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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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배경[편집]
We're not going in blind.
우리는 장님인 상태로 들어가지 않는다.
성우는 Sandra Kawloski(2015~2021), Kristina Klebe(2021~).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부비 트랩의 스위치를 밟고 만다. 그러나 침착하게 탐지기를 이용해 배선을 따라 전원부를 찾아내 권총으로 발사해 제거하며 끝난다.
상당한 능력자로, 16세부터 한 기업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할 정도로 엔지니어링 실력이 상당했으며, MIT와 칼텍에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1년 간의 여행 뒤 독일 연방경찰(BPOL)에 근무하였고, 이후 2년 뒤에는 GSG 9으로 차출되었다고 한다. 프로필 상에서는 유능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 일을 잘 해결하지만,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집착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2016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SD 버전 큐피드 아이큐도 등장했다.
모델링이 예쁘게 잘 나와서 국내외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다른 여성 오퍼레이터들의 추가나 외모 업데이트 이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가 높다. 남성보다 노화가 두드러지는 여성이 불혹에 가까운 나이 임에도 저 정도의 동안과 육체미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 점인데, 아마도 그부분도 크게 매력이 되는 것.
일러스트에서 아이큐가 들고 있는 권총은 콜트 사의 M1911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러스트에서 서방제 홀로그래픽 조준기를 끼고 있는 핀카나 부무장이 리볼버임에도 일러스트에서는 자동권총인 베레타 92를 들고 있는 알리바이처럼 일러스트의 옥의 티. 또한 소개 영상에서는 FBI SWAT의 무기인 M1014를 들고 있지만, 아이큐는 샷건을 사용할 수 없는 오퍼레이터다.
2019년 5월 10일, 아이큐가 대인 지뢰를 사용해 투명해질 수 있는 글리칭이 발생하여[1] 대인 지뢰가 임시 밴 처리되었고, 이 글리칭은 팬텀 사이트 시즌에 패치되었다.
여담으로 아이큐의 이름인 Monika는 조언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성씨인 Weiss는 독일어로 하얀색이라는 뜻이지만, 알다라는 뜻의 wissen의 1인칭/3인칭 현재형이기도 하다. 특수 능력을 이용해 전자 장비의 위치를 전부 알고 다른 팀원에게 알려줄 수 있는 IQ의 특성에 딱 맞는 이름.
시스터즈 인 암즈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나이트헤이븐에 이적한 것이 밝혀졌다. 크리스탈 가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나이트헤이븐에서 개발한 도구를 실험해보는 모습이 나왔고, 나이트헤이븐의 연구개발 부서를 보고 감탄했었는데 그때 스모크와 함께 이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능력치[편집]
주무기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552 코만도는 연사력이 낮지만 무식한 깡딜을 보유하고 있고 G8A1은 850이라는 고연사에 경기관총답게 50발의 탄창을 지녀 대미지와 연사력이 약간 부족하지만 50발 탄창이 달린 R4-C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AUG A2는 딱 두 무기의 중간의 성능을 지닌 무기로, 코만도보다 살짝 연사력이 높지만 G8A1에 비해 부족하고 대미지는 G8A1보다 높지만 코만도에 비해 낮다. 좋게 말하면 균형있고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한 총이다. AUG A2는 화면 오른쪽을 죄다 가리고 있다는 큰 하자가 있는데다 손잡이 부착이 불가능하지만 아이큐의 주무기 중 2.5배율을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총기라 조준경을 보고 선택하기도 한다.
아이큐는 보조무기에 소음기를 끼는 경우가 많다. 능력 특성상 전자기기를 파괴하기 위해 권총을 쏠 일이 많은데, 소음기를 달지 않으면 소리가 크게 나서 위치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2]
3. 특수 기술[편집]
R.E.D active. If it runs on batteries, I'll see it.
R.E.D 활성화 중. 배터리로 작동한다면, 내가 볼 수 있을 거다.
