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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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편집]
2.2. 2회 흘러내린 웨딩드레스[편집]
2.3. 3회 펭수로 하겠습니다[편집]
2.4. 4회 삼형제의 난[편집]
2.5. 5회 우당탕탕 vs 권모술수[편집]
2.6. 6회 내가 고래였다면...[편집]
2.7. 7회 소덕동 이야기 I[편집]
2.8. 8회 소덕동 이야기 II[편집]
2.9. 9회 피리부는 사나이[편집]
2.10. 10회 손잡기는 다음에[편집]
2.11. 11회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편집]
2.12. 12회 양쯔강 돌고래[편집]
2.13. 13회 제주도의 푸른 밤 I[편집]
2.14. 14회 제주도의 푸른 밤 II[편집]
2.15. 15회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편집]
2.16. 16회 이상하고 별나지만[편집]
3. 사회성[편집]
어떤 부분에서 사회성이 결핍되어 있는지, 스스로 행동해본 측면에서 알수 있는 부분이므로 성격과 기질 측면에서 자의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서술간 충돌이 발생될 수 있다. 여기서는 우선적으로 사회성 부분에서 문제점을 서술한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면 드라마 자체도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고, 행동에서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
1화
라벨은 실밥까지 다 떼어놨다.
촉각적으로 불편함을 유발한다.
1화
(영우 아침에는 항상 우영우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믿음직스러워요.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가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
다소 의아할 수 있는 부분으로 김밥은 재료의 상태, 시간대에 따라 맛이 변한다. 오히려 바나나, 컵라면, 과자 등 맛이 변하지 않는 선, 순수한 초콜릿은 녹을 수 있으므로 예외시 될 수 있다.
1화
지하철에서의 행동
감각상 스스로 불안함을 벗어날려는 자극 추구성 행동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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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 살 때의 우영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이다.[2] 우영우가 평소에 자기소개를 하는 대사는 별똥별, 우영우로 끝나지만, 출근 첫날 역삼역이 회문인 것을 깨닫고 당일 자기소개 시점에 즉석으로 추가한 것이다.[3]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외국어 번역들로는 해당 단어들을 직역하면 회문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문판은 카약(Kayak), deed(행위), rotator(로테이터), noon(정오), racecar(레이스카)로, 일본어판은 キツツキ(딱따구리), トマト(토마토), スイス(스위스), 子 ねこ (아기 고양이), みなみ (남쪽)으로 번역이 되었다. 다만 역삼역은 어쩔 수 없었는지 그대로 직역(yeoksamyeok)했다. 다만 실제로 수도권 전철 역들 중 영어 회문이 가능한 역이 하나 있긴 하다.[4] 고착화된 패턴 및 호기심 이외의 타인의 권유가 들어올 경우 우영우의 경우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21세 남성 자폐인과 대해야되는데 꽤 어렵습니다. 나는 여기에 대해 문의드렸고, 이것이 제일 궁금하며, 이외의 사항은 관심없습니다[5] 이 구간에서 등장한 펭빠를 비롯한 독특한 인사 방법은 우영우 입장으로 처음 만나는 더욱 심각한 중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을 포함 장애인이 짊어진 무게임을 표현하였다. 그러나 이는 자폐 스펙트럼 변호인이 자폐 스펙트럼 피고인을 변호한다는 공격 사유가 되었다.[6] 검사측이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지독한 FM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기에 의사도 나름 재수 없다는 감정 표현을 하였다. 그러나 원인-결과적으로 정명석이 피고인이 자폐인이라서 해당 사건을 같은 자폐인인 우영우한테 배정해서 1차적인 원인을 제공하였고, 검사는 자폐 스펙트럼 피고인이라는 토스를 받아서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가 자폐 스펙트럼을 주장한다는 공격성 발언으로 이어졌고 이는 우영우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7] 형제 측 변호사가 말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 것이다.[8] 이 대사는 강기영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한다.[9] 어찌 보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다. 많은 이들이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고통이나 차별에 불쌍하다, 가엾다 여기지만 정작 나서서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이들은 극소수다. 대사처럼 자기일 아니니까 신경 안 쓰려는 것이다.[10] 태수미가 전에 했던 말을 그대로 응용했다.[11] 태수미에게 말을 하였다.[12] 해당 회차의 주제가 소통임을 분명히 보여줌과 동시에 소통하려는 정명석의 성향을 잘 알수 있는 대사이다.[13] 해당화의 핵심적인 내용이 잘 드러나 있는 대사다. 단순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을 좋아하는 것에 대한 편견 외에도 장애인이 '어떤 사랑'을 하는 것도 자유인데도 그것이 현실에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대사다.[14] 11화의 핵심 대사이다. '우리'가 아닌 '나'로만 이루어진 세상에 살던 우영우가 준호를 만나고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자신에게 찾아온 의뢰인도 아닌 사람을 위해서 평생 생각하지도 않던 유도리를 부려가며 법을 피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12화 예고편을 보면 사회 정의를 위해서 일하는 변호사를 보면서 변호사는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영우가 단지 의뢰인을 변호하는 것을 넘어서 세상에 관심을 갖는 변호사가 된다면 영우는 세상과 어울려서 사는 법을 더 배우게 될 것이라는 표현해주는 대사이다.[15] 실제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적이 있으며 이는 2022년 지방직 9급 국어 16번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그것도 무려 오답률 1위 문제로...※ 사족으로 몇 년전 흥행한 검찰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 적 있다.[16] 이 말을 한 직후, 사이안화 칼륨(청산가리) 알약을 삼킨다.[17] 법령등을 위반한 행위의 성립과 이에 대한 제재처분은 법령등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령등을 위반한 행위 당시의 법령등에 따른다. 다만, 법령등을 위반한 행위 후 법령등의 변경에 의하여 그 행위가 법령등을 위반한 행위에 해당하지 아니하거나 제재처분 기준이 가벼워진 경우로서 해당 법령등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변경된 법령등을 적용한다.[18] 태수미의 아들이다.[19] 작중 마지막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