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가디언 테일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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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지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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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는 숲속 꽃을 수호하는 풀잎 요정이다.

꽃밭을 가꾸는 뛰어난 능력이 있지만 일이 마냥 귀찮은 게으름뱅이. 다른 요정들이 두 시간에 걸쳐 정성을 들인 꽃밭보다 아오바가 30분 정도 눈대중으로 대-충 가꾼 꽃밭이 훨씬 싱그러울 정도로 능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손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탓에 그마저도 직접 일하지 않고 마법 스프링클러를 만들어 꽃밭 수호의 임무를 자동화시켜버렸다. 남는 시간에는 인간 세계에서 얻어온 만화책을 보며 빈둥거린다.

아오바 스스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귀찮아하는 것도, 게으른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뿐"이라고.

3. 보유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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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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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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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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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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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자체는 뛰어나지만 자신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슈퍼세이브형 힐러. 그래도 전용무기의 성능이 꽤 뛰어나다보니 전용 무기가 있고 미야가 없다면 가장 유의미한 지속 힐을 넣을 수 있는 2성 힐러로서 사용할 가치가 있다. 파티 버프도 지속성 공격력 증가라 티니아나 메이릴처럼 나중에도 쓸 지속성 영웅을 같이 육성할 경우 스토리 화력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비슷하게 전무가 있으면 좋은 로레인과 달리 아오바는 지속적 힐이 가능해 그나마의 기용 가치가 있다. 물론 미야까지 육성이 끝날 경우에는 정말 제한적으로 지덱에서 사용되는 걸 제하면 다시 취직처를 잃게 된다.

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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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단일 힐량

• 무난한 파티 시너지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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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AI

• 수속 상대가 아니라면 아무 쓸모없는 패시브

• 자힐의 한계

5.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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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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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의 변수를 제외하면 로레인 다음으로 얻게 되는 힐러카리나:??로 월드 1에서 받은 영입 퀘스트는 월드 5를 진행할때 완료 할 수 있다. 근접해야 힐이 되며 횟수도 극도로 제한된 로레인과는 달리 횟수 제한은 있으나 12회나 되면서도 원거리에서도 회복이 가능하며 연계기 또한 모든 상태이상에서 작용 가능해서 출중한 편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힐러로 해서 남은 PVE를 모조리 밀어버리는 유저들이 꽤나 많은 편에 속한다. 단, 월드 8에서는 단점인 물몸이 크게 작용하며 먼저 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적을 아오바에서 멀리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특히 자신이 조종하는 캐릭터를 원딜로 설정했을 경우 생각없이 하다간 아오바의 옆에서 같이 공격하다 광역기에 맞고 아오바가 사망할 경우가 흔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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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에서는 자힐도 되지 않고, 자신이 회복시켜줄 캐릭터가 없이 1:1이기 때문에 꽃봉오리 화살이 봉인된것이나 마찬가지인데다가 공격력이 특출난것도 아니라서 아예 채용되지 않는다.

한섭 초기 콜로세움에서는 PVE진행을 위해 이 캐릭터를 육성해둔 유저가 많고, 힐러를 채용하는 경우도 꽤나 있는 편이기 때문에 100위권 내의 상위권에서도 자주 채용됐었다. 힐량도 훌륭한 편이고, 연계 스킬이 모든 상태이상에 반응하여 쓸 수 있어서 팀 멤버가 하나가 쓰러져도 CC연계도 이어줄 수 있는데다가, PvP 최고 깡패인 바리와 시너지도 좋다.

현재는 콜로세움에 힐러를 잘 넣지 않고, 채용해도 미야를 쓴다.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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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1 켄터베리 왕국의 1-2 숲 입구에서 나비를 따라가면 나오는 숨겨진 장소에서 서브 스테이지 '숨겨진 꽃밭'을 열 수 있다.

서브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꽃밭에 누워서 자고 있는 아오바가 있는데, 말을 걸면 가디언에게 귀찮게 굴지 말라면서 저리 가라고 하면서 대화를 끊는다. 이때 아오바에게 계속해서[1] 말을 걸며 귀찮게 굴면 희귀한 만화책들을 구해오라면서 '게으른 요정'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는 완료되지 않았어도 서브 스테이지 자체는 맵을 나가면 완료된 것으로 치니 나중에 달성률 확인할 때 주의하자.

필요한 만화책은 총 세 권, 월드 2에서 얻을 수 있는 하이퍼의 전설[2], 월드 3에서 얻을 수 있는 앤과 비밀의 방[3], 월드 5에서 얻을 수 있는 케이든 연대기[4]로, 결국 월드 5까지 열어야 퀘스트 클리어 및 아오바 영입이 가능해진다.

세 종류의 만화책을 모두 구해오면 책을 받고 사례금1골드을 준 뒤 드러눕는다. 다시[5] 말을 걸어보면 짜증내다가 문득 어디서 만화책들을 구해왔는지 궁금해하는데, 대답을 듣고는 세 지역까지의 먼 거리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갔다왔냐며 믿지 않는다. 이후 부유성에 대해서 듣고 '부유성에 살면 두 발로 직접 걸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 길을 잃어서 자신한테 오는 귀찮은 모험가들도 없다 + 누워 있기만 해도 만화책 신간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 = 최고의 드림하우스'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는 동료가 된다.

10년후의 IF세계선인 월드 10에서는 그동안 여러 일을 겪으면서 성숙해진 덕분인지 이전과 정반대로 집착적일 정도의 워커홀릭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의 고충이나 민원을 들어주는 사무를 전담하고 있으며[6] 주인공이 말을 걸어도 사람들의 민원을 전부 해결해주기전까진 함부로 나갈수도 없다고 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가디언이 나서서 시민들의 건의사항[7]을 모두 해결하고 나자 이제야 쉴 수 있다는 듯이 안도하고, 생각해보면 가디언은 언제나 문제를 해결해 자신이 일할 필요가 없게 해줬다며 감사하고선 그 자리에 쓰러져 잠드는걸 보면[8] 스토리에 자신이 말한 것 처럼 귀찮아하는 것도, 게으른 것도 아닌, 그저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뿐" 이라고 한말이 진심인걸 볼 수 있다. 아오바의 일까지 다 해결해주면 이후 라 제국 진영의 지원군 중 한 명으로 참전한다.

11월드에서는 부유성 입구에서 카리나와 함께 다친 병사들을 치료하고 있었으며, 그 후 아이샤 일행에 합류하여 인베이더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후 베스를 무찌른 공주와 기사가 있는 곳으로 오며, 과거로 가는 기사를 배웅한다. 기사가 미래에 남기로 했다면, 그 시점에서 10년 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정황상 전투 중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11월드 악몽에서는 잔업을 피해 숨어있던중 책을 가져간 미래공주를 따라갔다가 병사들에게 들켜 잔업을 하러 잡혀간다. 기사가 베스를 쓰러뜨린 뒤 여유가 생긴 탓인지 과거와 같이 꾀부리면서 일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9][10][11]

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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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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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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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 오베론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이제 자도 되지?'.

• 이름 아오바는 '푸른 잎'을 뜻하는 일본어다. 중국어 이름도 푸른 잎(青叶)이다. 딱히 일본풍 설정이 있는 캐릭터도 아닌데 이름만 그런 특이 케이스.

• 아오바 특유의 게으름과 귀찮음을 반영했는지, 길드에서 춤을 추게 하면 다른 캐릭터보다 유독 느리게 움직이며, 부유성에서 돌아다닐 때 가끔씩 길가에 드러눕는다.

• 전용 무기 오베론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 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왕의 이름이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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