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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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아 항공
ארקיע | Arkia Israeli Airlines Ltd.

파일:Arkia_logo.svg
IATA
IZ
ICAO
AIZ
BCC[1]
E7
항공사 호출 부호
ARKIA
항공권 식별번호
511
설립일
1949년
허브공항
에일라트 라몬 공항
운영기지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수
5
취항지수
25
항공동맹
미가입
슬로건
Arkia – from A to Fun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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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운항 노선
4. 기체
5. 사건 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엘알 다음으로 오래됐으며 큰 항공사로 현 시장은 야론 암잘라그(Yaron Amzallag). 본사 위치는 전 텔아비브의 공항이었던 스데도브 공항 자리에 위치해 있다.[2] 이름 뜻은 히브리어로 "날아오르다"라는 뜻이다.

주로 정기 이스라엘 국내 및 국제 노선, 대표적으로 서유럽과 지중해 전역의 목적지로 가는 전세 항공편을 운영한다. 엘알과는 다르게 인지도가 떨어지기에 테러에 의한 사고는 많이 일어나지 않았다.

2. 역사[편집]


1949년 이스라엘 인랜드 항공(영어: Israel Inland Airlines)으로 설립되었다. 텔아비브를 당시 새로운 이스라엘 국가의 다른 지역, 특히 아카바 만에 위치한 이스라엘의 중요한 항구인 에일라트와 연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명해졌을 때 그 역할을 할 지역 항공사로서의 목적이 강했다.

1950년부터 드 하빌랜드 DH.89, 더글러스 DC-3 기종을 도입해 북쪽의 로쉬 피나에서 남쪽의 에일라트 항구까지 이스라엘의 주요 도시들을 상호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서비스 첫 해에, 이스라엘 내륙 항공은 커티스 코만도를 사용하여 13,485명의 승객을 태웠다.

1950년대에, 항공사는 계속 성장하여 기체를 더 큰 DC-3로 업그레이드하고, 텔아비브-에일라트 노선을 1일 2회 비행으로 운행했다. 성장세를 틈타 1967년과 1968년 사이에 핸들리 페이지 다트 헤럴드 200 터보프롭 항공기를 항공기에 도입하여 예루살렘과 샤름 엘 셰이크로 가는 새로운 노선으로 확장했고, 1960년대 말까지 북쪽의 로쉬피나에서 남쪽의 오피라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정기 항공편이 운영되었다.

1960년에 주식 50%를 인수해 카나프 항공(영어: Kanaf Airlines)을 설립 했으며 이스라엘에 정기 노선을 취항했다. 1960년대에 비행기를 추가로 도입했으며 1980년대에 최초로 국제선을 취항했다. 2006년에 요다치 엔터프라이즈(영어: Jordache Enterprises)가 지분을 인수했다. 2007년 2월에는 엘알이 취득에 무산된 더블린과 키프로스 라르나카 노선을 가지게 되었다.

2007년 7월, 항공사는 현재 전세 상태로 제공되는 뉴욕시와 방콕으로 가는 노선에서 추가 예정된 항공사 상태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었다.

게다가, 2008년 초, 이스라엘 관광부가 항공사 시장을 개방한 후, 항공사는 바르셀로나, 베를린, 모스크바, 파리로 가는 노선에 대한 정기 항공사 지위를 신청했다. 파리 면허는 2008년 2월에 부여되었고, 항공사는 이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모두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무렵, 항공사는 2년 이내에 두 대의 보잉 737 항공기와 2012년에 인도될 네 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보잉 787에 대한 주문은 MG Aviation이 소유한 임대 자회사로 옮겨졌고 Norwegian Air Shuttle에 임대되었다. 그 주문은 4대의 A330neo 항공기 주문으로 대체되었다. 2018년 11월, 에어버스 A321LR의 런칭 커스터머가 되었다.

3. 운항 노선[편집]


아키아 항공의 운항 노선(영어)
대다수가 계절편이며, 엘알과는 다르게 남유럽에 치중되어 있는 대신 중소도시를 운영한다.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항공편으로는 다음 도시들이 있다.

4. 기체[편집]



엘알이 순수 보잉빠인것과 달리 친에어버스적인 태도를 취한다.
2017년, ATR 72기가 19년 정도를 채우고 퇴역을, 2019년을 끝으로 남아있던 보잉 757-300 한 대가 20년을 약간 못 채우고 퇴역했다.#

5. 사건 사고[편집]


2002년 11월 28일, 보잉 757-300기의 582편이 케냐 몸바사 모이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에 발사된 두 개의 대공 미사일에 의해 격추될 뻔했다. 비행기는 계속 전진하여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더욱이 이 사건은 호텔 폭탄 테러로부터 약 20분 전에 발생한 사건이었다…[3]


6. 여담[편집]


비슷한 위상을 가진 1989년 세워진 이스라에어(ישראייר)는 북부 도시인 하이파의 공항을 허브로 하여 총 35개의 도시(18개는 계절편)를 취항하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오히려 350명의 직원을 채용하여 현재는 이 항공사가 이스라엘 2위를 차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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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 코드 [2] 스데도브 공항은 2019년 8월을 끝으로 폐쇄되었다.[3] 이 사고의 영향으로 경쟁사 엘알 소속의 모든 항공기들은 IAI제 지대공 미사일 회피 시스템을 부착하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민항기임에도 격추 시도가 감지되면 플레어를 뿌리고 회피기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