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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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정글 포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팬들에게 '쟝포케(ジャンポケ)'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마주 사이토 요모지, 조교사 와타나베 사카에, 주전 기수 츠노다 코이치라는 멤버는 같은 마주의 기대마였지만 부상으로 클래식 전선에 도전하지 못했던 후지 키세키와 완벽하게 겹치는 진영으로, 이 진영은 후지 키세키가 이루지 못한 클래식에서의 활약을 정글 포켓에게 기대하게 된다.
데뷔전인 신마전에서는 이후 중상 2승을 올리는 타카노 테이오와 이후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의 우승마가 되는 메지로 베일리등이 인기를 얻었지만 이들을 모두 제치고 승리한다. 덤으로, 일반적으로 1년에 약 7천여두가 데뷔하는 일본 경마계에서 은퇴할 때 까지 1승도 못 올리고 사라져가는 말들도 허다한데 이 신마전에 출주한 말은 GI마 2두, 중상 승리마 1두, 오픈전 클래스마 1두에 나머지 말들도 최소한 1승 이상은 올리는, 출전마 전원 승리경험이 있다는 상당히 하이레벨의 레이스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 후 2전째인 삿포로 3세 스테이크스(GIII)도 5번 인기로 참전하지만 한번 이겨줬던 타가노 테이오는 물론 암말전선 2관왕인 티엠 오션마저 제치며 레코드 승리를 기록하고 단숨에 차기 유력마로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맞이한 3전째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는, 이후 "전설의 GIII 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가 되는데 이 경기에서 3번 인기로 출전한 정글 포켓은 1번 인기였던 쿠로후네를 제치지만 2번 인기였던 아그네스 타키온에게 2마신 이상의 차이로 대패한다. 하지만 1~3위가 전원 이후 GI마가 되는 강력한 말들 뿐이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한다.
클래식 시즌에 들어서서는 교도통신배에 1번 인기로 출전, 약간의 사행을 했음에도 다른 말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트라이얼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츠키상으로 직행한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게이트 스타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실속, 열심히 따라갔지만 아그네스 타키온은 물론이고 단츠 플레임도 따라잡지 못해 3착에 머문다.
이후 재팬 컵에서는 3년 전, 98년 엘 콘도르 파사에 이은 2번째 3세 우승마[5] 가 되었는데, 엘 콘도르 파사는 외국산 말이었던지라 순수 일본 생산마 기준으로는 첫번째 3세 우승마가 되었다.
경기 후 환호성을 지른 펠리에에게 심기가 불편했는지 검사대에서 떨군 헤프닝도 있었다. 트위터 영상
[8]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001년 JRA 연도대표마로 선정되었다. 마명은 마주의 딸[2] 이 좋아했던 동요 정글 포켓에서 유래했다.밀림에서 뛰쳐나와라
모습은 서러브레드.
하지만 체내에 흐르는 피는
야수들의 하이브리드.
늑대의 예리함
퓨마의 기민함
곰의 강력으로
사냥감을 사냥해 간다.
밀림으로는 너무 좁다.
이 광대한 황야에서야말로
그의 천성은 살아난다.
JRA 명마의 초상
팬들에게 '쟝포케(ジャンポケ)'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2. 혈통[편집]
3. 생애[편집]
마주 사이토 요모지, 조교사 와타나베 사카에, 주전 기수 츠노다 코이치라는 멤버는 같은 마주의 기대마였지만 부상으로 클래식 전선에 도전하지 못했던 후지 키세키와 완벽하게 겹치는 진영으로, 이 진영은 후지 키세키가 이루지 못한 클래식에서의 활약을 정글 포켓에게 기대하게 된다.
데뷔전인 신마전에서는 이후 중상 2승을 올리는 타카노 테이오와 이후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의 우승마가 되는 메지로 베일리등이 인기를 얻었지만 이들을 모두 제치고 승리한다. 덤으로, 일반적으로 1년에 약 7천여두가 데뷔하는 일본 경마계에서 은퇴할 때 까지 1승도 못 올리고 사라져가는 말들도 허다한데 이 신마전에 출주한 말은 GI마 2두, 중상 승리마 1두, 오픈전 클래스마 1두에 나머지 말들도 최소한 1승 이상은 올리는, 출전마 전원 승리경험이 있다는 상당히 하이레벨의 레이스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 후 2전째인 삿포로 3세 스테이크스(GIII)도 5번 인기로 참전하지만 한번 이겨줬던 타가노 테이오는 물론 암말전선 2관왕인 티엠 오션마저 제치며 레코드 승리를 기록하고 단숨에 차기 유력마로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맞이한 3전째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는, 이후 "전설의 GIII 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가 되는데 이 경기에서 3번 인기로 출전한 정글 포켓은 1번 인기였던 쿠로후네를 제치지만 2번 인기였던 아그네스 타키온에게 2마신 이상의 차이로 대패한다. 하지만 1~3위가 전원 이후 GI마가 되는 강력한 말들 뿐이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한다.
클래식 시즌에 들어서서는 교도통신배에 1번 인기로 출전, 약간의 사행을 했음에도 다른 말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트라이얼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츠키상으로 직행한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게이트 스타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실속, 열심히 따라갔지만 아그네스 타키온은 물론이고 단츠 플레임도 따라잡지 못해 3착에 머문다.