정식 명칭은 "RED MK III 감시자(Spectre)". 팔에 장착된 모니터를 펼쳐 벽과 연막을 포함한 모든 장애물 너머로 최대 20 m 내의 적 전자 장비들의 위치와 형태를 감지할 수 있다. 탐지한 전자 장비 한 개당 아이큐가 1점씩 얻으며, 탐지한 전자 장비를 아군이 파괴할 때마다 아이큐가 탐지 지원으로 5점씩 얻는다. 감지 가능한 전자 장비는 감시 카메라와 방어팀의 전자기기 가젯이며,[3]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와 비질의 ERC-7, 방어팀의 스마트폰, 방어팀의 폭탄 해체 장비 교란기[4] , 워든이 스마트 안경을 활성화할 때 사용하는 시계는 해당 기기를 사용 중일 때만 감지할 수 있다. 전자기기 탐지기를 사용하는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고 정조준을 통해 감지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진입 전 정찰 및 함정 파악에 효과적인 장비이다. 방어팀은 각종 함정과 전자장비들로 공격팀의 진입을 방해하는데 탐지기로 살펴보면 방어팀 장비와의 거리가 미터 단위로 확인되고, 그 장비의 모양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보전 측면에서 공격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한 위치라면 아이큐가 직접 위층이나 아래층의 장비에 관통사격을 통해 안전하게 파괴할 수 있다. 구석 구석 숨겨진 전자 장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범용성이 매우 좋은 도구이나, 탐지기를 사용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력이 일시적으로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탐지 도중 갑자기 적과 마주치거나 기습을 당하게 되면 화력면에서 매우 불리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비를 감지해도 팀원들에게 위치가 자동으로 공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아군 플레이어는 해당 방어팀 가젯의 위치를 모를 때가 많다. 가볍게는 해당 가젯에 핑을 찍어주거나, 해당 가젯을 쓰는 오퍼레이터의 이름을 채팅으로 알려주거나, 음성 채팅으로 자세한 위치와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전자기기 탐지기로 폭탄을 찾으면 본인만 알 수 있었으나, Y5S1 패치로 폭탄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자기기 탐지기로 폭탄의 위치를 확인할 경우 드론 등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공격팀 전체에게 폭탄의 위치가 나타난다. 단, 생화학물 상자는 탐지기로 위치를 확인해도 공격팀 전체에게 위치가 나타나지 않는다.
Y6S3 패치로 전자기기 탐지기가 버프를 받았다. 탐지기를 켠 상태에서 가젯의 실루엣에 에임을 두면 탐지기 화면의 오른쪽 윗부분에 가젯의 아이콘이 뜨며, 탐지기에도 핑 2.0이 적용되어 바로 핑을 찍으면 공격팀 전원에게 가젯의 위치가 뜨게 된다. 비질의 등에 있는 ERC-7,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 방어팀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때 스마트폰 또한 탐지기로 핑을 찍을 수 있다.
4. 평가[편집]
리스크 없이 적의 전자 장비를 정찰하는 상당한 가치를 지닌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강력한 전자 장비 철거 능력을 가져 거의 필수로 픽하는 대처와 궁합이 매우 좋고, 투명하거나 숨기기 쉬워 파괴하기 힘든 장비들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도 아이큐의 좋은 평가에 한몫을 한다. Y3S2 파라 벨럼 업데이트 이후로 방어팀이 디퓨저를 해체할 때 전자장비를 꺼내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아이큐는 이 장비를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이 관통되는 곳에 디퓨저를 설치 후 아래에서 혹은 위에서 전자기기 탐지기로 방어팀이 디퓨저를 해체하는 것을 탐지한 뒤 권총으로 사살하는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수 능력인 R.E.D는 방어팀이 설치한 전자 장비의 형태와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를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탐지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이지만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가 높아야 제대로 한 사람의 몫을 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 던져놓은 발키리 캠이나 출입문에 설치한 캅칸 트랩은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엄폐물이나 코너에 가려진 전자기기를 부순답시고 사격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위치에서 이걸 켜고 진입하다가 방어팀과 마주치면 권총으로 응사를 해야 하고, 그게 무섭다고 사이트랑 떨어진 곳에서 탐지기만 켜고 알짱대다간 시간이 부족해서 진입도 못 하고 패배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이 게임은 적들을 전부 사살하거나 사이트에 진입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이지 건물을 청소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아이큐는 3속이고 주무기도 공격팀 평균 이상의 준수한 성능이므로 일단 건물에 진입하고 나면 탐지기로 덫 등의 대략적인 위치만 파악하고 빠른 속도로 빈 각을 찌르는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러쉬가 취향이 아니라서 팀원과 합을 맞춰 진입할 생각이라면 준비 단계에서 펄스나 비질같이 전자 장비를 사용하는 로머들을 미리 체크한 다음 탐지기로 전자 도구가 유난히 많이 배치된 진입로를 찾아서 부술 수 있는 건 미리 다 부수고 드론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방어팀도 장비가 파괴되는 소리를 듣고 공격팀의 위치를 대강 짐작하기 때문에 드론으로 위치가 발각되면 높은 확률로 공격팀이 있는 곳을 향해 뛰쳐나오는데 상술한 3속과 고성능 주무기 덕분에 정면 건파이트 싸움으로 끌고 가면 아이큐가 많이 유리해진다. 당연하지만 이 작업은 빠르게 해야 한다.
