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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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중앙선의 철도 신호장에 대한 내용은 옹천신호장 문서
웅천역 야경
매표소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참고로, 구 역사 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북쪽에 "논두렁 포인트"라고 하는, 말 그대로 논밭을 배경으로 열차 사진을 찍는 철도 동호인들의 포인트가 있었다.
중앙선에는 이 역과 이름이 비슷한 옹천역이 있다. 지금은 옹천역이 이설된 후 신호장 역할만 하기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으나, 과거 옹천역이 여객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발권기 상에서 두 역을 혼동하기 매우 쉬웠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따라 선로와 역이 이설되어 2019년에 새 역사(驛舍)를 착공할 것임을 밝혔으며, 2021년 1월 5일에 완공되었다. # 또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2022년까지 장항선 전 구간을 복선전철화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5일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남포~간치 구간이 완료되어 웅천역 위치가 기존위치에서 동쪽으로 이설되었다.
웅천역 바로 앞에는 한내노인회관과 웅천고등학교 딱 두개만 있다. 조금 서남쪽으로 나오면 대창초등학교, 웅천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21번 국도(충서로)가 있어 구웅천 석재단지를 지나 청소역 방면으로 북상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웅천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무창포IC는 606번 지방도(무창포로)로만 연결되고 21번 국도에서 가려면 구웅천 석재단지에서 좌회전을 해야 무창포IC로 갈 수 있다.
2면 6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2021년 9월기준, 다른 폐역들처럼 역사로 오고 나갈 수 있는 모든 통로들은 나무판자들로 막혔고, 화물플랫폼과 웅천역사, 선로주변 자갈들을 제외하고서는 플랫폼과 선로, 모두 철거되었으며 화물 승강장과 역사 사이 자갈변, 그리고 간치방면 선로 굴다리를 관통하며 기존에 있던 도로와 연결되게 도와주는 도로가 공사/완료되어, 더이상 신역사를 오고갈때에도 돌아갈 필요가 없어 구역사 인근에서 신역사로 이동하는 방식도 좋아졌다.
통과선이 있는 2면 4선식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이와 같은 구조의 역으로는 중랑역, 구리역, 양정역, 아화역등이 있다.
역 구내에 5퍼밀의 구배가 있다.
1년에 약 15만명 정도로, 다른 새마을호 필수정차역인 예산역, 군산역에는 밀리고 장항역과 이용객수는 동급이나 역사 규모 등등의 이유로 약간은 이쪽이 사람이 더 많다.
웅천역 주변 수요도 있지만[2] 이 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가려는 여행객이 찾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장항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으나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동명의 한자를 사용하는 철도역은 일본 도쿄도 JR 동일본 소속 이츠카이치선의 쿠마가와역이 있다.
, 동명의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 도쿄도의 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쿠마가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웅천역 야경
장항선의 철도역.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방축길 151 (대창리 101-1)[1] 에 위치해 있다. 장항선 부설 당시에는 석탄수송이 주류인 역이었지만, 석탄산업 자체가 몰락하면서 그냥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2006년 11월 15일부로 화물영업 정지.석재 마감이 인상적인 남포오석의 고향역
웅천역은 1931년 8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2년 3층 규모로 지어진 옛 웅천역은 장항선의 이웃 역사들과 마찬가지로 석탄수송의 거점으로 역할을 해왔다. 석탄시대가 저물면서 2006년 웅천역의 화물수송도 중단 되지만, 2015년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사업의 기공식이 이곳에서 열리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이후 웅천역은 2020년 옛 역에서 약 450m 동쪽에 웅천의 산과 강, 바다와 갯벌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현대식 역사로 다시 태어났다. 역사는 독특한 색채 구성이 인상적인데, 웅천의 바닷길과 부서지는 파도를 표현한 연결통로와 검게 빛나는 남포오석의 고향을 상징하는 석재 마감재가 방문객을 반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매표소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참고로, 구 역사 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북쪽에 "논두렁 포인트"라고 하는, 말 그대로 논밭을 배경으로 열차 사진을 찍는 철도 동호인들의 포인트가 있었다.
중앙선에는 이 역과 이름이 비슷한 옹천역이 있다. 지금은 옹천역이 이설된 후 신호장 역할만 하기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으나, 과거 옹천역이 여객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발권기 상에서 두 역을 혼동하기 매우 쉬웠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따라 선로와 역이 이설되어 2019년에 새 역사(驛舍)를 착공할 것임을 밝혔으며, 2021년 1월 5일에 완공되었다. # 또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2022년까지 장항선 전 구간을 복선전철화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5일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남포~간치 구간이 완료되어 웅천역 위치가 기존위치에서 동쪽으로 이설되었다.
2. 역 주변 정보[편집]
웅천역 바로 앞에는 한내노인회관과 웅천고등학교 딱 두개만 있다. 조금 서남쪽으로 나오면 대창초등학교, 웅천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21번 국도(충서로)가 있어 구웅천 석재단지를 지나 청소역 방면으로 북상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웅천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무창포IC는 606번 지방도(무창포로)로만 연결되고 21번 국도에서 가려면 구웅천 석재단지에서 좌회전을 해야 무창포IC로 갈 수 있다.
3. 주변 교통[편집]
- 웅천역 앞에는 무창포행 버스만 정차한다.
4. 승강장[편집]
4.1. 구 역사[편집]
2면 6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보통 상하행 모두 2번 승강장에 정차하나, 웅천역에서 교행이 있을 경우에는 1번 승강장도 함께 사용했다.
2021년 9월기준, 다른 폐역들처럼 역사로 오고 나갈 수 있는 모든 통로들은 나무판자들로 막혔고, 화물플랫폼과 웅천역사, 선로주변 자갈들을 제외하고서는 플랫폼과 선로, 모두 철거되었으며 화물 승강장과 역사 사이 자갈변, 그리고 간치방면 선로 굴다리를 관통하며 기존에 있던 도로와 연결되게 도와주는 도로가 공사/완료되어, 더이상 신역사를 오고갈때에도 돌아갈 필요가 없어 구역사 인근에서 신역사로 이동하는 방식도 좋아졌다.
4.2. 현 역사[편집]
통과선이 있는 2면 4선식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이와 같은 구조의 역으로는 중랑역, 구리역, 양정역, 아화역등이 있다.
역 구내에 5퍼밀의 구배가 있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1] 신역사 신축 이전 주소는 장터2길 9-22 (대창리 465-10)
1년에 약 15만명 정도로, 다른 새마을호 필수정차역인 예산역, 군산역에는 밀리고 장항역과 이용객수는 동급이나 역사 규모 등등의 이유로 약간은 이쪽이 사람이 더 많다.
웅천역 주변 수요도 있지만[2] 이 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가려는 여행객이 찾기도 한다.
6. 시간표[편집]
6.1. 상행[편집]
6.2. 하행[편집]
7. 현황[편집]
현재까지는 장항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으나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8. 기타[편집]
동명의 한자를 사용하는 철도역은 일본 도쿄도 JR 동일본 소속 이츠카이치선의 쿠마가와역이 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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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 역사로 이전했지만 웅천읍내와의 접근성은 구 역사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다. 이 덕분에 수요를 거의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