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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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 정종의 제2비. 시호는 정종 容혜대왕과 容자 돌림이다.
2. 생애[편집]
고려 공신 한조의 딸이다. 제1비 용신왕후와는 자매지간이다.
원래는 궁인(宮人)이었으며, 용신왕후가 사망하고 2년이 지난 1038년 4월 1일 정종의 비로 책봉되었다. 이후 1040년 2월 29일에 정식으로 황후로 책봉된다.
처음에는 창성궁(昌盛宮)을 하사받았고 이후 창성궁의 호칭을 현덕궁(玄德宮)으로 고쳐 현덕궁주(玄德宮主)로 불리었다. 이후 1037년 12월 28일에 만령궁(萬齡宮)을 하사 받았다. 능묘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3. 가족관계[편집]
정종과의 슬하에 애상군 왕방(哀殤君 王昉),[1] 낙랑후 왕경(樂浪侯 王璥), 개성후 왕개(開城侯 王暟)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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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사》에 사서(史書)에 빠져있다는 기록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