현재는 패치로 훈련장에서 폭탄병이 사라지고 C4가 무더기로 깔려 있는 구간은 없어졌지만, 패치 전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사방에 왕창 깔아 놓은 원격 제어 폭탄 탐지 및 제거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PVE의 가장 큰 위협인 폭탄병을 미리 찾아낼 수 있었다. 팁이라면 AI는 대체로 폭탄을 한 방에 몰아넣는 편이라 혼자 따로 노는게 감지됐다면 대부분 자폭병이다. 또한 초보들이 맵의 카메라 위치를 배울 때도 쓸만하다. 커스텀 매치로 혼자서 맵 탐방을 하면 카메라의 위치를 외우기가 쉽다.
프로 리그에서는 주로 방어팀의 정찰 가젯을 탐지하기 위해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다. 특히 방어팀의 정보 수집 오퍼레이터들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기기 탐지기로 적의 정찰 수단을 파괴하거나 우회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큐는 활용도가 높다. 픽률이 너무 높아지자 탐지기의 감지거리가 하향 당하고 수류탄이 장비에서 빠지는 너프를 받았지만 대처와 아이큐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고, 디퓨저 설치 1초 전 에코의 요괴 음파로 설치를 취소시켜 라운드가 넘어가는 상황이 허다해 자주 기용된다. 그 외 보조적으로 주 로머인 비질과 펄스를 잡는데 카운터로 기용되기도 한다. 둘다 특수 능력을 사용할 일이 많고 전자 장비이기 때문에 아이큐에게 고스란히 노출이 된다.
다만 혼자서는 2% 부족한 감이 있는데, 투척물이 존재하지 않아 ADS나 Mag-NET을 무력화하고 싶다면 팀원을 불러오거나 직접 총으로 알아서 잘 제거해야 하고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는 드론을 희생해서 무력화해야 한다. 또한 방탄 가젯은 총격으로 제거하지 못해 역시 팀원을 불러와야 한다. 시즌이 지날수록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온갖 가젯을 활용해서 C4만을 이용해 게임을 터트리는 유저들을 대응하기 위해서 중요성이 높아지던 오퍼레이터였으나, Y4S3 패치의 이동식 방패 리워크를 비롯하여 고요, 멜루시 등 방탄 가젯이 핵심이 되는 메타가 되면서 고티어의 다인큐가 아닌 이상 잘 쓰이지 않을 정도로 평가가 떨어졌다. 여전히 아이큐의 능력이 좋은 것은 맞지만, 폭발물이 없어 방탄 가젯을 파괴할 수 없고 투척물이 존재하지 않아 예거의 ADS, 와마이의 마그넷,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소모시킬 수 없어 조합의 난이도가 더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비질이나 펄스, 솔리스처럼 이동식 전자장비를 보유한 방어팀이 많을때나 드물게 등장하는 편이다. 그러나 비질이나 펄스는 픽률이 그렇게 높지 않고 솔리스는 쌍방카운터라 실질적으로 가진건 3속과 공격팀 최고의 깡딜을 가진 돌격소총인 코만도밖에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같은 나이트헤이븐 대원인 그림은 똑같이 3속인데 2배율까지 장착가능한 코만도에다가 보조무기로는 산탄권총, 강접폭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젯도 공격팀 최하위권의 접착폭약과 대인지뢰인 아이큐가 채용되는 경우도 극히 줄었다.
5. 상성[편집]
- 강세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는 공격팀이 찾기 힘든 장소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큐는 빠른 속도로 발키리의 카메라를 찾아 내어 파괴할 수 있으므로 효과가 크다.
알리바이의 프리즈마 역시 바닥 부분은 전자기기 부분을 탐지할 수 있어 속지 않을 수 있다.[5]
비질이 ERC-7을 사용할 때 비질의 정확한 위치를 탐지할 수 있다.
