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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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역은 현 월포역이다.
1. 개요[편집]
동해선에서 분기하여 포항역에서 영일만항역 을 잇는 지선. 노선 연장은 11.2㎞이며 단선비전철로 건설된다. 2013년 9월 2일부로 실시계획이 승인되었다.[1] 동년 12월 12일 착공되었고, 2019년 12월 18일에 개통되었다. 2017년 포항 지진 때문에 당초 예정보다 지연 개통되었다.
2019년 12월 18일 개통식을 열고 정식으로 개통하였다. 영일만항으로 이어지는 철도를 통해 도로에 의존하는 포항항의 화물 운용을 분산하는 것이 목표이다.
# 2020년 7월 1일 부터 주 6회로 운행을 개시한다는 기사가 떴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상운임의 상승으로 항구 물동량이 감소하여 2021년 6월부터 계속 운행 중단 상태에 있었으나 2023년 1월에 주 3회 운행으로 다시 재개하였다. 3월부터는 주 5회 운행으로 증편된다. #
이 노선의 신설로 철길 건널목이 2개가 생겼는데, 화물차 이동량이 많은 영일만항로와 영일만대로를 그대로 건널목으로 깔고 가는터라 화물차 기사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 지하차도를 짓든지 과선교를 짓든지 해서 하루빨리 평면교차를 해소하고 도로 - 철도 입체교차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2. 역 목록[편집]
- 2019년 10월 25일 기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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