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승리의 여신: 니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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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수냉 타입 머신건 니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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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에서 운용 중인 대중 음악 가수들의 스쿼드인 프리마돈나의 일원으로, 한 명 한 명이 대중 문화의 침투력이 엄청난 만큼 중앙 정부에서도 특별 관리 중에 있다. 아리아의 경우 이름처럼 오페라싱어이며, 참여하는 오페라마다 주연급을 맡는 오페라계의 거물이다.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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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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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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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중에서는 길로틴 다음으로 딜이 잘 나오지만, 스킬셋이 대체로 화력형보다는 지원형에 가깝다.

공격력 증가가 효율면에서 치명타 관련 버프를 능가하기 때문에, 치명타 관련만을 지원하는 아리아는 단순 버퍼로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한편 보호막만 보고 채용하기에는 보호막과 더불어 공증까지 제공해주는 폴리가 더 우대받는다. 버스트 스킬 쿨이 40초라서 단독으로 채용할 수도 없다.

그러나 유니온 레이드가 등장하고 보스들이 강력한 전체딜[4]로 한 방에 엄폐물 체력을 다 까버리면서 스쿼드 생존력이 확 낮아지자, 아리아가 가진 엄청난 보호막 수치가 주목받았다. 전술했듯 종합적으로는 공증까지 더해주는 폴리의 버스트 스킬이 나을 수는 있어도, 폴리의 미약한 보호막 수치로는 유니온 레이드 보스들의 강력한 딜을 전부 막을 수 없었다.[5] 반면 아리아는 보스의 단일 패턴을 무실로 막아내기에 충분한 수치를 지닌데다가 엄폐물 체력도 깔끔하게 보전하여, 생존을 통한 지속 딜이 더 중요한 레이드 컨텐츠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택틱에 따라선 아예 폴크방과 같이 조합하여 끊이지 않는 보호막 연쇄를 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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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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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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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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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울게 하소서

• 별은 빛나건만

• 어느 개인 날

• 축배의 노래

개인 에피소드는 자신의 배역에 고민하는 아리아의 이야기다.

아리아는 지휘관과 카운터스 3인방을 자신의 손님으로 초청한다. 중간에 입구컷당할 뻔하긴 하지만, 아리아가 제때 나온 덕분에 무사히 아리아와 만나게 된다. 아리아는 본론으로 들어가, 지휘관에게 오페라 [소피아]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 재능없는 가수 "소피아"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다. 소피아는 재능없는 가수라는 설정인데, 배역을 맡은 아리아는 노래를 부르는 재능이 출중한 탓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을 충족시킬 수가 없었던 것. 일부로 노래를 망친다고 하여도 소피아의 경우 재능이 없는 것이지 엄연한 가수였기에 중간은 해야 하기에 일단 아니스의 조언에 따라 노래를 모르는 지휘관의 노래를 들으며 방향을 잡기로 한다.

그렇게 지휘관과 함께 연습을 시작하지만 도저히 재능없음을 소화할 수 없어 난처해하고, 지휘관의 노래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오페라 당일 연습이 미흡한 상태로 아리아는 오페라를 하게 된다.

재능없는 가수라는 설정을 뒤집어 엎을 만큼 아리아의 노래가 굉장하여 관객들의 평가는 호평일색이었지만, 아리아는 자신이 원작을 망쳤다는 생각으로 해당 오페라에서 하차하겠다며 자신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소피아]를 관통하는 주제는 평범함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아닌 재능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람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작품이었다. 아리아는 그런 아이러니가 좋았고 그렇기에 자신의 노래로 더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전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지휘관에게 말하며 공연이 성공했으니 다 괜찮은 것 아니냐는 말은 궤변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지휘관에게 말한다.

지휘관은 이야기를 카운터스 3인방에게도 말하며 조언을 구한다. 아니스는 예술가의 생각은 다르다며 노래를 못부르게 만들 궁리를 하던 중, 소위 가스라이팅이라 하는 방법으로 아리아의 노래를 평가절하시켜서 아리아를 위축되게 하자는 의견을 내고 아리아도 찬성하여 지휘관과 함께 삼류 바에서 노래를 하게 된다.

그렇게 저녁 무렵 아리아와 지휘관은 어느 바에 찾아가 노래하게 해달라 한다. 바의 마스터는 그다지 내켜하지 않지만. 무급으로 하겠다는 말에 받아들인다. 그렇게 잠시 후 바 안은 손님으로 가득차게 되고 소란스러움에 아리아는 노래가 들릴지도 의문이라며 걱정하고, 이에 지휘관은 해보는 수밖에 없다며 아리아를 독려한다. 아리아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지휘관에게 [소피아]의 첫 오페라 때 자신에게 해주었던 자신을 믿는다는 말을 다시 해달라 부탁하고, 지휘관은 아리아를 믿는다고 응원하며 아리아는 노래를 시작한다.

아리아의 노래는 성악이었기에 손님들도 바에서 무슨 성악이냐며 비웃지만, 시간이 지나며 평가가 반전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가 끝난 뒤엔 마스터가 더 해볼 생각이 있냐며 아리아를 붙잡기도 하는 등 아리아의 노래는 호평받는다. 이에 아리아는 어째서 자신을 붙잡는 거냐며 이곳 손님들도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묻고, 마스터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며 싫은 소린 몰라도 좋다는 표현엔 서툰 사람들이라며 실제로 몇 명은 공연 끝나고 와서 네가 언제 또 오냐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리고 마음에 들고 말고를 떠나서 네가 절박해 보였다, 어떻게든 자기 노래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려 드는 게 자신의 마음까지도 울려버렸다며 아리아가 어딘가 절박해 보임을 말한다.