엘라의 진탕 지뢰는 공격팀이 쉽게 찾기 힘든 문 위쪽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파악할 수 있다.
펄스는 센서 사용 중에만 탐지할 수 있다. 다만 전자기기 탐지기의 탐지 거리가 센서보다 더 길고, 아이큐는 탐지하는 중에도 권총을 사용할 수 있지만 펄스는 탐지와 동시에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벽 관통이 가능한 지역에서 센서의 실루엣에 관통 사격을 하면 얼굴에 센서를 대고 사용하는 펄스를 헤드샷으로 사살할 수 있다.
방어팀이 캠을 보고 있을 때 전자기기 탐지기로 핸드폰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카메라를 오래 잡고 있는 발키리, 에코, 마에스트로, 모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캠을 이용해 런아웃을 노리는 로머의 경우 대놓고 외진 곳에서 전자기기 하나가 탐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런아웃을 노리는 로머의 위치를 파악하여 카운터 칠 수 있다.
아이큐의 탐지기랑 솔리스의 센서는 서로가 작동중인 경우에만 볼 수 있지만 아이큐는 특능 사용 중 부무장을 들 수 있어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폭탄 해제 장비를 설치하고 방어팀이 해체를 시도할 때 사용하는 장치는 전자기기 탐지기로 탐지할 수 있어 해체를 시도하는 방어팀을 파악하고 사살할 수 있다.
- 약세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과 고요의 Volcán 차폐용기, 아자미의 키바 방어벽은 전자기기가 아니므로 전자기기 탐지기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
카베이라의 존재를 준비 단계에서 미리 확인하지 못하면 기습당할 위험이 있다. 특히 전자기기 탐지기를 작동 중일 때는 권총을 들기 때문에 교전에 취약해지므로 로머의 기습을 주의해야 한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과 멜루시의 밴시는 파악하더라도 방탄이기 때문에 폭발물이 있는 아군에게 파괴를 요청해야 한다.[6]
아루니에게 상당히 취약한데, 아이큐는 Surya 게이트를 찾을 수는 있지만 파훼할 투척물이 오로지 드론 뿐이기 때문에 혼자서 돌파하려면 드론을 던지거나 30의 피해를 각오하고 들어가야 한다.
- 궁합
전자기기 탐지 후 트위치에게 위치를 알려주어 감전 드론으로 전자기기를 파괴할 수 있다.
도깨비가 논리 폭탄을 전개하여 휴대폰이 울리면 방어팀이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끌 때 아이큐가 방어팀의 휴대폰을 탐지해 방어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잘 하면 탐지한 즉시 사살할 수 있다.
아이큐가 강화벽 뒤의 전자기기를 탐지하여 위치를 알려준 뒤 매버릭이 토치로 벽을 뚫고 전자기기를 파괴할 수 있다.
칼리는 LV 폭발형 창으로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을 파괴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큐가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외벽을 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야나와의 궁합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아이큐를 가장 애먹이는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분신으로 무력화하고, 긴 통로나 코너같이 아이큐 혼자서는 진입이 껄끄러운 곳도 미리 분신으로 정찰을 보내서 확인해줄 수 있다. 반면 아이큐는 야나가 분신으로 정찰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캅칸의 덫을 찾아 줄 수 있고, 예거의 ADS나 와마이의 Mag-NET을 미리 탐지해서 야나가 귀중한 폭발물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실제로는 아이큐의 모션 애니메이션이 깨지면서 게임 물리 엔진이 아이큐의 모션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을 때 아이큐의 모델링을 제거하고 게임을 보호하는 방법을 악용한 것이다.[2] 과거 소음기 데미지 감소가 있던 시절에도 아이큐는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하는 사람이 많았다. 상술한 은신 목적도 있었지만, P12 권총 자체가 소음기를 달아도 데미지 감소폭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3] 전자기기가 아닌 프로스트의 곰덫, 미라의 검은 거울, 고요의 Volcán 차폐용기는 감지할 수 없다.[4] 폭탄 해체 장비를 비활성화하기 위해 방어팀이 꺼내는 그것.[5] 다만 알리바이 본인이 프라즈마 발산기에 서 있는 채로 연기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스스로 사선을 내주는 셈이니 주의가 필요하다.[6] 다만 Y6S2 패치로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은 근접 공격으로 시야를 차단할 수 있고 멜루시의 밴시는 작동 범위 안에 있다면 총으로 파괴할 수 있게 바뀌어서 이전보다 파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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