다고 뿌리까지 나쁜 사람은 아니다. 단지 수십번도 넘는 사기극의 피해자로 휘말리다보니 타인을 신뢰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된 것 뿐이다.
- 스토리가 진행되고 떡밥을 풀수록 인베이더 = 지구인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고 있는데, 캐서린은 설정상 캐나다, 즉 지구에서 온 캐릭터이므로 사실 인베이더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스토리 떡밥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이세계 전생물의 클리셰만 따온 것일 수도 있다.
- 캐서린의 배경에는 2명의 캐릭터가 있는데, 왼쪽은 아직 이미지로만 존재하는 캐릭터고, 오른쪽에는 유즈가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 쉬버링 산맥은 유즈의 첫 모험인지라 이에 대해 기록하는 것일 수 있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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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카리나도 부활 직후 짧은 시간 동안 무적이 된다.[2] 곡사 공격은 벽을 넘겨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캐서린은 할 수 없는 고저차 공격까지 가능하다.[3] 2020년 9월 24일 ~ 10월 8일, 20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2021년 3월 25일 ~ 4월 8일, 2021년 6월 3일 ~ 6월 17일, 2021년 9월 9일 ~ 9월 23일,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 13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2일 ~ 12월 15일[4] 2020년 10월 22일 ~ 11월 5일,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4일, 2021년 4월 9일 ~ 4월 22일, 2021년 7월 30일 ~ 8월 12일,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 13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5] 명일방주의 기타노, 원신의 야란, Apex 레전드의 로바 등을 맡았다.[6] 당장 매드팬더단이 쉬버링 산맥에 뿌린 전단지를 본 설인들은 '딱 봐도 사기인데 어떤 바보가 여기에 걸리겠냐'고 혀를 찼다. 다만 설인들은 현지 사정에 밝은 원주민이고, 캐서린은 외국인을 넘어서 아예 이세계 출신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7] 하필 쉬버링은 작중 묘사가 그렇게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