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닌 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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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에서라면 심볼리 루돌프 상대로도 완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마일의 황제, 니혼 필로 위너의 첫번째 G1 우승 산구이다.
토카이 테이오의 동기지만 데뷔가 4세(현 3세) 3월이라 클래식 전선에 참가할 수는 없었고, 심지어 데뷔는 더트에서 한 말이었다. 조건전은 더트에서 통과하고 중상은 잔디에서 출전하는 이상한 행보를 이어가다가[4] , 케이오배 스프링 컵 3착에 이은 야스다 기념 우승으로 완전히 잔디에 자리잡는다. 동기 중 최강인 둘이었지만 테이오의 부상 휴양과 제퍼의 거리 적성 등으로 인해 한 번도 맞부딪힌 적이 없었던 것도 이채로운 점.
야스다 기념 연패 기록은 역사상 4필밖에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 셋은 스위 수[5] , 보드카, 그리고 송라인. 현재까지는 야마닌 재퍼가 유일하게 연패에 성공한 수말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마명의 '제퍼(Zephyr)'는 그리스 신화의 서풍의 신 제피로스를 영어식 발음으로 읽은 것으로, 영어로는 '서풍'이라는 의미이며 거센 강풍이 아니라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뜻한다.[3]질풍과 같이
소용돌이가 된 기류가
마치 창처럼
세계를 관통하고
또는 방패로 변하여
길을 굳게 막는다.
폭풍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가열.
말려들게 된 자는
곧 흩어지고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었다.
JRA 명마의 초상
2. 혈통[편집]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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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에서라면 심볼리 루돌프 상대로도 완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마일의 황제, 니혼 필로 위너의 첫번째 G1 우승 산구이다.
토카이 테이오의 동기지만 데뷔가 4세(현 3세) 3월이라 클래식 전선에 참가할 수는 없었고, 심지어 데뷔는 더트에서 한 말이었다. 조건전은 더트에서 통과하고 중상은 잔디에서 출전하는 이상한 행보를 이어가다가[4] , 케이오배 스프링 컵 3착에 이은 야스다 기념 우승으로 완전히 잔디에 자리잡는다. 동기 중 최강인 둘이었지만 테이오의 부상 휴양과 제퍼의 거리 적성 등으로 인해 한 번도 맞부딪힌 적이 없었던 것도 이채로운 점.
야스다 기념 연패 기록은 역사상 4필밖에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 셋은 스위 수[5] , 보드카, 그리고 송라인. 현재까지는 야마닌 재퍼가 유일하게 연패에 성공한 수말이다.
현역 시절 가장 많이 뛴 거리는 단거리였고, 적성도 스프린터에 가까웠지만 하필 동시대의 경쟁 상대가 다이이치 루비와 니시노 플라워, 그리고 사쿠라 바쿠신 오였다.[6] 마일의 야스다 기념 2연패와 중거리의 천황상(가을) 제패에 이어 단거리의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까지 땄다면 단거리/마일/중거리로 3계급 G1 제패의 위업도 달성할 수 있었지만 단거리 전선의 경쟁자들이 너무 강력했다.[7] 91년부터 스프린터즈S에 도전했지만 다이이치 루비, 니시노 플라워, 사쿠라 바쿠신 오에게 차례로 패했고, 93년 스프린터즈S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4. 경주 성적[편집]
[1] 니시키오카 목장의 소유주다.[2] 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3] 사실 목장주의 아내가 쓰던 화장품의 이름이다.[4] 더트는 일본에서 2군 경기 취급이라 신마전을 쉽게 이기기 위해 더트 경기에 출전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5] 1952년 오카상, 오크스 2관마. 오카상을 따고 나서 더비(8착)와 킷카상(2착)에 도전한 원조급 여걸이었다.[6] 당시에는 단거리 G1이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하나밖에 없었다. 4세(현 3세) 때 참전한 스프린터즈S에서는 아직 미숙함을 떨치지 못하고 7착에 머물렀다.[7] 이후 2021년에 그란 알레그리아가 다시금 단마중 제패에 도전했지만 거리 적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거리 G1을 따는데 실패했다.[8] 200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 2006년부터 오션 스테이크스로 대체.[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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