이에 아리아는 자신의 노래 실력이 아닌 자신의 모습에 마음이 운 것이냐 묻고, 마스터는 "우리 같은 막귀가 알 수 있나?" 라며 실력은 모르겠다며 대답하자 아리아는 소피아와 자기 사이를 이어줄 열쇠는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며 마스터와 지휘관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시 무대에 오르려 한다.

그렇게 [소피아]의 두번째 오페라 공연. 아리아의 노래는 어딘가 위태로워 금방이라도 음이 무너질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러나 진짜로 무너지는 경우는 없었고, 관중들은 어떻게 이렇게 표현이 가능한 것이냐며 감탄하기 시작한다.

그후 인터뷰에서 기자는 관객에게 초연만큼 훌륭했는지 아니면 그 이하인지를 묻는다. 이에 관객은 뭐라 말하기에 너무 앞서나가는 면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리아가 소피아에게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았다는 것이라며 어찌나 감쪽같이 연기하는지 모르겠다며 아리아의 연기를 호평한다.

아리아는 이 인터뷰를 보며 이 이상 만족할 수도 없다며 만족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소피아와 후견인과의 유대감도 돋보였다며 호평하고, 지휘관도 그 부분도 멋졌다며 호평한다. 이에 아리아는 이번에는 자신도 감정이입할 대상이 있었으니 물론이라며 지휘관에게 예술가는 누구던지 자신의 세계를 알아줄 사람을 원한다며 이번 공연에는 지휘관이 자신에게 그런 이였다며 고백한다. 아리아는 감사의 의미로 지휘관에게 소피아의 피날레곡을 불러주며 아리아의 에피소드는 끝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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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매장을 프리마돈나 스쿼드가 방문한다. 셋이 안 싸운다는 게 신기하다는 지휘관의 말에 이들은 전공 음악 분야도 다르고 해서 평소엔 간혹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언제부턴가 셋의 취향이 모두 일치하게 된 하나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셋 모두 지휘관을 바라보며(...) 그를 쇼핑몰로 끌고 간다.

도서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이 업무 마감이 시급해서 서두르고 있는데, 한편에서 율리아와 아리아가 공공장소인데도 쌍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민폐를 저지른다.(...) 조용히 하라고 해도 둘은 아랑곳하지 않고, 결국 지휘관은 마감 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엔더슨에게 구박받는다.

수상한 클럽 돌발 스토리에서는 아리아가 이곳에 내가 찾는 프리마돈나의 목소리가 있다며 클럽을 찾아온다. 어젯밤 여기 앞을 지나다가 높은 음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그러자 미하라가 그거 내 목소리라고 하며 기분 좋아하지만 프리마돈나의 소질이 있기엔 무리라고 한다. 아리아는 여기저기 널린 미하라의 도구들을 보며 당신은 고통을 노래한다고 평하고, 나도 상식이 있다며 미하라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자신도 잘 안다고 말한다. 아무튼 소질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평을 받은 미하라는 둘에게 이왕 온 김에 한잔하고 가라고 설득한다.

극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아리아가 '자유로운 도둑'에 대해서 노래를 하지만 정작 자유로움과 도둑이란 단어가 잘 맞지 않는다며, 갱생관을 탈옥한 죄수는 없었다고 고민을 한다. 그때 그 두 단어를 모두 충족시키는(...) 퀀시가 어디선가 등장한다. 아리아와 퀀시는 서로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아리아는 매일같이 갱생관을 탈옥함에도 절대 붙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퀀시를 보면서 무언가 확신에 찬 듯 다시 자유로운 도둑의 노래를 부른다. 퀀시는 답례로 그녀에게 병뚜껑을 준다.

야외 수영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아리아가 일주일 후 열릴 어드마이어 호의 선상 파티에 초대받아 공연을 하기로 했다며, 지휘관과 네온과 메어리에게 리허설에서 랩쳐 역할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지휘관은 황당해하지만 네온과 메어리는 아리아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며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마구 물총을 쏴댄다. 물에 맞아 분노하는 감정을 터득한 덕분인지 아리아는 새로이 고음을 갱신한다.

교회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스트가 지휘관에게 세이렌에 대해 들어봤냐며, 누군가가 자신한테 제보를 했다고 한다. 파멸의 노래, 광기의 현혹된 사람들이라는 둥 중2병 냄새가 가득한 제보를 한 장본인은 역시나 길로틴이었다. 길로틴은 둘 앞에 나타나 세이렌이 심연의 홀에서 공연을 하고 이쪽으로 올 거라고 말한다. 알고 보니 세이렌의 정체는 노래 연습을 하러 온 아리아였고, 노래 자체도 평범하게 좋은 내용이었다. 하지만 길로틴은 혼자 기침을 하는 등 생쇼를 하며 [진명]을 각인시켜 [자멸]의 길로 유도하라는 등(...) 은근슬쩍 지휘관에게 종이랑 펜을 준다. 결국 지휘관은 길로틴 대신 아리아에게 사인을 부탁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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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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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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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세뇨르'.

• 피부색이 아예 검은색인 데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톤 역시 블랙 앤 화이트여서 도감에서 획득과 미획득의 분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반주년 기념 NPC 인기투표에서 방주 관리 인공지능인 에닉의 맨얼굴이 드러났는데, 하필이면 아리아와 동일한 검은 피부여서 둘이 자매가 아니냐는 농담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