그런데 사츠키상 후 아그네스 타키온은 굴건염이 발생해 그대로 은퇴하며 강적이 사라진 상태에서, 더비에선 쿠로후네를 앞서는 1번 인기로 도전하게 되고, 티엠 사우스포가 1000m를 58초대로 끊는 하이페이스 대도주를 하는 가운데, 정글 포켓은 중단보다 조금 뒤[3] 에서 자리를 잡다가, 막판 최종 직선 코스 구간에서 아웃 코스로 빠져, 스퍼트를 개시, 추격해오는 단츠 플레임을 한 번 더 속도를 내면서, 1마신 반 차이로 제치며 21세기 최초의 더비 우승마가 된다. 이때 우승 후 선보인 특유의 포효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4]
이후 재팬 컵에서는 3년 전, 98년 엘 콘도르 파사에 이은 2번째 3세 우승마[5] 가 되었는데, 엘 콘도르 파사는 외국산 말이었던지라 순수 일본 생산마 기준으로는 첫번째 3세 우승마가 되었다.
경기 후 환호성을 지른 펠리에에게 심기가 불편했는지 검사대에서 떨군 헤프닝도 있었다. 트위터 영상
4. 종마 생활[편집]
[1] 정작 카츠미가 매입한 후에는 단 1승도 못하고 은퇴했다(…).[국제GI] [2] 후지 테레비 소속 아나운서인 사이토 마이코.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호토 예에!(ほうとうイエー!)라고 외치며 달리다 넘어지는 장면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때문에 정글 포켓을 모티브로 한 우마무스메가 등장하자 이 둘을 엮는 팬아트도 생겼다.#[3] 11-11-13-10으로 코너를 통과.[4] 당시 기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위닝 런을 한 게 처음이라 다른 말들이 없어져서 당황한 거라고 한다. 실제로 정글 포켓은 외로움을 많이 타서 같이 어울릴 다른 말들을 찾곤 했다고 한다.[5] 정확하게는 엘 콘도르 파사 당시(98년)에는 나이 계산법이 아직 바뀌기 전이라 4세 기준이었다.[6] 중앙경마 기준[수태] A B C D E F G H I 수태조건[출생] A B C D 출생조건[7] 이후 순위 - 2022년 81위
4.1. GI/JpnI 우승 자마[편집]
- 굵게 표시된 경기는 GI/JpnI 경주.
- 2004년산
- 2005년산
- 2006년산
- 토센 조던 - 천황상 (가을)(2011),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10),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2011), 삿포로 기념(2011)
- 2008년산
- 2010년산
- 어워디 - JBC 클래식(2016), 니혼테레비배(2016), 시리우스 스테이크스(2015), 안타레스 스테이크스(2016), 나고야대상전(2016)
- 2012년산
- 디어 도무스 - 전일본 2세 우준(2014), 홋카이도 2세 우준(2014)
4.2. 중상 우승 자마[편집]
- 2004년산
- 타스카타 소르테 - 교토신문배(2007), 삿포로 기념(2008), 주쿄 기념(2008)
- 후사이치 호오 -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06), 라디오NIKKEI배 2세 스테이크스(2006), 교도통신배(2007)
- 토센 캡틴 - 알링턴 컵(2007), 하코다테 기념(2008)
- 2005년산
- 2006년산
- 쇤 발트 - 데일리배 2세 스테이크스(2008)
- Jungle Juice - 그레이트 노던 기니 트라이얼(2009)
- 2007년산
- 2008년산
- 매지컬 포켓 - 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2010)
- 베르데 그린 - 올 커머(2014),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2014)
- 2009년산
- 2010년산
- 더비 피즈 - 하코다테 기념(2015)
- 티리안 퍼플 - 니가타 점프 스테이크스(2015)
- 2014년산
- 모즈 어트랙션 - 엡섬 컵(2019)
- 2015년산
- 산레이 포켓 - 니가타대상전(2021)
4.3. 주요 Broodmare Sire (BMS) 산구[편집]
- 2012년산
- 시게루 핑크 루비(아비 파이로) - 교토 하이 점프(2019)
- 2013년산
- 솔베이그(아비 다이와 메이저) - 필리즈 레뷔(2016),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2016)
- 2014년산
- 미키 스왈로(아비 토센 호마레보시) - 세인트 라이트 기념(2017), 닛케이상(2020)
- 석세스 에너지(아비 킨샤사노 키세키) - 사키타마배(2018), 도쿄배(2021), 카키츠바타 기념(2018), 쿠로후네상(2019), 테레타마배 오벌 스프린트(2020), 효고 골드 트로피(2020)
- 2016년산
- 2017년산
5. 기타[편집]
- 가속력과 순발력을 이용한 스퍼트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막판 최종 직선 코스가 긴 도쿄 경마장에서만 3전 3승, 3전 동안 그 경주들 한정으로 가장 빠른 3F 스퍼트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도쿄에서 매우 강한 도쿄전용기 계열의 경주마이지만 2002년 도쿄 경마장이 보수공사로 인해 3세 재팬 컵 이후 도쿄 경마장에서 뛰어보지 못한 비운의 경주마다.
- 원래 정글 포켓의 마주는 후지 키세키의 마주인 사이토 요모지 씨였지만, 2002년 재팬 컵 직전인 2002년 11월, 샤다이 그룹 노던 팜 대표인 요시다 카츠미가 매입하여 요시다 카츠미 개인 소유마가 되었다.
-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장난기도 많았지만, 한편으론 상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평소 다른 사람이나 말에게 어리광을 자주 부렸다고 한다.#
- 일본의 코미디언 사이토 신지가 유닛 명을 정글 포켓에서 따 왔으며, 정글 포켓 산구를 구입하여 마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의 마주 활동을 본인의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토 신지 문서 참조.
6.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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