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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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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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출신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안성(安城)[1], 종교는 개신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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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기도 수원군(현 화성시 지역)에서 아버지 이규학(李圭學)과 어머니 파평 윤씨 윤태로(尹泰老)의 딸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수원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였으며, 대한치과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민주정의당 정책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현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이병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통일국민당에서 경기도 지부장, 당무위원 등을 지냈다. 1993년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5년, 지난 총선 당시 통일국민당 당원들에게 시계를 나눠주는 행위를 하여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수사를 받던 도중 수사에 불만을 품고 황낙주 당시 국회의장을 찾아가 아무런 설명없이 국회의원직 사퇴서만 불쑥 내던지고 행방을 감추자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비난이 거세지자 국회의원직 사퇴를 철회하였다. 이후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병희의 사망으로 치러진 1997년 재보궐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태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줄곧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2007년 7월 11일 별세하였다. 향년 69세.#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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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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